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괜찮아,천천히가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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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괜찮아,천천히가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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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639429
쪽수 : 272쪽
설수현  |  애플북스  |  2016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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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예, 가윤, 승우 세 아이와 함께하는 설수현의 공감 육아 일기 인성은 사람의 품성, 됨됨이를 뜻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자존감 있고 사회성 좋게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느 순간 공부에만 온통 관심이 쏠린다?. 과연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되는 걸까? 바른 인성을 갖추지 못했는데 공부를 잘할 수는 있을까? 사회가 불안해지면서 인성교육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인 설수현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나눈 대화에서 답을 찾는다.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는 아이를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엄마의 공감말, 격려말, 가르침말, 관심말, 사랑말, 안심말, 지혜말 등 7가지 엄마의 말을 소개한다. “숙제했니?” “학원 가야지” “이거 끝내고 놀아야지” 등 자녀와 나누는 대화가 여기에 머물러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때다.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 평범한 엄마 설수현은 세 아이를 키우며 겪은 경험을 오롯이 담아 많은 부모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덜어준다. ▶ 이 책은 2015년에 출간된 《설수현의 엄마수업》(애플북스)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설수현은 가예, 가윤, 승우 세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엄마이자 밝고 똑 부러진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이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자녀와 공감하며 대화하는 속 깊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예의바르면서도 당당하고 똑똑한 세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설수현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어떻게 아이들을 그렇게 잘 키웠어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이다. 호기심 많은 ‘탐구형’ 엄마 설수현은 직접 바느질을 배워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입히고, 집 꾸미기와 요리 실력도 상당한 살림 고수다. 그녀는 세 아이를 키우며 자신도 엄마로서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도 “엄마는 1등은 못하지만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여러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세상을 살며 익힌 지혜로 세 아이를 잘 기르고, 열심히 일하는 멋진 워킹맘이 되는 게 그녀의 야무진 꿈이다.
목 차
목차 프롤로그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01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말하면 돼 02 눈물을 어떻게 참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03 괴롭히는 애한테는 이렇게 해봐! 04 오늘은 하고 싶은 대로 해! 05 몹시 속상했구나! 06 학교 모둠이 싫으면 우리끼리 만들까? 07 천천히 가도 괜찮아! 건강하게만 커다오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01 그런 일이 있었구나 02 언제 이렇게 잘하게 된 거지? 03 재미있으면 됐어! 04 미리 혼나고 갈래? 05 전력질주 하지 마, 최선을 다하지 마!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01 어른은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야 02 혼자 생각 좀 하고 나와 03 잠깐 나와 볼래? 04 꼭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말해봐 05 아무리 졸라도 안 되는 건 절대 안 돼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01 떨려서 반장 선거에 안 나가는 거야? 02 요즘은 왜 친구 얘기 안 해? 03 왜 학교가 싫어졌어? 04 공부는 왜 할까? 05 화난 이유를 다 써볼까?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01 우리 둘이 보낸 시간 꼭 기억해! 02 엄마가 거짓말했어. 정말 미안해 03 나중에 엄마랑 클럽 가줄 거지? 04 손바닥을 대봐. 천 년 전 기운이 느껴져? 05 넌 어쩜 이렇게 재밌니? 06 싸우면 다 잃는 거야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01 그럴 땐 엄마 핑계를 대 02 네 뒤에는 언제나 엄마가 있어 03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 집이야 04 사춘기란 그런 거야 05 엄마 아빠는 헤어지지 않아 06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생각해봐 07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아이와 내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01 할아버지 댁에 장난감 보러 갈까? 02 엄마 커피 마실 시간이야 03 용돈 받고 싶으면 직접 말해 04 우리 같이 책 읽을까? 05 아빠하고 이야기할래? 06 불안할 것 없어 07 엄마도 엄마의 미래가 궁금해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성장하는 걸 느꼈죠. 지금도 매일매일 좋은 엄마가 되는 수업 중이에요.” SBS [붕어빵], JTBC [빅스타 리틀스타] 등에 출연해 칭찬을 자자하게 들은 아이들이? 있다. 예의 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하게 지내는 아이. 바로 설수현의 아이들이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설수현에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러움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만큼 부모에게 짜증을 부리거나 공부 스트레스로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가 많다는 뜻일 ...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성장하는 걸 느꼈죠. 지금도 매일매일 좋은 엄마가 되는 수업 중이에요.” SBS [붕어빵], JTBC [빅스타 리틀스타] 등에 출연해 칭찬을 자자하게 들은 아이들이 있다. 예의 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하게 지내는 아이. 바로 설수현의 아이들이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설수현에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러움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만큼 부모에게 짜증을 부리거나 공부 스트레스로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가 많다는 뜻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부모가 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을까? 설수현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른도 한때는 아이 시절이 있었던 만큼 그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적으로 노크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엄마의 대화법이다. 누구나 아이와 잘 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한다. 설수현은 7가지로 엄마의 말을 정리한다. 7가지 엄마의 말을 관통하는 육아 원칙은 공부보다는 ‘좋은 품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는 못 해도 괜찮다. “시험 잘 못 봤다고 죽지 않아”라며 통 크게 넘어간다. 설수현은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리라 다짐한다. 엄마가 육아의 원칙을 지키고 아이를 믿으면 아이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가예, 가윤, 승우. 성격과 성향이 다 다른 세 아이의 엄마 설수현은 ‘빨리빨리’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준다. 자존감을 세워 주면서 예의에서 벗어날 때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 혼내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그녀만의 가정교육과 대화 방식을 이 책에 담았다. 출간 의의 진정한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두가 1등, 공부만을 부르짖으며 앞으로 갈 때 방송인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설수현은 ‘공부보다 인성’을 강조하며 육아를 하고 있다. 아이의 기를 꺾을까 싶어 공공장소에서 떠들어도 혼내지 않는 부모들,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사주겠다며 오로지 1등에만 집착하는 부모에게 그녀는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육아의 지혜를 전한다. 아이를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육아의 중요한 가치를 새삼 돌아보게 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한다. 이 책의 특징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7가지 ‘엄마의 말’을 따라 해보자. 1.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2.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3.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4.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5.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6.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7.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가예, 가윤, 승우 세 아이와 함께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로 소개되는 7가지 엄마의 말은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가 친구 때문에 속상한 일, 동생과 싸운 일, 부모님의 부부싸움으로 긴장한 일 등 엄마와 아이가 서로 공감하며 성장하도록 이끈다. 내용 소개 chapter 1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아이를 주눅 들지 않게 키우려면 무엇보 마음을 공감해 주는 일이 먼저다. 부모가 아이 마음을 몰라주면 점점 부모와 거리가 생기고 자기표현을 하는 데 서툴러지면서 주변 눈치를 보게 된다. 부모도 한때는 아이였다. 그 시기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 공감해 주자. 아이가 울 때, 울지 말라고 다그치기보다 마음껏 울게 한 후 이유를 또박또박 말하게 한다. 뭔가 화난 일이 있을 때는 “속상했구나!” 한마디를 먼저 건네자.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의 마음이 풀린다. chapter 2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칭찬이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라면 격려는 ‘용기나 의욕’을 북돋는 것이다. 그래서 적절하지 못한 칭찬은 때로 독이 된다. 설수현은 격려를 통해 아이와 통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1등 하라고, 최고가 되라고 부추기는 현실에서 설수현의 격려는 사뭇 다르다. “전력질주 하지 마, 최선을 다하지 마!”라고 말하는 엄마. 지칠 만큼 너무 열심히 하기보다 스스로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엄마. 조금 늦더라도 스스로 흥미를 붙여 나갈 때 마음을 담아 격려하면 아이는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 chapter 3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설수현의 육아 원칙 중 하나는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이다. 그래야 아이는 어른에게 공손하고 어른은 아이를 존중하게 된다. 설수현은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도, 큰소리를 치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은 어른에게 깍듯하고 예의 바르다. 부모의 자리와 아이의 자리를 지키는 것. 그 선을 넘을 때는 단호하게 짚어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예의를 지키도록 이끈다. chapter 4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반장선거에 나가보라는 엄마의 권유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첫째. 아이 마음속에 말하지 못한 상처가 보였다. 설수현은 깊이 있는 대화를 시도하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마침내 첫째는 봇물 터지듯 상처를 털어놓는다. 아이의 마음에도 털어야 할 상처가 있다. 이때 질문은 닫혀 있는 아이 마음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한다. 엄마가 관심을 갖고 질문하면 아이는 어느새 마음의 매듭을 풀고 편안해 한다. chapter 5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엄마도 사람이다. 실수할 때도, 버럭 화가 날 때도 있다. 반면 아이가 정말 사랑스러워 온몸이 근질거릴 때도 있다. 이런 마음을 가식 없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 설수현은 언제나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마음을 열고 이해해준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등 확실하게 표현한다. 사랑도 표현해야 한다. 또렷한 말과 따뜻한 표정으로 엄마가 눈을 맞추며 말하면 아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chapter 6 아이를 지켜 주는 엄마의 안심말 사람들은 설수현이 EBS [부모] 프로그램 진행자였다는 이유로 종종 자녀 문제에 대해 묻는다. 그때마다 설수현의 대답은 하나다. “충분히 사랑해줘야 해!” 어떤 문제 앞에서건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다. 친구와의 문제, 공부 스트레스, 부모의 불화 등 아이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는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때 언제나 엄마가 든든하게 옆에 있음을 알려 주자. 안정감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chapter 7 아이와 내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 설수현도 세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부모가 육아에 지쳐버리면 아이에게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법. 설수현은 아이에게 말한다. “지금은 엄마가 커피 마실 시간이야.”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를 건드리지 않는다. 아이를 키울 때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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