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201
이미화 이미화 지음 | 상상출판
14,000원
12,600원
|
700P
여행지에서 마주한 영화 속 순간들을 담았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속 포르투갈 리스본, <비포 선라이즈> 속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포 선셋>과 <미드나잇 인 파리> 속 프랑스 파리, <노팅 힐>과 <어바웃 타임> 그리고 <클로저> 속 영국 런던, <원스> 속 아일랜드 더블린, <카모메 식당> 속 핀란드 헬싱키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

책에 나오는 아홉 편의 영화들은 작가로 하여금 무수한 감정을 자아내는 영화라고 한다. 그 영화를 좇아 리스본, 비엔나, 파리, 런던, 더블린, 헬싱키 거리를 걸으며 써 내려간 글은 영화를 보며 느꼈던 감정을 극대화하면서 공감을, 위로를, 추억을, 낭만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영화를 곱씹어 보며 영화와 여행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2
김세영 지음 | 베가북스
14,800원
13,320원
|
740P
New York JWT가 선정한 가장 잠재력 있는 광고인이자, EBS 「세계테마기행」의 여행하는 광고인 김세영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광고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국내 메이저 광고회사에서 10여 년간 일해 온 광고 기획자로서 현재까지 약 20여 개 국을 여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광고의 중심지 뉴욕에서 경험한 특별한 사연으로 세계의 광고회사들을 여행하겠다는 남다른 결심을 내리게 되고 이슬람 세계인 터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그리고 인종차별의 아픔을 가진 아프리카의 광고회사를 여행하게 된다.

이 여행노트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대단하고 거창한 여행기가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남으로써 마주하게 된 낯선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이 광고의 후진국이라 생각했던 터키와 중국,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광고인들을 만나면서 확인한 광고의 긍정적 가능성에 대한 흥미 있는 기록이라 말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3
이하늬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15,000원
13,500원
|
750P
마다가스카르는 갈라파고스와 함께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그래서 두 곳은 항상 동경하고 가고 싶은 곳이었다.
야생동물 수의사로서 한국 야생동물뿐 아니라 늘 세계의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들을 만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세계의 많은 야생동물들을 관찰하고 그들을 지키는 데 미약하지만 나의 힘을 보태는 것, 이것이 야생동물 수의사가 되고 싶었던 주요 이유였다. 물론, 전 세계 모든 나라 야생동물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과 경제적 제약 때문에 독특한 야생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나라 위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첫 행선지는 마다가스카르로 이곳에만 서식하는 야생 여우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두 번째 행선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코끼리, 사자, 코뿔소, 버펄로, 표범 등 빅Big 5 동물을 포함해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세 번째 행선지는 나이아가라,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이며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였다. 또한 빅토리아 폭포 근처 초베 국립공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더불어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어서 기대가 되었다.

다음으로 다윈의 진화설이 태동한 갈라파고스에 가서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동물들인 갈라파고스 거북이, 마린 이구아나 등 야생동물들을 만나러 가기로 계획하였다. 그 후 벨리즈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단기 인턴십을 하면서 아마존 야생동물들을 치료하기로 했다. 과연 계획대로 여행이 진행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랐다.

이제, 진정한 나의 꿈을 위해서 마다가스카르로 향하는 첫 발자국을 내딛으려고 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8시간 정도 걸리는 먼 나라 마다가스카르. 사실 전에는 마다가스카르 하면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물이 있다는 것,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라는 것 정도밖에는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런 나라에 인천-아부다비-세이셸을 거쳐서 가게 된 것이다.

미지의 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여우원숭이 복원 프로젝트에 2주간 참여할 예정인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매우 기대된다.

- [Prologue] 중에서 발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4
권용인 지음 | 로크미디어
16,500원
14,850원
|
825P
인터넷 화제의 글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쓴 솔직담백한 성장일기.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흘러가듯 살아가던 청춘 권용인은 군 제대하며 받은 퇴직금 중 남은 돈 79만원으로 홧김에 오래전부터 꿈꾸던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호주행 티켓을 끊는다.

그의 여행은 하루가 1년이 되고, 1년은 5년이 된다.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그는 1948일 동안 5대륙, 38개국, 258개 도시를 여행하게 된다. 5년이라는 긴 여행기간 동안 저자는 다양한 일을 경험한다. 여행 도중 역경을 만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고, 여행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는 뜻 깊은 추억을 남긴다. 저자는 이 여정이 누군가의 삶의 변화를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써냈다고 말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5
윤현희 지음 | 꿈의지도
14,800원
13,320원
|
740P
1급 시각장애인 남편과 1급 지체장애인 아내의 유럽여행기다. 걸을 수 없는 아내와 보이지 않는 남편이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여행을 떠났다. 비장애인의 동행 없이 1급 장애인끼리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 이제까지 우리가 아는 한 이런 여행은 전무했다. 그것은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단 한걸음도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다.

비장애인용 보도로는 갈 수도 없고, 계단 하나만 있어도 절대 이동 불가이며, 택시도 고속버스도 전철도 비행기도, 타고 내리기조차 어느 하나 수월치 않다. 심지어 전동 휠체어의 배터리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단 12km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떠났다. 모두의 만류를 뿌리치고, 걱정을 뒤로하고 위태롭지만 짜릿한 여행길에 올랐다. 그들도 남들처럼 여행할 자유가 있으니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6
에반 S. 라이스 지음 | - 옮김 | 심포지아
15,000원
13,500원
|
750P
수년동안 세계곳곳을 여행한 작가의 여행 안내서이자,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여행과 여행자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들을 순서와 목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놓는다. 마치 여행하듯 이야기하는 이 책 속에는 풍부한 경험이 없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할 작지만 아주 중요한 여행 팁부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법까지 낯설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지만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여기서 우리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행의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여행지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 혹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풍경과 같이 많은 매체에서 소개한 비교적 알기 쉬운 정보들 뿐만 아니라 가능성이 낮은 일,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 결코 아름답지 못한 모습에 관해서도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7
양정훈 지음 | - 옮김 | 부즈펌(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의 속도에 대한 통찰로 사랑받았던 여행에세이,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북유럽은 행복하다》의 저자 ‘양정훈'의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프랑스의 프로방스부터 그리스의 산토리니, 북극권의 스칸디나비아 지방, 아시아의 도시들과 영국의 런던, 호주의 시드니, 캐나다의 밴쿠버까지 일곱 지역에서 만났던 삶과 풍경, 사람들은 매 순간 거울이 되어 여행자의 내면을 비춘다. 애써 여행을 자랑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여행을 통해 만났던 숱한 사람과 풍경에 대해 화려한 수사도 더하지 않는다. 극적인 모험담도 등장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함부로 위로하려 들지도 않고, 여행에 대한 실망과 도저히 덜어지지 않는 자신에 대한 의심도 적나라하다. 그러나 이 진솔한 여행과 여행자의 내면에 관한 기록은 마법처럼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8
이우석 지음 | - 옮김 | 고요아침
20,000원
18,000원
|
1,0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9
나카무라 유 지음 | - 옮김 | 남해의봄날
16,000원
14,400원
|
800P
젊은 셰프가 3년간 15개 나라 90개 도시에서 100여 명의 할머니에게 전수 받은 사랑스런 인생 레시피. 하고 싶은 일, 있어야 할 곳을 몰라 방황하던 청춘이 여행 중 남달리 아름다운 주름을 지닌 할머니를 만나 촉망받는 영셰프로 다시 태어났다. 자글자글한 주름 속 삶의 지혜에 매료된 그 순간부터, 그는 할머니의 부엌을 목적지로 삼아 세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일본에서 스페인, 조지아, 스리랑카, 대만, 태국, 미크로네시아, 그리고 한국까지, 할머니의 부엌에서 그들의 삶과 개성이 담긴 요리를 함께 만들며 나눈 연애와 결혼, 사랑과 이별 이야기는 인생의 흐릿한 맛을 잡아 주는 한 꼬집의 소금처럼 흔들리던 청춘이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위로와 응원이 된다. 한번 빠져들면 매혹될 수밖에 없는 두근두근 할머니 파라다이스로 당신을 초대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0
유진 지음 | 처음북스
13,000원
11,700원
|
650P
장국영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한 팬의 홍콩 여행기. 단순한 홍콩 여행 에세이보다는 다양한 정보와 변화하는 홍콩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14년간의 사진, 그리고 장국영에 대한 사랑으로 꽉 찬 연애 편지에 가깝다. 장국영이 즐겨 찾는다고 해 유명해진 음식점, 아이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코스, 누구와 같이 가든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풍경과 야경 명소, 홍콩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애프터눈 티 세트 비교 등 여행 베테랑인 저자의 여행 노하우와 지금 봐도 재미있는 홍콩 영화 이야기까지 장국영을 잘 몰라도 충분히 즐길 거리를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1
신예희 지음 | 이덴슬리벨
27,500원
24,750원
|
1,375P
한 나라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곳의 음식을 직접 맛보는 것이다. 음식 한 그릇엔 맛도 물론이거니와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도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먹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저자는 《여행, 잘 먹겠습니다》를 펴냈다.

1권 해외편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 불가리아, 신장 위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먹은 현지의 음식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2권 국내편에서는 멀리 떠날 수 없는 독자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지하철 타고 찾아갈 수 있는 길거리 해외 음식을 소개한다.

여행을 가면 현지의 맛을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 여기서 더 나아가 아예 현지의 맛을 여행의 테마로 잡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현지의 맛을 중요시하는 데는 음식에 그 나라의 역사, 전통, 문화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여행, 잘 먹겠습니다》 세트는 맛있는 음식은 미각에 기쁨을 줄 뿐 아니라 그곳의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는 통로 역할을 해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2
김승아 지음 | - 옮김 | 알비
13,000원
11,700원
|
650P
다양한 여행과 여행 이야기를 잔잔하게 보여주는 책으로 유럽, 뉴욕, 키르기스스탄, 호주, 일본, 남미 등의 다양한 여행지와 장기간 살아보기, 워킹홀리데이, 여름휴가, 출장 등 다양한 형태로 여행한 여러 여행자가 느끼는 다양한 여행의 재미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앞보다는 좌우를 더 보며 살고 싶은 청춘, 고된 현실을 살아가지만 여행이라는 꿈으로 사는 직장인, 현실의 소중한 인연과 시간을 추억으로 새기는 화가지망생, 자유와 솔직함을 꿈꾸며 여행의 기억을 더듬는 선생님, 정답이 없는 인생에 자신의 답을 써가는 기자 등 이 책은 다양한 작가들의 여행만큼 다양한 생각과 고민, 추억 그리고 감성을 전해 들을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3
지음 | - 옮김 | 궁리
18,000원
16,200원
|
900P
2년에 걸쳐 그레이트 히말라야 트레일 네팔 구간(1,700km)을 한국인 최초로 완주한 거칠부 작가의 트레킹 에세이다. 네팔 히말라야의 동쪽에서 서쪽 끝까지 그녀가 묵묵히 내딛은 한 걸음 한 걸음의 이야기 속에는 네팔의 문화와 역사,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작가의 진솔한 삶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책 속에는 280여 장의 네팔 히말라야 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막 싹을 틔운 노란 봄꽃부터 짙은 녹색으로 우거진 수풀, 하늘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빛나는 호수, 다른 행성처럼 낯설게만 보이는 황량한 바위산과 절벽 길, 짙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새하얀 설산에 이르기까지, 가만히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쉼표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여타의 책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네팔 오지를 포함, 히말라야 동쪽부터 서쪽까지의 모든 지역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특별 부록으로 하이루트와 컬처루트를 살펴볼 수 있는 네팔 전체 지도 브로마이드와 저자가 걸었던 전체 일정표를 더했다. 183일에 이르는 일정표에는 이동 거리, 시간, 걸음 수까지 꼼꼼히 기록되어 있어 트레킹을 계획하는 데 더한층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4
지음 | - 옮김 | 마음세상
13,200원
11,880원
|
660P
이제 막 사회 밖으로 나간 두 청춘이, 뭣도 모르고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가 겪은 수많은 대형 사건들을 기록했다. 때로는 힘들어서 좌절하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대판 싸우기도 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 깨달음은 수많은 청춘들, 그리고 청춘을 겪어온 어른들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5
신예희 지음 | 이덴슬리벨
14,500원
13,050원
|
725P
여행지의 사람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이야기를 나눠보기. 이것이 시각과 미각의 기쁨을 찾아 떠난 유쾌한 미식여행의 핵심이며,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테마다.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저자는 큼직한 카메라와 편한 신발, 그리고 무엇보다 튼튼한 위장 하나 믿고 시각과 후각의 기쁨을 찾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다. 그녀가 맛본 세계라는 커다란 식탁엔 맛있는 밥만큼이나 새콤달콤하고 매콤 쌉쌀한 사람들의 오만가지 이야기가 차려져 있다.

소심하게 한입 살짝 깨물자마자 귓속까지 얼얼해지던 벨리즈의 하바네로 고추, 불가리아에선 눈만 뜨면 당장 달려가 사먹었던 바삭한 페이스트리 바니차, 황갈색이 나도록 맛나게 구워진 신장위구르의 양통구이 이야기는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카툰과 함께해 보는 내내 입에 침이 고이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6
신예희 지음 | 이덴슬리벨
14,000원
12,600원
|
700P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 배낭여행을 하며 그곳의 음식 여정을 담은 <여행, 잘 먹겠습니다 1>에 이어 두 번째 여행자의 밥 이야기. 1권을 출간한 후에 새로운 음식여행을 다시 시작한 작가가 맛볼 음식을 다 맛보고 결국은 국내에서 해외의 맛을 찾게 되었다.

사실 모든 여행자들이 현지 음식을 즐기고 싶어 하지만 단지 미식만을 위해 비행기표를 끊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런 문제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정답에 가까운 제안을 이 책에 내놓았다. 바로 국내의 다문화 거리에 가면 본토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이태원에 가면 달달한 중동과자, 터키 홍차 한 모금이 있고, 가리봉동에 가면 대륙 스케일의 어른 팔뚝만한 왕 꽈배기가 있고, 창신동에 가면 양고기가 든, 이름도 이국적인 호쇼르가 있다. 그뿐인가, 건대 앞에는 골목 가득 양꼬치만 파는 곳이 존재한다. 지금부터 미식여행가 신예희와 함께 세계의 매력적인 요리들을 국내에서 만나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7
김응기 지음 | 플랜지북스
20,000원
18,000원
|
1,000P
저자는 그 동안 약 101번의 인도 출장을 다니며, 실제 인도를 대상으로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을 발휘해 왔을 뿐 아니라, 인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에 인도 출장 경험담을 꼼꼼히 기록해왔다.

당장의 출장 준비부터 현지에서 마주치게 될 인도의 일반 상황과 지리, 생활환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도인과의 만남에 대한 조언, 비즈니스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선별해 실제 출장 중에 경험하듯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다소 피곤한 여정에 휴식을 줄 일일 관광코스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놓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8
김모아 허남훈 지음 | 아우름(임프린트)
16,800원
15,120원
|
84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9
김소라 지음 | 씽크스마트(사이다)
13,800원
12,420원
|
690P
일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의 선물 같은 한 달. 한 달 살기 여행이 트렌드가 되면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떠나는 경우가 늘었다. 2박 3일 여행은 정신없고 일주일은 아쉬운데, 한 달은 느긋하게 지내며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아이가 지내기 좋은 자연환경, 적당한 비행거리, 물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곳,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곳, 초보 운전자도 다니기 편한 곳 사이판에서의 한 달 살기는 아이들은 단기 스쿨링으로 현지 학교에 다니며 타 문화권의 학교 시스템을 경험하고, 엄마들은 여유 있는 시간을 누리는 기회다.

낯선 나라로 아이들과 함께 장기 일정의 여행을 떠나려면 기대와 설렘만큼 걱정도 따른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살아본 사람의 이야기다. 《사이판 한 달 살기》는 아이와 함께 사이판에서 한 달의 삶을 어떻게 운영할지 솔직하게 속속들이 안내해준다. 거주 목적의 하우스렌트, 현지학교 등록, 물 사먹기, 음식재료 사기, 빨래하기, 1일 1비치 체험, 리얼한 맛집 소개, 놀잇거리 준비 등 생활팁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이판의 자연과 슬픈 역사 이야기까지 아우른 여행 에세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20
소율 지음 | - 옮김 | 자유문고
14,800원
13,320원
|
740P
올해로 12년째 여행자 신분으로 살고 있는 여행작가가 중년에게는 중년에 딱 맞는, 중년에 의한, 중년을 위한 배낭여행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초보 시절부터 베테랑 여행자가 되기까지 설렘과 두려움과 뻘짓을 고스란히 겪어 보았고, 그걸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경험이 담겨 있다. 나아가 중년은 물론이고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초심자라면 누구에게라도 필요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정보서지만 딱딱한 여행 매뉴얼은 아니다. 작가의 다채로운 여행 스토리를 편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배낭여행에 필요한 풍성한 정보와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