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입니다. 화재, 바이러스, 알레르기 쇼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서부터 비행기 사고, 토네이도, 산불 등 위험천만한 재난에 이르기까지! 수없는 위기 상황 속에서 특유의 용기와 상식을 무기로 살아남은 서바이벌 짱 지오의 생존기를 통해 여러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과학상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포도알친구
‘포도알 친구’는 포동포동, 탱글탱글, 알알이 영근 포도알처럼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스토리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그림 : 한현동
공주대학교 만화예술학과에서 만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였고,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데뷔작인 《신 구미호》를 연재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귀신 별곡》,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살아남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조진상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어린이 안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을 담당하였고, 현재는 은평 소방서에서 화재 진압을 담당하면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 차
1장 화이트아웃
-폭설이란 무엇일까?
2장 위험에 빠진 균 박사
-폭설의 영향
3장 백설 산장
-폭설에 대처하는 방법
4장 연락이 끊긴 백 대장
-추위로 인한 질병
5장 멈춰 버린 스노모빌
-눈이 일으키는 자연 현상들
6장 눈 동굴 대피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생활
7장 다시 만난 이들
-폭설로 인한 재해들
8장 끝없이 내리는 눈
퀴즈 서바이벌 짱 노트
출판사 서평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화이트아웃,
드넓은 설원 속에서 생존하라!
지오는 균 박사, 케이를 따라 멀리 외딴곳에 있는 백설 산장으로 향합니다. 대학 동문회 총무를 맡게 된 균 박사가 야심차게 마련한 스키 캠프 때문이지요. 하지만 산장 근처에 다다랐을 무렵, 이들은 도로 위에서 폭설을 만납니다. 어느새 주변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여 목적지를 찾을 수 없는 상황. 케이는 차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자고 주장하지만 지오가 균 박사의 손을 들어주면서 결국 산장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그러나 쏟아지는 눈은 멈출 줄 모르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온도는 뚝뚝 떨어지는데요. 세찬 눈보라가 치는 설원에서 이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새하얀 눈밭 속으로 함께 떠나 봅시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폭설,
그 원인에서부터 함께 살아가는 지혜까지!
아름답게 소복소복 하얀 눈이 내리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렙니다. 마치 온 세상이 신비한 겨울 나라로 변하는 것 같지요. 사람들은 눈이 오면 밖으로 나가 눈사람을 만들거나 썰매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눈을 한껏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폭설’은 재해를 일으킬 수 있을 만큼 한꺼번에 많은 눈이 내리는 기상 현상입니다. 폭설이 찾아오면 열차와 항공기의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 교통이 마비됩니다. 전기가 끊겨서 불편을 겪거나 인명 사고가 생길 수도 있지요. 또 눈의 무게 때문에 지붕과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져 농가에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산간 지방에서는 눈사태가 일어나 마을이 고립되는 일도 벌어집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릴 때 강한 바람까지 불면,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외부 활동을 할 경우 눈이 녹아 옷이 젖기라도 하면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 눈보라가 치거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화이트아웃 현상이 일어나면 위험 요소에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쌓인 눈 위를 걷다가 엄청난 체력 소모로 지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눈이 내릴 때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방한?방수가 잘 되는 적절한 옷차림과 장비를 갖추어야 하지요.
《폭설에서 살아남기》에서는 폭설의 원인에서부터 폭설에 대처하는 여러 가지 방법, 폭설 발생 시 행동 요령, 다설지의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폭설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겨울 안전 상식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배워 보세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