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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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을 그립니다 서양화가 박혜령의 삶과 꿈 그리고 행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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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729783
쪽수 : 240쪽
박혜령  |  서교출판사  |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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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해피 바이러스 박혜령 화백의 인생론, 행복론! 결혼과 육아로 불현듯 멀어져야 했던 화가의 꿈. 암 투병과 사별이라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잃어버린 자아를 다시 찾아가는 자전적에세이 서른여섯 편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혜령 200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강인한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동백꽃을 주로 그리며, 대표작으로는 <남도의 봄> 시리즈와 <동백 그리고 모란> 시리즈 등이 있다. 서울아트쇼를 비롯하여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12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현재 후학 양성과 미술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2020년), 충청북도미술대전(2021년), 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2021년)에서 심사위원을, 경기미술대전(2022년)에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 회장과 서울대 미대 여성동문회인 한울회 부회장직을 맡아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 전시 및 작품활동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수채화협회, 한국미술협회, 서울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 자전적 에세이 《나는 행복을 그립니다》 출간을 즈음하여 제7회 개인전 〈동백 그리고 모란〉을 개최하였다. 서울 출생으로 정신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인스타그램 아트계정 @hyeryung_park_art 인스타그램 여행계정 @hyeryung_park_lif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976215190블로그 https://m.blog.naver.com/adela216
목 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아름다운 날들 이별식 / 운명 같은 만남 /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 두 세계가 만난다는 것 / 좌충우돌 결혼식 소동 / 아내라는 이름으로 / 아이들 교육 이야기 Part 2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립고 영등포 박소아과 의원 / 내 고향 영등포 / 인생의 단맛과 쓴맛 / 작은 아씨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그리운 어머니 Part 3 꿈을 좇으며 인생을 그리며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 소울메이트 / 뜨겁게 사는 것,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 예비고사 소동 / 청춘시대 / 철없이 흘려보낸 대학생활 Part 4 다시, 그림을 시작하며 다시, 그림을 시작하며 / 배우는 사람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 늦깎이 화가의 첫 개인전 / 죽음 앞에서 삶을 느끼며 / 새로운 출발 / 수채화 강사 박혜령 / 렘브란트의 성서화 강의 Part 5 나는 행복을 그립니다 혼자서도 외롭지 않기 / 힐링의 시간 / 뒤늦은 환갑 여행 / 동백꽃 필 무렵 / 꽃 화가의 일 년 농사 / 남도 동백꽃 여행 / 모란과 작약 출사 / 해당화와 신두리 사구 / 죽마고우 K / 나 홀로 제주 여행 나가는 글 연보
출판사 서평
인생은 참 알다가도 모를 무엇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온전한 내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이라고 믿었다. 이 책은 돌아오지 않는 어린 시절에 관한 에피소드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의 편린들, 화가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한 경험과 활약상을 그림과 함께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영등포와 서울의 옛모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당시에 대한 향수와 작가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함 그리고 인생 3막을 향해 꿋꿋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박혜령은 동백이나 모란, 작약, 해바라기, 호박꽃 등을 소재로 한 사실주의 회화를 주로 그리지만 단순히 소재의 형태미를 강조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형성된 긍적적 세계관과 여행을 통해 깊어진 사유는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지나는 동안 작가의 그림을 한층 성숙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박혜령의 궁극적 바람은 행복을 그리는 것이다. 호숫가에 앉아 그림을 끄적이던 어린 시절부터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지난 세월에 이르기까지. 숱한 좌절 속에서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정진해 왔다. 작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말한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박혜령의 진솔한 고백은 커다란 위로와 용기를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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