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하나만 있어도 식탁이 풍성해진다!
간단한 아침 식사나 브런치로,
근사한 한 끼를 만끽하고 싶을 때는 애피타이저, 캠핑 요리, 홈파티 요리로
스팸을 다채롭고도 쉽고 맛있게 즐기는 101가지 방법
혹시 스팸은 굽거나 튀기면 그만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나요? 아니면 요리를 붙일 만큼 거창한 식재료는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흔히 스팸 하면 특별할 게 없는 재료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스팸 요리 101』에 따르면 스팸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부대찌개부터 해외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이색적인 세계 요리까지, 더욱 맛있게 스팸을 즐길 수 있는 101가지 방법을 책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스팸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어줄 뿐만 아니라, 요리 입문자도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간단 요리부터 요리대회에서 상을 받은 레시피는 물론 세계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가 알려주는 비법 레시피 등 언제든 따라 만들어 먹어도 좋은 메뉴들로 가득합니다. 삼시 세끼 매일 색다른 메뉴로 지루할 틈 없이 맛있고 든든하게 스팸을 즐겨보세요!
스팸 제조사 호멜 푸즈가 엄선한 스팸 레시피 대방출
늘 먹던 그 맛에서 벗어나 ‘진짜 스팸’을 만나다!
『스팸 요리 101』은 국내 최초의 스팸 레시피북입니다. 게다가 스팸 제조사인 호멜 푸즈에서 전 세계 레시피를 엄선하여 출간한 책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을 높여줍니다. 스팸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조리법과 다양한 스팸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소스도 소개하고 있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책은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해 요리에 요 자도 모르는 초보부터 명절 선물로 한가득 받은 스팸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경험이 있던 사람들이 참고하기에도 유익합니다. 오늘은『스팸 요리 101』에 따라 스팸을 요리해보세요. 평범했던 식탁이 금세 근사하게 달라질 거예요!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호멜 푸즈
스팸을 생산하는 미국의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스팸이 전 세계에서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당시 단백질 공급원으로 제공하기에 유리하다는 데 있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4,500만 킬로그램 이상의 스팸이 연합군의 식량으로 소비되었다.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2012년에는 80억 개의 스팸이 소비되었다.
역자 : 고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충북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원소』, 『원소 주기율표』, 『매드 매드 사이언스 북』, 『고양이는 왜 이러는 걸까』, 『카페에서 읽는 수학』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