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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은희 지음 | 부키
18,000원
16,200원
|
900P
작가가 되고픈 당신의 헛고생과 삽질을 줄여 줄 한예종 스토리 비법서 글 쓰는 사람들의 로망인 한예종에서는 과연 어떤 수업을 할까? 한예종에 가지 않고도 한예종 스토리 수업을 들을 기회가 여기 있다. “이런 수업을 찾아 헤맸다” “이제야 스토리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고 학생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수업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 책은 여러 작법서에 흔히 나와 있는 뻔한 공식을 말하지 않는다. 단순히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그 어느 쪽으로도 변모할 수 있는 태초의 이야기를 손에 넣는 법을 알려 준다. 이야기를 쓰는 진짜 작가 되는 법 말이다.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저자는 20년간 쉴 틈 없이 쓰고 또 영화 현장에서 부딪히며 비로소 이야기의 정의, 이야기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방법을 깨달았다. 그 핵심 비법은 ‘4줄’에 있다. 질문을 던지는 법부터 목표 지점인 1줄 쓰기, 이를 주인공의 내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4줄 형식에 적용하고, 트리트먼트를 쓰는 것까지 아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알려 준다. 학생들과 수업하며 이 4줄의 힘을 직접 검증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작법서를 읽어 보고, 좋다는 강의도 찾아 들어 봤지만, 막상 내 글에 적용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더없이 반가울 것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면, 팔리는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쓰게 된다는 강한 확신과 용기는 물론 실제 눈에 보이는 결과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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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즈키 도시오 지음 | 오정화 옮김 | 대원씨아이
22,000원
19,800원
|
1,100P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계기로 탄생한 스튜디오 지브리.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을 40년 가까이 만들어온 특별한 창작집단, 그들의 궤적은 파란만장의 연속이었다. 온갖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기획, 일정에 쫓기는 제작 현장, 시대의 흐름을 파악한 홍보 전략, 현실의 벽에 끊임없이 부딪히는 경영환경까지. 일본어판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최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포함하여 27개 작품마다 펼쳐졌던 독자적인 창작방식과 경영의 모든 과정을 남김없이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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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럴라인 캠벨 지음 | 황성연 옮김 | 21세기북스
38,000원
36,100원
|
1,900P
아일랜드 국립 미술관이 생긴 이래 158년 만에 첫 여성 관장으로 임명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캐럴라인 캠벨이 도시 속 예술 작품에 숨겨진 인류 문명의 비밀을 파헤친 책을 출간했다. 그에 따르면 도시는 인간 문명의 집합체이고, 예술은 그 안에서 탄생하고 발전해 온 역사의 산물이다. 도시의 건축물, 조각, 회화, 공예품들은 단순한 미적 장식물이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와 가치관, 그리고 인간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저자는 예술과 도시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대 바빌론의 웅장한 유적에서 현대 평양의 통제된 거리까지, 15개 도시를 아우르는 색다른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도시와 예술』은 단순한 미술사 책이 아니다. 도시와 예술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인류 문명사를 조망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도시는 인간의 삶과 창조성이 응축된 공간이며, 예술은 그 안에서 탄생하고 발전해 온 역사의 증거이다. 저자는 도시의 건축물, 조각,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그 속에 담긴 인간의 흔적을 찾아낸다. 저자는 예술 작품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예술은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고, 역사의 흐름을 기록하며, 인간의 삶과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다. 예술 작품에는 인간적인 면모가 숨겨져 있다. 예술가들의 열정과 고뇌, 꿈과 좌절, 그리고 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자 했던 흔적들이 담겨 있다. 따라서 예술 작품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살아있는 메시지라 할 수 있다. 『도시와 예술』은 도시, 예술, 인간의 삼박자를 조화롭게 엮어낸 책이다. 도시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캠벨의 안내를 따라 도시 속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도시의 숨결과 예술의 언어,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하모니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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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샤 블랙 지음 | 정지현 옮김 | 윌북
18,800원
16,920원
|
940P
작품의 흥행을 좌우하는 숨은 힘, 사이드 캐릭터! 씬스틸러, 섭캐(서브캐릭터), 조연, 카메오, 사이드킥…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사이드 캐릭터’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법을 끝내주게 정리한 작법서 『사이드 캐릭터의 공식』이 나왔다. 지금까지 캐릭터 설정과 배경 연출에 관한 작법서는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주연급 인물을 다루는 데서 만족해야 했을 것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 사샤 블랙의 짓궂은 유머와 필력을 동력 삼아 펼쳐지는 작법서로, 플롯의 각 요소를 연결하고 빌런과 히어로를 엮어주기도 하며 작품을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사이드 캐릭터를 그 어느 작가보다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작가들의 글쓰기 선생님으로도 불리는 사샤 블랙은 『해리 포터』 『헝거 게임』 『셜록 홈즈』 〈어벤져스〉 〈토이 스토리〉 〈프렌즈〉 〈퀸스 갬빗〉 등의 인기작을 망라하며 누구나 알고 모두가 사랑하는 명작 속 조연을 분석한다. 비중과 역할, 내레이션 여부에 따라 세분화하고 각 유형별로 주제에 알맞은 구상법도 소개한다. 캐릭터의 의도와 목적이 치밀하게 설계되지 않으면 이야기는 금세 삼천포로 흘러가 독자의 마음은 시체처럼 싸늘해진다. 심리학 지식은 물론이고 장면 앵커링, 장면 파워, 캐릭터 렌즈 등의 개념을 제시하며 이야기의 뼈대를 튼튼히 세우고 섬세히 살을 붙이는 법을 제안한다. 완성도 높고 강렬한 여운이 남는 작품일수록 의미 없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이드 캐릭터를 외면하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할수록 작품의 수준은 차원이 달라질 것이다. 혹시 주인공이 아니라는 이유로 당신의 이야기를 빛낼 캐릭터를 헛되이 내버려두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더 이상 당신의 조연과 단역을 방치하지 않아도 되는 긴요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 캐릭터 작법 튜토리얼을 함께 마스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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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소연 지음 | 시대인
16,000원
14,400원
|
800P
‘성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 줄 유일한 성우 입문서! 성우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소개 실전 연습과 대본 분석 요령 제공 주요 방송사별 성우 시험 기출문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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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정기 지음 | 위즈덤하우스
25,000원
22,500원
|
1,250P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기업 아이디오(IDEO) 최초의 한국인, ‘올바른 디자인’, ‘차별 없는 디자인’을 고민하는 디자이너,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성정기가 스스로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내놓는 첫 번째 책. 이 책에서 성정기는 지난 20여 년간 디자이너로 일하며 겪은 일들, 수많은 멘토에게서 배운 교훈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앞으로 자신의 뒤를 따라올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조곤조곤 전한다. 디자이너로서 늦은 시작, 끊임없는 공모전 도전과 집요한 포트폴리오 제작 끝에 한국인 최초 아이디오 입사, 디자이너로서의 철학과 마음가짐, 일하는 태도 등을 모두 담은 결과물로, 사람과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내놓고자 오늘도 최선을 다해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생각을 만드는 시간’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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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진성 지음 | 현암사
35,000원
31,500원
|
1,750P
역사와 예술의 긴밀한 관련성에 대한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이 담긴 10년간 탐구를 모은 결과물이다. 역사학자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저자는 시각성이 역사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면서 비평과 에세이 및 칼럼 등 장르별로 다양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역사의 원형으로서 미술사가 갖는 의의를 고대부터 지금까지의 미술과 미학에서 언급된 개념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역사와 미학의 융합, 새로운 역사 이해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가 있다. 시각적 이미지가 나름의 역사성을 갖는 만큼이나 역사는 기본적으로 시각적 본성을 지닌다. 인간의 경험은 늘 특유의 ‘바라봄’을 동반하며 시지각적이고 공간적인 형태로 기억된다. 시각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것이 역사가 경험되고 기억되는 기본 틀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역사학적 범주로서의 ‘미적인 것(the aesthetic)’이란 단순히 독자의 감정을 고양시키는 감동적인 필치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사의 방법론적 원리에 착안한 이 책은 미적인 것에 주목함으로써 역사의 원리에 한 발 더 다가서고자 하며 역사적인 것에 주목함으로써 예술의 본성을 좀 더 이해해보고자 한다. 세계 경험은 언어의 매개를 통해서 비로소 가능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로 환원될 수는 없다. 역사가 손쉬운 이해나 모방적 재현의 차원을 넘어선다는 점이야 말로 문학적 역사서술 따위의 실용적 논의를 넘어 역사학의 미적 차원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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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로셀라 밀리아치오 지음 | 음경훈 옮김 | 북스힐
20,000원
18,000원
|
1,000P
더 아름답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우리를 위한 색채 안내서 색상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스타일이나 민족의 특징과도 관련이 있다.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색상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고대로부터 색채의 조화는 예술 및 건축에서 필수적인 구성 요소이며, 미적 기준에서도 중요한 참조점이다. 적절한 색상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시선을 끌고, 미소를 띠게 하며, 우리를 빛나게 해준다. 색채의 비밀 언어를 알고 이를 우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친구로 보는 것은 우울할 때 우리를 지탱해 주거나 특별한 날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자신감 있고 아름답게 변화하며, 결과적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색상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더 건강하게, 더 젊게 보이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색채의 힘을 전달하고,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며, 자신을 돌보고 다른 사람과 더 잘 지내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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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로셀라 밀리아치오 지음 | 음경훈 옮김 | 북스힐
23,000원
20,700원
|
1,150P
다름을 지향하고 다양성을 극복하는 형태와 비율을 위한 가이드 우리는 저 너머 어딘가에서 아름다움을 찾지만 아름다움은 정작 거울 앞 내게 있다.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체중계의 숫자나 옷의 사이즈에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숫자는 당신을 의미하지 않고 당신의 가치를 측정하지 않으며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결정하지 않는다. 어떠한 모습이더라도 우리의 몸은 부적절할 수 없고 잘못될 수도 없다. 아름다움은 자유 그 자체이며 온전한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기쁨이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단지 나를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기만 하면 된다. 감추지 말고 돋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가치를 발견하고 형태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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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D토털 퍼블리싱 지음 | 이수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32,000원
30,400원
|
1,600P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구도’와 ‘서사’를 사용하는 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론과 실전을 철저히 분석해 준다. 그렉 루트코스키가 소개하는 이론 부분에서는 선사시대의 암각화부터 디지털 매체로 창작된 현시대의 명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활용하여 ‘구도’를 구성하는 황금비나 피보나치 나선, 삼등분 법칙과 같은 여러 가지 장치를 소개하며, 또한 여러 아티스트가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구도의 법칙을 어긋나게 사용하는지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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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D토털 퍼블리싱 지음 | 이수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32,000원
30,400원
|
1,600P
세상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필독서! 색과 빛 마스터 가이드북 <색과 빛 마스터 가이드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과 ‘빛’을 사용하는 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론과 실전을 철저히 분석해 줍니다. 찰리 피카드가 소개하는 ‘색’과 ‘빛’의 이론 단원에서 여러분은 색과 관련된 용어와 색채 이론을 비롯하여 색을 구성하는 색상과 명도, 채도를 다루는 방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빛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형태와 형상,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디아밀라 크노프, 구웨이즈, 네이선 폭스와 같이 각자 개성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본인의 작품에서 ‘색’과 ‘빛’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엿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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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에이핫 지음 | 길벗
20,000원
19,000원
|
1,000P
디자인의 중요성을 느끼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디자인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는 일은 쉽지 않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등 툴에 대한 강의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디자인의 뼈대가 되는 기초 이론은 미대 전공자가 아닌 이상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 <디자인 구구단>은 총 9개의 이론(비율, 공간, 균형, 색의 속성, 질감, 형과 형태, 움직임, 율동, 서체)을 통해 디자인이 필요한 모든 분이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감각은 앉아서 강의를 듣고 이론을 이해한다고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입문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이론을 배우고, 직접 작업물을 만들어보면서 무의식적인 감각이 키워지게 된다. <디자인 구구단>에서는 12년간 실무에서 감각을 키우고 3년간 직접 교육을 하면서 누구나 쉽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만든 트레이닝 북이다. 디자인 툴을 다루지 못해도 일상을 관찰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간단한 드로잉 훈련을 통해 디자인 감각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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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박효지 지음 | 단한권의책
16,800원
15,120원
|
840P
다시 돌아온 딥펜 한글 캘리그라피의 원조. 사각사각 펜글씨로 나만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보자! 사각사각 빈 종이 위에 마음에 드는 잉크 색으로 좋아하는 시 구절이나 명언을 펜으로 써보자. 손글씨의 매력은 천편일률적인 컴퓨터나 기계의 서체와 달리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고, 쓸 때마다 닮은 듯 다른 나만의 느낌을 간직할 수 있어 더욱 빛난다.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잉크로 쓴 글씨의 흔적은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매력이 있다. 손글씨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 제목, 간판 글씨, 과자나 음료 이름 등이 그것이다. 멋진 글씨를 보며 나도 한번 펜글씨를 써보고 싶어서 빈 종이를 앞에 두고 앉아 있으면 어떻게 첫 획을 그어야 하는지 의외로 막막하고 답답해질 것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고 세심한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에 캘리그라피 열풍을 일으킨 캘리그라퍼 박효지 작가가 나섰다. 그동안 작가가 붓펜으로 캘리그라피를 쓰는 법을 주로 알려줘 왔다면 이번에는 펜촉을 잉크에 찍어 글씨를 쓰는 딥펜 캘리그라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캘리그라피’라고 하면 언뜻 손재주 있는 사람만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Practice makes perfect(연습하면 완벽해진다)’라는 영어 속담처럼, 이 책과 함께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한다면 누구나 쉽게 딥펜 캘리그라피를 멋지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실린 여러 가지 서체를 따라 쓰고 연습하면서 나만의 딥펜 캘리그라피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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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안영주 지음 | 더디퍼런스
17,000원
15,300원
|
850P
K-POP 한류 열풍으로 작사를 배우려고 하는 연령층도, 직업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작사를 취미로 해 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하지?” “작사가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관련 책이나 작사 학원을 찾는다. 그런 점에서 기획된 안영주 작사가의 첫 번째 책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은 막연했던 작사가 친숙해지고, 작사법에 대해 1대 1 수업을 받는 것처럼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이제 작사의 개념을 알고, 공부법에 대해 파악했다면 실전 연습을 치열하게 해 보며 작사가 데뷔까지 한 발 더 다가서야 하는 단계이다. 작사 학원에 등록하거나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는 작사 특강을 듣는 방법이 가장 빠르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두 번째 책《그래서 작사가 되려면》은 저자가 실제 교육청 산하기관과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 체험 특강, 소속사에서 하는 작사 강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공유하는 커리큘럼이 작사가를 향한 여정에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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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시은 지음 | 북로그컴퍼니
50,000원
45,000원
|
2,5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 > 드라마/시나리오 > 시나리오집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쌍방 구원 서사’로 웃다 울다 재미 주고 감동 주는 웰메이드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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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김진태 지음 | 더작업실
17,000원
15,300원
|
850P
어쩌다 보니, 공중으로 쏘아 올린 흩어진 흔적들을 기록하고 싶었다. '#예능작가'는 글보다 말을 쓰는 작가이고 글이나 말보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늘 치열하게 콘텐츠를 만들고 타인의 말을 써왔지만 한 번쯤 '#예능작가'의 말을 써보고 싶었다. -예능 작가 김진태 예능 작가들은 예능 콘텐츠를 만들 때 어떻게 고민하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언제 좌절하고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작가들에게 들어보는 예능 콘텐츠의 제작 노하우와 이 시대에 예능 작가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예능작가’는 1990년부터 30여 년을 예능 작가로 지낸 김진태 작가가 16인의 예능 작가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들을 책으로 엮었다. 한국 방송가에서 예능의 출발과 예능프로그램이 시대와 함께 변화해온 트랜드의 과정까지, 예능방송의 연대기를 현장을 뛰는 현업 예능 작가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능작가’는 한국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며 현재도 예능 작가로 활동 중인 임기홍 작가를 필두로 예능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장르를 개척한 유성찬 작가, ‘출발 드림팀’등 대한민국과 중국의 방송까지 모든 게임 콘텐츠를 만든 김기륜 작가, 코미디와 시트콤의 중흥기를 이끈 김동용 작가, 세계 130여 개 국가에 포맷이 팔린 ‘복면가왕’의 박원우 작가, 그리고 국민 예능 ‘1박 2일’의 지현숙 작가,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 ‘라디오 스타’ 곽상원 작가, ‘슈가맨’의 신여진 작가, ‘꽃보다 청춘’의 최재영 · 김대주 작가, ‘아는 형님’의 황선영 작가, ‘맛있는 녀석들’의 백성운 작가, 공개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개그콘서트’의 심봉기 작가, ‘웃찾사’의 최항서 작가, ‘쟈니윤 · 주병진 · 서세원 토크쇼’의 김경남 작가 등 한국 예능의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던 최고의 예능 작가들의 철저한 프로의식과 예능 작가로서의 열정과 보람을 두루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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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경아 엮음 지음 | 아이템하우스
18,800원
16,920원
|
9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교양미술 > 미술이야기 그림(painting) 또는 회화는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형상을 평면상에 나타내는 행동, 또는 그 결과물을 말한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기술이다. 시각의 예술로서 감상자에게 강렬하거나 은은한 감정 등을 남길 수 있다. 이 책은 영국의 BBC방송이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위대한 그림 220선’을 주제로 미학적 관점에서 한 장씩 골라 보도록 각색하여 엮었다. 이 책 속엔 우리가 알고 싶었던 미술의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그림 속에 숨겨진 사연도 있다. 그리고 갤러리 벽에 걸린 채 때로는 위풍당당하게, 또 때로는 고상하고 우아하게 소리 없이 미소 짓고 있는 그 그림들을 향해, 이 책은 독자들의 호기심에 답하는 220가지의 흥미로운 답변이 담겨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작품을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내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꺼려했던 이들에게도 다정하고 친절한 감성의 동반자가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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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가오카 겐메이 지음 |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18,000원
17,100원
|
900P
10년간 쌓인 뉴스레터 《나가오카 겐메이의 메일 매거진》의 530통 중 107통을 엄선해 엮은 책이다.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는 디자인 활동가이자 D&DEPARTMENT 프로젝트의 설립자로, 일본 전역은 물론 여러 나라를 분주히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올바른 디자인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그가 20년 넘게 활동의 주제로 삼아온 ‘롱 라이프 디자인’이란 오랫동안 지속되는 훌륭한 활동이나 물건을 의미하며, 2012년부터 발행해 온 메일 매거진과 이번 책의 주요 테마이기도 하다. 특히 세 권의 전작보다 삶의 반경이 훨씬 더 넓어진 나가오카 겐메이가 ‘나의 집대성’이라고 말한 이 책에는 일, 시간, 친구, 관계, 의식주, 땅, 농업과 임업, 쇼핑, 물건, 브랜드, 문화, 무엇보다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며 메일 매거진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본 그의 시선, 그리고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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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황의웅 옮김 | 대원씨아이
35,000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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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거장의 육성으로 듣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출발점 1979년부터 전반기 1996년까지의 역사 수많은 명작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는 여전히 애니메이션계에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다. 1985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하야오 감독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했다. 이 책에는 감독의 작품 철학과 애니메이션 기획서, 연출, 에세이, 강연, 대담의 원고 6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전작인 『출발점 1979-2008』에 비해 한층 더 어른스러우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스튜디오 지브리 전성기 미야자키 감독의 솔직한 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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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황의웅 옮김 | 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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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육성으로 듣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출발점 1979년부터 전반기 1996년까지의 역사 수많은 명작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는 여전히 애니메이션계에서 확고부동한 위치에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다. 1985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하야오 감독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했다. 이 책에는 감독의 작품 철학과 애니메이션 기획서, 연출, 에세이, 강연, 대담의 원고 9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 활동 중에 벌어졌던 사회현상에 대한 감상, 자신의 견해 등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자료다. 이런 일련의 사건과 감독의 생각이 지브리의 작품을 만들어냈음은 분명하다. 또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영감을 준 영화, 문학, 만화 이야기와 함께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온 다카하타 이사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나 소설가 시바 료타로 등 시대를 풍미한 멘토와의 대담 속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참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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