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수학여행. 3: 기하의 세계(30주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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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여행. 3: 기하의 세계(30주년 기념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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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44157
쪽수 : 252쪽
김용운 , 김용국  |  김영사  |  2021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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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며 1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수학교양서의 바이블 《재미있는 수학여행》 30주년 기념판 출간! 수많은 독자를 마법 같은 수학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며 수학교양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재미있는 수학여행》(전 4권)의 30주년 기념판(개정신판). 전체적으로 한 차례 내용을 검토, 교정하고, 본문과 표지 디자인을 손봤다. 3권에는 퍼즐을 풀듯 재미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하학 문제와 그것을 풀어가는 사고 과정이 담겨 있다. 인류 문명 초기에 발생한 이집트의 실용적 기하학과 그리스의 이론적 기하학부터 시작하여, 역사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기하학 문제를 살펴본다. 피라미드의 기울기가 51도인 이유는 무엇일까? 원뿔의 부피는 왜 원기둥의 1/3일까? 자와 컴퍼스만으로 각을 3등분 할 수 있을까? 성냥개비의 수수께끼 속에 담긴 기하학의 원리는? 또 꿀벌의 집이 육각형인 까닭은 무엇일까? 어떤 미로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기하학의 필수 개념을 직관적인 그림과 함께 기초부터 두루 익힐 수 있는 알찬 책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용운 (1927~2020) 일본 도쿄 출생. 일본 와세다대학을 거쳐 미국 오번대학 대학원, 캐나다 앨버타대학 대학원에서 각각 이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 조교수, 일본 고베대학과 도쿄대학, 일본국제문화 연구센터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에서는 한양대학교 수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대학원장, 수학사학회 회장, 수학문화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동생 김용국 교수와 함께 《한국 수학사》 《중국의 수학》 《동양의 과학과 사상》 등을 썼으며, 단독 저서로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수학대사전》 《수학사의 이해》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저자 : 김용국 (1930~2001) 일본 도쿄 출생. 일본 주오대학 경제과를 거쳐 조선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교토대학 수리해석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 및 목포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공간의 역사》 《토폴로지 입문》 《집합론과 수학》 《동양의 과학과 수학》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목 차
개정판을 내면서 초판 서문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역사 속의 기하학 이집트와 그리스의 기하학 피라미드의 비밀 원과 구 탈레스의 반원 공포의 피타고라스 정리 히포크라테스의 초승달 수학의 3대 난문 도형의 기본은 삼각형 우주의 신비를 담은 도형 아르키메데스의 묘비 그리스인의 착출법 헤론의 공식 삼각법의 역사 비比와 천문학 이야기 2천년 전의 해석기하학 낙하법칙의 기하학적 표현 데카르트의 해석기하학 미술과 기하학 카발리에리의 원리 뉴턴과 라이프니츠 수학의 발전에 비약이란 없다 2부. 생활 속의 기하학 책상다리와 수학 회전하는 원판 죄수들이 도주하지 못한 이유 1m의 정의 성냥개비의 기하학 (1) 성냥개비의 기하학 (2) 도형의 넓이는 사각형부터 넓이를 재는 ‘자’는? 미련한 파훰 분석과 종합의 계산법 복잡한 문제는 그림으로 생활 속의 닮음비 자연 속의 정다각형 환상적인 다면체의 세계 생활 속의 피타고라스 정리 걸리버 여행기 속의 수학 정사면체와 정사각뿔 화장실에서 생긴 기하학 경상(鏡像)의 원리 황금분할 일상 속의 수학공식 벡터란? 엔트로피와 수학
출판사 서평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며 1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수학교양서의 바이블 《재미있는 수학여행》 30주년 기념판 출간! 1990년(1권: 수의 세계, 2권: 논리의 세계)과 1991년(3권: 기하의 세계, 4권: 공간의 세계) 처음 출간된 이후 수많은 독자를 마법 같은 수학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며 수학교양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재미있는 수학여행》의 30주년 기념판(개정신판)이 출간되었다. 수학책이라고는 교과서와 참고서가 전부이던 시절, 재미있는 수학, 신나는 수학 그리고 인류의 역사와 문화 속에 살아 숨쉬는 진정한 수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청소년 필독서이자 최고의 수학교양서로 인정받은 《재미있는 수학여행》은, 수학이란 계산하고 문제를 푸는 고리타분한 것이라고만 알고 있던 중고등학생에게, 그리고 수학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일반인들에게까지 수학의 신비한 매력을 깨닫게 해주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수학의 역사에서부터 수학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재미있는 문제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알찬 내용으로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하나의 확고한 브랜드가 되었다. 그렇게 꼭 한 세대, 3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한 차례 개정판이 나왔고(2007년), 두 분의 형제 저자도 세상을 떠났다. 이제 초판 출간 30주년을 맞아 본문과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개정신판을 낸다. 문법과 내용상의 명백한 오류를 바로잡고, 전체적으로 한 차례 내용을 검토했다. 새로운 독자들이, 한 세대 전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눈이 열리게 되었던” 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누리기를 기대한다. 아름다운 도형 속에 감춰진 수학의 원리를 찾아라! 기하학적 사고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줄 흥미진진 수학퍼즐 3권에는 퍼즐을 풀듯 재미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하학 문제와 그것을 풀어가는 사고 과정이 담겨 있다. 인류 문명 초기에 발생한 이집트의 실용적 기하학과 그리스의 이론적 기하학부터 시작하여, 역사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기하학 문제를 살펴본다. 피라미드의 기울기가 51도인 이유는 무엇일까? 원뿔의 부피는 왜 원기둥의 1/3일까? 자와 컴퍼스만으로 각을 3등분 할 수 있을까? 성냥개비의 수수께끼 속에 담긴 기하학의 원리는? 또 꿀벌의 집이 육각형인 까닭은 무엇일까? 어떤 미로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기하학의 필수 개념을 직관적인 그림과 함께 기초부터 두루 익힐 수 있는 알찬 책이다. [각 장 주요 내용] 1부. 역사 속의 기하학 기하학이 유클리드에 의해 세련된 모양으로 꾸며지기 이전에도 수많은 기하학 지식이 있었다. 특히 이집트의 토지 측량이나 피라미드 건설에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측량학이 있었다. 어떻게 그런 현실적인 지식이 학문으로서의 기하학으로 이어졌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기하학의 기본 도형은 직선과 원인데, 그것은 자와 컴퍼스만으로 작도해야 한다고 여겨졌기에 3대 난문이 등장했다. 인류는 2000년 동안이나 이 문제들로 고민했으나 결과적으로 그 고민이 수학을 발전시켰다. 여기서 얻은 것을 알아보고, 그 고민에서 비롯한 기하학의 의미를 생각한다. 그리고 정다면체와 우주관의 관계, 또 비(比)라는 개념을 이용해 도형의 아름다움을 찾고 삼각함수의 탄생 과정을 공부한다. 기하와 대수는 수학에서 두 개의 커다란 지류다. 이 두 지류가 합쳐져서 생긴 해석 기하의 강을 탐험해본다. 2부. 생활 속의 기하학 우리 주변에 산재하는 많은 기하학 문제를 살펴본다. 자연에도 많은 기하학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벡터’와 같이 어려운 문제를 쉽게 도식화한 가벼운 두뇌 훈련을 해보고, 기하학적 직관력을 길러 보자.(성냥개비의 기하학) 분석과 종합의 의미를 묻고 기하학 정신과 과학의 관계를 살펴본다. 장난스러운 문제에 숨어 있는 깊은 수학적 의미도 생각해보자.(가케야의 문제, 경상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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