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장은주 지음 | 상상출판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동유럽의 가장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핵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여행자가 좀 더 안심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확진 시 대응 방법과 주요 국가에 마련되어 있는 검사소 정보까지 담았다.
『동유럽 셀프트래블』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의 중심 도시와 근교 여행지를 다루고 있다. 나라별로 나누어진 챕터에서는 가장 먼저 각국의 역사와 기본 정보, 공휴일과 축제, 출입국, 추천 음식, 쇼핑, 유용한 현지어 등을 안내한다.
이후 도시별 추천 루트를 통해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제시한다. 비행기, 기차, 버스 등 도시로 들어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트램과 택시 등의 시내교통도 빠짐없이 담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긴 스폿들을 꼼꼼히 체크해 운영 시간, 가격, 위치 등의 정보를 재검증했으며 각 명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여행 팁도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