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 : 잠든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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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 : 잠든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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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544912
쪽수 : 196쪽
오시마 기요시  |  전나무숲  |  20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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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걷기가 뇌를 살린다! 몸을 살린다! 이 책을 읽노라면 어느새 저절로 걷고 싶어진다 -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오시마 기요시(大島 淸)의 취미는 걷기다. 그는 걷기 마니아로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15킬로미터를 걸을 정도로 젊고 건강하다. 뇌 관련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전하는 집필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 저자는 이 책에서 ‘걷기가 뇌에 좋은 이유’를 뇌과학에 입각해 밝힌다. 그리고 자신의 걷기 경험을 통해 왜 걸을수록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 걷기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지,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지, 치매·고혈압·요통·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걷는 것이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 아침에 걸으면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켜 삶의 의욕을 높이고, 낮에 햇빛을 쬐며 걸으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삶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자신감을 잃었거나 마음이 울적할 때, 분노가 생길 때, 인간관계로 복잡할 때 무조건 걸으라고 조언한다. 일단 걷다 보면 자신의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뇌가 싱싱해지고 육체가 쌩쌩해져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변화한다고 한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오시마 기요시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 교토 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27년 일본 히로시마 현 출생. 도쿄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생식생리학과 뇌의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인, 주부, 청소년,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뇌 관계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게 전하는 집필,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뇌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신문 및 잡지에 기고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걷기와 뇌의 관계를 밝혀내 걷기를 단순한 건강활동이 아닌 창의성을 높이는 두뇌활동으로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주요 저서로는 ≪걷기가 왜 좋을까?≫, ≪맛있게 먹고 머리가 좋아지는 식뇌학 이야기≫, ≪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 ≪똑똑한 엄마가 영재를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200% 두뇌 활용법≫, ≪뇌가 좋아지는 80가지 힌트≫ 등이 있다. 역자 : 황소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첫 직장이었던 출판사와의 인연 덕분에 지금까지 10여 년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도 맡고 있다. 어려운 책을 쉬운 글로 옮기는, 그래서 독자를 미소 짓게 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젊음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내 몸 안의 생명원리 인간생물학》, 《내 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학》,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내 몸 안의 주치의 면역학》, 《내 몸안의 두뇌탐험 신경정신의학》, 《유쾌한 공생을 꿈꾸다》, 《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걷기 전에_ 걷기가 뇌를 살린다 제1장 뇌를 활성시키는 걷기의 힘 걷기는 인간의 쾌감이다 걷기와 설렘에는 공통점이 있다 걷기는 끊임없이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수학보다 더 지적인 활동이다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걸으면 생의 욕구가 밀려온다 걷기는 뇌를 즐겁게 한다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걷기는 금연 치료제다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 Walking Point 제2장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주는 걷기 습관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몸이 찌뿌드드하다면 일단 걸어라 날씨가 좋으면 일단 걸어라 마음이 울적하다면 일단 걸어라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날, 일단 걸어라 분노가 일렁이는 날, 일단 걸어라 인간관계로 얽히고 설킨 날, 일단 걸어라 할 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걷기가 싫증나면 멈추어라 - Walking Point 제3장 창조력을 높여주는 창의적 걷기 왜 창의적인 걷기가 뇌에 좋은가? ‘하하하’ 웃으면서 걷기 음악을 들으면서 걷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기 시를 지으면서 걷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걷기 자연을 관찰 메모하면서 걷기 사진을 찍으면서 걷기 관광지도를 보면서 걷기 드라이브하면서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기 - Walking Point 제4장 감성을 자극하는 사계절 걷기 자연에 몸을 맡기며 걷기 봄 햇살 맞으며 걷기 꽃 이름을 외우면서 걷기 비 오는 날, 신나게 걷기 여름 숲 걷기 여름날, 초저녁 걷기 여름밤, 별을 헤면서 걷기 가을날, 파란 하늘 보며 걷기 가을, 서바이벌 걷기에 도전하기 12월의 거리를 누비며 걷기 한겨울에 새 구경하며 걷기 사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걷기 - Walking Point 제5장 몸도 마음도 즐거운 행복한 걷기 즐겁게 꾸준히 걷는 것이 최고의 걷기 몸짱이 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걷기 뇌가 좋아하는 시간을 찾아서 걷기 준비운동, 정리운동으로 유연한 몸 가꾸기 - 준비운동, 정리운동을 하자 걷기 좋은 옷차림으로 걷기 편하게 걷기 위한 도구 챙기기 수분은 충분하게 보충하며 걷기 잘 먹고 잘 걷기 색다른 보법에 도전하기 전국 일주, 세계 일주를 목표로 걷기 - 걷기 일지를 쓰자 취미를 살리면서 걷기 즐겁게 유쾌하게 걷기 - 걷기 관련 단체 및 걷기 동호회
출판사 서평
걸으면 왜 뇌가 젊어지는 것일까? 걷기는 심폐 지구력을 강화하고,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체중 감량에도 큰 효과가 있는 건강법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효과는 뇌를 젊게 단련시켜준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걷기는 어떻게 우리의 뇌를 단련시킬까? 사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걷고 있지만,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엄청난 정보가 다리 근육에서 신경을 통해 대뇌신피질의 운동을 관장하는 감각령에 도달한다. 뇌로 향하는 정보 전달은 그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신속하게 진행된다. 두 발로 걷는 동안, 뇌와 다리 사이에서는 복잡한 신호 교환이 쉴 새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걸음을 걷더라도 자신의 다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하며 걷고 있는지, 노면은 안전한지, 경사도는 어떤지 등등의 정보가 순식간에 뇌에 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인 뇌는 실시간으로 다리에 지시를 내리면서 다음 동작으로 이어진다. 또한 사람이 걷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팔을 흔들며 균형을 취하고, 피부로 공기의 온도를 느끼고, 코로 냄새를 맡으면서 온몸의 감각을 총동원해야 한다. 이런 모든 정보가 대뇌신피질에 전달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한 걸음씩 발을 내디딜 때마다 이렇듯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우리는 비로소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받아들이는 다양한 자극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주역이다. 이렇게 활성화된 뇌는 결국 매일매일 단련이 되고, 이를 통해서 우리는 한층 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삶의 의욕을 높여주고 행복해진다! 즐겁게 꾸준히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지수가 급상승한다. 이는 세로토닌과 깊은 관계가 있다. 세로토닌은 신경안정제와 분자 구조가 흡사해서 흥분 상태나 불쾌감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해지기 쉬운데, 걷는 행위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낮에 걸으면 햇빛도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기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걷는 것은 정신적 건강에 더욱 좋다. 아침에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것이 걷기와 결합되면 우리 뇌는 보다 상쾌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도파민은 일종의 쾌감 물질이기 때문에 이것이 분비되면 하루 종일 의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뇌생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뇌는 ‘보상 행동’을 선호한다. 기쁘고 즐거웠던 일을 기억해 두었다가 이를 반복하고자 하는 특징이다. ‘신나게, 더 재미있게’를 원하는 속성이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서 일단 쾌감을 얻은 후에는 계속해서 이를 추구하고 되고, 걷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과정을 통해서 뇌가 싱싱해지고 육체는 쌩쌩해진다. 따라서 걷기와 뇌는 무한 긍정의 선순환을 하면서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몸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마음이 울적하다면 일단 걸어라,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거나 분노가 일렁이면 일단 걸어라, 인간관계로 얽히고 설켜 어렵다면 일단 걸어라,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 모든 것들에서 당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의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된다! 걷기는 면역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사람들은 면역력의 향상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각종 건강식품에 의존하지만 면역력은 뇌의 활동과 관련이 깊다. 우선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림프구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흉선이나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림프구는 몸속에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는 지킴이다. 이 림프구는 스트레스에 약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꾸준히 걸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이것이 다시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준다. 자연스럽게 림프구의 활동이 다시 강화되면서 면역력 역시 동반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꾸준한 걷기는 치매·고혈압·요통 등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도 좋은 운동법이다. 최근의 연구 결과, 고혈압 환자는 뇌가 위축될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고혈압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라는 것은 알려진 건강 상식이다.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이 좋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걷기가 최고의 특효약이다.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걷는 것이 고혈압증을 개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꾸준히 걸으면 요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물론 꾸준히 걸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걷기가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걷는 것이 왜 요통에 효과가 있을까? 먼저, 선순환과 악순환의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체중이 불면 허리에 부담이 가중된다. 허리가 아프니까 걷기를 피하고, 걷지 않으니까 체중이 늘어난다. 결국 체중이 증가하면 요통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걷기를 실천하면 체중 감량과 함께 요통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의 하나인 치매 예방 역시 걷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치매는 결국 뇌의 기능이 최대치로 저하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그 반대로 매일 뇌를 자극시켜주면 치매는 그만큼 효과적으로 예방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걷기는 지금의 건강만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올 수 있는 두려운 질병까지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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