도련님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도련님

정가
9,000 원
판매가
8,100 원    10 %↓
적립금
4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59793426
쪽수 : 200쪽
나쓰메 소세키  |  작은책방  |  2014년 09월 22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일본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일본 근대문학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첫 작품이자 대표작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풀어낸 인간 군상에 대한 이야기에서 나아가 인간의 본성과 타인에 대한 예의, 삶의 기준에 대해 풀어낸 유쾌한 이야기.

개구쟁이지만 진실되게 살고 싶은 도련님의 소년시절 오기와 기행은 틀에 박힌 규범대로 살기를 바라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기만 하다. 그로 인해 부모에게까지 이해받지 못한 채 외톨이로 자라야 했던 도련님이 우연한 기회로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되어 지방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얽히면서 학교 안 작은 사회를 경험하며 성장해간다.

진실과 거짓이 섞인 사람들 속에서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도련님의 유쾌한 적응기는 즐거운 이야기지만 그 안에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과 바른 가치관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나쓰메 소세키 (Natsume Soseki)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문인. 1867년 토오꾜오에서 5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킨노스께(金之助). 토오꾜오 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지내다가 1900년 문부성 유학생으로 선정되어 2년간 영국 런던에서 보낸다. 궁핍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유학 시절, 서양에 대한 열등감과 실망을 동시에 절감한 소오세끼는 ‘문명개화’를 외치던 당시 일본 사회의 문제들과 분투하는 계기를 맞는다. 1903년 귀국하여 토오꾜오 제국대학 등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가 1905년 문예지 『호또또기스』에 단발성으로 게재한 『이 몸은 고양이야』가 호평받으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근대 자본주의와 당대 지식인들을 신랄하고 경쾌한 장광설로 풍자한 이 작품은 장편연재로 바뀌며 큰 인기를 끌어 전업 작가의 길을 열어주었다. 1907년 교직을 떠나 『아사히 신문』에 입사하고 ‘아사히 문예란’을 신설하는 한편, 『산시로오』 『그러고 나서』 『문』 등을 활발히 발표한다. 1910년 지병인 위궤양으로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뒤 문학적으로도 전기를 맞으며 후기 3부작 『행인』 『히간 지나까지』 『마음』 등을 발표하지만, 미완작 『명암』 연재를 시작한 1916년 지병이 다시 악화되어 사망했다. 12년 남짓한 창작 기간 동안 11편의 장편소설과 2편의 중편소설 및 다수의 단편들을 남겼으며, 일본인의 정신적 좌표를 정초하고 후대 작가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 ‘국민 작가’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역자 : 박재현
상명대학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니체의 말》 《괴테의 말》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등이 있다.
목 차
등장인물 소개
1~11장
출판사 서평
개구쟁이지만 정직해 사람들 속에서 외로웠던 도련님,
학교 선생님이 되다!!

사회의 축소판 같은 중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부임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회 적응기!!
정의, 신념, 인간에 대한 도련님만의 소신과 예의가 전하는 즐거운 이야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속물적인 인간 군상에 대한 통렬한 유머와 해학적 비유를 통해 인간의 삶을 이야기했던 나쓰메 소세키의 또 다른 문제적 수작 《도련님》이 전하는 인간에 대한 예의, 정의에 대한 이야기!
누구보다 진실하고 정직하기에 요령과 타협 대신 소신을 다했던 유쾌한 도련님의 선생님 적응기!!
일본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일본 근대문학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첫 작품이자 대표작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풀어낸 인간 군상에 대한 이야기에서 나아가 인간의 본성과 타인에 대한 예의, 삶의 기준에 대해 풀어낸 유쾌한 이야기.
개구쟁이지만 진실되게 살고 싶은 도련님의 소년시절 오기와 기행은 틀에 박힌 규범대로 살기를 바라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기만 하다. 그로 인해 부모에게까지 이해받지 못한 채 외톨이로 자라야 했던 도련님이 우연한 기회로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되어 지방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얽히면서 학교 안 작은 사회를 경험하며 성장해간다.
진실과 거짓이 섞인 사람들 속에서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도련님의 유쾌한 적응기는 즐거운 이야기지만 그 안에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과 바른 가치관을 제시한다.
이 때문에 서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청소년 필독서로 추천되었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