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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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고수들 세기 명장들의 승리 법칙 | EBS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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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799768
쪽수 : 352쪽
임용한  |  EBS BOOKS  |  20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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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쟁사 전문가인 역사학자 임용한이 ‘인물 전쟁사’라는 콘셉트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책략을 선보였던 전쟁의 고수들을 가려 뽑았다. 세계의 전쟁 고수들, 명장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명장들의 이야기는 리더십, 전술, 그들이 변화시킨 역사의 관점 등 여러 측면에서 두루 시사점을 던진다. 그중 이 책에서는 ‘역사를 바꾼, 전쟁의 흐름을 바꾼 명장들이 어떻게 그러한 업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그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올 수 있었나?’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엮어보았다. 역사에 대한 글쓰기에서 큰 함정은 역사학자들이 현재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과거는 과거의 맥락 안에서 파악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현재에 얽매인다면, 과거에 대해 잘못된 질문을 던지기 쉽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에 대한 내러티브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현재주의의 함정에 대해서도 그릇된 판단을 내리지 않기를 독자에게 바란다. 그럼에도 저자는 “2,000~3,000년 전 이야기가 현대에 적용이 되나요?”라는 의문이 드는 독자에게 “그렇다” 하는 대답을 내리고자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명장들의 삶과 전투를 살펴보면 서로 다른 공간적 배경과 요건들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관통하는 교훈이 숨겨져 있다. 그 교훈은 결국 미래를 읽고 대비하고자 할 때 필요한 힘(통찰력)이다. 우리 모두 누구나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자 인생의 창의자, 운명의 개척자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임용한이 역사적 내러티브로 구축한 명장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략의 본질이란 변화에 관한 통찰임을 알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임용한 역사학자.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CEO에서 〈전쟁과 경영〉 강연을 진행하면서 CEO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누적 조회수 8천 만이 넘는 유튜브 채널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차이 나는 전쟁 이야기’에 출연해서 전쟁사, 역사 마니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임용한TV〉, 〈인문채널휴〉를 운영하고 동아닷컴 칼럼 〈임용한의 전쟁사〉를 연재하며 역사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의 모든 전략은 삼국지에서 탄생했다》, 《병자호란》, 《손자병법》, 《전쟁과 역사》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 전략의 탄생 : 고대 명장편 테미스토클레스 아테네를 그리스의 별이 되게 하라, 테미스토클레스 알렉산드로스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제국을 이룬 청년, 알렉산드로스 피루스(에페로스) 알렉산드로스의 갑옷을 입은 전사, 피루스 한니발(카르타고) 로마군을 섬멸한 전설 중의 전설, 한니발 알렉산드로스의 후예들 제국은 계속되어야 한다, 알렉산드로스의 후예들 곽거병(한나라) 중국을 통일 제국으로, 곽거병 2 리더가 되는 조건 : 중세 명장편 칭기즈 칸(몽골제국) 동·서양에 걸쳐 가장 광대한 제국을 이룬 칸, 칭기즈 칸 강감찬(고려) 더 이상의 침공을 허하지 않겠다, 강감찬 살라딘(이슬람) 적군과 온 역사가 칭송한 관용의 군주, 살라딘 흑태자(영국) 시대의 교차로에 선 극강의 리더십, 에드워드 흑태자 척계광(명나라) 전술사에 큰 획을 그은 군사 천재, 척계광 3 영웅의 탄생 : 근현대 명장편 나폴레옹(프랑스) 황제들의 황제, 나폴레옹 스톤월 잭슨(미국) 남북전쟁을 휩쓴 ‘공세적 기동’의 선구자, 스톤월 잭슨 몰트케 현대전의 새 장을 연 기동전의 아버지, 몰트케 나오며
출판사 서평
<토크멘터리 전쟁사> 출연! 국내 최고의 전쟁사 전문가 임용한의 인물 전쟁사 국내 최고의 전쟁사 전문가인 역사학자 임용한이 ‘인물 전쟁사’라는 콘셉트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책략을 선보였던 전쟁의 고수들을 가려 뽑았다. 세계의 전쟁 고수들, 명장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명장들의 이야기는 리더십, 전술, 그들이 변화시킨 역사의 관점 등 여러 측면에서 두루 시사점을 던진다. 그중 이 책에서는 ‘역사를 바꾼, 전쟁의 흐름을 바꾼 명장들이 어떻게 그러한 업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그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올 수 있었나?’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엮어보았다. 역사에 대한 글쓰기에서 큰 함정은 역사학자들이 현재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과거는 과거의 맥락 안에서 파악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현재에 얽매인다면, 과거에 대해 잘못된 질문을 던지기 쉽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에 대한 내러티브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현재주의의 함정에 대해서도 그릇된 판단을 내리지 않기를 독자에게 바란다. 그럼에도 저자는 “2,000~3,000년 전 이야기가 현대에 적용이 되나요?”라는 의문이 드는 독자에게 “그렇다” 하는 대답을 내리고자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명장들의 삶과 전투를 살펴보면 서로 다른 공간적 배경과 요건들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관통하는 교훈이 숨겨져 있다. 그 교훈은 결국 미래를 읽고 대비하고자 할 때 필요한 힘(통찰력)이다. 우리 모두 누구나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자 인생의 창의자, 운명의 개척자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임용한이 역사적 내러티브로 구축한 명장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략의 본질이란 변화에 관한 통찰임을 알 수 있다. 불멸의 인사이트를 남긴 세계사의 명장들 그리스 전성 시대를 열었던 테미스토클레스, 세계 최초 최대의 제국의 건설자 알렉산드로스, 잔혹한 약탈자 칭기즈칸 등은 전력이 아닌 전략으로 빛나는 승리를 거둔 세계의 명장들이다. 이들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찾고,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창조해 승리로 이끈 전쟁의 고수들이었다. 임용한은 이들에게서 승리의 요인을 찾고, 또 유능했지만 위대한 승리자가 되지 못한 장군들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을 알고자 했다. 고대 그리스의 문화 전성기를 연 테미스토클레스가 페르시아의 대군을 맞아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한니발이 당대 최강 로마군을 맞아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남다른 통찰 덕분이었다. 그들은 시대의 변화를 읽고 전쟁에 창의적으로 대비했다. 이 책에서 다룬 15명의 명장들은 그러한 조건으로 선정되었다. 이중에는 탁월한 능력과 포부가 있었지만 안타깝게 전설의 명장 반열에서 탈락한 인물들도 몇몇 포함되었다. 알렉산드로스의 현신이 되고자 했으나 부정적인 격언의 대명사가 된 ‘피루스 승리’의 주인공 피루스가 대표적인 예다. 세상에는 알렉산드로스보다 피루스가 많고, 피루스도 되지 못한 이들이 훨씬 더 많다. 혹자는 피루스 수준에라도 닿으려 할 것이고 혹자는 알렉산드로스를 목표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세기의 리더십을 보인 세계사의 명장들 남다른 통찰과 함께 명장들이 지녔던 또 하나의 조건은 리더십이었다. 전쟁은 인간이 처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보다 혼란스러우며 전투 중에는 과중한 압박에 시달린다. 그리고 실패의 대가는 ‘피’다. 또한 막상 지휘관이 되면 자신의 피보다 부하들의 피가 더 두렵다. 이런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중세의 종말을 초래한 십자군 전쟁의 실패는 불안정한 리더십에서 기인했다. 봉건 기사들은 기사도는 남달랐지만 단합이 어려웠고, 들쭉날쭉한 개개인 역량을 아우를 리더십이 부재했다. 반면 이슬람 세력은 살라딘이라는 세기의 군주를 맞아 단합했다. 중세에서 근대로 가던 길목에서는 흑태자라는 세기의 리더가 탄생했다. 시대의 전환기, 변화의 시기에는 다양한 욕구들이 혼재한다. 다양한 신분과 목표를 가진 군인들을 이끌고 흑태자는 맞춤형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었다. 전략의 탄생부터 리더가 되는 조건, 영웅의 탄생까지 차원 높은 역사 내러티브의 진수를 보다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고수들』은 남다른 통찰적 전략을 선보였던 고대 인물 탐구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그리스 전성시대 아테네를 이끌었던 테미스토클레스에서,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제국을 이룬 알렉산드로스 대왕, 알렉산드로스를 닮고자 했지만 실속 없는 승리의 대명사가 된 피루스, 로마군을 섬멸한 전설 중의 전설, 알렉산드로스의 후예들, 중국을 통일 제국으로 이끈 곽거병을 남다른 전략가로 그려냈다. 중세의 명장편에서는 주로 리더십의 조건을 다뤘다. 동서양에 걸쳐 가장 광대한 제국을 이룬 칸 칭기즈칸, 고려의 강감찬, 적군과 역사가 칭송한 관용의 군주 살라딘, 시대의 교차로에 선 극강의 리더십 흑태자, 전술사에 큰 획을 그은 군사 천재 척계광이 그들이다. 근현대편에 다룬 명장 나폴레옹은 황제들의 황제였다. 하지만 남북전쟁을 휩쓴 공세적 기동의 선구자인 스톤월 잭슨이나 현대전의 새 장을 연 기동전의 아버지 몰트케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는 에필로그에 소개한 구데리안과 함께, 일반인들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군사적, 전쟁사적 의미를 가진 인물들의 면모를 세세히 소개한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혼란한 시대에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쟁을 대비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한 15명의 명장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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