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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정다원 정다원 지음 | 상상출판
14,000원
12,600원
|
700P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 6천 명에 달하는 SNS 스타 정다원은 한국을 떠나 12년 동안 호주,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낯선 도시로 사는 곳을 옮겼다. 그중에서도 그녀에게 도쿄는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렀던 도시였다. 그곳을 떠난 뒤에도 그리운 마음에 몇 번이고 다시 찾았고, 그러는 사이 이전엔 미처 보지 못했던 도쿄의 새로운 매력을 뒤늦게 발견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도쿄를 떠나기 전, 저자는 자신이 좋아했던 곳에 들러 사진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사랑하는 도쿄의 모습을 가득 담기 시작했다. 이후 그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하나씩 올렸고, 수많은 팔로워들이 그녀가 소소한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름다운 사진에 공감을 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소소동경』은 그 기록들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안다고’ 생각하기 쉬운 도쿄를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저자에게 도쿄는 교환 학생 시절부터 첫 직장 생활, 남편과의 첫 만남 등 삶의 소중한 순간을 오랫동안 함께해온 도시. 그래서 도쿄를 궁금해할 사람들에게 자신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짧은 여행으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도쿄의 숨겨진 진짜 모습’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생활 속의 도쿄 이야기와 명소들을 세심하게 골라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도쿄를 아직 가보지 않은 이라면 어떤 도시인지 가늠해볼 수 있고, 이미 몇 차례 다녀온 이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도쿄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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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이하성 지음 | - 옮김 | 예가(도서출판)
15,000원
13,500원
|
750P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을 끼고 있는 네팔과 티베트, 잉카 문명의 발상지인 맞추픽추가 있는 페루, 남미의 제일 끝자락으로 푸른 하늘과 빙하가 어우러진 곳 파타고니아,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산 남동쪽에 있는 동물의 왕국 탄자니아 등 여행에 미친 닥터부부와 함께 떠나는 산의 세계를 담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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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김동옥 지음 | - 옮김 | 씽크스마트(사이다)
15,000원
13,500원
|
750P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멋진 풍경을 보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편안하게 쉬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는 그런 여행이 대부분이다. 사실 그건 어른을 위한 여행이지 아이를 위한 여행이 아니다. 아이가 좋아할 거라는 생각은 어른의 바람이자 착각일 뿐. 아이는 시큰둥해서 딴짓하며 여행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런 아이들에게 여행의 시간과 기억을 돌려주고 싶다는 아빠의 마음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면 여행에 대한 접근 자체가 달라진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여행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노는 것이고 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런데 여행은 자주 다녀도 정작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여행 방법을 잘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저자는 아이와 온 자연을 누비며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인간이 지닌 여러 감각의 의미를 톺아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의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도 실행에 옮겨보았다.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더불어 살아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했다. 여행하는 동안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부모로서 반성도 하게 되었다. 아이에게는 반드시 그곳이 아니면 안 되는 여행의 유통기한이 어른의 기대치보다 길지 않다. 이 책 속의 여행은 장소가 아닌 경험에 무게중심이 실려 있다. 반드시 그 장소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감각 여행의 실사례를 보여준다. 잠든 감각을 일깨우는 창의적인 자연탐험, 끊임없이 생각거리를 던지는 색다른 감각여행으로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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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배수용 지음 | 착한책가게
16,000원
14,400원
|
800P
지역 내 공동체로 자리매김하여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럽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탐방하고 기록한 커뮤니티 여행서. 영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5개국을 돌며 17곳을 방문해 공간지기들을 인터뷰하고,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점들을 제안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자발적이고 개성 있는 연결방식을 보여주는 커뮤니티 공간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해당 기관의 운영자와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중심으로 충실히 전달한다. 그렇기에 커뮤니티 운영의 바탕이 되는 철학과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실제 운영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 생생한 언어로 들을 수 있다.

책방과 도서관, 마을의 시민센터가 지역에서 ‘커뮤니티’를 엮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세대가 소통을 하는 커뮤니티 책 공간과 주민 공간을 기획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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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손창우 지음 | - 옮김 | 이야기나무
16,000원
14,400원
|
800P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여행지, 하와이. 알로하 정신에 충실한 여행 에피소드와 각 섬의 드라이브 코스, 여행 경비 등 상세 정보를 수록했다. 우연히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난 후 앞으로의 가족여행은 무조건 하와이라고 못 박은 작가는 베테랑 여행 전문가는 아니지만 퇴근 후 매일매일 가족과 함께 떠날 여행 계획을 세우며 1년에 한 번씩 하와이로 떠났다.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마우이까지 총 3개의 섬에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몸으로 경험한 스노클링 포인트와 우연히 발견한 비밀스러운 바닷가까지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를 겪으면서 쌓은 노하우이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떠나는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효율적인 여행 코스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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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김예슬 지음 | - 옮김 | 마음세상
13,000원
11,700원
|
650P
지극히 평범한, 그래서 특별한 런던 여행기를 담았다. 대학생의 여행기는 이제 제법 지루한 테마다. 작가는 자신을 '개복치'라고 칭할 만큼 겁쟁이이며, 찾아다니는 명소 또한 별다르지 않다. 여행을 계기로 유명한 사진작가가 되었다던가, 진로를 바꿨다던가, 하는 그런 별다른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여행이 끝나고선 곧장 하던 아르바이트를 하러 돌아갔고 다음 학기 개강을 준비한 아주 평범한 여행이었다. 런던으로 훌쩍 떠나놓고도 먹고 살 걱정에 한숨을 쉬고,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앓기라도 하듯 고민과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평범한 여행이기에 런던에서의 스무 밤은 특별해진다. 답이 없는 걸 알고 하던 질문들이었지만 어딘가 힌트가 보이고, 도무지 알 길이 없던 '나'도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감이 잡힌다. '나' 매뉴얼을 만들어 보겠다며 나선 런던 여행길. 평범한 질문을 하고 평범한 생각을 하고 평범한 날들을 보낸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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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장정호 김상화 지음 | 수경출판사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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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게러스 모건 지음 | - 옮김 | 넥서스BOOKS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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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 모건 부부가 한반도에 도착한다. 북한 비자를 발급받고, 기차에 오르고, 입국 허가를 받는 까다로운 과정은 여행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들은 내친김에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최초로 비무장지대(DMZ)를 건너려는 발칙한 계획을 세운다. 생경한 여행자의 눈에 비친 한반도, 러시아에서 시작해 남북을 가로지르는 9,000여 킬로미터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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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이철수, 추현엽, 고진석 지음 | 이가서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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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세 남자의 '길'을 담은 책. 이순이 넘은 나이에 23일간 무려 413km의 산 속 길을 온몸으로 접속하여 떠남의 용기를 보여 준 이야기도 있고, 아픔을 겪고 떠난 여행에서 비움을 실천하고 많은 에너지를 채워 온 줄기차게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 온 직장인의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2003년 트렉아메리카와 아메리카 전문 여행사 허클베리핀을 설립해 남들이 가지 않은 낯선 길을 개척한 40대 여행가와 여덟 살 딸과의 사랑을 듬뿍 채워 온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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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김태룡 지음 | 신아출판사
16,000원
14,400원
|
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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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농촌진흥청 지음 | - 옮김 | 21세기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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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그린로드는 ‘녹색의 길’이다.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휴식과 재충전, 삶의 건강한 토대를 갖추는 공간이다. 농업.농촌에서 찾는 여유로운 ‘삶.맛.멋’의 공간은 건강한 생활(삶)이 이루어지고, 그 땅의 청정한 산물이 만들어내는 맛이 정겹고, 오래도록 만들어온 그 지역의 이야기와 축제, 아름다운 풍속이 멋으로 드러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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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류시형, 박진주, 오상용, 이동진, 윤승철 김희진 지음 | - 옮김 | 길벗
18,000원
16,200원
|
900P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을 가진 5명의 저자가 그들의 여행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사람의 온기, 힐링의 순간, 시간의 흐름, 인간의 한계, 가슴을 뛰게 하는 경험’까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들의 기록을 엮어주는 하나의 줄기가 있다. 바로 ‘청춘’이다. 그것은 20대의 무모함과 열정일 수도 있고, 30대의 불안과 위태일 수도 있다. 또는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 속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부모님 혹은 친구와의 여행을 통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청춘’의 여행기가 어떤 형태를 하고 있건, 그것은 세대와 관계를 초월해 우리에게 용기가 되고 감동이 되며 일상을 사랑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저자들의 여행기에는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생각, 방황과 극복의 과정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어린 나이에만 느끼는 감정은 아닐 것이다. 책 속의 구절을 인용하자면, ‘순리와 때라는 것은 각자의 인생마다 다른 것’일 테니까. 그래서 저자들의 여행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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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슬구 서똥꾸 슬구 지음 | 푸른향기
15,000원
13,500원
|
750P
고등학생 때 <우물 밖 여고생>을 출간한 국내 최연소 여행작가 슬구(신슬기)는 대학에 떨어지고 나서야 왜 대학에 가려 했는지를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엄마, 나 열여덟답게 살래요! 앞으로도 쭉~' 하며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걷고, 발에 물집이 잡혀도 행복하게 웃던 여고생이 꿈꾸던 스무 살의 모습이 대학은 아니었다.

그 후로 놀이공원 캐스트, 쇼핑몰 CEO, 여행 강연자 등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정신없는 스무 살을 보내다 그 해 6월, 귀국 티켓 하나 없이 훌쩍 동남아로 떠난다. '적어도 그 소녀에게만큼은 떳떳한 내가 되고 싶어' 혼자 떠난 104일간의 동남아 여행이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엔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한다.

기차를 놓치고, 역에서 노숙을 하며 만난 사람들에게서 뜻밖의 따뜻함을 만나고, 느닷없이 초대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귀한 손님 대접을 받기도 하고, 미얀마의 작은 극장에서 현지인들에 섞여 영화를 보고,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직접 요리를 해서 여행자들과 함께 나누는 등 평소 같으면 하지 못할 일들을 해내며 찬란한 스무 살의 첫 페이지를 열어갔다.

푸른 눈동자에 반해 짧은 마음의 열병을 앓기도 하고, 서먹하고 서운한 게 많은 아빠에게 화해의 마음을 슬쩍 내비치기도 하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는 스무 살. <스무 살은 처음이라>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얼렁뚱땅 막무가내로 휘청거리지만, 반짝이는 세상의 스무 살들에게 보내는 솔직한 고백이자 위로와 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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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정병호 지음 | - 옮김 | 성안당
17,800원
16,020원
|
890P
유럽 역사 문화 여행서 '시간으로의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더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대화를 나누듯 유럽 고유의 역사와 문화, 유럽 속 나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유럽의 수천 년 역사와 문화를 아무리 명료하게 설명하더라도 짧은 기간 안에 제대로 소화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삼아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는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알고 가야 할 유럽 이야기'를 담았다. 유럽의 어원과 정신, 신 중심의 고대 문명과 인간 중심 문명으로의 변화 과정, 최대 제국 로마와 신성 로마 제국, 그리고 유럽의 종교와 철학, 현재의 모습까지 유럽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의미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는 여행을 위한 제대로 된 사전 준비는 여행 가이드 북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가 아니라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이며, 그것이 얼마나 풍성한 여행을 만드는지에 대해 거듭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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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조헌주 지음 | - 옮김 | 동안
14,900원
13,410원
|
745P
산티아고 순례여행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어느 순간부터 왜 순례길을 걷느냐는 사람들의 물음에 소소한 마음속의 끌림이라고 답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옛날 순례 여행은 ‘자신에게로 돌아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막막한 미래, 불안한 현실 속에서 내 자신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떠났다고 한다. 그렇게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여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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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류커샹 지음 | - 옮김 | 책비
16,000원
14,400원
|
800P
많은 사람들이 '홍콩'이라고 하면 화려한 밤거리와 고층 빌딩, 다채로운 쇼핑을 떠올린다. 그러나 복잡다단한 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만 가면 홍콩 면적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끝없는 산과 들판이 펼쳐진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저자 류커상은 대만의 '국민 작가'라 불릴 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유명 저자이다. 세계를 여행하며 신비로운 동식물의 생태를 소개하는 그는 홍콩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 세계인들에게 이 아름다운 자연을 밀도 있게 보여주고자 이 책을 썼다. 그가 소개하는 26개의 트래킹 코스는 「뉴욕타임즈」가 '아시아 최고의 트래킹 코스'라고 극찬한 바 있는데, 이곳을 통해 홍콩을 완전히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면에서 여타의 홍콩 여행 책들과 차별화된다. 뿐만 아니라 혼자 조용히 산책하듯 자연과 오롯이 만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진 최근의 여행 트렌드에도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런 매력 덕분에 이 책은 출간 당시 홍콩은 물론 대만 독자들로부터 '전혀 알지 못했던 홍콩을 발견하게 해준 책', '홍콩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홍콩의 4분의 3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홍콩의 속살은 많은 점이 우리나라와 닮아 있다. 도시의 발전과 함께 여전히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을 어떻게 누리고 가꾸어야 할지, 도시와 자연이 어떻게 공존하며 발전을 모색해가야 할지, 이 책의 저자 류커상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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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정용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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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시간이 멈춰버린 나라, 쿠바를 여행한 저자가 포착한 사진과 여행지에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쿠바의 역사적 사실을 연대순으로 풀었다. 쿠바는 북한과 함께 코카콜라가 정식 수입되지 않는 나라다. ‘전시형 국가’인 북한과 분명히 다른 미지의 나라, 쿠바. 여행자들의 환상 속에 있는 쿠바를 있는 그대로 담았다.

책 속에 펼쳐진 사진과 글은 상상만의 쿠바가 아닌 상상 이상의 쿠바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얼한 쿠바의 풍경과 현재를 사는 쿠바 사람들의 삶을 기록했다.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헤밍웨이, 럼, 시가 등 쿠바를 상징하는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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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이지상 지음 | - 옮김 | RHK(랜덤하우스중앙)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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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우리나라 1세대 배낭여행가, 20권의 여행책 저자, 여행작가 수업을 진행하는 여행가들의 작가, 30년간 전 세계를 수차례 돌며 400여 개의 도시를 밟은 이지상을,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오래된 여행자'라 불렀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던 첫해에 타이완으로 떠난 그는 돌아와 대한항공에서의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유는 단순했다.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때론 짜릿하고, 때론 고요한 두 번째 세계 때문이었다. 마음이 가난할수록 잘 드러났던 그 세계에는, 언어마저 사라진 듯한 고독이 있었고, 정수리에서부터 흐르는 짜릿함이 있었다. 그러나 뜨거웠던 설렘도 선명했던 하루도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내 것이 아니었다는 듯이 흐리해지는 법. 30년간 전 세계를 여행해온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공간과 시간들이 몸속에서 빠져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부터 하나씩 그 세계를 찬찬히 기억해보고자 했다. 지금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에는 저자가 여행지에서 경험한 무수한 순간들 가운데 가장 간직하고 싶은 행복한 기억들을 모았다. 세계를 몇 바퀴나 돌고, 수백 개의 도시를 경험한 그가 말하는 여행의 행복은 무엇일까? 리스본, 파리, 방콕, 호이안, 부쿠레슈티, 시탕, 소피아, 크라쿠프, 달랏, 양곤 등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 그는 여행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자기 자신과 세계와의 추억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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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이은경 권우희 지음 | 착한책방
13,800원
12,420원
|
690P
연년생의 초딩 두 아들과 초등학교 교사 엄마,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함께 떠난 17박 18일 유럽 자유여행 도전기. 네 식구가 꼭 붙어 다니며 겪은 에피소드와 여행지에서의 진솔한 이야기, 직접 찍은 사진, 에피소드마다 연결되는 고사성어가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따뜻한 여행 에세이다. 흔한 유럽 여행 팁이나 일정, 여행지 소개가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며, 다니며, 다녀와, 느낀 것들을 엄마, 여자, 가족, 아줌마의 눈으로 진솔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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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노시훈 지음 | - 옮김 | 어문학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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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진짜 몽골, 고비가 선사하는 여행 에세이. 고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며, 몽골어로 ‘거친 땅’이라는 뜻이 있다. 별들이 쏟아질 듯한 새벽하늘, 낙타 등에서 보는 해넘이 등의 몽골이 느껴지는 사진들과 2주간의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사이사이 배치된 코너에서는 몽골이 생경한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몽골의 정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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