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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핫 지음 | 길벗
20,000원
19,000원
|
1,000P
디자인의 중요성을 느끼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디자인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는 일은 쉽지 않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등 툴에 대한 강의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디자인의 뼈대가 되는 기초 이론은 미대 전공자가 아닌 이상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 <디자인 구구단>은 총 9개의 이론(비율, 공간, 균형, 색의 속성, 질감, 형과 형태, 움직임, 율동, 서체)을 통해 디자인이 필요한 모든 분이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감각은 앉아서 강의를 듣고 이론을 이해한다고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입문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이론을 배우고, 직접 작업물을 만들어보면서 무의식적인 감각이 키워지게 된다. <디자인 구구단>에서는 12년간 실무에서 감각을 키우고 3년간 직접 교육을 하면서 누구나 쉽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만든 트레이닝 북이다. 디자인 툴을 다루지 못해도 일상을 관찰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간단한 드로잉 훈련을 통해 디자인 감각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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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효지 지음 | 단한권의책
16,800원
15,120원
|
840P
다시 돌아온 딥펜 한글 캘리그라피의 원조. 사각사각 펜글씨로 나만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보자! 사각사각 빈 종이 위에 마음에 드는 잉크 색으로 좋아하는 시 구절이나 명언을 펜으로 써보자. 손글씨의 매력은 천편일률적인 컴퓨터나 기계의 서체와 달리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고, 쓸 때마다 닮은 듯 다른 나만의 느낌을 간직할 수 있어 더욱 빛난다.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잉크로 쓴 글씨의 흔적은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매력이 있다. 손글씨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 제목, 간판 글씨, 과자나 음료 이름 등이 그것이다. 멋진 글씨를 보며 나도 한번 펜글씨를 써보고 싶어서 빈 종이를 앞에 두고 앉아 있으면 어떻게 첫 획을 그어야 하는지 의외로 막막하고 답답해질 것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고 세심한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에 캘리그라피 열풍을 일으킨 캘리그라퍼 박효지 작가가 나섰다. 그동안 작가가 붓펜으로 캘리그라피를 쓰는 법을 주로 알려줘 왔다면 이번에는 펜촉을 잉크에 찍어 글씨를 쓰는 딥펜 캘리그라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캘리그라피’라고 하면 언뜻 손재주 있는 사람만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Practice makes perfect(연습하면 완벽해진다)’라는 영어 속담처럼, 이 책과 함께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한다면 누구나 쉽게 딥펜 캘리그라피를 멋지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실린 여러 가지 서체를 따라 쓰고 연습하면서 나만의 딥펜 캘리그라피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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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영주 지음 | 더디퍼런스
17,000원
15,300원
|
850P
K-POP 한류 열풍으로 작사를 배우려고 하는 연령층도, 직업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작사를 취미로 해 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하지?” “작사가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관련 책이나 작사 학원을 찾는다. 그런 점에서 기획된 안영주 작사가의 첫 번째 책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은 막연했던 작사가 친숙해지고, 작사법에 대해 1대 1 수업을 받는 것처럼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이제 작사의 개념을 알고, 공부법에 대해 파악했다면 실전 연습을 치열하게 해 보며 작사가 데뷔까지 한 발 더 다가서야 하는 단계이다. 작사 학원에 등록하거나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는 작사 특강을 듣는 방법이 가장 빠르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두 번째 책《그래서 작사가 되려면》은 저자가 실제 교육청 산하기관과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체험 특강, 소속사에서 하는 작사 강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공유하는 커리큘럼이 작사가를 향한 여정에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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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시은 지음 | 북로그컴퍼니
50,000원
45,000원
|
2,5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 > 드라마/시나리오 > 시나리오집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쌍방 구원 서사’로 웃다 울다 재미 주고 감동 주는 웰메이드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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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진태 지음 | 더작업실
17,000원
15,300원
|
850P
어쩌다 보니, 공중으로 쏘아 올린 흩어진 흔적들을 기록하고 싶었다. '#예능작가'는 글보다 말을 쓰는 작가이고 글이나 말보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늘 치열하게 콘텐츠를 만들고 타인의 말을 써왔지만 한 번쯤 '#예능작가'의 말을 써보고 싶었다. -예능 작가 김진태 예능 작가들은 예능 콘텐츠를 만들 때 어떻게 고민하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언제 좌절하고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작가들에게 들어보는 예능 콘텐츠의 제작 노하우와 이 시대에 예능 작가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예능작가’는 1990년부터 30여 년을 예능 작가로 지낸 김진태 작가가 16인의 예능 작가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들을 책으로 엮었다. 한국 방송가에서 예능의 출발과 예능프로그램이 시대와 함께 변화해온 트랜드의 과정까지, 예능방송의 연대기를 현장을 뛰는 현업 예능 작가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능작가’는 한국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며 현재도 예능 작가로 활동 중인 임기홍 작가를 필두로 예능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장르를 개척한 유성찬 작가, ‘출발 드림팀’등 대한민국과 중국의 방송까지 모든 게임 콘텐츠를 만든 김기륜 작가, 코미디와 시트콤의 중흥기를 이끈 김동용 작가, 세계 130여 개 국가에 포맷이 팔린 ‘복면가왕’의 박원우 작가, 그리고 국민 예능 ‘1박 2일’의 지현숙 작가,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 ‘라디오 스타’ 곽상원 작가, ‘슈가맨’의 신여진 작가, ‘꽃보다 청춘’의 최재영 · 김대주 작가, ‘아는 형님’의 황선영 작가, ‘맛있는 녀석들’의 백성운 작가, 공개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개그콘서트’의 심봉기 작가, ‘웃찾사’의 최항서 작가, ‘쟈니윤 · 주병진 · 서세원 토크쇼’의 김경남 작가 등 한국 예능의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던 최고의 예능 작가들의 철저한 프로의식과 예능 작가로서의 열정과 보람을 두루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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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경아 엮음 지음 | 아이템하우스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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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교양미술 > 미술이야기 그림(painting) 또는 회화는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형상을 평면상에 나타내는 행동, 또는 그 결과물을 말한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기술이다. 시각의 예술로서 감상자에게 강렬하거나 은은한 감정 등을 남길 수 있다. 이 책은 영국의 BBC방송이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위대한 그림 220선’을 주제로 미학적 관점에서 한 장씩 골라 보도록 각색하여 엮었다. 이 책 속엔 우리가 알고 싶었던 미술의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그림 속에 숨겨진 사연도 있다. 그리고 갤러리 벽에 걸린 채 때로는 위풍당당하게, 또 때로는 고상하고 우아하게 소리 없이 미소 짓고 있는 그 그림들을 향해, 이 책은 독자들의 호기심에 답하는 220가지의 흥미로운 답변이 담겨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작품을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내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꺼려했던 이들에게도 다정하고 친절한 감성의 동반자가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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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가오카 겐메이 지음 |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18,000원
17,100원
|
900P
10년간 쌓인 뉴스레터 《나가오카 겐메이의 메일 매거진》의 530통 중 107통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는 디자인 활동가이자 D&DEPARTMENT 프로젝트의 설립자로, 일본 전역은 물론 여러 나라를 분주히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올바른 디자인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그가 20년 넘게 활동의 주제로 삼아온 ‘롱 라이프 디자인’이란 오랫동안 지속되는 훌륭한 활동이나 물건을 의미하며, 2012년부터 발행해 온 메일 매거진과 이번 책의 주요 테마이기도 하다. 특히 세 권의 전작보다 삶의 반경이 훨씬 더 넓어진 나가오카 겐메이가 ‘나의 집대성’이라고 말한 이 책에는 일, 시간, 친구, 관계, 의식주, 땅, 농업과 임업, 쇼핑, 물건, 브랜드, 문화, 무엇보다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며 메일 매거진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본 그의 시선, 그리고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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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황의웅 옮김 | 대원씨아이
35,000원
31,500원
|
1,750P
거장의 육성으로 듣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출발점 1979년부터 전반기 1996년까지의 역사 수많은 명작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는 여전히 애니메이션계에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다. 1985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하야오 감독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했다. 이 책에는 감독의 작품 철학과 애니메이션 기획서, 연출, 에세이, 강연, 대담의 원고 6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전작인 『출발점 1979-2008』에 비해 한층 더 어른스러우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스튜디오 지브리 전성기 미야자키 감독의 솔직한 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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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황의웅 옮김 | 대원씨아이
35,000원
31,500원
|
1,750P
거장의 육성으로 듣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출발점 1979년부터 전반기 1996년까지의 역사 수많은 명작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는 여전히 애니메이션계에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다. 1985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하야오 감독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했다. 이 책에는 감독의 작품 철학과 애니메이션 기획서, 연출, 에세이, 강연, 대담의 원고 9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 활동 중에 벌어졌던 사회현상에 대한 감상, 자신의 견해 등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자료다. 이런 일련의 사건과 감독의 생각이 지브리의 작품을 만들어냈음은 분명하다. 또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영감을 준 영화, 문학, 만화 이야기와 함께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온 다카하타 이사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나 소설가 시바 료타로 등 시대를 풍미한 멘토와의 대담 속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참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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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윤재영 지음 | 김영사
17,800원
16,910원
|
890P
UX디자인에서 철학까지, AI에서 마케팅까지 우리의 일상과 경험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 딜레마 전작 《디자인 트랩》으로 우리의 일상과 경험 속에 숨겨진 ‘기만패턴 디자인’의 문제를 한국사회에 소개한 윤재영 교수의 신간 《디자인 딜레마》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서 가상현실VR 체험, 인공지능AI 비서와 챗봇 서비스까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해주는 콘텐츠와 서비스에 숨어 있는 다양한 부작용과 윤리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가장 믿음직한 친구가 될 수도, 나를 조종하는 적이 될 수도 있는 명암 가득한 디자인 매트릭스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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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묵묵히 김정호 지음 | 황금부엉이
25,000원
22,500원
|
1,250P
직접 펜을 들고 드로잉 한번 하지 않아도 AI로 원하는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시대. 일상에서 서류에 사인하는 일 외에는 딱히 손글씨를 쓸 일이 없는데, 여전히 많은 이들이 손글씨를 배우고 즐기는 이유가 뭘까? 남들에게 멋진 글씨를 보여주며 뽐내려는 마음보다 온전히 글씨를 쓰기 위해 집중하는 그 시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글씨를 쓰기 위해 몰입하다 보면 복잡한 생각이 가라앉고 편안한 순간이 찾아온다. 더러워진 집 안을 정리·정돈하면 단순히 집만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이 바뀌게 되듯 캘리그라피를 배운다는 것은 마음을 정돈하고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는 인생의 치트키를 얻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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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비 요헤이 지음 | 김지혜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20,000원
19,000원
|
1,000P
일러스트나 로고, 서적 등 다양한 디자인을 할 때 색의 조합은 상당히 중요하다.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색을 고르고, 이와 잘 어울리도록 다른 색을 선택하는 능력은 그림 작가들에게 든든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피사체에 따라 인상이 바뀔 수 있는 사진 대신, 일러스트로 전체 내용을 채웠다. 같은 테마더라도 색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의 이미지를 확인하고, 내 작업에도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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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이토 나오키 지음 | 박유미 옮김 | 잉크잼
22,000원
19,800원
|
1,1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만화/애니메이션 > 삽화/일러스트기법 국내도서 > 만화 > 일러스트/작법 > 삽화/일러스트기법 ‘일러스트 드릴’, 그림 성장을 가로막는 모든 벽을 산산이 부서뜨린다! 최고의 랜선 그림 선생님 사이토 나오키가 건네는 가장 강력한 무기, ‘일러스트 드릴’을 장착하자! 일러스트 드릴은 단 7일 만에 잠재력을 시원하게 끌어올리는 ‘그림 실력 성장법’이다. 총 7개 챕터에 그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핵심만을 담았다. 이론 파트에서 자신이 그려 오던 방법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에 실천 파트에서 러프 스케치, 포즈와 구도, 연작 그리기 등 하루에 한 가지 주제를 집중 연습함으로 실력이 성장하는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여러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과 인터뷰도 수록했다. 프로들이 주제를 그림으로 풀어내는 방식, 일러스트를 분석하고 자신의 그림에 적용하는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짧은 시간 강력한 효과를 내는 일러스트 드릴을 통해 성장 사이클을 몸에 익히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이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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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영애 지음 | 마로니에북스
25,000원
22,500원
|
1,250P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예술이 산업의 전 영역으로 확장되는 현재. 예술과 패션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더 이상 패션 브랜드는 제품 자체로 차별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그 대신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제품을 보여주는 모든 단계에 투영한 후, 고객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게끔 열어 두는 예술의 방식을 차용한다. 이 책에는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와 그 브랜드가 예술과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치고 서로를 자라게 만드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브랜드의 이야기에는 패션과 예술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비롯해 각 브랜드의 발자취와 철학, 패션과 예술에 헌신한 개인들의 찬란한 일생이 함께 녹아 있다. 첫 번째 장, 「아트 컬렉터, 이브 생 로랑」에서는 브랜드의 창시자 이브 생 로랑이 예술을 활용해 ‘창조적 영감’을 배양시킨 모습을 보여준다. 정통성을 지키며 새로운 제품으로 판매고를 올려야 하는 압박을 예술로 돌파한 그의 시간을 브랜드의 변천과 함께 비춰본다. 두 번째 장, 「디올, 이 시대의 페미니즘 패션」에서는 프랑스의 수많은 브랜드 중 유독 디올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여겨지고 여성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를 디자인과 결부해 알아본다. 세 번째 장, 「루이비통, 혁신의 라이프스타일」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발맞춰 변화해 승승장구하는 루이비통의 아트 마케팅 전략에 대해 고찰해본다. 네 번째 장, 「에르메스, 쇼윈도에서 가구까지」에서는 마구(馬具) 용품을 만들던 에르메스가 액세서리와 가구를 만들며 브랜드를 확장하고 이미지를 재고한 과정을 살펴본다. 다섯 번째 장, 「샤넬, 가장 유명한 여성 디자이너가 되다」에서는 가브리엘 샤넬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출발해 샤넬이 패션쇼를 활용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일련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이처럼 각 패션 브랜드가 예술과 관계 맺는 고유한 이야기는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야케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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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최혜진 지음 | 터틀넥프레스
20,000원
18,000원
|
1,0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 예술이야기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아이디어/창의성 하늘 아래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시대, 기획자ㆍ창작는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낼까? 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에디토리얼 씽킹』 상품, 지식, 뉴스, 데이터, 브랜드, 콘텐츠 등 모든 것이 포화 상태인 시대, 오늘날의 창조는 더이상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유’에서 ‘유’를, 즉 이미 있는 것들을 어떻게 ‘편집(edit)’하느냐에 달려 있다. 흩어져 있는 것들에 질서를 부여하고 잡음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직무, 에디터의 사고법을 통찰한 책 『에디토리얼 씽킹』은 편집의 프로세스를 수집, 연상, 범주화, 프레임, 컨셉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렬하여 또렷한 초점으로 보여준다. 키워드마다 등장하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들을 매개로 탁월한 편집자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창조의 비밀을 엿보는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책. 매거진 에디터로 20년간 일하며 연마한 인지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예술서 작가, 그림책 전문가, 버벌 브랜딩 전문가 등으로 에디팅의 가치를 끊임없이 확장해온 멀티 플레이어 최혜진의 노하우를 총정리한 『에디토리얼 씽킹』은 에디터는 물론 기획자, 창작자 그리고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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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황진영 지음 | 김영사
23,000원
20,700원
|
1,1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 > 드라마/시나리오 > 드라마작품 매회 최고 시청률 갱신! 화제의 드라마 [연인] 대본집 출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휴먼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황진영 작가의 두 번째 사극 대작.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불안했던 시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희망과 사랑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회 수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주인공의 애절한 연기로 글로벌 OTT 68개국 톱10에 랭크되어 전 세계 ‘장채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글로 만나는 〈연인〉에는 작가의 완벽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의 특징과 대사, 지문이 담겨 사극 대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로운 전개와 이야기로 독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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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황진영 지음 | 김영사
23,000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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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 > 드라마/시나리오 > 드라마작품 매회 최고 시청률 갱신! 화제의 드라마 [연인] 대본집 출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휴먼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황진영 작가의 두 번째 사극 대작.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불안했던 시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희망과 사랑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회 수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주인공의 애절한 연기로 글로벌 OTT 68개국 톱10에 랭크되어 전 세계 ‘장채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글로 만나는 〈연인〉에는 작가의 완벽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의 특징과 대사, 지문이 담겨 사극 대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로운 전개와 이야기로 독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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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슬로 지음 | 위즈덤하우스
19,800원
17,820원
|
990P
“나는 빨강일까, 노랑일까? 어떻게 하면 나만의 색을 가질 수 있을까?” 미술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브랜드 디렉터,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첫 그림책! 미술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브랜드 디렉터,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이슬로의 첫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카페 벽화와 아이돌 앨범 커버, 캔버스와 사물 등 매체와 형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해온 그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 ‘로와 프레클즈Lo&Freckles’에 이야기를 입힌 ‘이슬로 그림책’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작품인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는 흰색의 로가 세상의 다양한 색을 마주하면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빛나는 것들 앞에서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가가 과거의 자신과 오늘날의 독자를 생각하며 창작한 이 그림책은 나만의 색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자기 발견을 위한 모험에 나설 용기는 물론, 독자 내면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ㆍㆍㆍ 줄거리 흰색의 로는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아무 색이 없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쉬워한다. 로는 자기만의 색을 찾아 집밖을 나선다. 언덕과 강, 숲과 바다를 다니며 세상의 색을 닮아보려 하지만, 자기 색을 찾지 못하고 도시로 나선다. 너무나 많은 사물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도시에서 로는 자기 속도를 잃고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다.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우울감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던 로. 비가 그치고 해가 뜨자 웅덩이에 비친 무지개의 다양한 색을 본다. 자신도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가 거울은 본다. 아무 색도, 아무것도 아니기에 다양한 색을 비출 수 있음을 깨달은 로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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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지희 지음 | 윌북아트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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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 김겨울, 김호경 추천! 책과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 입소문만으로 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은 음악 채널 〈어쿠스틱 위클리〉,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 ***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돈이 든다?’ 피아니스트 겸 오페라 코치가 전하는 특별한 음악 감상법 “음악 감상,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미국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오페라 코치 김지희가 지금까지 만나온 음악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첫 번째 음악 에세이 『G는 파랑』이 출간되었다. 입소문만으로 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은 그의 주간 메일링 서비스 〈어쿠스틱 위클리〉의 보석 같은 글들에, 단행본을 위해 새로 쓴 에피소드까지 추가해 음악인 김지희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한 권으로 엮고 다듬었다. ‘피아노와 물만 있으면 살 수 있다’ ‘사람의 말도 음악처럼 들린다’ 표현하는 김지희는 누구나 자신만큼 자기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클래식 음악은 좋아하기에 어렵고 돈이 든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싶어 수년간 무료로 나누어온 그의 글과 감상법은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서부터 먼저 주목받았고, 이윽고 만 명 넘는 구독자에게 조용히 퍼져나갔다. 그의 음악 감상법은 바로 ‘감각하는 상상’. 음악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음악을 온몸으로 감각하고 상상하며 자기만의 특별한 곡으로 기억할 수 있다. 그가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에피소드는 우리를 웃기기도, 울리기도 하면서 동시에 예술가의 빛나는 통찰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책에는 거창한 예술론도 방대한 음악사도 담겨 있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 곁에 음악을 두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장 다정한 방식으로 안내한다. 봄밤에 조용히 내리는 비, 침대 맡의 은은한 등불, 발밑에서 잠든 강아지 같은 책이다. 다행히 “음악은 지금 여기에, 삶의 모든 순간에 있다.”(김겨울) 그러므로 이 책의 “차분하고 담담한 문장들과 함께 작은 음악적 순간들을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특별한 음악 세계를 마주하게 될 것”(김호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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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한대수 지음 | 북하우스
33,000원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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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P
한국 포크-락 음악의 대부이자 사진작가인 한대수의 사진집.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기 전, 한대수는 1960년대부터 2007년까지, 늘상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한 컷 한 컷 세상을 담았다. 이번 사진집에는 1960년 대 말 뉴욕과 서울을 찍은 희귀한 흑백 사진들과 함께, 뉴욕, 모스코바, 파리, 탕헤르, 바르셀로나, 스위스, 쾰른, 모스크바, 태국, 몽골, 베이징, 상하이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사진을 실어놓았다. 필름 카메라의 시선이 향한 곳은 삶의 터전을 잃고 소외된 삶을 사는 노숙자들, 거리의 악사들, 고독한 사람들, 나이 든 노인들이다. 특히 1960년대 말의 뉴욕과 서울을 찍은 흑백 사진은 두 문화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한편으로, 동경, 호기심, 연민, 비애, 향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한대수는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포크-락 음악의 대부로 유명하지만, 광고 사진작가와 언론사 사진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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