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한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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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매우 예민한 당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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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89267
쪽수 : 316쪽
샤히다 아라비  |  문학동네  |  202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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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의 예민함은 당신을 지켜주는 무기입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강력 추천! 우리 주변에 암약하는 유해한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습관적으로 당신의 외모나 행동에 대해 평가하고 원하지 않는 충고를 해대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해놓고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비난을 퍼붓는 사람, 항상 자신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에게 시달리고 있는가? 만약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이나 사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매우 예민한 사람HSP(highly sensitive person)이라면, 이런 유해한 사람들에게 걸려들기 쉽다. 타인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도와주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유해한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은 예민도가 높은 성격적 특성 때문에 악의적인 사람들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되곤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과한 예민함’이 약점이 아니라 유해한 사람을 가려내는 내면의 경보 시스템이자 방패로 기능할 수 있음을 짚고, 이를 활용해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고(경계 침범자) 기운이 쏙 빠지게 하고(에너지 뱀파이어) 아침부터 기분을 다 망쳐놓고(짜증 유발자) 시도 때도 없이 애정과 관심을 요구하는(관심 종자)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경계를 세우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일러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샤히다 아라비 뉴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따돌림이 개인의 인생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현재는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심리학, 사회학, 젠더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대와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나르시시스트의 악몽으로 거듭나기: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보는 법』 『파워: 나르시시즘적인 학대에서 살아남기』 『나르시시스트 양육자에게서 자란 자녀들: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회복을 위한 지침』 등을 출간하며 심리 치유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공고히 자리매김했다. 사이콜로지 투데이, 사이키 센트럴, 허프포스트, 살롱 등에 활발히 글을 쓰며, 학대 생존자뿐만 아니라 임상의와 정신건강 전문가, 심리 치유 분야의 여러 저자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학대 생존자들을 위한 블로그 ‘자기돌봄을 위한 안식처Self-Care Haven’ 운영자이기도 하다. 역자 : 이시은 역사학, 경영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최악을 극복하는 힘』 『중독의 시대』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세계의 이면에 눈뜨는 지식들』 『심리의 책』(공역)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안드레아 슈나이더 들어가며 매우 예민한 사람이 유해한 사람들 틈에서 살아가기 1장 삼위일체 매우 예민한 사람, 유해한 조종자, 나르시시스트 2장 유해성의 스펙트럼 유해한 사람들의 다섯 가지 유형 3장 유해한 사람들의 조종 수법 휘말리지 않기 위한 요령들 4장 유해한 사람에게 중독되지 않으려면 연락 끊고 나의 삶 되찾기 5장 나만의 경계 정하기 유해한 사람들을 막는 울타리 6장 무기를 갖추자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보살피기 7장 나의 삶 되찾기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치유법 감사의 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유해한 사람은 곳곳에 숨어 있다. 가족이나 직장 동료처럼 일상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바로 끊어내기 어려운 관계로 맺어져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괴롭힘이 보다 교묘하고 은밀하게 행해진다. 저자는 유해한 사람과 얼마나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끔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사실들을 기억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본문 곳곳에 다양한 체크리스트는 물론 ‘생각해보기’와 ‘실행해보기’도 포함했다. 지금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 유해한 사람들에게 대처해나간다면, 몸과 마음의 울타리를 세워 스스로를 지키고 해로운 영향을 끼칠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까지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 자신을 보호하는 것, 즉 누군가 당신의 안녕감을 해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언제 그들과 거리를 두고 물러나야 할지를 깨닫는 것이다. _100쪽 예민함은 나를 구원하는 슈퍼 파워 타인과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기 유해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이 지닌 타인의 고통이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아니오’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끊임없이 선을 넘으려 드는 사람을 맞닥뜨리면 정중히 항의하고 방어할 필요가 있다. 매우 예민한 사람이 지닌 진실함은 긍정적인 특성이고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는 도움이 되지만 유해한 사람들을 대할 때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유해한 사람의 행동과 의도를 제대로 꿰뚫어보면서도 스스로 지나치게 반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때문이다. 유해한 관계로부터 해방되어 자유와 행복을 되찾으려면 자신을 지킬 무기를 갖추고 자기돌봄에 신경써야 한다. 신뢰할 만한 사람들과 꾸린 세상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돌봐야 한다. 누구에게나 원하는 만큼 타인과 거리를 둘 권리가 있다. 누구에게나 휴식을 취할 권리가, 사생활을 지킬 권리가, 건강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권리가 있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당연하게도 유해한 인간들의 감정 쓰레기통이나 감정 스펀지가 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예민함이라는 감각은 자기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슈퍼 파워다. “기억하자. 세상에는 당신과 같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이 꼭 필요하다. 자신의 슈퍼 파워를 대의와 더 높은 선을 위해 기꺼이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 말이다. 그러나 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구하고 존중하는 법을 터득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구할 수 없다(296~2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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