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늑대가 파랗게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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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늑대가 파랗게 된 날 세상의 빛깔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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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0657440
쪽수 : 40쪽
질 비주에른  |  서광사  |  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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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며칠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회색 늑대는 배가 너무 고파 마을로 먹을 것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커다란 항아리를 발견한다. 항아리 안에 먹을 것이 있나 하고 뛰어오르다 미끄러져 빠져버린다. 항아리 안에는 파란 물감이 들어 있었다. 겨우 빠져나온 늑대는 완전히 파랗게 된다. 다시 오솔길로 되돌아오던 늑대는 염소, 수탉, 당나귀를 만나 자기는 귀한 파란색 동물이라고 하며 숲으로 유인한다. 그러나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정체가 드러나 먹잇감을 다 놓쳐 버린다. 설상가상 무서운 곰에게 쫓겨 달아난다. 멋진 파티를 꿈꾸던 늑대는 꼬물거리는 개미를 삼키며 한탄하는데….
저자 소개
저자 : 질 비주에른 프랑스의 만화 작가이며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야기꾼이다. 여행을 좋아해 여행으로부터 이야기의 영감을 얻는 그는 모든 연령대(4세부터)의 독자들을 위해 무대에서 이야기도 하고, 음악인들과 함께 공연을 즐겨 한다. 2001년부터 파리 음악원에서 스토리텔링 예술교육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디에 청소년 팀(Didier Jeunesse)에서 약 20여 권의 만화를 펴낸 성공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회색 늑대』 시리즈, 『너 그렇게 어디 가니』, 『피에르와 마녀』 등이 있다. 그림 : 로낭 바델 1972년 프랑스 부르타뉴에서 태어났으며 아동문학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청소년을 위한 출판에 열정을 쏟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의 장식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1998년에 쇠유 청소년 팀(Seuil Jeunesse)에서 첫 작품을 출간했다. 파리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다가 부르타뉴로 돌아가 어린이 만화를 그리는 데 전념했고, 2006년에 첫 번째 만화 『프티 사피엔스』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디디에 청소년 팀과 함께 유머와 흥미로운 인물로 가득한 “작은 말에게” 총서에서 신선한 그림과 이야기를 선보였다. 2016년까지 질 비주에른의 『회색 늑대』 시리즈를 비롯한 150편 이상의 작품을 출간했다. 역자 : 변광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프랑스 인문학 연구 모임 ‘시지프’를 이끌고 있다. 주로 프랑스 철학과 문학에 관한 저서와 역서를 다수 출판했고, 어린이 동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 동화를 번역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전문적인 철학책과 문학 이론서 외에도 『수의 신비』, 『알파벳의 신비』, 『알랭의 행복론』 등과 같은 교양서를 번역하기도 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과 내용 이 책은 프랑스 DIDIER JEUNESSE 출판사의 Le jour ou Loup Gris est devenu bleu를 번역한 동화책이다. Loup Gris(회색 늑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도서출판 서광사의 동화 “세상의 빛깔들 시리즈” 중 44번째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서광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이태리, 스페인,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동화를 펴냈으며 이제 프랑스의 동화도 펴내게 되어 프랑스의 독특한 문화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내용: 며칠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회색 늑대는 배가 너무 고파 마을로 먹을 것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커다란 항아리를 발견한다. 항아리 안에 먹을 것이 있나 하고 뛰어오르다 미끄러져 빠져버린다. 항아리 안에는 파란 물감이 들어 있었다. 겨우 빠져나온 늑대는 완전히 파랗게 된다. 다시 오솔길로 되돌아오던 늑대는 염소, 수탉, 당나귀를 만나 자기는 귀한 파란색 동물이라고 하며 숲으로 유인한다. 그러나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정체가 드러나 먹잇감을 다 놓쳐 버린다. 설상가상 무서운 곰에게 쫓겨 달아난다. 멋진 파티를 꿈꾸던 늑대는 꼬물거리는 개미를 삼키며 한탄한다. ‘이게 무슨 파티야…’ 만화식의 독특한 그림은 무서운 늑대를 어리석지만 한편 재미있고 측은하며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또한 이 동화에 나오는 몇 동물들을 그 특징에 따라 재미있게 그려내어 저절로 웃음이 나오도록 한다. 먼저 출간된 시리즈 1,2권을 아이와 함께 읽은 한 어머니는 만화가 그림 작가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난 위트 있는 그림이 참 좋았으며 글씨체의 크기를 조절하여 감정을 이입할 수 있게 한 것도 책의 장점인 것 같다고 평했고, 다른 어머니는 각 페이지마다 귀여운 동물들이 숨어 있어 숨은 그림 찾기도 재미있었다고 하며 아이들이 다음 책을 기다린다고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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