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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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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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095887
쪽수 : 408쪽
tvn<벌거벗은세계사>제작팀  |  교보문고  |  202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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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토록 재미있는 세계사라니!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들려준 프레임 밖의 역사적 사건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지만 우리는 늘 그랬듯 답을 찾았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지식인들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오랜 시간 세상을 파헤치는 《벌거벗은 세계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tvN에서 방영한 스토리텔링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가 들려준 프레임 밖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신들의 전쟁인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들을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입체적으로 파헤치듯 보여줍니다. 특히 시간 관계상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역사의 큰 맥락은 물론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모습까지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한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봤던 아시아의 역사를 세계인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유럽인이 승자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세계사를 패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그동안 역사가 어려웠다면, 세계사가 지루했다면,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를 듣듯이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아는 것을 넘어 경험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tvn<벌거벗은세계사>제작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삶에 들이닥친 코로나19. 자유롭게 누군가를 만나고 여행을 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질 무렵 집에서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지에 숨겨진 세계사까지 배울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것이 〈벌거벗은 세계사〉입니다. 그 마음이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이 책이 조금이나마 현시대의 갈증을 해소할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과 함께한 지식인들 김봉중 미국의 대외관계를 통해 미국의 정체성을 깊숙이 추적하면서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독트린의 역사》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등이 있다. 김헌 서양 고전학을 연구하는 인문학자로, 인문과 고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서양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생을 단단히 다지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문명연구사업단 HK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 《그리스의 위대한 연설》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등이 있다. 류한수 유럽 현대사, 특히 러시아 혁명과 제2차 세계대전에 관심을 쏟으며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현재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투탕카멘》 《빅토르 세르주 평전》 등이 있다. 박현도 국내 최고 중동 역사 전문가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중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사학자다. 현재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법으로 보는 이슬람과 중동 》 《아랍 민주주의, 어디로 가나 》 등이 있다. 서민교 일본 근현대사와 근대 동아시아 관계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주로 일본군의 역사를 중심으로 ‘근대일본군대와 식민지’라는 테마를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및 번역서로 《1910년대 일제의 무단통치》 《각국사시리즈 일본사》 《교착된 사상의 현대사》 《근대도시공간의 문화경험》 등이 있다. 이성원 고대 중국의 문화사와 법제사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는 역사학자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고급방문학자로 연구를 교류하였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황하문명에서 제국의 출현까지》가 있다. 장항석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저서로 《판데믹 히스토리》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등이 있다. 최태성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와 균형 잡힌 역사관, 강의마다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그는 고단한 삶에 지친 600만 수험생에게 ‘실질적 도움’과 ‘따듯한 응원’을 전해온 교사인 동시에, 대중 역사서 집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해온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최태성 한국사 수업》 등이 있다.
목 차
1. 벌거벗은 그리스 신화 1 …… 김헌 _제우스의 불륜이 불러온 문명의 탄생 2. 벌거벗은 그리스 신화 2 …… 김헌 _신과 괴물의 시대, 영웅들의 잔혹사 3. 벌거벗은 트로이아 전쟁 …… 김헌 _신들의 다툼은 어떻게 인간들의 전쟁이 되었나 4. 벌거벗은 삼국지 1 …… 이성원 -조조, 난세의 영웅일까? 권력에 미친 역적일까? 5. 벌거벗은 삼국지 2 …… 이성원 _만들어진 책사, 천재 재갈량 6. 벌거벗은 전염병, 페스트 …… 장항석 _중세 유럽을 휩쓴 연쇄 살인마 7. 벌거벗은 청일 전쟁 …… 최태성 ㆍ 서민교 _일본 제국주의 시작, 청일 전쟁은 왜 조선에서 일어났을까? 8. 벌거벗은 러일 전쟁 …… 최태성 ㆍ 서민교 _20세기 최초의 세계 전쟁과 한반도의 아픔 9. 벌거벗은 제1차 세계대전 …… 류한수 _암살 사건이 불러온 대량 살육전 10. 벌거벗은 세계 대공황 …… 김봉중 미국 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 11. 벌거벗은 핵폭탄 …… 최태성 ㆍ 서민교 _일본 제국 패망과 민족 분단의 비밀 12. 벌거벗은 냉전시대 …… 류한수 _핵 개발의 비밀과 제3차 세계대전의 위기 13. 벌거벗은 걸프 전쟁 …… 박현도 _검은 황금, 석유가 불러온 전쟁
출판사 서평
옛이야기만큼 재미있고,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세계사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 일은 저마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업 시간에 배운 역사는 눈에 보이는 커다란 줄기를 중심으로 한 굵직굵직한 사건 위주입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는 외워야 하는 것, 지루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세상을 뒤흔든 원인이 되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첨가한다면 역사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변합니다. 소설 《정글북》의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은 그러한 의도를 담아 tvN에서 방영한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역사적 사건들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순간은 물론, 처음 만나는 의외의 사실들까지 더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프레임 밖의 역사까지 담고 있습니다. 신들의 전쟁인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들을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입체적으로 파헤치듯 보여줍니다. 특히 시간 관계상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역사의 큰 맥락부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모습까지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한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봤던 아시아의 역사를 세계인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유럽인이 승자의 관점에서 써 내려간 세계사를 패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그동안 역사가 어려웠다면, 세계사가 지루했다면,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를 듣듯이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을 읽어도 좋겠습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아는 것을 넘어 경험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흥미롭고 알찬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신과 인간,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신들의 왕’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고뭉치에 바람둥이인 ‘트러블 메이커’로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우스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면 그리스 문명도, 이집트 문명도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책을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삼국지》. 수많은 영웅호걸의 전쟁과 음모, 지략을 들려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많이 읽는 이 책이 역사라기보다는 이야기에 가까운 소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유비, 조조, 제갈량 등의 소설 《삼국지》 속 모습과 실제 역사에서의 모습은 너무도 다릅니다. 1991년 1월 17일,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쟁 현장이 TV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를 공격하자 칠흑 같은 밤하늘에 불꽃놀이 폭죽처럼 대공포 사격의 섬광이 퍼졌습니다. 이윽고 토마호크 미사일과 레이저 유도폭탄이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목표물을 추적해 폭파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고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안방에서 마치 영화를 보듯 실제 전쟁 상황을 생생하게 지켜본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는 모두 미국이 의도한 고도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들의 의도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편》은 그리스 신화부터 20세기 마지막 전쟁까지,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굵직한 사건 속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신들의 전쟁으로 시작해 인간들의 전쟁으로 끝나는, 여행보다 재미있고 알찬 세계사 벗기기가 시작됩니다. ▶ 제우스의 불륜, 알고 보면 큰 그림이었다? ▶ 최고의 책사 제갈량, 그는 만들어진 천재였다? ▶ 유대인은 왜 페스트에 잘 안 걸렸을까? ▶ 청나라ㆍ일본ㆍ러시아, 그들은 왜 남의 땅에서 싸웠을까? ▶ 제1차 세계대전에서 군인들이 총알보다 두려워한 것은? ▶ 넘쳐나는 실직과 파산, 미국은 어떻게 대공황을 탈출했을까? ▶ 일본에 떨어진 두 개의 핵폭탄, 또 다른 피해 국가는 한국이었다? ▶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뻔했다, 그것도 핵전쟁으로? ▶ 미국이 제1차 걸프 전쟁을 생중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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