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북극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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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북극고래야 시간을 여행하는 북극고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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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869638
쪽수 : 48쪽
닉 피어슨  |  썬더키즈  |  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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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북극 근처에서만 사는 보기 드문 북극고래에 관한 그림책이다. 북극고래가 무엇을 먹고, 얼마나 살며, 무리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같은 생물학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환경과 생태의 변화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시간 여행으로 전하고 있다. 북극고래의 생태와 북극의 역사에 상상력을 더해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한 논픽션 그림책이다. 북극고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포유류이다. 오랜 시간 동안 북극 근처에서 살면서 북극의 많은 변화를 목격했다. 과거에는 평화롭고 외딴곳이었던 북극에 고래잡이배가 다니고, 석유시추선이 들어오더니, 바다 얼음이 점점 사라지면서 이제는 화물선과 유람선도 쉽게 드나들게 되었다. 지난 2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이 북극 생태계 변화에 미친 영향들을 북극고래의 시선을 통해 사려 깊게 들려주고, 지구 환경을 위한 우리의 고민을 던져 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닉 피어슨 미국 메릴랜드에 살고 있어요.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해 양 포유류 화석 큐레이터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고생물학자입니다. 모든 대륙을 누비며 과학적 성과를 이루었고 동료들과 함께한 발견은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디 애틀랜틱 등 유명 매체에 소개되었어요. 스미스소니언 최고 연구상과 함께 백악관에서 수여하는 미국 대통령 과학 기술상을 받았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는 《Spying on Whales(고래를 관찰하다)》가 있어요. 그림 : 알렉스 보어스마 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는 캐나다 출신 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뉴욕 바사르 대학에서 지질학과 스튜디오 아트를 공부한 뒤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고래 진화에 관한 연구에 참여했어요. 미국 자연사 박물관, 우즈 홀 해양학 연구소, 스탠퍼드 대학, 듀크 대학의 해양 연구소 등과 일했어요. 역자 : 류재향 대학에서 국문학과 스토리텔링, 영문학을 공부했어요. 동화를 쓰면서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답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우리에게 펭귄이란》, 《욕 좀 하는 이유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하늘에 별이 된 곰》, 《난 이렇게 강해요》, 《나의 개 보드리》,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가 있어요.
목 차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포유류, 북극고래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북극의 변화를 지켜본 그들의 삶을 만나 보세요. 《미안해, 북극고래야》는 북극 근처에서만 사는 보기 드문 북극고래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북극고래가 무엇을 먹고, 얼마나 살며, 무리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같은 생물학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환경과 생태의 변화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시간 여행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북극고래의 생태와 북극의 역사에 상상력을 더해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한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북극고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포유류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북극 근처에서 살면서 북극의 많은 변화를 목격했지요. 과거에는 평화롭고 외딴곳이었던 북극에 고래잡이배가 다니고, 석유시추선이 들어오더니, 바다 얼음이 점점 사라지면서 이제는 화물선과 유람선도 쉽게 드나들게 되었어요. 지난 2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이 북극 생태계 변화에 미친 영향들을 북극고래의 시선을 통해 사려 깊게 들려주고, 지구 환경을 위한 우리의 고민을 던져 줍니다. 북극의 200년 뒤 모습은 어떨까요? 이 책으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생물들의 존재를 알아 가고, 그들이 사는 방식을 상상하면서 우리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북극고래의 고군분투 200년 생존기 북극 근처 바다는 북극고래에게 아주 좋은 보금자리입니다. 200년이 넘는 긴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북극의 변화와 함께 그만큼의 시간을 살고 있는 북극고래를 삶을 만나게 되고, 어느새 북극고래를 지켜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지요. 200년 전 평온했던 북극을 지나, 150년 전에는 고래잡이배들이 나타납니다. 50년 전으로 가면 석유시추선이 등장하고, 바다 얼음이 점점 녹아 더 많은 배들이 북극을 찾게 됩니다. 낯선 배들을 신기해하던 200년 전의 북극고래들은 이제 더 이상 없어요. 커다란 배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리를 피해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거나 서로 주고받는 소리를 듣지 못해 걱정이 한가득인 북극고래들과 낚싯줄에 뒤엉키는 북극고래들만 있을 뿐이지요. 책장을 넘기며 북극의 변화를 차례로 만나면서 북극고래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또 북극고래를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숨은 다른 북극 동물들도 발견할 수 있어요. 북극 하늘에도, 차가운 얼음 위에도, 깊은 바닷속에도 자신들의 생태계를 이루며 사는 많은 동물들이 있거든요. 인간의 욕심과 그 욕심이 부른 지구 온난화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고 생존의 위협을 받는 것은 북극고래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북극을 지킨다는 건 북극고래뿐만 아니라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들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북극고래가 들려주는 200년 북극의 환경 변화 이야기 지구의 환경과 기후 변화가 심상치 않아요. 잦은 폭우와 홍수, 산사태 소식만큼 그 반대편에서는 가뭄과 큰 화재가 끊이지 않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북극도 기온이 점점 올라가더니 바다 얼음이 녹아버렸지요. 북극고래를 비롯한 북극 동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생존을 위협받고 있답니다. 도대체 북극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미안해, 북극고래야》는 북극고래 이야기를 통해 2세기에 걸친 북극의 환경 변화를 차분하게 들려줍니다. 인간의 욕망으로 시작된 무분별한 고래사냥에서부터 지구 온난화 때문에 겪게 되는 기후 위기 문제까지 북극고래가 맞닥뜨리는 북극의 변화를 통해 조용히 경고하고 있어요. 북극이 변하면 결국 우리 모두의 삶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북극에 더 관심을 가지고 그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정서가 느껴지는 논픽션 과학 그림책 책장을 넘기면 북극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북극 바다를 유영하는 북극고래가 되어 헤엄도 치고, 먹이도 잡아먹고, 새끼도 낳아 길러요. 이렇게 금세 북극고래의 삶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차분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수채화의 힘이지요. 거기에 200년 북극고래의 삶을 정확한 사실에 기반을 두고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그림과 글의 조화가 읽는 이로 하여금 북극고래에 자연스레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어요. 《미안해, 북극고래야》는 정확한 정보와 따뜻한 감성, 사실과 상상을 조화롭게 엮어낸 수준 높은 논픽션 과학 그림책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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