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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건우 외 지음 | 들녘
16,000원
15,200원
|
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한국소설 > 공포/호러소설 소설 > 장르소설 > 공포/호러소설 이 책의 주제어 #코스믹호러 #제주설화 #호러앤솔로지 코스믹 호러와 제주설화의 기이한 결합. 장르 소설 팬들의 시야를 한층 넓힐 호러 앤솔로지의 탄생! 텀블벅 1000% 신화에 걸맞은 호러 대가들이 펼쳐낸 동양식 코스믹 호러와 만나다.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는 한국의 호러 문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괴이학회와 오랜 기간 장르소설을 소개하고자 노력해온 도서출판 들녘의 콜라보 프로젝트다. 흔히 코스믹 호러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알려져 있는 크툴루 신화를 대신해, 제주도 고유 신화와 전설ㆍ민담을 코스믹 호러로 재해석하여 한국형 코스믹 호러를 만들어내고자하는 야심찬 기획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장르소설 팬들의 각광을 받아 텀블벅에서 1000퍼센트가 넘는 모금에 성공했다. 서천꽃밭, 영등할망, 구삼승할망, 수산진 공양 설화, 김녕사굴 설화, 이어도 전설 등 제주도에 담긴 설화를 재해석한 여섯 편의 코스믹 호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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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승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12,500원
11,250원
|
625P
환상의 수사 콤비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가 엄청난 사건으로 돌아왔다! “이 사건은 단순히 은행 금고를 노린 게 아니었어!” 지금까지 499개 사건 중 498개를 해결한 동물 나라 최고의 수사 콤비 개냥이 수사대가 돌아왔습니다. 개냥이 수사대는 단풍나무 마을의 두더지 가족을 미행하다가 엄청난 사건과 마주합니다. 한 번 맡은 냄새는 끝까지 추격하는 행동파 개코 형사와 추리가 막힐 때마다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내는 두뇌파 나비 형사의 쫄깃한 수사 콤비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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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 엘릭시르
13,800원
12,420원
|
690P
“셰발과 발뢰의 등장과 함께 고전적 살인 미스터리의 순진함은 사라졌다!”_아르네 달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폴리스, 폴리스, 포타티스모스!』와 『어느 끔찍한 남자』가 동시 출간되었다. 엘릭시르의 ‘마르틴 베크’ 시리즈에는 사건 현장의 지도가 첨부되어 있어 작품 속 범죄와 수사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열 권으로 이루어진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공동 저자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또한 긴박한 전개와 현실적인 인물이 자아내는 위트도 갖추고 있어 대중소설로서 뛰어난 오락성도 동시에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은 작품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북유럽 범죄소설은 ‘셜록 홈스’ 식 수수께끼 풀이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등장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는 이 시리즈가 북유럽 범죄소설에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마르틴 베크상을 제정하여 매년 훌륭한 범죄소설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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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 엘릭시르
12,800원
11,520원
|
640P
“마르틴 베크는 사실상 거의 모든 스칸디나비아 형사들의 원조다!”_리 차일드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폴리스, 폴리스, 포타티스모스!』와 『어느 끔찍한 남자』가 동시 출간되었다. 엘릭시르의 ‘마르틴 베크’ 시리즈에는 사건 현장의 지도가 첨부되어 있어 작품 속 범죄와 수사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열 권으로 이루어진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공동 저자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또한 긴박한 전개와 현실적인 인물이 자아내는 위트도 갖추고 있어 대중소설로서 뛰어난 오락성도 동시에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은 작품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북유럽 범죄소설은 ‘셜록 홈스’ 식 수수께끼 풀이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등장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는 이 시리즈가 북유럽 범죄소설에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마르틴 베크상을 제정하여 매년 훌륭한 범죄소설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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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데슈 루슬룬드, 스테판 툰베리 지음 | 검은숲
14,800원
13,320원
|
740P
스웨덴 최악의 은행 강도 사건 이후 6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더 파더》 후속작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콤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 크라임 스웨덴 최악의 범죄 사건을 소재로 한 환상 콤비의 리얼리티 범죄 스릴러 ★드림웍스 영화화 확정★ 1990년대 초반 스웨덴에서 아버지와 아들들을 주축으로 한 가족 범죄단이 은행 강도를 벌인 유례없는 사건이 있었다. 그 행위가 잔혹하고 무자비하여 ‘밀리터리 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무려 26개월이 지난 후에야 종결된, 스웨덴 전역을 큰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었다. 《더 파더》와 《더 선》의 공동저자 스테판 툰베리는 실제로 자신의 형제들과 아버지가 ‘밀리터리 갱’이었음을 밝히며 가족들이 벌인 범죄를 소재로 하여 이 소설을 완성했다. 데뷔작 《비스트》로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수상한 안데슈 루슬룬드와 현재 가장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스테판 툰베리의 조합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리얼리티 범죄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영화보다 더 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출간되자마자 큰 주목을 받은 《더 파더》와 《더 선》은 스웨덴 추리소설작가협회 대상 후보작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현재까지 32개국에 판권이 판매, 출간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화가 결정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현실을 해체하고 소설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어디에나 산재되어 있는 가정 폭력과 학대의 그늘 안에 안전지대는 없어 보인다. 도대체 이 순수한 형제들은 어떻게 범죄자가 되었을까,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범죄자로 만든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이 형제들을 잔혹한 범죄자로 만든 한 남자, 그들의 아버지에게 눈길을 보내는 이유이다. 아버지를 동경하면서도 증오하는 큰아들 레오, 잔혹하게 폭행당해 광대뼈가 내려앉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도망친 엄마를 찾아가 얼굴에 침을 뱉는 둘째 펠릭스, 자신의 보호자는 오직 두 형뿐이라 믿는 막내 빈센트, 이 삼 형제가 스웨덴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가 되기까지 이야기는 거침없는 속도로 내달린다. 순수했던 그들의 어린 시절과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는 현재가 교차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낯선 나라 스웨덴에서 온 안데슈 루슬룬드와 스테판 툰베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는 《더 파더》와 《더 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더 파더》가 삼 형제의 어린 시절과 은행 강도 사건의 범죄 묘사에 치중했다면, 2부 《더 선》은 삼 형제의 수감 생활 이후를 다룬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마침내 자유가 된 레오는 인생을 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하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에 없는 어떤 것’을 훔치는 일이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아버지와 그를 잡아들인 브론크스 형사의 친형을 끌어들인 마지막 강도 이후 영원히 사라지기를 꿈꾸는 레오는 그러나 사랑하는 형제들과 영원한 숙적 브론크스와의 극적인 갈등에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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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구사와 케이이치 이엽 쿠로보시 코하쿠 지음 | 서울문화사
7,000원
6,300원
|
3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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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송준의 (엮음) 지음 | 씨앤톡
25,000원
22,500원
|
1,250P
작지만 강렬한 공포! 그 거부할 수 없는 세계로……

천만 네티즌의 심장을 얼린 전설적인 공포 시리즈, 미니북 에디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부터 『무서운 이야기-더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5권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미니북 에디션.

이 시리즈는 공포 장르의 콘텐츠를 나누는 블로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잠밤기)’에 여러 구독자가 털어놓은 공포 체험담을 엮은 것이다.
실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라는 점에서 여기저기 떠도는 상상의 산물과는 전혀 다른 현실적인 공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시리즈에는 오늘 밤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 내 방, 우리 집 앞에서도 목격될 수 있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용기 없는 사람은 펼치지 말길 권한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감당할 수 없이 섬뜩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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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린 풀턴 지음 | 씨드북
12,000원
10,800원
|
600P
2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몬스터의 대명사’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프랑켄슈타인』! 그 탄생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봐요! 공포 소설과 과학 소설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영국 작가 메리 셸리는 스무 살의 나이에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발표했어요. 여자는 생각을 할 수 없는 존재이고 책을 출간하는 건 남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던 1810년대 당시의 사회 속에서 메리는 그 일을 해냈어요. 죽은 시체를 전기로 움직이는, 무서운 실험 이야기에 벌벌 떨며 아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무서움을 달래던 여섯 살 메리. 소녀 메리를 떨게 했던 건 단지 무시무시한 이야깃속 이미지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글이 가진 힘을 느끼고 있던 메리는 어른이 되어 마침내, 머릿속에 있던 그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글로 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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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 A. 패리스 지음 | 아르테
14,000원
12,600원
|
700P
“사랑은 상상조차 못했던 짓까지도 하게 만들지.” 『비하인드 도어』 . 『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의 압도적 반전 스릴러 애플 iBOOKS,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매년 여름 독자들을 서늘한 공포로 인도한 심리스릴러의 여왕 B. A. 패리스가 『비하인드 도어』와 『브레이크 다운』에 이어 신작 『브링 미 백』으로 돌아왔다. “패리스는 다시 한 번 그녀만의 서스펜스를 입증했다. (《라이브러리 저널》)”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은 출간 즉시 애플 iBOOKS, 《뉴욕타임스》,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패리스는 세 작품을 통해 ‘정서적 폭력’, 특히 믿고 사랑하는 이에 의한 정서적 폭력의 심각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처나 내면의 불안을 다루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데뷔작 『비하인드 도어』로 단번에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패리스는 한국에서도 『비하인드 도어』와 『브레이크 다운』 단 두 작품만으로 10만 독자를 확보했다. 이로써 그녀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또한 더욱 견고한 팬층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심리스릴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둘러싼 복합적인 심리를 다루며 『비하인드 도어』보다도 더 강력한 서스펜스로 다시 한 번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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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자펫 애셔 지음 | 대원키즈
15,000원
13,500원
|
750P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로 앱을 활용한 증강현실 어드벤처 도서. 귀신(고스트)을 잡는 미스터리 해결을 통해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배가하는 도서로, 부모와 함께 즐기면서 사고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다. 이제 대부분의 어린이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숙제도 태블릿PC로 하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다. 디지털 시대에 증강현실(AR)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접목하여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게임처럼 즐기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책과 게임의 결합이다. 이 책은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앱을 통해 게임을 마스터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귀신(고스트)을 잡는 게임이다. 스마트기기로 책을 스캔하면 다양한 게임과 놀이,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들이 숨어 있다. 거기에는 귀신도 숨어 있다. 이것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다 보면 추리력, 논리력, 사고력이 길러지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2018 퓨처북 상(FUTUREBOOK LIVE Awards 2018>을 수상했다. 단순한 증강현실을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게임적 요소를 접목한 놀이와 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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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은경, 신명환 지음 | 한겨레아이들
10,000원
9,000원
|
500P
“도둑이 누군지 정말 대단하지 않니?” “맞아. 매번 아주 감쪽같아.” 그러면서 아이들은 물끄러미 세리를 보았다. 세리가 사라진 물건을 얼른 찾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백산의 책] [나는 조선의 가수] 등을 쓴 중견 동화작가 하은경의 새 작품 [추리왕 강세리]가 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되었다.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은 뒤 역사 동화, SF 동화 등으로 지평을 넓혀 온 하은경 작가는 이번에 본격 추리동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가는 고전과 현대물을 가리지 않고 즐겨 읽는 추리 마니아이기도 하다. [추리왕 강세리]에서는 추리소설의 정교한 설정과 장치를 가져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를 다루었다. 특정한 배경이나 상상 속의 공간이 아닌, 요즘 아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를 다루어 매우 현실성이 있다. 체육시간에 빼 놓은 커플반지가 자취를 감춘 사건, 아이들이 학교에 가져오는 피규어 장난감이 하나둘 없어지는 사건, 반려견 실종 사건 등 학교와 집 주변에서 한 번쯤 일어날 법한 사건을 아이들 스스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 세 편의 연작동화를 통해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 범인에게는 뚜렷한 범행 동기가 있다거나 반드시 가능한 접근 방법이 있다는 공식은 세 편의 이야기에 그대로 적용된다. 추리왕 강세리는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는 용의자를 함부로 의심하지 않는다.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 왜 훔쳤는지, 어떻게 훔쳤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한다. ‘범인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는 진리가 반복되기도 한다. 셜록 홈스를 비롯한 유명 탐정들이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 있듯 이 책의 주인공 세리도 개성이 강하다. 옷차림은 언제나 스키니진을 고집하고, 사건이 안 풀릴 때면 머리를 마구 헝클어 폭탄머리로 만들어 버리는 습관이 있다. 또 세리는 탐정 일지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반복되는 세리의 캐릭터 묘사와 행동 패턴들은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주는 동시에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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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 위즈덤하우스
12,000원
10,800원
|
600P
2012년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의 히든카드 상을 받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으로 데뷔하여 동 시리즈 누계 220만 부 발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 소설. 작가 특유의 일상 속 수수께끼, 쁘랑땅을 찾은 손님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며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미스터리 소설이다.

교토에서 작은 핸드메이드 잡화점 '쁘랑땅'을 운영하고 있는 하루. 하루는 다른 사람에 비해 키가 매우 작다. 태어나면서부터 앓고 있는 병, 터너 증후군 때문이다. 성염색체 이상으로 난소 기능이 떨어져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병이다. 하루가 병을 인지한 것은 대학에 입학하여 교양 수업을 듣던 중,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터너 증후군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다.

그 동안 그녀의 어머니가 하루에게 건넸던 약은 영양제가 아닌, 여성 호르몬제였던 것이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하루는 평생 연애도, 결혼도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그녀에게도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온다. 그래서 단 한 번 이 사실을 용기 내어 이야기했는데, 결국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이별이었다. 그런 날들이 쌓여 서른두 살이 된 하루, 느닷없이 새로운 남자 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게 되는데……. 이 사랑은 그녀를 버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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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지연 지음 | 고즈넉이엔티
13,500원
12,150원
|
675P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를 써가는 케이스릴러 열 번째 작품! 사라진 친구와 친구의 실종을 감추는 할머니 그리고 은밀한 유혹 그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다시는 빠져나갈 수 없다 “그런데 할머니는 누구세요?” 동화 「빨간 모자 소녀」의 원형에서 포착한 우연한 삶의 비밀 서서히 젖어들다 어느새 숨 막히는 잠식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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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 엘릭시르
13,500원
12,150원
|
675P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저의 죽음은, 자살입니까?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가 어른들에게 보내는 비극적 미스터리 오사카 나카노시마의 한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던 노인 나시다 미노루가 목을 매단다. 경찰은 이 사건을 자살로 결론내리지만 그의 지인인 작가 가게우라 나미코는 의문을 가지고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사건의 조사를 부탁한다. 입시철이라 바쁜 히무라 대신 아리스가와가 조사에 나서지만 일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다. 자물쇠로 잠긴 것처럼 어둠에 휩싸여 한 치 앞을 들여다볼 수 없는 나시다의 인생. 과연 이 남성은 대체 누구인가? 그 죽음에 얽힌 진상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와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자물쇠 잠긴 남자』는 범죄학자 히무라와 그 친구인 작가 아리스가와가 활약하는 작가 아리스 시리즈로, 한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던 남성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남성의 죽음을 마주하며 남성의 삶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탐정 행위가 죽은 자에 대한 진혼에 다름없다는 통절한 주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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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 엘릭시르
13,500원
12,150원
|
675P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저의 죽음은, 자살입니까?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가 어른들에게 보내는 비극적 미스터리 오사카 나카노시마의 한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던 노인 나시다 미노루가 목을 매단다. 경찰은 이 사건을 자살로 결론내리지만 그의 지인인 작가 가게우라 나미코는 의문을 가지고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사건의 조사를 부탁한다. 입시철이라 바쁜 히무라 대신 아리스가와가 조사에 나서지만 일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다. 자물쇠로 잠긴 것처럼 어둠에 휩싸여 한 치 앞을 들여다볼 수 없는 나시다의 인생. 과연 이 남성은 대체 누구인가? 그 죽음에 얽힌 진상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와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자물쇠 잠긴 남자』는 범죄학자 히무라와 그 친구인 작가 아리스가와가 활약하는 작가 아리스 시리즈로, 한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던 남성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남성의 죽음을 마주하며 남성의 삶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탐정 행위가 죽은 자에 대한 진혼에 다름없다는 통절한 주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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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정명섭 지음 | 한겨레출판사
14,000원
12,600원
|
700P
남편과 가족과 사회에 의해 죽어간 여인들을 위한 진혼곡 “죽음조차 존중받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었던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점이었다. 실제로 조선 시대에는 죽은 자의 물건을 따로 정리해주는 직업이 없었다. 하지만 소설에서 다룬 사연들은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조선 시대, 죽은 여인들을 위한 유품정리사가 있었다면? 장편소설 《유품정리사: 연꽃 죽음의 비밀》(이하 《유품정리사》)은 짧은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유품정리사’는 2000년대 초반 고독사가 늘어난 일본 사회에서 성장하며, 4차 산업시대의 신(新)직업군으로 꼽히는 직종이다. 정명섭 작가는 21세기 직업군을 18세기로 옮겨와 새로운 여성 서사 소설을 선보인다. 죽은 여인들의 지난 삶이 고스란히 담긴 유품을 대신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작가는 이러한 직업적 특성을 미스터리한 죽음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사용한다. 《유품정리사》가 지금까지의 역사소설과 다른 이유는 죽은 여인들의 이야기라는 데 있다. ‘과부’와 ‘열녀’라는 단어로 알 수 있는 남성에게 종속된 여자들의 삶, ‘계집’과 ‘여편네’라는 단어에 들어 있는 여성을 낮잡아 보는 사회적 인식. 소설 속 사건들은 과부와 열녀로 축약되는 여성의 삶과 계집과 여편네로 일컬어지는 여성들의 위치를 보여준다. 누군가는 일찍 죽은 남편에 대한 수절을 강요받고, 또 다른 누군가는 노름에 빠진 남편의 판돈을 대신해야 했다. 불공평한 사회구조 속에서 억울한 희생자가 되어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는 오늘날의 여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200여 년이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더 많은 것이 변해야 함을 이 소설은 이야기하고 있다. 어쩌면 《유품정리사》에서 주인공 화연이 수습하고 정리하며 지켜봐야 했던 건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여성들의 삶에 대한 세상의 불공평한 관념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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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문영숙 지음 | 아이앤북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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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세상에 이야기가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이야기는 세상을 떠돌면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뼈가 단단해지고 살이 붙어서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고, 문학이 되어 왔어요. 이야기 중에서도 귀신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지 않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이야기를 가둬 두면 귀신이 된다고 해요. 아우,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그러니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학교에서 있었던 일, 오래 전에 있었던 일, 오늘 있었던 일들을 모두모두 가둬 두지 말고 부모님께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재잘재잘 이야기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따뜻한 세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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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진선 지음 | 서울문화사
10,500원
9,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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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P
비상! 신비아파트에 좀비가 출몰! 동네에서는 여기저기 좀비 목격담이 떠돌기 시작해요. 캄캄한 밤, 알 수 없는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동네 사람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일까지 벌어져요. 꺅~! 좀비에게 물리면 물린 사람까지 좀비로 변한다는데요. 과연 하리는 좀비를 피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쓰레기통 좀비부터 이웃집 좀비, 게임 좀비까지! 좀비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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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페니 워너 지음 | 가람어린이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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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의 자존심을 건 본격 추리 대결! 개학을 앞둔 어느 날, 암호 클럽 앞에 맷의 도전장이 도착합니다. “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의 대결을 신청한다!” 맷은 클럽하우스에 붙어 있는 표지판을 떼어 가고, 암호를 풀면 돌려주겠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암호 클럽과 슈퍼 스파이 클럽은 스태들호퍼 선생님이 고안한 암호 보물찾기 게임에 참여하면서, 학교 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선생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클럽은 교실을 돌아다니며 암호를 풀어 나갑니다. 그러던 중 단서를 가지고 있던 선생님들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암호 풀이 대결은 실종 사건으로 변하고 맙니다. 보드 게임 [클루]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본격 추리 대결! 새롭게 결성된 맷의 슈퍼 스파이 클럽과 전통을 자랑하는 암호 클럽 중 승자는 누구일까요? 셜록 홈스의 추리법, 앨런 포의 시 암호, 모스 부호와 수기 신호, 무전 신호, 애너그램, 초성 암호 등 흥미로운 암호들로 여러분의 두뇌를 시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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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배정진 지음/ 마고딕 그림 지음 | 예림당
6,500원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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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P
오싹 소름 돋는 극한 괴담이 찾아왔다! 으스스하고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공포 괴담이 가득해요. 학교 괴담, 엘리베이터 괴담, 기묘한 괴담 등 80여 가지 이야기와 공포 상식, 이야기 퀴즈, 숨은그림찾기 같은 재미있는 볼거리가 다양해요. 누구나 들어봤을 만한 익숙한 소재이지만 읽다 보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묘한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로 너무 무섭다면, 가로세로퍼즐이나 숨은그림찾기를 해도 좋아요. 작은 미니북 형태여서 주머니나 가방에 쏙쏙 들어가니, 언제 어디서나 《소름소름 극한 괴담》을 즐길 수 있어요. 단, 절대 혼자 있을 때 보면 안 돼요. 어느새 등 뒤에 누군가 다가와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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