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골프 -
“싸워서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고전 손자병법의 지혜를 골프에 접목시켜 알기쉽게 골프를 배우고 오랜 기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의 기본부터 테크닉까지의 모든 것
골프 기술 쪽에 치우진 내용이 아니라 골프를 인생사에 대비하면서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원 팁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굳이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만 읽고 실전에 활용한다면 골프의 기본을 터득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골프는 기술 외적인 요인 특히 마인드 컨트롤을 잘 관리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면 오랜 시간 나이가 들어서도 멋지게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동안 골프를 하면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것 위주로 일러스트와 함께 엮은 내용들로 ‘기술(20퍼센트) × 체력(20퍼센트) × 정신력(30퍼센트) × 심리(30퍼센트) = 골프’라는 공식을 이해하여 좀 더 18홀을 플레이하며 자신의 인생 골프를 즐기며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응열
KPGA 프로
US GTF 마스터 프로
현대방송 ‘골프 매거진’ 레슨 코너 진행
매경TV ‘비지니스 골프’ 레슨 코너 진행
경인방송 골프해설위원
경인방송 ‘유응열의 신나는 골프 세상’ 진행
한국일보 ‘원포인트 레슨’ 연재
서일대학 사회체육과 교수
KPGA 중앙경기위원
MBC ESPN 골프해설위원
서울경제신문 골프손자병법 칼럼니스트
명지대학원 CEO 골프 과정 담당 교수
허인회, 문현희, 장수화, 김하늘 프로 등 다수 골프 지도
SBS 골프 ‘주니어빅매치 키다리 아저씨, 반올림레슨, 골프아카데미, 이미나의 플레잉 레슨, 골프 투데이,
유응열의 숏게임 마스터스’
더골프 ‘레슨의 신, 싱글의 비기’ 등 여러 매체에서 방송활동을 하였다.
현, 유응열 골프아카데미 원장
골프코리아 골프해설위원
더골프 제작위원
순천향대학교 골프 과정 교수
저서 : 신나는 골프 세상
KPGA 골프 티칭 매뉴얼
역서 : 9800 골퍼 홀릭 시리즈
목 차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머리는 임금, 클럽헤드는 병사 / 코스 파악이 먼저 되어야 / 임팩트와 어드레스 / 스윙은 세와 절이 적절히 융화돼야 / 하프 펀치 샷 연습, 의욕 북돋워 / 작지만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샷 / 볼과 싸워 이기는 자세 /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 피칭웨지로 다양한 공략을 / 그린 형태에 따라 퍼트 전략 다르게 / 벙커 샷 정복하기 / 코스 읽고 공략을 / 어드레스는 스윙의 기본 / 골프장 지형따라 클럽 선택을 / 클럽 선택 편견을 버려라 / 구질에 맞춰 티 꽂아야 / 바람 ? 경사 고려 아이언 선택을 / 잘라서 치고 돌아서 갈 줄 아는 용기 / 마음 다스려야 ‘굿 샷’/ 기본을 갖춰야 실전이 즐겁다 / 스코어를 낮추려면 과실 줄여라 / 스코어 내려면 코스 알아야 / 그립은 처음부터 정확하게 배워라 / 스윙 톱 위치 유지 / 설계자 의도파악을 / 주위 도움받아야 발전 / 안 될 땐 기본부터 살펴라 / 왼손 · 왼팔 많이 사용해야 슬라이스 방지 / 스윙 잘 될수록 욕심 버려라 / 몸 전체로 스윙 / 효율적인 연습 습관 가져야 / 퍼팅 연습도 정성을 다해야 / 클럽은 여유있게 선택하라 / 숙달될 때까지 스윙 바꾸지 말아야 / 짧은 홀일수록 상황분석 철저히 / 연습은 꾸준히 ... 전략은 계절에 맞게
출판사 서평
책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현명한 군주는 분노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는 일이 없으며 훌륭한 장군도 성이 난다고 해서 전투를 벌이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경계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곧 국가를 안정되게 하고 군을 보전하는 길인 것이다. ’화공‘ 편에 나오는 말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은 보통 골퍼들이 간과하는 샷 이외의 내면적인 부분까지 찾아내 게임에 이용하고 있다.
마음 다스려야 ’굿 샷‘
정靜 이라 함은 그의 몸가짐과 언행이 침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幽라 함은 생각과 계책이 차분해야 함이며
정正이란 군기의 공정을 지켜야 한다는 것, 치治는 일을 조리 정연하게 처리하고 다스려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 누가 골프를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볼만 툭툭 치는 게임이라 했는가. 골프는 알면 알수록, 치면 칠수록 알아야 할 것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은 오묘한 스포츠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