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61
카콜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14,800원
13,320원
|
740P
드로잉과 함께한 80일간의 트래블 노트 포르투갈, 오늘도 그리기 위해 떠납니다! 《드로잉 인 포르투갈》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 카콜(CaCol)이 포르투갈에서 직접 보고 느낀 그대로를 그 순간에, 스케치 없이 그려낸 일상의 기록들이다. 약 80일간 오직 드로잉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 포르투갈의 강과 하늘, 사람들, 작은 골목들, 역사가 서린 건축물들은 하나의 긴 이야기가 되었다. 작가는 말한다. 펜과 종이 가방만 들고 떠난 포르투갈에서 어반 스케치는 자신에게 삶 그 자체였다고. 골목의 카페에서, 광장의 계단에 앉아 짤막하게 적은 일기와도 같은 글들과 그가 직접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포르투갈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1월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 포르투갈 조르주 성에서 수채화 물감이 마르길 기다렸던 시간들, 리스본에서 먹었던 맛이 훌륭했던 에그타르트, 그리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노란 트램과, 리스본 어반 스케치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 노을이 아름다웠던 포르투의 하늘. ‘여행’과 ‘드로잉’이라는 두 개의 노로 포르투갈이라는 강을 건너는 동안 우리는 한 대상을 오래 살펴보고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2
김순복 지음 | 다차원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스페인은 청춘과 꿈, 그리움의 다른 이름이다! -김순복의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콜라주! ‘자신의 관심사를 형태화하는 소망’을 책으로 표현하다! 이 책의 지은이 김순복은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자신의 관심사를 형태화하는 소망’을 책으로 표현하였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은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나아가는 나침반으로 쓰고자 한다. 청년기에 다가온 영문학자이자 수필가인 이양하(李敭河, 1904∼1963)의 수필 <신록예찬(新綠禮讚)>이 아직도 나를 키우고 있고 가슴을 데운다. 중후한 목소리가 들린다. 선생님의 낭송이 귀에 쟁쟁하여 아직 교실에 계신 것만 같다. 크레용으로 색을 입히던 육칠 세를 훌쩍 지나 열 살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크레파스의 질감과 색감을 평생 잊지 못한다. 내가 뛰어 놀던 곳을 그린 화가 한상돈(韓相敦, 1908~2003)이 있었고, 그림 <채석장>은 적기만을 메우기 위해 돌을 캐던 곳이다. 어린 나의 놀이터가 채석장 절벽이었다니 기쁘다. 이 책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를 두루 다녀왔다. 행복했다. 그리고 여행을 꿈꾸던 순간들과 여행지에서 만난 장소들 그리고 인물과 장소의 만남들. 다녀와서 풀어내고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어가는 그 순간까지 행복했다. 내가 행복해야 타인을 행복하게 마주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3
김지현 지음 | 성안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 “여행 가이드북과 패키지여행”에서는 알 수 없는 것들 - “성수기의 번잡함과 고가의 여행보다는 한적한 비수기와 최저가 항공권으로 알뜰하게 여행하는 법” 나이 마흔을 앞둔 엄마가 남매와 함께 아름다운 도시, 런던과 파리에서 ‘여행을 일상처럼’ 머물다 온 자유롭고 행복했던 순간의 기록 이 책은 “아이들과 외국에서 한 달 살기”를 늘 가슴에 품고 취미마저 ‘최저가 항공권 찾기’가 되어 틈날 때마다 검색하며 꿈만 꾸던 엄마가, 어느 날 지금 아니면 없을 것 같은 ‘특가항공권(유럽 왕복 80만 원)’에 이끌려 소녀 감성 초등 6년 딸아이, 개구쟁이 초등 1년 아들아이와 함께 마침내 일상을 떠나 아름다운 도시 런던과 파리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며 “여행을 일상처럼” 보낸 “조금 긴 여행”, “살아보는 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만끽했던 “생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는, 오랜 역사가 숨 쉬는 런던과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의 문화적 충격, 자연 가득한 공원에서의 여유로움, 친환경 놀이터에서 실컷 뛰어 놀기, 오래된 물건과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벼룩시장 등에서 때론 런더너처럼, 때론 파리지앵처럼 즐긴 “풍부한 문화적 생활 체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현지인만이 알 수 있는 생활 팁 등은 “여행 가이드북과 패키지여행”으로는 알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를 줍니다. 언젠가의 그 날을 꿈꾸는 엄마, 가고 싶지만 당장 떠날 형편이 되지 않는 엄마, 아이가 좀 더 크면 언젠가 가리라 마음먹은 엄마, 지금 당장 떠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일상의 설렘과 힐링, 꿈과 도전과 용기를 드릴게요. “엄마, 용기를 내요!”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4
이상정 지음 | 문화짱
15,000원
13,500원
|
75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5
윤정욱 지음 | 이담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몽골에서 만난 더없이 완벽한 풍경과 사람들. 떠올릴 때마다 속수무책으로 슬퍼지는, 꿈같던 몽골의 시간들. “나는 몽골 여행의 순간이 걷는 정도의 속도로 지나가기를 바랐다. 뛰지 말고, 날지 말고, 걷는 듯이 지나가 달라고…….” 도망치듯 떠난 몽골에서 걷는 듯 천천히, 여행의 기쁨과 마주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6
김학재 지음 | 바른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이제는 비교적 쉽게 가 볼 수 있는 중남미의 관문, 멕시코! 현지에서 살면서 외국인이 아닌 멕시코 사람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멕시코를 외교관의 눈으로 담았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생생한 관찰을 통해 멕시코를 보다 쉽게 풀어냈다. 멕시코 방문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볼 책이다. 아스테카 제국의 탄생과 스페인 사람들의 정복, 식민시대, 독립 달성과 더불어 국민주 테킬라로부터 프리다 칼로, 디즈니 영화 〈코코〉, 세계적 휴양지 칸쿤 등을 들여다본다. 또한, 어려운 치안환경과 신정부 출범, 미국과 주변국들과의 복잡 미묘한 관계, 백 년 전 에네켄 이민 한인 후손들의 이야기까지. 결코 가볍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치기에 아쉬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모았다. 26년간 일곱 나라에서 살면서 얻은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을 갖고 멕시코 사회를 파헤쳤다. 멕시코 사람들의 시각에서 본 멕시코 사회의 문제들. 우리가 종래에 접하지 못했던 중남미와 멕시코에 대한 시각들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7
김강은 지음 | 푸른향기
15,000원
13,500원
|
750P
우리의 삶이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이십대의 마지막에 떠난 산티아고순례길 30을 앞둔 나이, 대단하진 않더라도 자신의 인생에 확신이 있는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른 탓이다. ‘우리의 삶이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17년 지기 친구와 고민을 나누다가 함께 산티아고순례길(프랑스길)을 떠나기로 한다. 어쩌면 가장 애매하고 어찌 보면 가장 불안한 나이 스물아홉, 그들에겐 바쁘게 돌아가는 삶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재정비가 필요했다. 안정적인 삶을 원하진 않지만 자신의 삶을 막연한 물음표로 남겨두고 싶진 않았다. 『아홉수, 까미노』는 작가가 14kg이나 되는 배낭의 무게를 고스란히 느끼며 걷는 800km 길 위에서의 풍경과 경험을 담고 있다. 우리의 삶이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이십대의 마지막에 떠난 산티아고순례길 30을 앞둔 나이, 대단하진 않더라도 자신의 인생에 확신이 있는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른 탓이다. ‘우리의 삶이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17년 지기 친구와 고민을 나누다가 함께 산티아고순례길(프랑스길)을 떠나기로 한다. 어쩌면 가장 애매하고 어찌 보면 가장 불안한 나이 스물아홉, 그들에겐 바쁘게 돌아가는 삶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재정비가 필요했다. 안정적인 삶을 원하진 않지만 자신의 삶을 막연한 물음표로 남겨두고 싶진 않았다. 『아홉수, 까미노』는 작가가 14kg이나 되는 배낭의 무게를 고스란히 느끼며 걷는 800km 길 위에서의 풍경과 경험을 담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8
진명주 지음 | 와일드북스
14,000원
12,600원
|
700P
결혼한 여자의 배낭여행, 모두가 비난하는 여행을 떠나왔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엄마가 되었다고 해서 여행을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 호텔보다 게스트하우스를, 자동차보다 자전거 여행을 더 좋아하는 저자가, 아이를 데리고 두 달간 배낭여행을 떠나겠다고 하자 주위로부터 비난이 쏟아진다. “남편이 그 여행을 허락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혹시 남편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요?” 이 책은 저자가 아이와 함께 두 달간 동남아를 여행한 기록이다. 워킹맘에서 전업주부로 전환하면서 생긴 우울증을 달래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행이 즐겁지 않다는 사실에 다시 우울해지고 만 저자. 계속 여행해도 될지 고민하던 그때, 문득 아이가 말한다. “엄마, 나는 미얀마가 너무 좋아요. 한국에 돌아가면 딱 하룻밤만 자고 다시 오고 싶어요.” 떠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지만, 떠나야만 했던 여행의 기록, <떠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지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9
임경순 지음 | 푸른사상
16,500원
15,675원
|
825P
세상을 향해, 그리고 나를 향해. 대평원부터 샌타페이까지, 광활한 미국 대륙을 달리며 여행 너머의 여행을 꿈꾸는 인생의 모험자들. 자연, 인생,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여로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0
벤 그라운드워터 지음 | 황금시간
18,000원
16,200원
|
900P
나 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 난, 혼자 떠난다! 처음으로 나 홀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와 비밀 정보 대공개 여행 베테랑의 무한한 자유와 예측불가능한 경험으로 가득한 ‘나 홀로 여행’ 예찬!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혼자 놀고. 이제는 여행도 훌훌 자유롭게 혼자 가는 시대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자신에게 충실한 ‘나 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 《혼자서 떠나보겠습니다》는 나 홀로 여행객을 위한, 아니 그보다는, 지금까지 한 번도 혼자 여행을 해본 적 없으나 조금씩 마음이 꿈틀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1
주정호 지음 | 하모니북
22,000원
19,800원
|
1,100P
저자는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회사에 다니다 2018년 4월부터 6개월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은 저자의 유학 시절 유럽의 매력적인 도시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쓴 글(영어)로 이루어진 사진집이다. 사진집은 여행한 도시 별로 섹션이 나뉘어져 있다. (Grennwich, City of London, Notting Hill, Cardiff, Newquay, Bath, Paris, Bruge, Amsterdam) 총 9개의 도시. 도시에 대한 첫 페이지에 당시에 그 공간에서 느꼈던 생각과 느낌을 적었다. 도시마다 그 느낌에 맞는 각기 다른 레이아웃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2
배율,진유탁 지음 | 김영사
15,800원
14,220원
|
790P
화제의 인스타툰 ‘뉼툰’의 율리와 타쿠, 치앙마이에 다녀오다 서두르지 않아도 행복한 89일간의 치앙마이 그림일기 인스타그램에 일상카툰 ‘뉼툰’을 연재하며 놀라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 커플 율리와 타쿠. 어느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세 달 동안 치앙마이에 거주하며 겪고 느낀 것을 따뜻한 그림체의 만화와 솔직담백한 에세이에 담았다. 각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인생의 갈림길에 있던 중, 그토록 꿈꾸던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위해 무비자 여행기간 89일을 꽉꽉 채워 떠난 율리와 타쿠. 설렘과 두려움 속에서 89일짜리 샛길을 무작정 걷게 된 그들이 치앙마이에서 마주친 것은, 하루하루 느긋한 충만함과 사람들의 따스한 온기였다. 그 따뜻함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인스타그램 미공개 에피소드를 더한 65편의 카툰, 율리와 타쿠가 각각 10편씩 쓴 에세이, 그리고 치앙마이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실었다. 또, 부록으로 저자가 직접 그린 치앙마이 투어 지도를 담아 다양한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3
곽명숙 지음 | 아라크네
17,000원
15,300원
|
850P
돈 쓰는 일을 가장 싫어하는 전업주부가 세계 여행을? 버킷리스트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안에 ‘세계 여행’이라는 항목을 적어 넣는다. 많은 이들이 다양하면서도 익숙한 이유로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한다.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위해 회사에 사직서를 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집을 팔거나 전세 자금을 빼기도 한다. 하지만 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과감하게 사직서를 내거나 집을 팔고 떠날 수는 없다. 그런 용기는 누구나 쉽게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 자체를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여기, 아이들을 키우는 것 말고는 오랫동안 매달려 본 일이 거의 없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어느 날 가족 모두를 이끌고 세계 여행을 떠났다. 계기는 사소했다. 지친 남편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기 위해서였다. 모험가가 되고 싶었다는 남편은 결혼 후 10년 넘게 일에 매달리며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았다. 여행을 좋아하고, 또 비틀스를 좋아해서 런던의 애비 로드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는 게 꿈이었다는데 ‘그까짓 것 못 이뤄 줄까?’ 싶었다. 부부끼리만 떠날 수는 없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생각하다 보니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져 어느덧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오는 것으로 계획이 크게 불어났다.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건 누구에게나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특히 세상에서 돈 쓰는 일을 가장 싫어하는 작가에게는 너무 큰 결심이었다. 모아 둔 돈을 가지고 여행을 가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적금통장을 만들어 돈을 모으고, 거기에 맞춰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 결과 불가능할 것 같았던 세계 여행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 책은 바로 이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작가가 이뤄낸 작은 기적의 결과물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4
박건우 지음 | 태일소담
13,800원
12,420원
|
690P
느리게 걸은 이야기이자 인간적 고민이 가득한 이야기 빡빡한 삶의 말초신경을 늦춰주는 마취제 같은 이야기 국적 초월, 나이 초월, 상식 초월, 9살 연상연하 커플의 무일푼 여행기 『글로벌 거지 부부』. 자칭 ‘대한민국 사회 부적응자’ 박건우와 ‘일본 활동형 히키코모리’ 미키가 만나 두 번째 만남에서 청혼하고, 오로지 느낌 하나로 결혼한 뒤, 스스로 ‘글로벌 거지 부부’라 칭하며 집도 절도 없이 인도, 라오스, 태국 등지의 동남아시아를 떠돌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었던 『글로벌 거지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 68일간의 대만 도보 여행을 통해 걷는 사람들의 동물적 고민과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5
이철원 지음 | 바른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당신의 인생 역전을 도와줄 총체적 인생 여행기!” 우크라이나·러시아로 여행하면서 목도하는 인생의 다양한 문제들의 분석과 인문학적 융합을 통한 해석을 가합니다. 여행하는 삶에 필수 불가결한 경제적·시간적 자유에 관한 재무적·실천적 방안까지도…. 한마디로 독자의 팔자를 바꿔줄 지침서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6
곽진숙 외 지음 | 하나의책
12,000원
10,800원
|
600P
여행 전문작가는 아니지만, 여행이라면 누구 못지 않게 할 말 많은 네 명의 여성이 뭉쳤다. 이들이 의기투합해 시작한 독립출판 프로젝트 '여행의 모양'.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이 책은 각기 다른 여행의 모양과 의미를 소개하는 여행 에세이다. 저자들은 그동안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찾게 해 준 여행, 나고 자란 고향에서 날마다 하는 여행, 서른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 준 여행, 결혼과 함께 비로소 시작된 여행을 소개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7
두준열 지음 | 다할미디어
18,000원
16,200원
|
900P
“까다로운 사춘기 아이 부모 노릇, 여행이 답이었다!” 자녀 동반 가족여행 에세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다녀온 이들의 여행기를 살펴보면 부모가 자녀를 대상으로 선진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토록 하는 형식들. ‘산교육’, ‘체험교육’을 지향하는 남다른 교육관으로 무장한 부모들이 주도하는 여행은 초등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찬 해외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한다. 그러나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어떤가? 사춘기 아이들은 여행은커녕 어디든 부모와 동행하기조차 꺼리고 대화를 거부하기 일쑤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솔직하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런 사춘기 아들의 손을 잡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올랐다. 아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꿈을 되찾아 주고 싶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마음 통하는 여행을 통해 아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동기에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8
여병구 지음 | 노란잠수함
16,800원
15,120원
|
840P
10년 동안 전문 여행지 『뚜르드몽드』를 만들어온 여병구 편집장의 첫 번째 여행 에세이 여행지 편집장으로 10년째 살고 있는 여병구 [뚜르드몽드] 편집장이 그동안 잡지 지면에 다 풀어내지 못했던 격정적 여행 이야기와 순간의 이미지들, 그리고 현지에서 맞닥뜨린 여행의 감성에 흠뻑 젖은 시작詩作 메모를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인터넷과 모바일에 차고 넘치는 여행 정보는 최대한 배제했다. 여병구 편집장은 여행을 떠난 이들이 습관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정해진 루트를 답습하는 여정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목격하고 자기만의 언어로 여행을 흡수하기를 바란다. 여행하는 모든 이들이 제각각 여행의 이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는 자신이 겪은 감동의 순간들에 대해 아주 진솔하게 쏟아내고 있다. 《하필, 여행을 떠났다》에는 노르웨이 시르케네스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곶까지 22개국의 29개 지역에 대한 여병구 저자만의 격정 여행기가 빼곡하게 담겨 있다. 각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가 아니라 어느 막다른 골목 혹은 해질녘의 언덕 위에서, 더러는 느닷없이 만난 어느 누군가를 통해 전혀 다르게 맞닥뜨리게 된 여행지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부제처럼 낯선 길 위에서 다른 ‘나’를 만나는 즐거움이 빼곡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뷰파인더에 소장했던 사진들과 저자의 감정이 느껴지는 시작 메모는 그의 여행을 감각하게 만드는 반가운 덤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9
김윤정 지음 | 바른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이민, 유학,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필독서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외국 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줌 외교관 부인이자 유학생의 경험으로 외국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분석 세계화, 국제화의 시대에, 외국인과의 비즈니스, 이민, 유학 등에 있어서 ‘그들’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해외여행에 있어서도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미 아는 만큼 더 많이 보이고 배우는 것이다. 외교관 부인으로서 수년간 다양한 나라들의 일상과 학교생활을 경험한 독특한 시각으로, 삶의 과정에서 부딪히는 묵직하면서도 소소한 문제들(종교, 인종, 남녀문제, 복지, 결혼, 패션 등)을 비교 분석하면서, 타국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외교관들이 쓴 책들은 많지만, 외교관 부인의 관점에서, 해외생활뿐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선망하는 직업인 외교관 생활의 속내까지 파헤치는 첫 시도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80
유진아 지음 | 씽크스마트
14,500원
13,050원
|
725P
북섬에서 남섬까지 걷고 버스 타고 떠나는 마음회복 여행 직장생활에, 학업에, 취업 준비에 번아웃되어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 새로 시작할 힘을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여행 에세이. 여행을 많이 다닐수록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곳을 돌아보기보다는 한 군데를 여유롭게 돌아보거나 느긋하게 머무는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바쁘고 경쟁적인 한국 생활이 답답해서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다 보니 어느새 20여 개국을 훌쩍 넘게 다녀왔다는 저자는 일주일가량의 짧은 여행으론 성에 안 차고, 일상보다 더 빡빡한 여행은 저절로 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뉴질랜드. 때로는 여행자로, 때로는 현지인처럼! 한 달은 북섬을 돌고, 중간 지점 넬슨에서는 한 달 살기를 하다가 남은 한 달은 남섬을 돌며 천천히 느리게 마음을 회복하는 여정,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위로받고 소소한 사고도 겪으며 삶의 용기를 얻는 순간들을 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