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121
임성훈 지음 | 시대인
10,000원
9,000원
|
500P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인문 고전은 온고지신의 깊은 울림을 준다.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말과 행적을 담은 유교경전으로, 그중 귀감이 될 만한 글귀 120개를 가려 뽑았다. 삶을 비추는 등불 같은 문장을 하루 한 장씩 손으로 써 내려가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지혜가 마음 깊이 새겨질 것이다. <하루 한 장 고전 필사> 시리즈는 자상한 조언자이자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넓혀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2
곽재식 지음 | 북트리거
16,800원
15,120원
|
840P
1장 마음의 역설 1. 거짓말쟁이의 역설Liar paradox 2. 맨더빌의 역설Mandeville’s paradox 3. 애빌린의 역설Abilene paradox 4. 우정의 역설Friendship paradox 5.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 2장 돈의 역설 6. 이카루스의 역설Icarus paradox 7. 레온티예프의 역설Leontief paradox 8. 루커스의 역설Lucas paradox 9. 경쟁의 역설Paradox of competition 10. 가치의 역설Paradox of value 3장 숫자의 역설 11. 브라에스의 역설Braess’s paradox 12. 제번스의 역설Jevons paradox 13. 심프슨의 역설Simpson’s paradox 14. 점검의 역설Inspection paradox 15. 콩도르세의 역설Condorcet paradox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3
김정운 지음 | arte(아르테)
108,000원
102,600원
|
5,400P
prologue 왜 바우하우스인가? Part 1. 걸으며 공부하기 Unit 1. 매일 지나쳤던 베를린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호텔 클레의 ‘세네치오’ 커튼 갑자기 분주해진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Unit 2.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었을까?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하나도 없다 의식의 흐름 Unit 3. 애플과 바우하우스 죄다 베낀 스티브 잡스 애플, ‘소니 스타일’에서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Unit 4. 무엇이 자본주의를 종교로 만드는가? 의미는 리추얼로 만들어진다 자본주의적 제의로서의 애플 신제품 발표회 Unit 5. 특별했던 소니와 애플 디자인 통일된 독일의 수도 베를린 한가운데 건설된 소니센터 애플 디자인의 뿌리는 바우하우스였다! Unit 6. 노래하는 피아노 바이마르의 프란츠 리스트 쇼팽의 피아노와 게슈탈트 심리학 Unit 7. 왜 인상주의인가?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그림 상호작용을 통한 창조적 에디톨로지 Unit 8.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바우하우스가 훨씬 더 흥미로운 이유 헨리 반 데 벨데의 편지 Unit 9. 페터 베렌스 페터 베렌스와 그의 엄청난 조수들 그로피우스의 충실한 동료, 아돌프 마이어 Unit 10. 알마 말러 ‘당신이 성공할수록, 당신은 나의 것’ ‘늙은 말러’와 ‘어린 코코슈카’ 사이의 프로이센 남자 ‘붉은 살롱’의 특별한 손님, 프란츠 베르펠 Unit 11. 바우하우스의 설립 새로운 예술학교에는 새로운 이름을 바우하우스 프로그램 모든 예술은 건축의 날개 아래로… Unit 12. 라이오넬 파이닝어 그로피우스의 든든한 동료 겔메로다 교회 Unit 13. 방랑기능공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는 왜 그렇게 방황했을까? 독일인은 방랑하고, 프랑스인은 산책한다 Unit 14. 독일의 특수경로 설명하기 힘든 나치의 유대인 학살 ‘독일식 ’교양‘의 기원 Unit 15. 예술을 위한 예술 독일 학술 언어는 왜 그렇게 어려운 걸까? 예술가의 창작 활동은 왜 그토록 고통스러워야 할까? Unit 16. 유리 혁명 1. 유리 벽 베를린 칸트슈트라세의 주차 궁전 유리 벽, 공간 에디톨로지의 혁명적 전환 Unit 17. 유리 혁명 2. 유리 렌즈 ‘똑같이 그린 그림’이 잘 그린 그림일까? 그림에 응용된 유리 혁명, 카메라 옵스큐라와 볼록렌즈 ‘좋은 그림’이란? Unit 18. 라이프치히 분트의 심리학 실험실 베토벤이 구해낸 ‘예술’ Unit 19. 예술과 기술 ‘예술’은 원래 ‘기술’이었다! 예술은 창조와 즐거움을 생산하는 활동으로서의 예술 Unit 20. 공예와 예술 ‘공예’는 예술인가, 기술인가? 미술공예운동 Unit 21. 표준화 논쟁 표준화는 창조성의 적인가? 집단적 창조를 위한 ‘표준화’ Unit 22. 개념적 사생아, 미술 ‘미술’이 ‘예술’과 ‘회화’ 사이에 끼어들다 빈 만국박람회의 전시 물품 분류표 Unit 23. 민중 ‘민중’과 ‘한’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 Unit 24. 야나기 무네요시 “조선인을 생각한다” ‘선’과 ‘비애’의 조선 예술 Unit 25. 자발적 오리엔탈리즘 야나기의 공예론과 오리엔탈리즘 비동시성의 동시성 Unit 26. 시라카바파 일본 ‘시라카바파’와 야나기 무네요시 버나드 리치 Unit 27. 일본의 민예운동 ‘일용잡기’야말로 일본적이다! 군국주의 이데올로기에 편입된 민예운동 Unit 28. 요하네스 이텐 비밀의 교장 선생 바우하우스 기초과정 Unit 29. 훔쳐보는 것을 훔쳐보기 훔쳐보기 ‘리얼리티 쇼’와 ‘관음증’ Unit 30. 지식은 분류다 책장의 책은 어떤 원칙으로 꽂히는가? 트리구조에 따른 계층적 분류의 한계 Unit 31. 좋은 이웃의 법칙 좋은 책은 고구마 줄기와 같다 문화심리학자 바르부르크 Unit 32. 함부르크 바르부르크 하우스 타원형 서가 므네모시네 아틀라스 Unit 33. 퀸스틀러콜로니 아돌프 횔첼 또 한 명의 색채학자 오스트발트 Unit 34. 심리학적 색채론 독일이 매우 사랑한 ‘청색’ 신호등에 ‘파란불’은 없다 Unit 35. 색채학자 괴테 말년의 괴테는 색채학자로 불리길 원했다 색채는 ‘눈’과 ‘빛’의 상호작용이다 Unit 36. 경과 경외 괴테의 색상환 색채 모순은 해결되지 않는다 Unit 37. 이텐의 색채대비 원리 이텐은 ‘경탄’ 너머를 화폭에 ‘창조’하고 싶었다! 이텐의 색상환 Unit 38. 편집의 차원이 다른 창조 보티첼리 그림의 부활 ‘대상적 창조’와 ‘메타적 창조’ Unit 39. 그로피우스와 이텐의 갈등 발터 라테나우 패전국 독일에서 바우하우스의 꿈을 꾸다 ‘낭만의 섬’ Unit 40. 교수 호칭 ‘교수’ vs. ‘마이스터’ 경계를 허무는 예술교육 개혁 모든 종류의 호칭을 폐기하자 Unit 41. 위기에 처한 그로피우스의 리더십 조머펠트 하우스 3월 희생자 추모비 Unit 42. 두스부르흐 ‘포악한’ 예술가 바이마르에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온 두스부르흐 Unit 43. 직선과 곡선 인류 최초의 화가들은 왜 ‘소’를 그렸을까? 추상화에서 직선과 곡선의 차이 Unit 44. 흉내 내기 소통적 음악과 인지적 미술 미술은 음악을 흉내 내기 시작했다 Unit 45. 데 스틸 수직과 수평의 근본원리 러시아 구축주의 Unit 46. 독일 낭만주의 그런 ‘낭만’은 없다 독일의 낭만은 ‘멜랑콜리’였다! Unit 47. 멜렌콜리아 Ⅰ 멜랑콜리는 턱을 괴고 온다! 멜랑콜리 자세 Unit 48. 두스부르흐 vs. 이텐 “너희들은 모두 낭만주의자야!” 엉겅퀴 연구자와 사각형 인간 그로피우스의 ‘싸움의 기술’ Unit 49. 표현주의 베를린에는 꼭 들러야 할 미술관 2곳이 있다! 브뤼케 미술관 Unit 50. 다리파 드레스덴의 공대생들 나체는 자유다 Unit 51. 제체시온 뭉크 스캔들 ‘분리파’는 또 다른 ‘분리파’를 낳고… Unit 52. 11월 혁명 바이마르공화국과 ‘11월 그룹’ ‘등에 칼 꽂기’ Unit 53. 슈투름 저항과 혁명의 잡지들 발덴의 ‘슈투름’이 없었다면 바우하우스도 없다 Unit 54. 유리 사슬 ‘유리 사슬’이라는 이름의 단체 채팅 유리와 유토피아 Unit 55. 전쟁과 미술 ‘여가’를 그린 인상주의 ‘공포’를 그린 표현주의 Unit 56. 베를린,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도시는 기억이다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구성된 기억의 장소들 Part 2. 전쟁의 시대, 그 무렵 우리는 Unit 57. 군복과 교복 프로이센의 ‘베를린 전승 기념탑’ 작전참모제도 Unit 58. 제1차 세계대전의 이유 원인도 결과도 모호한 전쟁 프랑스의 복수와 독일의 공포 Unit 59. 슐리펜 계획 ‘만약’의 신화 티르피츠의 독일 해군 Unit 60. 피셔 논쟁 ‘수정주의’, 독일만의 책임은 아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책임도 독일에 있다! Unit 61. ‘폼 나는 독일어’는 일제강점기의 유산이다 그때, 나는 왜 독일로 유학 갔을까? ‘독문과’가 왜 그렇게 많았을까? Unit 62. 멈추지 않는 한국 사내들의 군대 이야기 그 시절 나는 ‘곡괭이’로 화장실 청소를 했다! 또 ‘군대 이야기’다! Unit 63. 왜 그토록 육군 복무신조를 복창했나 일본 군대의 기원 일본의 ‘군인칙유’와 한국의 ‘육군 복무신조’ Unit 64. 독일 군대와 일본 군국주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프랑스 군대’에서 ‘독일 군대’를 모델로 Unit 65. 독일 유학파가 일본 육군을 장악하다 러일전쟁의 노기 마레스케 천황은 육·해군을 통수한다 Unit 66. 제식훈련 오늘날에는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제식훈련’ 42단계 머스킷 발사 동작 Unit 67. 일본 군대 호전성의 기원 프로이센의 몰트케 참모총장은 자신의 참모를 일본에 파견했다 약탈로 보급품을 해결한 일본 군대 Unit 68. 밴드부의 기원 한때 고등학교에는 죄다 ‘밴드부’가 있었다! 대한제국 애국가와 일본의 기미가요는 한 사람이 작곡했다 Unit 69. 행진곡 오스만튀르크제국의 군악대 ‘메흐테르’ 집단행동에 쓰인 행진곡이라는 마취제 Unit 70. 한반도의 분할 시도 한반도 분단은 아주 오래된 기획이었다! 한반도 분할 음모에는 매번 일본이 연관되어 있다 Unit 71. 레벤스라움 한반도 ‘지정학적 특수성’은 언제부터 ‘특수’했던 걸까? 레벤스라움과 대동아공영권 Unit 72. 유라시아 ‘유럽’과 ‘아시아’를 합친 단어, ‘유라시’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 Unit 73. 권세강역과 이익강역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은 어떻게 구체화됐나? 러시아의 한반도 점령을 경고한 로렌츠 폰 슈타인 Unit 74. 정한론과 베스트팔렌평화조약 조선국은 자주 국가 국가 주권과 통치권 개념의 확립 Unit 75. 히로시마의 대본영 오쓰 사건 문명적 일본과 야만적 청나라 사이의 전쟁 무모한 전략으로 승리한 일본 Unit 76. 삼국간섭 독일의 배신과 일본의 복수 해가 비치는 곳 Unit 77. 대륙이 되고 싶었던 일본 일본이 그토록 열심히 철도를 깔아댄 이유 한일 병합으로 대륙과 연결된 일본 Unit 78. 제국주의와 철도 식민지에는 철도부터 깔았다! 경인선을 표준궤로 하기까지 Unit 79. 기차와 시간 인간은 기차를 만들고, 기차는 시간을 만들었다 원래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었다! Unit 80. 세계 표준시 본초자오선 독일 참모 제도의 아버지는 표준시를 강력히 요청했다 Unit 81. 징병제는 평등이다 징병된 아마추어 병사가 프로 병사보다 강한 이유 불평등에 유난히 예민한 대한민국 Unit 82. 쇼크의 기원 프로이트의 ‘자극방어’ 기마 충격 전투와 등자 Unit 83. 문명은 직선이다 철도의 탄생 신은 곡선으로 창조했고 인간은 직선으로 바꿨다 Unit 84. 4차 산업혁명 같은 것은 없다! 전혀 혁신적이지 않은 개념,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왜 대한민국에서만 회자되는가? Unit 85. 니덤의 질문 ‘산업혁명’이 아니다. ‘지식 혁명’이다! 중국에서는 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Unit 86. 산업계몽주의 ‘꿀벌’은 실용적 지식을 만들어낸다 과학과 기술의 결합 Unit 87. 디지털 인문학 인포그래픽 빅데이터를 통해 얻는 새로운 통찰 Unit 88. 편지공화국 영토를 초월한 지식 공동체의 출현 ‘고대인과의 투쟁’을 시작한 ‘편지공화국’ Unit 89. 고대인과의 투쟁 베이컨이 사용한 무기, 관찰과 실험 지식 혁명이 근대를 가능케 했다 Part 3. 메타언어를 위하여 Unit 90. 아버지 죽이기 서구의 모더니티는 ‘살부’로부터 시작한다 ‘살부’의 첫 열매 Unit 91. 창조방법론 창조는 어떻게 가능한가? 최초의 추상화가는 피카소가 아니다 Unit 92. 두려움과 예술 던져진 존재 추상 충동 Unit 93. 감각의 교차편집 카라얀이 위대한 이유 ‘감각’도 편집할 수 있다! Unit 94. 편집의 공방 쿨레쇼프 효과 바우하우스의 공방 교육 Unit 95. 왜 바우하우스는 독일에서 탄생했을까? “독일 음식은 왜 그렇게 맛이 없어요?” ‘장식’이 아니라 ‘기능’ Unit 96. 신이 되고 싶은 인간들 타인을 모방하는 존재 인간도 신처럼 스스로 존재하겠다는 선언, ‘추상’ Unit 97. 바흐의 대위법과 추상회화 ‘모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바흐의 ‘창조방법론’은 ‘편집’이었다! Unit 98. 파울 클레와 음악적 회화 문제는 리듬이다! 회화에서 ‘시간’은 어떻게 구현되는가? Unit 99. 시각적 사고 생각은 ‘문장’일까, ‘그림’일까? ‘종합예술’을 향하여-‘글’과 ‘그림’은 원래 하나였다 Unit 100. 재료의 질감 재료의 이해가 기초다! 클레는 온갖 재료의 질감을 실험했다 Unit 101. 클레의 폴리포니 ‘학교’와 ‘교실’은 모순이다 클레는 ‘색의 움직임’을 그렸다 Unit 102. 개인의 탄생 ‘디지털 기술’의 시작, ‘네모난 책’ ‘개인’은 없었다! 근대는 자꾸 나누고 쪼갰다! Unit 103. 창조적 편집의 최소 단위 형식과 내용 말레비치의 ‘사각형’ Unit 104. 전경과 배경의 해체 원통형 기둥이 사라지고 각진 기둥이 나타났다! 몬드리안의 ‘색채를 담은 사각형’ Unit 105. 조감도와 오감도 ‘전지적 시점’을 남발했던 할리우드 영화 아파트 지라시 광고와 이상의 오감도 Unit 106. 주거 기계 ‘까마귀’와 르코르뷔지에 주거 기계와 한국의 아파트 Unit 107. 구성주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야 ‘만들 수 있다’! 헤르베르트 바이어의 바우하우스 교장실 투시도 Unit 108. 메타적 시선 메타인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리시츠키의 ‘프라운’ Unit 109. 역동적 대각선 f64 그룹의 ‘즉물 사진’ 두스부르흐의 대각선 Unit 110. 유겐트슈틸 뮌헨 제체시온 앞다투어 결성된 제체시온 Unit 111. 박물관인가, 미술관인가? ‘뮤지엄’은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가? ‘예술[art]’에서 ‘미술[fine arts]’이 생겨나기까지 Unit 112.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 '서예는 미술이 아니다!' 오카쿠라 텐신의 반론 Unit 113. 존재는 분류를 통해 정당화된다 ‘택소노미’ vs. ‘폭소노미’ 분류가 권력이다! Unit 114. ‘보다[seeing]’의 모더니티 발코니와 원근법적 시선 대중의 발코니, 만국박람회 Unit 115. 박물관과 시간 내러티브 물건은 ‘이야기’다! ‘역사’라는 ‘시간 내러티브’ Unit 116. 종합예술 독일 노래는 왜 재미없을까? ‘종합예술’로서의 베토벤 전시회 Unit 117. 심리적 인간의 탄생 ‘벨 에포크’와 ‘팽 드 시에클’의 모순 프로이트보다 더 프로이트적이었던 슈니츨러 Unit 118. 베토벤 전시회와 감각의 교차편집 부바-키키 효과 클링거와 클림트의 베토벤 Unit 119. 빈 모더니즘과 자아의 편집 ‘잡종’이 창조적이다! 창조적 ‘자아의 편집’ Unit 120. 뮌헨 제체시온의 잡지, 유겐트 잘된 번역어 ‘잡지’ 유겐트슈틸의 기원 Unit 121. 협화음과 불협화음 그저 익숙함의 차이일 뿐이다 쇤베르크의 ‘불협화음’에서 탈출구를 찾은 칸딘스키 Unit 122. 칸딘스키와 가브리엘레 뮌터 무르나우의 ‘러시아인 하우스’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칸딘스키의 에디톨로지 Unit 123. 통섭과 청기사 연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청기사 연감, 100년을 앞선 ‘통섭’ Unit 124. 내적 필연성 모든 의사소통은 ‘정서 공유’에서 출발한다 감정의 칸딘스키, 이성의 몬드리안 Unit 125. 방랑자 칸딘스키 고향 러시아에서 외면당한 칸딘스키 칸딘스키는 독일에 있을 때가 최고였다! Unit 126. 바우하우스 양식 혁명적 편집자 모홀리-나기 1923년 ‘바우하우스 전시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4
브라이언 케이트먼 지음 | 김광수 옮김 | 애플북스
22,000원
19,800원
|
1,100P
서문 - 우리는 고기를 ‘너무 많이’ 소비한다 머리말 - 우리는 왜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는가 제1부 육식의 급부상 1장 잡식동물의 탄생 2장 창조 이야기 3장 인습, 그리고 신세계 4장 언제, 어디서나, 더 싸게 5장 농장에서 공장으로 6장 편의의 시대 제2부 오늘도 여전히 고기에 빠져 사는 이유 7장 ̄ 행복한 죽음 174 8장 ̄ 산업계의 속임수 198 9장 ̄ 육류의 역설 248 제3부 미래의 육류 10장 ̄ 시계를 되돌려 274 11장 ̄ 식물 2.0 294 12장 ̄ 도축 없는 육류 314 맺음말 - 나는 산업형 축산에 반대합니다 340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5
유시민 지음 | 돌베개
17,500원
17,500원
|
875P
역사ㆍ정치ㆍ경제ㆍ글쓰기ㆍ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교정해준 정보를 골라 새롭게 해석”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ㆍ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과학 책을 읽으며 인문학 공부로 배우지 못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과학의 토대 위에서 다양하게 사유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온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인문학과 함께 과학 공부를 해야 한다고, 회한의 감정을 실어 말한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인문학과 함께 과학도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현재 인문학이 맞닥뜨린 위기와 한계를 뚫고 나아가려면 과학의 성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문학은 과학으로 정확해지고, 과학은 인문학으로 깊어진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6
안예진 지음 | 퍼블리온
18,000원
16,200원
|
900P
프롤로그 _ 도서 블로그 1년 만에 인생이 변했다 Part 1. 흔들리는 인생, 좌충우돌 시간을 갖다 내가 가진 타이틀 : 진짜 나인가? 넥스트 직업 찾아 삼만 리 : 직장은 믿을 곳이 못 되니까 돈이 돈을 번다는 재테크 :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관계의 번아웃 : 나 빼고 다 이상해 번아웃 탈출 독서 : 나를 위한 하루 2시간, 1주일 5권 독서 번아웃 탈출 글쓰기 : 이혼하려다 108배 하며 글쓰기 번아웃 탈출기 이주 : 제주 1년 살이 Part 2. 내가 찾은 부캐, 도서 인플루언서가 되다 도서 인플루언서가 뭐지? : 채널의 확장 정체성을 찾아서 : 지나온 시간을 데이터로 바꾸기 테마와 콘셉트를 찾아서 : 읽었던 책을 데이터로 바꾸기 나의 ‘왜’를 찾아서 : ‘꿈 지도’ 그리기 도서 인플루언서 5개월 여정 : 최종 목표를 위한 작은 성공 부캐의 첫 월급은 2만 6천 원 : 꿈유에게 찾아온 숫자들 Part 3. 도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독서 술법 작심삼일 독서법 : 3일마다 다시 하면 계속하는 것과 같다 장비발 세우는 법 : 멋있어 보여야 오래오래 한다 문어발 독서법 : 한 우물만 파면 빨리 지친다 협동 독서법 : 북클럽, 북토크 같이 읽으면 더 재밌다 협찬 독서법 : 공짜라서 너무 좋다. 스마트 독서법 : 오디오북, 전자책은 쓸수록 편하다 Part 4. 도서 인플루언서 되는 글쓰기 술법 무작정 필사법 : 남의 글을 따라 써야 내 글도 써진다 세 줄 리뷰법 : 세 줄을 써야 백 줄이 된다 포스트잇 기법 : 읽는 순간에 바로 도서 리뷰가 된다 글 근육 트레이닝법 : 밥 먹듯이 써야 글도 살이 찐다 일상도 리뷰가 된다 : 내 이야기라서 술술 써진다 도서 리뷰 쉽게 쓰는 법 : 계속 쓰면서 ‘글 근육’을 강화한다 Part 5. 도서 인플루언서 되는 블로그 운영 술법 블로그 세팅법 : 블로그명, 별명, 프로필 사진, 카테고리 만들기 포스팅 키워드법 : 제목 뽑기, 사진 찍기, 가독 문단 만들기 효자 포스팅 만드는 법 : 모두 효자가 될 수는 없다 예약 발행법 : 시스템을 활용하면 프로페셔널해진다 댓글 달기 기술법 : 주고받아야 팬이 생긴다 멘토 활용법 : 전문가의 도움은 지름길이다 Part 6. 또 다른 꿈유를 위한 꿈유 레시피 변화의 맛 : 도서 블로그 1년 만에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시간의 맛 : 남는 시간에 하는 게 아니야 꾸준한 맛 : 시작하지 마, 일단 계속해 돈 버는 맛 :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기쁨을 느껴봐 꿈꾸는 유목민의 독서 기록 실천 노트 에필로그 _ 독서와 기록으로 지금, 여기서 내가 행복한 이유 책 속의 책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7
체사레 카타 지음 | 김지우 옮김 | 다산초당
18,000원
16,200원
|
900P
프롤로그 제1막│하는 일마다 족족 꼬인다면 제2막│문득 타인이 괴물처럼 느껴진다면 제3막│평생 사랑하지 못할까 봐 두렵다면 제4막│스스로 그 무엇도 해낼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제5막│이유 없는 불안이 내 마음을 지배한다면 제6막│감당하기 힘든 일이 폭풍처럼 밀려온다면 제7막│이별의 상처로 그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다면 제8막│삶에서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제9막│내 감정을 원하는 대로 관리하고 싶다면 제10막│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참고문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8
임의진 지음 | 웨일북
18,000원
16,200원
|
900P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Chapter 1 돈에 미친 사람들은 누구인가 참을 수 없는 경제적 자유의 가벼움 돈, 너만 쉽게 안 벌고 있어요 | 우리 사회의 새로운 바이블, 경제적 자유 | 그냥 놀고 싶습니까? | ‘돈 = 행복’의 상관관계 숫자가 전부인 사회 돈 빼면 믿을 게 없어 | 만족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 Chapter 2 숫자 이면에 숨겨진 생존 투쟁 뒤처지는 것만큼은 참을 수 없어 한국인의 유별난 중간 사랑 | 남들과 같은 것도 싫지만 튀는 건 더 싫다 | 뒤처지지 않기 위한 고군분투 자산과 소비: 나를 표현하는 방법 어디에 사는지가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 무난함 뒤에 숨은 과시적 소비 | 온라인에서라도 지지 않겠어 | 나는 공간도 ‘소비’하는 사람이야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회의 생존 투쟁: 공정을 외치다 믿음이 부족한 사회의 디폴트, 불안 | 어쨌든 공정하면 된 거 아냐? Chapter 3 한국형 성공에 얽힌 욕망, 잠복기는 끝났다 한국형 성공 방정식을 찾아서 신분제 사회 최고의 성공 | 다수가 비벼볼 만한 성공 | ‘함께’ 일하는 사이 생겨난 중간·평균 강박 | 다양성의 싹을 자르다 우리가 물려받은,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 답습되는 성공 방정식 | 예측 불가능한 사회, 공동체는 옅은 자취만을 남기고 | 한때 공유했던 목표와 가치,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공공의 적? 내 삶이 중요하지 무슨 소리야 가장 풍요로운 세대, 사다리를 잃다 그들은 무엇이 그리도 불안했을까 | 어릴 때부터 누렸던 ‘삶의 기본값’ 상실의 두려움 Chapter 4 숫자 너머 새로운 도약 공동체, 가능하기는 한 걸까? 공동체 ‘복원’이 답이 될 수 없는 이유 | 시작은 긍정적인 공동체의 유산으로 | 새로운 한국형 공동체로 가자 다양한 성공, 다채로운 만족 한국형 성공 방정식을 새로 쓸 수 있을까 | 간판 취득은 쉽게, 유지는 어렵게 | 만족 메커니즘에 균열을 내자 신뢰 회복이 먼저다 만남과 접촉을 늘려 사람들을 연결하라 |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성 근육을 키우자 나가는 글 주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9
김병규,김은혜,나태주,류재언,전영수,정호승,최연호,자청 지음 | 너와숲
18,000원
16,200원
|
900P
1. 중독 경제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_ 김병규 경영학자 2.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_ 김은혜 한의사 3.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_ 나태주 시인 4.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_ 류재언 변호사 5. 인구 절벽 위기, 기회로 바꾸는 법 _ 전영수 사회경제학자 6.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왜 중요할까? _ 정호승 시인 7. 우리가 안다고 믿는 것은 진짜일까? _ 최연호 의사 8.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송명진(자청) _ 이상한 마케팅 대표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0
박웅현 지음 | 인티N
17,000원
15,300원
|
850P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여덟 단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삶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여덟 가지 화두 이 책은 출간 후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여덟 단어』의 개정판이다.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이자 『책은 도끼다』를 써내며 인문학 열풍을 이끌었던 박웅현이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여덟 가지 단어’를 이야기한다. 재출간되는 개정판은 ‘여덟 개의 단어를 통해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표지를 입혔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전하고 싶은 핵심에 주목해 전체적인 내용과 글을 다듬었으며, 새로운 사례를 추가하기도 했다. 몇 가지 도판은 새로 갈음했고 각 장의 핵심이 되는 메시지는 저자가 직접 쓴 글씨를 이미지로 활용해 넣었다. 본문 속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라는 말처럼 전체적인 외형은 바뀌었으나 자존이 살아가는 데 왜 중요한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해야 하는지, 깊이 들여다보는 것(見)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본질적인 메시지는 그대로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1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19,500원
18,530원
|
975P
건축물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물질이 만나 만들어진 결정체로, 많은 자본이 드는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때만 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 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거나 비트는 혁명적인 생각으로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저자는 이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 건축물들을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2
임승수 지음 | 수오서재
16,800원
15,120원
|
840P
들어가는 글 1장. 나의 시선이 가닿는 곳 사회주의자로 30년, 나는 왜 여전히 좌파로 사는가 “아빠, 빨갱이가 뭐야?” 뿔은 달리지 않았습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오해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시간의 강 소싯적 똘이장군을 좋아하던 그 꼬마는, 북녀가 남남에게 들려준 이야기 사회주의자의 소신투표 걷는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2장. 당신은 자본주의자인가요 복지는 좋은데, 사회주의는 싫다고? 사적 소유는 정당한가 자본가의 손에 핸들이 있는 한 언제나 목적지는 같다 “우리 아버지가 직원을 착취하고 있는 건가요?” 계급배반투표와 자존감의 상관관계 국가보안법 에피소드 엮음 비록 구부러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이유 재테크의 땔감이 된 자본론 3장. 어느 평범한 사회주의자의 나날 좌파 아빠의 자식 교육 분투기 취향 만세! 와인 강의하는 사회주의자 아내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남성 사회주의자의 페미니즘 성장기 오늘도 뚜벅뚜벅 걸음을 옮긴다 4장. 세상이 진일보하냐고 내게 묻는다면 인간의 이기성에 대한 논박 ‘공정’마저 사유화하려는가 사회주의가 성장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 중남미에서 불어오는 혁명의 바람 인류 최초의 사회주의자, 예수 카르페 디엠을 관철하는 삶 나가는 글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3
막시 라부쉬 지음 | 성세희 옮김 | 유노책주
19,500원
17,550원
|
975P
추천의 글_ 아인슈타인의 재능은 호기심에 있었다 들어가는 글_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지식 여행 CHAPTER 1. 유머 있는 과학자와 도전 정신 가득한 의사 들 _과학과 의학 과학자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작명법 동물들의 상상을 초월한 짝짓기 방법 뉴턴은 왜 자기 눈을 찔렀을까? 수십만 명의 목숨을 구한 의료계의 어벤저스 CHAPTER 2. 처음 만나는 유별난 문화와 때로는 위험한 믿음 들 _문화와 종교 자신도 모르게 8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죽음을 기뻐하고, 탄생을 슬퍼하는 이유 그들은 왜 죽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을까? CHAPTER 3.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던 기상천외한 과거의 순간들 _역사 링컨은 사실 평등주의자가 아니었다? 마크 트웨인은 왜 제인 오스틴에게 독설을 퍼부었을까? 여성들이 전쟁터로 향하자 생긴 일 CHAPTER 4.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보이는 세상의 색다른 모습 _예술 색깔로 보는 출판의 새로운 역사 SF 거장은 왜 차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을까?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영화 속 기이한 현상들 CHAPTER 5. 허무맹랑하면서도 기발한 생각들의 탄생 _기업과 인터넷 그들은 왜 여성에게 겨드랑이 털을 밀라고 했을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 숨기고 삭제할수록 더 유명해지는 법칙 CHAPTER 6. 사소해서 오히려 더 몰랐던 맛있는 세계 _음식 캐나다에서 안주로 먹는 '이것'의 정체 장난스러우면서도 엄격한 피자의 가계도 채식으로 지구를 살린다는 착각 CHAPTER 7.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다니? _인물 지구의 내부가 텅 비었다고 믿은 사람들 세상을 바꾼 십 대의 어린 리더들 남편보다 다재다능했던 아내들 나가는 글_ 상식은 함께 놀 때 가장 재미있는 친구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4
정재찬 지음 | 인플루엔셜
17,500원
15,750원
|
875P
1장 ... 밥벌이 생업_먹고사는 일이 서러워질 때 사표 쓰고 싶어지는 아침 변변찮은 밥벌이라도 나도 살고 당신도 살리는 업 밥벌이, 그 숭고함에 관하여 노동_소금이 녹아 눈물이 될 때 베짱이의 배짱이 부럽다 눈물로 소금 벌기 세상 모든 헤파이스토스를 위하여 직업이 꿈이런가 일도 인생, 삶도 인생 2장 ... 돌봄 아이_너를 돌보며 내가 자랐단다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잉태의 축복, 육아의 고통 아이는 취급 설명서와 오지 않는다 너를 위해 손을 놓다 부모_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엄마가 없다 엄마가 다시 돌아온다면 이제 제가 당신을 엄마를 부탁한다 3장 ... 건강 몸_잘 먹고 잘 사는 법 몸은 좀 어떠신가요 탐식과 절식 사이 인생 식탁의 식사법 먹는 일, 먹이는 일 마음_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마음 누구에게나 지하실이 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슬픔에 슬픔을 허하라 인생은 롱 숏으로 4장 ... 배움 교육_아이를 가르친다는 것 마크 저커버그를 원하십니까 우리 안의 세렌디피티 관찰, 삶의 경이를 일깨우는 힘 좋아하면 못 말린다 공부의 아마추어 키우기 공부_어른, 이제 진짜 공부할 때 옛 노트를 펼치며 길이 나를 만들었다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마지막 큰 공부 5장 ... 사랑 열애_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죽을 듯한 다시 듣는 사랑 노래 발견하고, 길들이고, 어둠이 되다 뜨거울수록 필요한 침묵과 인내 당신을 생각하는 분량만큼 동행_바람에 깎여 얻게 된 깊이 결혼이란 게 다 그렇습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사랑 뜨거운 얼음처럼 꿈꾸는 당신과 함께 별을 6장 ... 관계 인사이더_나도 그들이 되고 싶다 나만 뒤처져 보일 때 공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연예인 걱정을 하는 밤 리플리 혹은 페르소나 자신의 거짓을 사랑하는 법 아웃사이더_ 바깥에 길이 있다 자연인이 부러울 때 청산에서 잠 못 드는 밤 고독의 힘 인생의 배후와 굴곡 살아 있는 영혼을 위해서 7장 ... 소유 가진 것_얼마나 더 가져야 채워질까 은전과 10전의 가치 벌고, 쓰고, 존재한다 남기고, 버리고, 사라진다 지구라는 행성에 맨몸으로 와서 잃은 것_상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푸르른 날이 다 가기 전에 메멘토 모리, 카르페디엠 상실을 받아들이는 자세 참고문헌 추천의 글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5
오경철 지음 | 교유서가
16,500원
14,850원
|
825P
추천의 글_고독한 편집자들을 위한 책 서문 1부 좋아하지 않은 적은 없어도 듣는 사람 어른의 문장 지리멸렬을 견디는 일 자유로의 전기수 만들 수 없었던 책 편집 후기 2부 왜 묻지를 못하니 마음을 걸듯 어떤 겨울의 끝자락 자기라는 이름의 희망 담배에 대하여 나는 언제나 그 책들 사이에 있다 3부 주인 없는 글 언어, 문자, 다름, 틀림 때로는 보이는 것이 전부 같아서 원고는 불완전하다 책 속에 숨기 우리말은 아름답지 않다 문학책을 만든다는 것 4부 그만두기 취향 문제 편집자의 간판 실패한 기획자의 당부 독립과 일인 출판을 꿈꾸는 편집자에게 근속의 명암 외주자로 살기 인용 출처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6
크세노폰 지음 |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22,000원
19,800원
|
1,100P
제1권 소년 키루스 제2권 총사령관 키루스의 출정을 위한 준비와 군대 훈련 제3권 아르메니아 원정 제4권 아시리아 연합군과의 제1차 전쟁 제5권 고브리아스와 가다타스 제6권 아시리아 연합군과의 제2차 전쟁을 앞두고 제7권 사르디스와 바빌론의 함락 제8권 제국의 건설과 키루스의 죽음 해제 | 박문재 크세노폰 연보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7
미사고 요시아키 지음 | 하진수 옮김 | 시프
19,500원
17,550원
|
975P
책을 읽지 않는 시대다. 우리보다 독서 인구가 많다고 알려진 일본조차 전체 인구 중 한 달에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는 비율이 47%에 달했고(2018년 통계) 지역 내 서점이 한 곳도 없는 ‘서점 0개 지자체’도 20%를 넘겼다. 책의 쓸모를 말하는 게 한없이 무색해져버린 오늘날, 우리에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며, 그럼에도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얼까? 《천년의 독서》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 물음의 답을 찾아가며 고전부터 현대 작품까지 오랜 세월 수많은 이에게 읽혀온 책들, 그리하여 ‘지혜의 목록’이라고 불러도 좋을 200여 권의 책들을 페이지 가득 펼쳐놓는다.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가게’ ‘취향을 설계하는 혁신 서점’이라는 별칭이 붙은, 전국 1500개 지점을 보유한 일본 최대 서점 체인 츠타야(TSUTAYA)에서 단 13명뿐인 ‘북 컨시어지’를 맡고 있는 미사고 요시아키는 츠타야의 인기 리플릿 〈독서학교〉의 기획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 지혜의 목록들에서 우리 삶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주제를 고르고 마치 일곱 단의 책장에 한 권 한 권 책을 꽂듯이 각각의 주제를 통찰하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들을 정성껏 소개한다. 북 컨시어지로 살아가는 그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책은 물론이고 인간 정신의 위대한 한 장면을 포착한 책,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현미경을 비추는 책, 자본주의 위기와 기후 위기를 비롯해 사회·환경·과학 이슈부터 다양성 사이에 다리를 놓는 책까지,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며 생각의 토대를 제공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8
알베르 카뮈 지음 | 이재룡,조경민 옮김 | 마음산책
23,000원
21,850원
|
1,150P
『이방인』과 『페스트』의 작가 알베르 카뮈 인간의 위기를 마주한 그의 호소력 짙은 연설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이자 세상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작품들로 당대의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한 알베르 카뮈의 강연록 모음집 『카뮈의 말』이 출간되었다. 1937년부터 1958년까지 이루어진 서른네 편의 강연 및 연설 들을 엮은 이 책은, 우리에게 『이방인』 『페스트』 등으로 익숙한 카뮈를 온전한 육성으로 새로이 만나게 해준다. 철학가, 작가, 극작가 그리고 언론인으로서 활발히 이 세계에 참여했던 그이기에, 그의 견해를 듣고자 국내외의 사람들은 수많은 연설과 회담의 장으로 카뮈를 초대했다. 자신이 그럴 만한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끊임없이 의심했기에 자주 주저하고 망설였지만, 카뮈는 결국 그들 각자의 불행과 요구를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응했다. 이 책에 실린 연설들은 1937년의 연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루어졌다. 전쟁의 참상을 앞에 두고 카뮈는 남아 있는 공포 속에서 ‘인간의 위기’가 무엇인지 진단해낸다. 너무도 많은 살인이 자행되는 상황과 그에 무뎌진 나머지 살인이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보다 다소 번거로운 짓으로 용인되는 참혹한 현실이 바로 그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9
김재인 지음 | 동아시아
20,000원
19,000원
|
1,000P
2023년 3월 챗GPT-4의 등장으로 AI 발전 전망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인간이 만든 기술이 인간을 압도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전문기술 분야와 학계, 일상에 가득하다. AI 대부이자 딥러닝 개념을 처음 고안한 제프리 힌튼 교수는 올 5월 AI 위험성을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 구글을 떠난 바 있으며, 미국 의회에서 처음 열린 AI 청문회에서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통제되지 않은 AI가 세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인간은 과연 기계에 지배당할 것인가?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오랜 기간 과학기술의 변화를 분석해온 철학자 김재인은 논쟁의 구도를 “기계가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라는 지배 담론에서 “인간은 어떻게 기계와 공생할 수 있는가?”라는 대안 담론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시도를 한다. 주어를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 두고 사유하는 저자의 인문학적 통찰은 AI 발전을 둘러싼 대논쟁에서 놓치고 있는 위기의 본질을 직시하게 만든다. 생성 인공지능의 원리를 통해 한계를 도출하고, 그 한계에서 인간의 고유함을 돌아보는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최상의 안내서로 기능할 것이다. AI 빅뱅 시대를 역설적으로 인문학 르네상스로 보는 철학자 김재인의 시선에서 위기에 대응하는 철학의 쓸모와 반등하는 인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40
임종령 지음 | 콘택트
18,500원
16,650원
|
925P
“일을 잘 해내려는 노력과 더 좋은 인간으로 발돋움하려는 과정은 결코 다르지 않다” 전설적 통역사의 업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40가지 공부의 태도 ★엘리자베스 여왕, 트럼프·오바마·클린턴 전 전 미대통령, GE 잭웰치·삼성전자 윤종용 전부회장 등 통역 ★이력서만 101장, 매일 새벽 한국뉴스→신문정독→영어뉴스 번역확인하는 범상치 않은 모닝 루틴…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동시통역사 임종령. 그는 1990년 CNN 걸프전 동시통역을 시작한 이후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한 국가 왕족, 문재인 전 대통령과 트럼프·오바마·클린턴 전 미대통령 등 최정상의 입과 귀로 살아온 전설적 통역사로 이름나 있다. 처음 통역사로 일하기 시작한 3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정상의 위치에서 자발적 워커홀릭으로 황소처럼 일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뿌리는 새벽부터 시작해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겸손한 공부의 힘에 있다. 일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어느새 삶을 위한 공부로 연결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일을 잘해내려는 노력과 더 좋은 인간으로 발돋움하려는 과정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아가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야말로 성공보다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단한 관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진심으로 일할 때 일하는 과정은 자기연마의 시간으로 숙성되면서 인격을 이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과 삶 사이에서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은 변화로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법’을 전한다. 목차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