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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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나무자람새 그림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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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827156
쪽수 : 40쪽
다비드 칼리  |  나무말미  |  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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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옛날 언젠가 어딘가에 곰이랑 오소리, 그리고 말코손바닥사슴이 살았다. 뭐든지 아이디어도 잘 내고 행동으로 옮기는 말코손바닥사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도 늘 하는 곰, 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늘 자는 오소리.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셋은 뭐든 함께하는 친한 친구이다. 늘 새로운 생각을 하는 말코손바닥사슴은 친구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자꾸만 생각해 낸다. 산딸기 따기, 낚시하기, 땔나무 모으기, 모닥불 옆에서 노래하기…. 하지만 곰은 매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오소리는 뭐든 다 같이 하고 싶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잠이 들고 만다. 그래도 곰, 오소리, 말코손바닥사슴, 세 친구는 뭐든지 함께한다. 그날도 늘 새로운 생각을 하는 말코손바닥사슴은 같이 낚시를 하러 가자고 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은 그런 거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늘 졸고 있는 오소리는 “그래, 얼른 가자!”라고 말하고는 곧 잠이 들고 만다. 그래도 결국 셋은 낚시를 하러 가고 물고기를 잡는데….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다비드 칼리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 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행복을 파는 상인》, 《아빠한테 물어보렴》,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랄랄리몰라 랄랄리몰라는 산드라 나바로의 필명입니다. 그녀는 작은 개 하포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습니다. 늘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다른 도구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전 세계의 편집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 의 그림책과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이 있습니다.
목 차
곰, 오소리, 그리고 말코손바닥사슴. 너무나 다른 세 친구의 얼렁뚱땅 하루 세 가지 타입의 친구들이 보여 주는 재기 발랄한 우정 이 이야기는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 이야기는 아닙니다. 성격이나 행동이 서로 다른 세 가지 타입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사이 좋은 아이들이 너무나 다른 성향을 보여서, 신기하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우리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향의 친구들을 사귈 때, 더 많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와 다른 성향과 행동 모습을 보며, 이해하고 함께하려고 노력하면서 말입니다.
출판사 서평
옛날 언젠가 어딘가에 곰이랑 오소리, 그리고 말코손바닥사슴이 살았습니다. 뭐든지 아이디어도 잘 내고 행동으로 옮기는 말코손바닥사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도 늘 하는 곰, 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늘 자는 오소리.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셋은 뭐든 함께하는 친한 친구입니다. 늘 새로운 생각을 하는 말코손바닥사슴은 친구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자꾸만 생각해 냅니다. 산딸기 따기, 낚시하기, 땔나무 모으기, 모닥불 옆에서 노래하기…. 하지만 곰은 매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오소리는 뭐든 다 같이 하고 싶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잠이 들고 맙니다. 그래도 곰, 오소리, 말코손바닥사슴, 세 친구는 뭐든지 함께합니다. 그날도 늘 새로운 생각을 하는 말코손바닥사슴은 같이 낚시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은 그런 거 하고 싶지 않다고 하죠. 늘 졸고 있는 오소리는 “그래, 얼른 가자!”라고 말하고는 곧 잠이 들고 맙니다. 그래도 결국 셋은 낚시를 하러 가고 물고기를 잡습니다. 말코손바닥사슴은 물고기 세 마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늘 하는 곰은 물고기 두 마리, 낚시가 하고 싶었지만, 이내 잠든 오소리는 물고기 한 마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셋은 땔나무를 모아 물고기를 구워서 각자 두 마리씩 맛있게 먹습니다. 물고기를 똑같이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면 이렇게 달라도 이런 친구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납니다. 사이 좋은 아이들이 너무나 다른 성향을 보여서, 신기하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우리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향의 친구들을 사귈 때, 더 많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와 다른 성향과 행동 모습을 보며, 이해하고 함께하려고 노력하면서 말입니다. 이 그림책을 읽고, 곰, 오소리, 말코손바닥사슴, 셋 중에 자신은 누구의 성향과 비슷한지 이야기해 보세요. 나는 어떤 면이 있는지, 또 친구는 어떤 면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 하며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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