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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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 낮은 자존감과 상처뿐인 관계에서 나를 살리는 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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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073163
쪽수 : 248쪽
임경미  |  미래북  |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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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말의 가시에 고슴도치가 되어버린 우리, 괜찮을까요?” 사소한 말이 가시가 되어 돌아올 때 당신을 지켜주는 말들 아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말의 가시에 찔려 우리는 마음이 아프고 삶이 괴롭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된다. 이제 그만 무분별하게 입력되는 말들에 휘둘리지 말고 나를 지키는 말들, 나를 위하는 말들에 집중해 보자. 《같은 말이라도 마음 다치지 않게》의 첫 번째 장에서는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달래주는 말들, 두 번째 장에서는 상대의 무례함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말들, 세 번째 장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는 따뜻한 말들, 네 번째 장에서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힘이 되는 말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인생의 의미를 되찾아주는 말들을 담았다. 하루를 시작할 때, 또 하루를 마무리할 때 마음속에 다정한 말들을 품으며 살아가길 바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임경미 글을 쓰며 미워했던 과거와 화해하고 비로소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아있었다. 내 안에는 나를 묶는 여러 가지 말들이 존재했다. 나를 나답지 못하게 만드는 말들, 나를 억압하는 말들, 나를 괴롭히는 말들. 그 말들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었고, 세상이 강요하는 것이었고, 자연스럽게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인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똑같은 모양으로 살게 되니 점점 내가 미워졌고, 내 삶과 세상이 원망스러워졌다. 어떻게 해야 나와 삶을 더욱 사랑하며 행복할 수 있을까. 먼저 말의 틀 속에 가두었던 생각들을 되돌아봤다.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자꾸 가면을 씌웠던 기준들과 생각들로부터 가벼워졌다. 무엇이 진짜 나를 위하는 방법인지, 무엇이 진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인지, 어떻게 해야 나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 그 과정은 글로 남았다. 그리고 그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첫 책으로 《감정이 나를 휘두르지 않게》를 썼다.
목 차
프롤로그 말의 가시로 고슴도치가 되어버린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요 Part 1. 나에게만 엄격한 나에게, “괜찮아, 내 맘은 내 거니까” 상처 입은 마음에 연고를 발라야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따위야… 떫은 감은 단감이 아니다 실수투성이 내가 더 사랑스럽다 내 가치는 내가 지킨다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라고요? 노력한 나에게 묻고 싶은 말, 네 마음은 어땠어? 본캐는 본캐답게, 부캐는 부캐답게 부디 나를 잃어버리지 않게 Part 2. 함께여도 외로운 우리에게, “인정하자! 나는 나, 너는 너” 마음은 어떻게 써야 할까 솔직을 가장한 무례는 사양합니다 조언은 넣어둬, 넣어둬!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남을 바꿀 순 없어도 내 생각은 바꿀 수 있다 나는 히어로가 아니다 우리 사이에 거리가 필요해 마음은 등가교환 되지 않는다 인생의 인연을 대하는 자세 Part 3. 꿈의 달콤함을 잊은 너에게, “꿈꾸는 낮은 밤보다 화려하다” 낮에도 꿈을 꾸나요?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있다면 더 멋진 내가 되는 방법 여전히 실패가 두려운 나에게 잘하는 것보다 하는 것 과거의 나 앞에서 좌절하지 말기를 낙관의 힘을 믿을 것 긍정에 대한 오해는 풀고 갑시다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 방법 Part 4. 사랑이 시험인 그대에게, “삶은 언제나 내 편이었다” 이 삶을 사랑할 이유는 내게 있다 돌연변이여도 괜찮아 어떤 하루도 무의미한 날은 없다 ‘왜’ 보다 ‘어떻게’가 필요한 이유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이게 최선이냐고 묻지 않을 것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에서 배운 것들 삶을 힘들게 살라고 다그치지 않을 것 보통 없는, 보통의 삶 Part 5. 행복이 온통 회색빛인 당신에게, “우리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마라톤을 달리는 방법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왜 괜찮을까? 내 인생의 의미는 내가 만든다 기대하라, 그만큼 기쁨이 클 수 있다면 머뭇거리고 주저해도 괜찮아 인생의 시소 무거운 짐들이여, 이젠 안녕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나요 에필로그 당신을 살리는 말들과 함께하길
출판사 서평
“세상에는 나를 살리는 말들이 있다. 따뜻하고 보드랍고 사랑 가득한 말들이.” 말의 힘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말이라는 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어떤 말을 받아들이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우리는 어떤 대화를 가장 많이 나눴고,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오늘 나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무엇일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내게 찾아온 말들과 내가 스스로에 게 던진 말들을 돌아보길 바란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라면 어떤 말을 가득 담으며 살 것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내가 앞으로 더욱 행복할지 어떨지가 궁금하다면 지금 내 마음속에 가득 담긴 말들을 꺼내어 보면 된다. 지금 나를 둘러싼 말과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내가 되고, 내일의 내가 사는 모습은 먼 미래에 내가 살고 있을 모습이 될 테니까. 항상 당신을 살리는 말들과 함께하길. 나와 사람을 사랑하는 말들, 더 밝고 좋은 곳으로 이끄는 말들, 삶에 가득한 축복을 알아차리게 하는 말들,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볼 수 있게 하는 말들. 나답게 만들고, 진정으로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말들. 그런 말들을 마음속에 가득 채우며 살길 바란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은 단단함으로, 찔러도 상처 입지 않는 유연함으로, 작은 먹물 한 방울에 흐려지지 않는 넉넉함으로 마음을 무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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