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육아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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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육아 나침반 죄책감에 길을 잃은 엄마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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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801473
쪽수 : 260쪽
조영애  |  프로방스  |  2021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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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죄책감에 잠 못 드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의 용서이다! 길을 잃은 당신의 손을 잡고, 사랑으로 안내해 줄 육아 나침반! 육아는 언제나 아이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하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사랑뿐임을…. 두 번의 유산 끝에 만나게 된 귀한 생명. 저자는 아이들을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배려 깊은 사랑’을 선택했다. 비교와 차별로부터 자유롭고, 서로를 가장 사랑하는 9살 아들 쌍둥이. 엄마는 그저 노력만 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행복하고 유능하며 자연스러운 아이들로 자랐다. ‘사랑’만으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저자 또한 언제나 아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배려 깊은 사랑을 향해 걸어가면서도 마음 한 켠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끊임없이 대면해야 했다. 아이의 감정은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면서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사랑으로 안전한 경계를 줄 때 아이는 안정되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 배려 깊은 사랑은 아이에게 조건을 걸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배려 깊게 사랑해 주고 싶지만 자신만의 기준이 없기에 불안하고, 주변의 말에 쉽게 흔들린다. 『당신을 위한 육아 나침반』은 그런 엄마들이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고, 지켜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과 엄마의 노력만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모든 건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죄책감 엄마’ 이 말 저 말에 흔들리는 ‘갈대형 엄마’ 시도 때도 없이 도망치고 싶은 ‘도피형 엄마’ 이 육아, 저 육아 왔다 갔다 ‘갈지자형 엄마’ 당신의 육아 나침반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이 책과 함께 하시기를 추천한다. 흔들리는 육아의 중심을 잡고, 자신만의 고유한 육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을 위한 육아 나침반』은 죄책감 없이 ‘사랑’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엄마의 마음 근육을 키우는 데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조영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홉 살 아들 쌍둥이의 엄마이다. 푸름이교육연구소에서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 마음 근육’〉 강연을 진행하는 육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본능처럼 배려 깊은 사랑을 알았고, 귀하게 얻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싶어 언제나 ‘아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었다. 육아의 본질은 ‘사랑’에 있음을 기억하며 열심히 배우고 노력했다. 주변의 시선과 수많은 정보들을 마주할 때마다 혼란스럽고 흔들리던 시간들 속에서도 언제나 가슴 속의 나침반은 배려 깊은 사랑을 향하고 있었다. 육아하면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어 시작한 내면여행으로 저자는 육아가 내면성장의 지름길이었음을 알았고, 엄마들에게 육아는 축복이라고 말하는 육아 전도사가 되었다. 이 책은 죄책감에 잠 못 드는 엄마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저자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들을 통해 엄마들이 힘내서 다시 일어나 육아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안내해 주고 있으며,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에게 맞는 정보를 취할 줄 아는 지혜와 그것을 지켜내는 힘을 키울 때 엄마 안의 육아 나침반이 사랑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사랑을 믿는 것은 믿기로 선택한 것이며, 그 선택의 힘이 엄마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엄마가 된다는 것 간절히 엄마가 되고 싶었어요 기적 같은 쌍둥이 임신 : 두렵고 겁나지만 나는 이제 엄마니까 육아 독립을 향해 ‘사실은 나도 두렵다 말하고 싶었는데’ 2장 배려 깊은 사랑 안에서 고유하게 자라는 아이들 이왕 하는 육아, 정성스럽게 배려 깊은 사랑으로 “넌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서로를 사랑하는 아이들 형제자매 사이의 소유와 경계 지켜주기 아이 물건의 주인은 아이 질투하는 아이 때문에 힘이 들 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를 살려요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대화’의 중요성 관점을 바꾸면 육아가 수월해져요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3장 행동이 사랑입니다 한 번으로 시작하기 육아가 힘이 들 땐 노래를 불렀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감동하는 작은 행동 하나 공감의 첫걸음: 아이의 말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 아이들이 서로 자기 말을 들어 달라고 할 때 4장 자연스러운 아이를 키우는 ‘순리 육아’ 자연스러운 기저귀, 젖병 떼기 먹는 일이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식습관) 5장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바보 엄마가 키운, 놀이 영재 아이들 살림살이를 아까워하지 말자 놀이를 통해 배우는 아이들 (아이들의 허튼짓 존중하기) 6장 육아는 기다림! 아이가 울 때 괴로운 엄마 마음 ‘지금’에 집중하면 아이를 기다려 줄 수 있어요 내 아이가 부족해 보일 때 : ‘ㄱ’ 발음을 못 했던 아이 일등만 하고 싶어 하는 아이 사랑과 기다림으로 상처를 치유해요 7장 배려 깊은 쌍둥이 책 육아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책과 친구가 되다 아이들을 품에 안고 책을 읽어준 시간은 사랑이었다 쌍둥이 한글 떼기와 엄마의 외로움 8장 육아를 힘들게 하는 분노 모든 감정은 소중해요 아이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에게 사과해 주세요 9장 오늘도 죄책감에 잠 못 드는 당신에게 죄책감은 미안한 마음이 아니다 죄책감이 왜 육아를 힘들게 하는가 이런 엄마라도 좋아? 10장 고유한 나의 육아를 하고 싶다면 ‘선택과 집중’ 빠져나오기 힘든 비교의 늪 희생이냐 헌신이냐 ‘선택의 힘’ 육아를 편안하게 도와주는 받아들임과 놓아버림 발육아의 시작은 아이의 ‘요청’ 11장 지나고 나니 보이는 것들 아이가 나를 안아주고 있었네 아플 때는 쉬어 가세요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서… 아이 앞에서 울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육아가 희망인 이유 나도 내 아이처럼 예뻤겠구나 계속 사랑 달라고 하는 아이의 말이 그런 뜻이었구나 아는 만큼 넓어지는 선택의 폭 ‘배우길 참 잘했다’ 엄마가 지금은 이게 최선이야 12장 육아는 성장의 지름길 나를 잃어버린 것만 같았던 시간 아이들로부터 받은 배려 깊은 사랑 배우고 노력하는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음을 육아는 축복이다 육아의 완성은 행복한 가정 13장 아름다운 아이들 서로가 그렇게 좋아? 사랑의 공장 “엄마, 충분히 울고요” 에필로그 육아가 곧 삶, 나는 나를 믿기로 했다
출판사 서평
프롤로그 저는 사랑도 많고, 죄책감도 컸던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볼 때면 사랑이 가슴에 충만하다가 한번 울리기라도 하는 날엔 죄책감에 밤새도록 잠 못 이루던 그런 엄마였지요. 그랬던 제가 아이들과 제 마음이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사랑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제가 진심으로 통하고 있다는 그 믿음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감사이고 행복인지 모릅니다. 이 책은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죄책감을 내려놓고, 제 안에 있던 사랑을 찾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잘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못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자신을 채찍질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잘하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얻은 아이들이라 참 많이도 귀했습니다. 힘들어서 쌍둥이를 어떻게 키우냐는 어른들의 말씀에도 “저는 좋기만 한데요” 했어요. 엄마와 자신을 한 몸으로 여기는 두 아이와 정말로 한 몸이 되어 모든 것을 함께 했습니다. 신체 리듬을 존중받으면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 아이들은?그사이, 자연스러운 아이들로 빛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는 차갑고 이기적이고 독하다는 말을 들었던 사람인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아이들을 키우며 깨달았습니다. 제 품에서 곤히 잠든 아기를 바라보면 제 가슴에 사랑이 충만했어요. 밤새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아침에 맑은 아이들을 보면 다시 사랑이 샘솟았습니다. 몰라서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배우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들이 올라오곤 했어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시간이 부족했던 1%의 확신을 채워가는 시간이었다는 걸.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키웠습니다. 그 이면에는 그렇게 했을 때 내적 불행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런 두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은 밝게 빛났고 행복하게 육아한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자신을 존중하려고 노력하는?엄마 안에서 마음껏 놀며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아이의 눈빛은 어느 보석보다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저는 그 맛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어요. 아이가 자신이 갖고 태어난 무한한 인간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엄마인 제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제가 ‘사랑’을 너무나도 간절히 기다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랑’이 이미 제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가슴 깊이 감사함이 올라왔어요. 간절히 받고 싶었던 귀하고 소중한 존재 자체로의 사랑. 아이들에게 준다고 줬는데 그러면서 저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네요. 아이들은 저에게 사랑을 알려주고 사랑으로 살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엄마들이 부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 안의 사랑을 찾는 모두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저자 조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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