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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박시백 지음 | 비아북
14,000원
12,600원
|
700P
[줄거리] 대륙 침략을 결심한 일제는 내선일체를 내세우며 한국인들을 억압했다. 국민징용령을 통해 노동력을 징발했으며, 지원병제도를 통해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데려갔다. 그도 모자라 많은 여성들을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이런 억압에도 많은 한국인은 끊임없이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북항일연군의 조선인 조직인 조국광복회는 꾸준한 무장투쟁을 벌였다. 특히 김일성 부대는 보천보를 습격해서 일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일제는 만주의 무장 세력을 탄압하고자 1938년 조선인으로 이루어진 간도특설대를 만들어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 중국 관내에서도 민족혁명당과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이 계속되었다. 민족혁명당은 1938년 조선의용대를 출범시켜 무장투쟁을 시작했고, 임시정부는 오랜 침체를 극복하고 세력을 회복하여 1940년 한국광복군을 창설했다. 두 단체는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며 조국의 독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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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문영 지음 | 혜화동
16,000원
14,400원
|
800P
사람 하는 일은 사랑하는 일 현실의 횡파 속에서도 자유롭고 자주적이었던 그녀들의 그 시절 그 연애를 파헤쳐 보다! 프랑스의 소설가 겸 극작가 빅토르 위고는 우주를 한 사람으로 축소시키고, 그 사람을 신으로 확대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말했다. 사람의 일은 가히 사랑의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끔, 우리는 일평생 나와 마주 선 이의 가슴에 그 사랑을 묻으며, 묻히며 살아간다. 사랑은 빛이 되어 사람을 완성시키거나 빚이 되어 사람을 무너뜨린다. 그중에서도 사랑이 가장 애틋해지는 일은 현실의 풍파와 맞닥뜨려 이내 스러지고 잊혀 버리는 순간일 것이다. 그로 인한 상처에 새살이 돋는 수많은 순환으로 인류의 변천과 흥망을 훑는 시간에서 사랑은 언제나 살아 있을 수밖에 없다. ‘역사로 글쓰기’의 한길을 걸어온 이문영 작가는 한국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랑을 찾아 실제 자료와 고증하여 네이버의 연애·결혼 판에 ‘그 시절 그 연애’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다. 그중 고된 현세에도 자유롭고 자주적으로 사랑을 지킨 여성의 이야기를 모아 책 <잠깐 동안 봄이려니>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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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허우범 지음 | 책문
32,000원
30,400원
|
1,600P
“위화도 위치는 잘못되었다” “새로운 위화도의 위치를 비정하다” “여말선초 서북 국경과 위화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압록강 하구 위화도의 위치가 잘못되었고 새롭게 비정한 위치가 현재 위화도에서 중국 쪽으로 약 30여 km 위쪽 압록강 지류인 포석하, 즉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서점자 지역’임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현재 우리 역사에서의 영토사는 한반도 안에서의 점진적인 개척을 거쳐 조선 초기에 이르러 오늘의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확장된 역사라고 알고 있다. 즉, 우리 역사는 고대로부터 한반도 안에서 시작되어 조선 시대에 이르러 최대의 영토를 구축하였다는 것이 우리 국경사의 전부다. 하지만 이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식민 통치하기 위하여 우리 역사를 왜곡·날조하여 만든 반도사관(半島史觀)에 근거한 것이다. 반도사관은 해방 이후 백 년 하고도 십 년이 넘는 동안 역사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강고한 기지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청산하지 못한 폐해가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압록강은 우리 국경사에서 중요한 지명이다” “각종 사료와 지도 및 현지답사를 통해 검토하다” 저자는 우리 영토와 국경에 대한 공부를 하던 중 일제의 반도사관 구축 과정과 그 결정체인 『조선사』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기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지리는 일제가 반도사관에 맞춰 왜곡하고 조작한 것임을 확인한 후 우리의 국경사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심한 부분은 여말선초의 역사지리였는데, 철령과 철령위, 연산관과 국경지대, 압록강과 위화도 등 익히 듣고 배워온 지리가 원전사료를 볼 때마다 하나같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일제의 반도사관이 왜곡·조작한 대표적인 역사지리인 위화도의 위치를 추적하여 올바르게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위화도와 함께 여말선초의 주요 역사지리의 위치를 사실(史實)에 부합되게 복원하려고 노력한 성과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말선초의 역사지리는 모두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고려의 강역이 한반도를 넘어 요동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며, 고려를 이은 조선의 강역 역시 요동 지역을 포함하였던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처럼 여말선초의 역사지리를 새롭게 밝히는 것은 우리의 국경사가 한반도 안에서의 확장의 역사가 아닌 중원에서 한반도로의 축소의 역사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역사 인식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왔음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위화도의 위치를 올바르게 비정하는 것은 여말선초의 역사지리의 실마리를 푸는 중요한 출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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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김성배 지음 | BG북갤러리
13,000원
11,700원
|
650P
설화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숨겨진 사실을 밝히고자 한 책! 단군신화와 고대설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숨겨진 사실을 밝히고자 한 《단군신화와 한국 고대사》는 우리의 국조(國祖)가 신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허구의 ‘단군’이 아닌 실존 인물 ‘단군’으로 존재하였다는 것을 찾아낸 책이다.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설은 감추어진 우리나라의 역사를 밝히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고대의 단절된 역사를 재구성하여 이해하기 쉬운 역사로 만들고자 함이다. 대한민국 고대역사에 대한 진실을 찾고자 단군신화의 진실성을 밝힌다 단군신화는 구전을 통한 신화처럼 묘사되어 진실이 아닌 것처럼 후세에게 가르치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 고대사가 삼국시대에서 시작되고 난생설화로 각색되어 우리 대한민국 역사가 마치 중국문명보다 늦고 그들의 전파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인하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그게 정설인 양 일제 식민사관에 몰입한 역사학자들에 의해 엉터리로 포장되어 진실한 우리의 역사를 알지 못하게 하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는 현실로 우리를 비하하게 했다. 그 때문에 저자는 대한민국 고대역사에 대한 진실을 찾고자 단군신화의 진실성을 이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더구나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훔쳐 가서 마치 자신들이 선도 문명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저자는 그동안의 사대 모화사상(慕華思想)에 빠진 어리석은 선조들에 의해 이루어진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잘못이라고 꼬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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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석산 지음 | 깊은나무
16,000원
14,400원
|
800P
○이 책의 특징 우리 역사상 가장 진취적인 시대이자 가장 굴욕적인 시대, 고려 474년을 다스린 왕의 목소리에서 배우는 파란만장한 참역사. 후삼국 통일, 무신정권, 몽골의 침입, 위화도 회군 등 거대한 사건 속에서 왕은 어떤 선택을 했는가. 또한 그들은 백성을 위해 어떤 목소리를 냈는가. 리더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통사적 역사를 재미있게 읽으며 그 모든 의미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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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득공 지음 | 홍익
15,000원
13,500원
|
750P
“왜 우리 땅을 돌려주지 않는가? 발해 땅은 바로 고구려 땅이다.” 고려가 마침내 약한 나라가 된 것은 발해 땅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니, 크게 한탄할 일이다. - 《발해고》 유득공의 서문 중에서 발해사 국내 최고 권위 송기호 교수(서울대 국사학과)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 특별판! 《발해고》 출간 20년, 올해로 정년을 맞는 송기호 교수의 발해연구 40년을 총정리하는 개정판으로 출간의 의미가 크다.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의 서해응, 박제가, 유득공의 서문에 이후 발견된 이규경 발문과 <황성신문> 1910년 4월 28일 2면에 실린 논설 <발해고를 읽고>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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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신병주 지음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16,200원
|
900P
시대에는 졌지만 역사를 앞서나가다 조광조가 살았던 시대는 사화의 시대였다. 조선 왕조는 성리학의 기치를 들고 건국됐지만, 세조의 왕위찬탈 쿠데타인 계유정난이 보여주듯 실제로는 성리학의 이상이 작동하지 않았다. 이에 반발하며 성리학적 질서의 실현을 주장했던 사림파가 도리어 화를 당했던 것이 바로 사화였다. 특히 연산군은 무자비한 독재 정치를 일삼으며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사림파를 대거 숙청했다. 폭군 연산군이 중종반정으로 물러나고, 성리학적 질서의 회복이 시대적 요구로 떠오른 상황에서 조광조가 역사 속에 등장했다. 그는 성리학을 조선 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자기 생애의 거의 모든 것을 걸었다. 도교의 제천 행사를 주관하던 소격서를 혁파하고, 『소학』과 향약을 보급해 성리학적 질서를 확립했으며, 현량과를 실시해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선비들을 정계로 불러들였다. 기득권 세력인 훈구파를 겨냥한 정국공신 개정과 위훈삭제는 조광조가 추진한 개혁의 정점이었다. 조광조의 개혁을 두려워했던 훈구파와 중종은 기묘사화를 일으켜 조광조를 제거했지만, 역사는 조광조를 시대를 앞서나간 개혁가로 기억한다. 사화의 시대에 성리학적 이상을 꿈꿨던 미완의 개혁가, 조광조의 삶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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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유시민 지음 | 돌베개
19,000원
17,100원
|
950P
그때 그 사건은 어떻게 역사가 됐을까? 세월호 참사에서 코로나19까지, 전면 업그레이드한 ‘대한민국 현재사’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켜온 유시민의『나의 한국현대사』가 6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체험’을 넘나들며 보고 겪고 느낀 점들을 기록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그간 더해진 시간의 자취를 담아 전면 새로 고쳐 썼다. 초판 출간 당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보완하고 축적된 사실을 되짚겠다던 약속을 지킨 첫 번째 책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2014년 7월 초 이후부터 2020년 12월까지, 주목할 만한 사건을 불러내고 인구ㆍ국민소득ㆍ소득분배 등 사회변화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해 보완했다. 특히 2019년 7월 4일 발표됐던 일본의 수출규제, 2016년 이후 확장된 미투운동ㆍ장애운동 등은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각기 절을 할애했다. 현 시점에서 불필요해 보이는 내용을 덜어내고 문장 전반을 손봤으며, 각 장과 절의 제목을 대부분 다시 붙였다. 수정ㆍ추가된 부분을 감안해 사진자료들을 선별해 재배치하고 표지와 본문에도 새 옷을 입혔다. 유시민이 개정증보판에 애정을 쏟은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사를 거듭 불러와 지금 이곳에 연결시키려는 그의 시도를 ‘현재사(現在史)’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책에는 2014년 이후의 일들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그 과정에서 재발견한 대한민국 모습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이를 확인하는 재미가 초판을 읽은 독자에게 가닿기를 바라며, 다사다난했던 동시대 독자들에게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유익한 안내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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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신용하 지음 | 지식산업사
22,000원
20,900원
|
1,100P
실력양성론자에서 혁명가로, 도산의 진면목을 조명한 평전 안창호가 남긴 자취를 밟으며 들여다본 지도자의 고뇌와 뜨거운 가슴 독립의 오늘, 뛰어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싸워온 그를 온전히 만나다 계몽가 또는 혁명 영수로 알려진 도산 안창호의 참모습을 종합적으로 재평가한 평전이 나온다. 역사사회학의 거두 신용하 교수는 마음속에 품고 있던 도산의 참된 상像을 오랜 연구 끝에 비로소 세상에 내놓는다. 섬마을의 소년 시절부터 일제의 잔악한 학대로 눈을 감는 1938년까지 도산의 비전과 독립투쟁의 길이 암흑시기 한 줄기 큰 빛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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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14,000원
13,300원
|
700P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하루한장 한국사! 한국사 교재는 많습니다.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하기도 하고, 이야기책처럼 풀어 놓기도 하고, 핵심과 시험문제만 모아 엮어 놓기도 하지요.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한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선사시대만 열심히 보다가 그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쉽게,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면 “한국사”라는 큰 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쳐 온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과 초등학생의 공부 습관을 키우는 하루한장이 고민고민하여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를 만들었습니다. 큰별쌤의 키워드를 잡아주는 숏강과 함께 하루 한 장 흥미로운 한국사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초등학교의 역사 교과를 자연스럽게 뛰어넘을 수 있으며, 주요 핵심과 문제를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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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14,000원
13,300원
|
700P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하루한장 한국사! 한국사 교재는 많습니다.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하기도 하고, 이야기책처럼 풀어 놓기도 하고, 핵심과 시험문제만 모아 엮어 놓기도 하지요.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한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선사시대만 열심히 보다가 그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쉽게,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면 “한국사”라는 큰 산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쳐 온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과 초등학생의 공부 습관을 키우는 하루한장이 고민고민하여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를 만들었습니다. 큰별쌤의 키워드를 잡아주는 숏강과 함께 하루 한 장 흥미로운 한국사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초등학교의 역사 교과를 자연스럽게 뛰어넘을 수 있으며, 주요 핵심과 문제를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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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오윤슬 지음 | 영진닷컴
21,000원
18,900원
|
1,050P
본 도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4, 5, 6급) 합격을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하기 위한 도서로, 한국사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시작하여 이론, 문제 유형파악까지 2주 단기완성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편된 기본 난이도에 맞추어 자주 출제되는 이론과 출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기출문제를 함께 실었습니다. 별책에는 최신 기출문제와 이론 핵심요약을 제공하여 이론 학습 후 실력을 점검할 수 있으며, 암기가 필요한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특별 부록이 들어있습니다. 이밖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온라인 모의고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권과 이론 핵심 강의, 기출문제별 해설 강의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한 학습이 가능한 이기적과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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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조석연 지음 | 현실문화
16,000원
14,400원
|
800P
『마약의 사회사: 가정상비약에서 사회악까지, 마약으로 본 한국 근현대사』는 한국 사회 변화에 따라 마약이 범죄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통제되어간 과정을 탐구한 책이다. 국가의 통치술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시대별 마약 단속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마약의 해독이 인지되기 시작한 개항기부터 피해가 확대된 일제강점기와 해방공간을 거쳐 군사정부의 집권으로 국가의 사회통제가 강화되는 와중에도 마약류 소비의 계층과 범위가 점차 다양해진 1980년대까지 사회에서 시대별로 마약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달라져왔으며, 어떤 동력으로 규제되어왔는지, 어떤 상황에서 마약 사용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왔는지를 살펴본다. 검찰청, 국과수, 형사정책연구원 등의 국가 기록과 민간인 구술 채록 등 양질의 자료를 바탕으로 읽는 재미와 함께,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려져 있던 분야를 새롭게 조명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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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19,900원
17,910원
|
995P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의 보물 창고’가 되다! ‘이미지 독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된다! 오늘날 우리는 조선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다. 실록을 새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에는 현장 답사에서 얻은 사진, 정성스레 그린 지도와 일러스트 등이 텍스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시각 자료는 우리를 다이내믹한 조선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해 조선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하는 ‘논술 보물 창고 역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돌이켜 보다 보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실록을 기존의 난해한 서술 구조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너무 깊이 들어가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너무 요약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했다. 간혹 이야기가 어색하게 연결되는 기존 책의 구조를 앞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구조로 개선했다. 쉽게 와 닿는 소제목은 주제와 내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의 장구한 조선사가 담겨 있다. 조선 총독부가 편찬한 고종과 순종의 실록도 정식 실록은 아니지만,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한 조선사는 이야깃거리가 풍부해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태조의 건국, 태종의 공신 숙청, 세종의 태평성대, 세조의 정난과 단종애사, 연산군과 장녹수 등 조선사 안에는 극적인 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조선사를 들여다보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역사적 지식과 처세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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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17,700원
15,930원
|
885P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의 보물 창고’가 되다! ‘이미지 독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된다! 오늘날 우리는 조선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다. 실록을 새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에는 현장 답사에서 얻은 사진, 정성스레 그린 지도와 일러스트 등이 텍스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시각 자료는 우리를 다이내믹한 조선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해 조선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하는 ‘논술 보물 창고 역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돌이켜 보다 보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실록을 기존의 난해한 서술 구조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너무 깊이 들어가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너무 요약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했다. 간혹 이야기가 어색하게 연결되는 기존 책의 구조를 앞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구조로 개선했다. 쉽게 와 닿는 소제목은 주제와 내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의 장구한 조선사가 담겨 있다. 조선 총독부가 편찬한 고종과 순종의 실록도 정식 실록은 아니지만,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한 조선사는 이야깃거리가 풍부해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태조의 건국, 태종의 공신 숙청, 세종의 태평성대, 세조의 정난과 단종애사, 연산군과 장녹수 등 조선사 안에는 극적인 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조선사를 들여다보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역사적 지식과 처세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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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박찬영 지음 | 리베르스쿨
17,700원
15,9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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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P
조선왕조실록, ‘이야기의 보물 창고’가 되다! ‘이미지 독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된다! 오늘날 우리는 조선의 왕도 볼 수 없었던 실록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다. 실록을 새롭고 재미있게 풀어낸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에는 현장 답사에서 얻은 사진, 정성스레 그린 지도와 일러스트 등이 텍스트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시각 자료는 우리를 다이내믹한 조선사 속으로 빨려들게 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을 유도해 조선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하는 ‘논술 보물 창고 역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를 돌이켜 보다 보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역사가가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는 실록을 기존의 난해한 서술 구조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너무 깊이 들어가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너무 요약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했다. 간혹 이야기가 어색하게 연결되는 기존 책의 구조를 앞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구조로 개선했다. 쉽게 와 닿는 소제목은 주제와 내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의 장구한 조선사가 담겨 있다. 조선 총독부가 편찬한 고종과 순종의 실록도 정식 실록은 아니지만,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한 조선사는 이야깃거리가 풍부해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태조의 건국, 태종의 공신 숙청, 세종의 태평성대, 세조의 정난과 단종애사, 연산군과 장녹수 등 조선사 안에는 극적인 소재가 무궁무진하다. 조선사를 들여다보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역사적 지식과 처세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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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박종인 지음 | 와이즈맵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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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망국의 근원, 고종의 실체를 고발한다!” 부패한 정권, 무너진 국방, 폭증하는 세금 그리고 고통 받는 백성… 진실을 외면하면 치욕의 역사는 반복된다! “왕관을 쓴 자들 가운데 최악으로 비겁하고 최하급인 황제는 궁전 속에 움츠리고 자기가 저지른 잘못으로 타인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황제는 외부대신에게 조약에 서명하라고 지시하고서는 자기가 지시하지 않았다고 말하라고 또 지시했다. 그래서 외부대신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썼다.” - 미국 부영사 윌라드 스트레이트 ‘비운의 개혁군주’라는 위선과 허상을 고발하다! 대한민국은 현재 분노와 좌절로 가득하다. 사라진 리더십, 붕괴된 경제, 폭증하는 세금, 방향을 잃은 외교…. 우리의 현 상황을 표현하는 말들이다. 그런 21세기 역사의 한복판에 고종이 소환되었다. 그 이유는 쇠락을 거듭하다가 종말을 맞이한 구한말의 상황과 현재의 대한민국이 오버랩되기 때문이다. ‘비운의 개혁군주’로 불리는 고종은 유독 평가가 극명하게 갈려 온 존재다. ‘진실의 역사만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하에 감춰진 역사 발굴 작업을 이어온 박종인 기자가 고종의 실체를 파헤쳤다. 오랜 시간 취재를 통해 국내외 막대한 사료와 기록들을 고증한 결과, 그가 직면한 것은 우리가 배워온 고종의 모습이 전부 허상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오랜 역사의 조선이 몰락을 거듭하다 전투 한 번 치르지 못한 채 사라져야 했던 이유 또한 찾아낼 수 있었다. 그는 왜 고종에게 비극적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고종을 단호하게 ‘매국노’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지를 한 권의 책 《매국노 고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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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손성욱 지음 | 푸른역사
15,900원
14,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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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P
연행록’ 100여 종을 10년에 걸쳐 읽다 고르고 추린 19세기 조선 외교의 안과 밖 수많은 ‘연행록’의 알맹이를 추리다 조선에게 명나라는 나라를 있게 해준 ‘재조지은再造之恩’의 국가였다. 이어 들어선 청나라도 중화질서의 중심이었고, 조선 사대외교의 상국이었다. 외국과의 접촉이 금지되던 시대에 그 수도인 연경을 다녀온 사신단은 저마다 ‘연행록’을 남겼다. 흔히 김창업의 《노가재연행일기》, 홍대용의 《담헌연기》,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3대 연행록으로 꼽지만 19세기에 쓰인 것만 100종이 넘는다. 조청관계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지은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이들 연행록을 섭렵했다. 그 결과 지은이는 19세기 들어 ‘볼 관觀’이나 ‘놀 유遊’ 자가 들어간 연행록이 많이 나왔지만 통찰력 있는 몇몇만의 유람 이야기도 아니라고 한다. 대신 이 책에서 ‘은둔의 나라’ 조선의 거의 유일한 숨구멍이었던 청나라 연경에서 조선 사신들은 무슨 일을 했고, 무엇을 보았는지 다양한 일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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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김태빈 지음 | 레드우드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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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부끄럽지 않고 슬프고 아름답기 한이 없는 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했던 시인과 함께 걷다 윤동주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시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윤동주를 가장 잘 아는 시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동주, 걷다』는 이러한 모순과 안타까움을 극복하려는 저자의 몸부림이다. 시인이 공부한 교토-도쿄-서울, 북간도, 그리고 ‘인생학교’라는 감옥에 갇혀 생을 마감한 후쿠오카를 저자는 5년여에 걸쳐 걸었다. 윤동주는 평생 학생으로 살았다. 『동주, 걷다』는 시인이 공부하고 걸었던 공간을 글과 사진을 통해 그대로 복원하려 노력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윤동주의 삶과 시를 좀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문학 교사인 저자의 바람이다. 『동주, 걷다』는 윤동주 평전으로, 시 해설서로, 그리고 답사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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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남정옥,오동룡 지음 | 청미디어
17,000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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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 은 〈영원한 해병대 상징 공정식 장군〉, 〈흥남철수와 북진의 선봉 김백일 장군〉,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 김정렬 장군〉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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