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무기력, 작은 행복 등 우리의 일상에 가장 밀착된 주제의 글과 그림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댄싱스네일 작가가 이번에는 만년 일력으로 찾아왔다. 한 해를 시작하고, 계획하고, 결실을 보는 우리의 1년을 매일 한 장의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오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 날씨 체크, 하루를 마무리하는 문장을 덧붙여 일력의 활용도를 높였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소중한 날들이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썼다”고 작가는 말한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매일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스쳐 지나간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하루의 시작과 끝에 <오늘의 마음 날씨>를 한 장씩 읽고 넘기는 시간을 더해보면 어떨까? 우리의 일상에 일력이라는 내 마음을 돌아보는 작은 쉼표를 더한다면 시간의 흐름을 가늠할 새도 없이 흘러가던 하루하루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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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댄싱스네일
소중한 매일을 의미 있게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쓰는 사람.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 후 그림과 마음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갖고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상담센터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이제는 매일 그리고 쓰는 자가 치유를 생활화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적당히 가까운 사이』,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으며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되었다. 『아주 단순하고 사소한 기쁨』, 『더 포스터 북 by 댄싱스네일』 등 다수의 도서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인스타그램 @dancing.snail
목 차
출판사 서평
숨 가쁘게 지나가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작은 쉼표
매일 다른 글과 그림으로 오늘 내 마음의 안부를 묻는 만년 일력
관계, 무기력, 작은 행복 등 우리의 일상에 가장 밀착된 주제의 글과 그림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댄싱스네일 작가가 이번에는 만년 일력으로 찾아왔다. 『오늘의 마음 날씨: 댄싱스네일 하루 챙김 일력』은 한 해를 시작하고, 계획하고, 결실을 보는 우리의 1년을 매일 한 장의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오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 날씨 체크, 하루를 마무리하는 문장을 덧붙여 일력의 활용도를 높였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소중한 날들이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썼다”고 작가는 말한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매일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스쳐 지나간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하루의 시작과 끝에 『오늘의 마음 날씨』를 한 장씩 읽고 넘기는 시간을 더해보면 어떨까? 우리의 일상에 일력이라는 내 마음을 돌아보는 작은 쉼표를 더한다면 시간의 흐름을 가늠할 새도 없이 흘러가던 하루하루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