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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일상생활/드라마/가족만화
이 책의 주제어
#일상생활 #식물만화
어쩌다 보니 반려식물만 200개?!
《여탕보고서》, 《극한견주》 마일로 작가의
본격 영업하는 광기의 식물 만화 탄생!
빵빵 터지는 개그와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일상툰의 일타작가’로 불리는 마일로 작가의 신작 《크레이지 가드너》 1권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전작 《여탕보고서》와 《극한견주》를 통해 여탕과 대형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낸 작가가 이번에는 우아해 보이는 ‘홈가드닝’의 실상을 파헤치며, 싱그러운 식물 생활의 극한 현실을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반전 에피소드로 그려냈다. 공감과 힐링, 웃음과 정보까지 총집결한 광기의 식물 만화 속으로 빠져보자. 식물을 좋아하지만 키우기는 자신 없는 사람도 어느새 식물 판매 사이트에서 두근두근하며 ‘광클’하는 놀라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마일로
대중문학가>웹툰/카툰에세이작가
부산 온천장에 살면서 매주 열심히 목욕탕을 다닌 경험을 《여탕보고서》로, 반려견 ‘솜이’와의 좌충우돌 일상을 《극한견주》로 그렸다.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은 극한 대형견 솜이를 키울 때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식물들이 말썽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크레이지 가드너’가 된다.
사고뭉치 대형犬 솜이도 인간(?) 만든 마일로 작가의
우당퉁탕 ‘식물 금손’ 도전기!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웹툰 《크레이지 가드너》 1권 전격 출간★
“으흐흑… 왜 우리 집에만 오면 식물이 죽는 거야!”
모두 내 손으로 키워 식물 금손이 되고 말겠어~!!!
연이은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로 식물과 자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더니, 팬데믹 이후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자연스럽게 식물 집사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식물을 하나라도 키워본 사람이라면 푸릇푸릇한 식물과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안다. 손짓 한 번에 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물 한 번 줬을 뿐인데 식물이 점점 말라가다 끝내 초록별로 떠나게 만드는 망손(?)을 가진 식물 킬러들이 있다. 마일로 작가도 그중 한 명이었다.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라는 꿈을 안고 시작한 홈가드닝! 그러나 식물을 죽이고, 사고, 죽이고, 사는 시행착오를 수차례 반복하며 깊은 좌절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식물광인’으로 초월해 본격적으로 식물 ‘덕질’을 하기 시작했다.
“내 인생에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고~!!!”
ㅡ물시중이 고달픈 식물덕후의 본격 식물 집착 개그 만화
‘집착도 사랑이야!’라며 물시중하는 식물 집사를 자처한 지 5년.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은 극한 대형견 ‘솜이’를 키울 때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웬일인지 아직도, 여전히, 식물들이 말썽이다. 그래서 마일로 작가는 오늘도 ‘크레이지 가드너’가 된다!
ㅡ《크레이지 가드너》의 4가지 매력 엿보기
1. 시작은 미약했으나 식물 키우기에 진심인 만화가의 덕질 분투기
식물 망손부터 식린이, 식물덕후까지 한번이라도 식물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폭풍 공감할 반려식물이 주는 ‘기쁨과 힐링 X 번뇌와 해탈의 콤보’ 에피소드!
2. 식물은 인정, 근데 해충까지 이렇게 귀여운 건 반칙 아냐?
사랑스러운 모종, 벌크업한 듯한 대품종 식물, 터프한 해충맨, 섹시한 버섯맨…
귀염뽀짝 다양한 식물들과 어우러지는 마일로표 일상 개그의 향연
3. 깨알 같은 책 속 부록 〈마일로의 식물 119코너〉
관엽식물, 다육이, 채소, 허브… 하다 하다 이젠 녹조류까지 정복?!
물 주는 방법부터 병해충 예방, 분갈이, 화분 정보 등
극한 가드너 경험으로 터득한 작가만의 식물 키우기 Tip 방출
4. 단행본에서만! 작가의 은밀한(?) 작업 공간과 식물 공간 대공개!
이 사람은 성공한 찐덕후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식물 1일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