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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박혜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12,000원
10,800원
|
600P
할아버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그림책” 올해 팔십오 세인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이 되었습니다. 70년 전으로 돌아간 할아버지는 전쟁이 일어났던 열다섯 살 어느 한때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억은 점점 사라지는데 모든 행동은 그날에 멈춰 버렸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비록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전쟁은 여전히 현재의 상처로 남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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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강영준 지음 | 아르볼
12,800원
11,520원
|
640P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바라보고, 청소년이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한중록 : 누가 사도 세자를 죽였는가?》는 사도 세자의 부인이자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가 사도 세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에 대해 쓴 수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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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김묘순 지음 | 북치는마을
12,500원
11,8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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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P
엄마와 아기가 나란히 읽는 시. 아빠와 아기가 함께 읽는 시. 선생님과 학생이 번갈아 읽는 시. 이책은 한국현대시의 발원자인 정지용의 시세계에 다가가기 위해 먼저 이 동시집 읽기를 권해요. 사실 동시와 시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짧으며 어린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작품을 골랐어요. 그리고 동시집이라 말하기로 하였어요. 정지용은 동시를 쓰는 일조차도 밝고 명랑하고 환하게 접근하지 못하였어요. 참 슬픈 일이에요. 그의 슬픈 인생과 시대적 고뇌를 한번쯤 생각하여 보아요. 그리하여 우울로 얼룩졌던 정지용 인생과 한국현대문학이 우리 삶에 환한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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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뿌쉬낀 지음/ 류필하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4,000원
3,600원
|
200P
리얼리즘 문학의 대가 뿌쉬낀 외 러시아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를 모아 엮은 명시집. 안나 안드레예브나 아흐마또바 등 8명의 시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시 58편을 묶었다. 하지만 나를 가장 두렵게 하는 건 괴로운 슬픔의 한숨도, 악의에 찬 비난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너의 평온하고 맑은 눈빛... <내가 너와 함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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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에밀리 브론테 지음/ 유혜경 옮김 지음 | 태일(소담)출판사
5,500원
4,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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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P
30살에 요절한 E.브론테가 1848년 발표한 유일한 장편. 1700년대 후반부터 1800년대 초까지 잉글랜드 북부의 두 집안을 배경으로, 악마성을 지닌 남자 히드클리프, 캐서린, 힌들리, 에드거 등의 운명적이고 격정적이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대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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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김대현 지음 | 사계절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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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난중일기』가 어떤 책인지, 『난중일기』를 쓴 이순신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난중일기』의 주요 부분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속속들이 살펴본다. 절명의 위기에서도 오직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몸 바친 이순신의 성품과 성향, 슬픔, 고뇌, 좌절, 효, 리더십 등 인간으로서의 이순신의 모든 면을 마주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함께 읽을 수 있다. 만화와 텍스트의 구성이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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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김바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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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을 상상하며 쓴 미래 과학 동시집" <로봇 동생>은 <스콜라 동시집> 세 번째 권으로, 인간과 로봇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미래 시대의 모습을 예측하며 쓴 동시집이다. 앞으로 다가올 첨단 시대에 벌어질 일들을 가상하여 쓴 동시가 총 35편 수록되어 있고, ‘과학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다’는 걸 동시만의 친숙함과 편안함을 통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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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여설하 지음 | 모든북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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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책경(策經)』은 ‘계책의 경전’이라는 뜻이다. 개인의 몸을 닦거나 나랏일을 보거나 또는 삶의 길고 ?음에 대한 회고의 시간을 갖는 것 등은 모두 ‘협상’이라는 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중국의 전한(前漢) 말기에 유향(劉向)이 천자의 서고에 있는 책을 정리했을 때 나타난 죽간(竹簡)의 여러 명칭으로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들의 명칭은 「국책(國策)」을 비롯하여 「국사(國事)」 또는 「단장(短長)」이나 「수서(修書)」라는 이름이 있었다. 내용의 흐름은 한결같이 춘추전국 시대에 유세(遊說) 하던 선비들이 정치에 참여할 것을 계획하고 나라를 위해 세웠던 책략들이었다. 이것이 민간에 알려진 것은 『전국책(戰國策)』이었는데, 제목에서 보듯 ‘전국시대에 사용된 계책’이라는 의미다. 이 책이 높이 평가받은 것은 사마천의 『사기』와 함께 고문가(古文家)의 규범이 되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 1973년에서 74년간에 장사(長沙)라는 지역의 마왕퇴(馬王堆) 3호 무덤에서 비단에 쓰인 백서(帛書)가 출토 되었는데 거기에는 유향이 책을 만들기 이전의 『책경』 원본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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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최성윤 지음 | 서연비람
12,000원
10,800원
|
600P
궁궐 속 여인들의 사랑 이야기 서연비람에서는 우리 고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학적 상상력을 기르고, 문학이 주는 감동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서연비람 고전 문학 전집>을 출간하고 있다. <서연비람 고전 문학 전집>은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서로, 일반인에게는 교양서로 읽힐 수 있게 우리 고전을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서연비람 고전 문학 전집> 아홉 번째 작품으로 『최성윤 교수와 함께 읽는 운영전/영영전』을 한데 묶어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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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신근식 지음 | 명문당
12,000원
10,800원
|
600P
▶ 한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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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한영희 지음 | 나무생각
12,000원
10,800원
|
600P
걱정은 많고, 자존감은 낮고, 친구 때문에 고민 잘 날 없는 열 살, 연두가 《채근담》을 만났다! 우연히 함께 살게 된 할아버지를 통해 만난 《채근담》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책 한 권은 연두의 1년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요? 선뜻 다가가기 힘든 고전 《채근담》을 동화로 만난다 우리가 평소에 읽는 많은 책들의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고전입니다. 그 이유는 고전이 현재와 과거의 생각을 이어 주고,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계속해서 고전을 탐독하고, 세상의 수많은 책들이 고전을 바탕 삼아 재해석하고 변주하여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고전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겉보기에 딱딱하고, 친절하지 않아 선뜻 다가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이럴진대 어린이들이라면 더욱 어렵겠지요. 한자말도 많고,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하기도 어렵고, 흥미진진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고전의 힘을 알려 줄 수 있을까요? ‘나의 첫 인문고전’ 시리즈 1탄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는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동화로 풀어냈고, 중간중간 고전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인용했습니다. 또 자연스럽게 고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과 곁들여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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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헤르만 헤세 지음 | 위즈덤하우스
10,000원
9,000원
|
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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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토마스만 지음 | 김륜옥 옮김 | 문학과지성사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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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토마스만 지음 | 김륜옥 옮김 | 문학과지성사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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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 문학동네
15,000원
13,500원
|
750P
언어의 마술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롤리타의 대중적 성공 이후 1962년 출간한 장편소설. 시인 문학교수 번역가 소설가로서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집필한 나보코프 문학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1979년 국내 초역된 이래 4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7번으로 소개된다.

나보코프 특유의 방대한 문학 레퍼런스, 치밀한 언어유희와 더불어 추리소설을 방불케 하는 서술 구조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동시에, 실험적인 구성으로 지적이며 능동적인 독자일수록 나보코프가 설계한 미로와 함정에 쉽사리 빠져들어 이 소설의 결말에 이르러 짜릿한 충격을 경험하게끔 한다.

"인간의 삶이란 난해한 미완성 시에 붙인 주석 같은 것"! 살해당한 시인 존 셰이드가 남긴 999행의 미완성 시 '창백한 불꽃'을 이해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주석자 찰스 킨보트의 주석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 독자의 위치를 이용한 게임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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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볼테르 지음 | 문학동네
11,000원
9,900원
|
550P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5권.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볼테르의 재치와 기지, 사상이 한데 결합된 작품. 귀족과의 다툼으로 망명생활을 하게 된 볼테르가 3년간 영국에서 지내며 써내려간 글들의 묶음으로, 당시 프랑스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였던 영국의 면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조국인 프랑스에 유머러스한 독설을 던진 작품이다.

"구체제에 던져진 최초의 폭탄"이라고 평가받는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금서조치를 당했고, 볼테르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또다시 파리를 떠나 피신해야 했다. 추방의 산물인 동시에 새로운 추방을 초래한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평생 부조리한 권력과 광신에 펜으로 맞서 투쟁한 볼테르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그의 전 생애의 요약판과도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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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톨스토이 지음/ 장정희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4,000원
3,600원
|
200P
톨스토이의 <부활> 하. 톨스토이의 3대 장편 중 하나. 작품에서 카튜샤와 네홀류도프와의 상호관계는 당시 러시아의 상류계급과 하류계급의 유기적 형태를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하류계층의 가난한 농민생활이 농노해방 후에도 조금도 개선되는 조짐없이 오히려 더 빈곤해 가는 현실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재판과 형무소의 실태에서 '사람을 재판하지 말라'는 톨스토이식 복음서의 해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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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호메로스 지음/ 박용철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5,500원
4,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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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P
일리아드와 함께 그리스 최고의 서사시로 꼽히는 오디세이아. 트로이 전쟁을 끝낸 그리스의 지장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의 고난의 여정과 귀향 후 그 동안 궁전을 더럽히던 귀족들에 대한 복수를 그렸다. 고대 그리스의 국민적 서사시로 그리스 문학과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로마 제국을 비롯한 유럽 서사시의 규범, 르네상스 문화에도 크나큰 영향을 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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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호메로스 지음/ 박용철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5,500원
4,950원
|
275P
인간 스스로의 자주정신을 강조한 휴머니즘으로 그리스 운명론에 맞서며 영웅주의와 인물들의 개성화, 인생의 쾌락과 비극, 죽음의 고찰, 종교와 윤리 등 서구 문명의 조류와 거대한 세계관을 이룩해낸 고전적 서사시. 트로이 전쟁 당시아가멤논과의 언쟁으로 화가 난 아킬레우스는 전쟁에서 손을 떼고, 그리스 군은 패주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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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J. M. 쿳시 지음 | 문학동네
13,000원
11,700원
|
650P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4권.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 M. 쿳시의 대표작. 어느 제국의 변경 도시를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의 자기고백적 서사를 통해 제국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국에 공모하는 개인의 허위를 폭로한다.

어느 제국의 평화로운 변경 도시에 수도의 제3국 소속 경찰들이 파견되어 국경 너머의 야만인들을 잡아들이고 잔인하게 고문하는 일이 벌어진다. 변경을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는 고문 후유증으로 눈이 먼 젊은 야만인 여자에게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끌리고, 그로 인해 야만인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생각지도 못한 치욕을 겪게 된다. 치밀하게 짜인 서사를 통해 식민주의가 자행하는 억압과 국가의 안위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정당화되는 타자에 대한 폭력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콘스탄틴 카바피의 시 '야만인을 기다리며'에서 제목과 모티프를 빌려온 이 소설은 시간적.공간적 배경이 불분명한 무대를 전면에 내세운다. 남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과 폭력의 사슬에 주목하고 목소리를 내온 쿳시는 이 작품에서 특별히 남아프리카라는 특정 공간을 의도적으로 배제함으로써, 식민주의로 인해 생겨나는 폭력과 억압의 사슬이 특정한 시대와 장소에 국한된 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보편적인 일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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