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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김순옥 지음 | 넥서스BOOKS
17,800원
16,020원
|
890P
‘드라마의 공식’ 파괴자 김순옥 작가의 첫 공식 대본집 지상파 드라마 5년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한 《펜트하우스》 무삭제 출간! 광기 어린 명연기의 비결은 치밀한 극본에 있었다.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의 지시문들! 드디어 《펜트하우스》의 눈부신 창작 설계도가 공개됩니다. '펜트하우스'의 定義 아파트, 호텔, 주상복합 등 고층건물 상층부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 대개 꼭대기 층에 위치함.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함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한 층을 이용하는 최상위 층은 미래 투자 상품으로도 제격이다. 고층이 갖는 최고의 조망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많은 자산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펜트하우스! 실제로 2017년엔 아이파크 삼성의 펜트하우스가 105억 3,000만 원에 팔리면서,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로 등극하기도 했다. 최근엔 ‘뷰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조망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펜트하우스의 인기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어떤 인간의 욕망도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매력으로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펜트하우스!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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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수진 (원작) 지음 | 북로그컴퍼니
18,000원
16,200원
|
900P
“심리 추리극의 수준을 끌어올린 드라마 '괴물', 단순한 ‘범인 찾기’가 아닌,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헤아리는 휴먼 스토리!”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드라마 '괴물'! 2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참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괴물'은 단순히 ‘범인찾기’ 놀이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물론, 죽은 이가 있으니(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들을 죽인 ‘나쁜 놈’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죽은 이가 있으면 남겨진 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상처, 슬픔은 타인이 가늠하지 못할 깊이와 크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드라마 '괴물'은 이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것을 세밀하고 끈질기게 추적한다. 이것이 '괴물'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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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김수진 (원작) 지음 | 북로그컴퍼니
18,000원
16,200원
|
900P
“심리 추리극의 수준을 끌어올린 드라마 <괴물>, 단순한 ‘범인 찾기’가 아닌,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헤아리는 휴먼 스토리!”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드라마 <괴물>! 2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참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괴물>은 단순히 ‘범인찾기’ 놀이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물론, 죽은 이가 있으니(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들을 죽인 ‘나쁜 놈’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죽은 이가 있으면 남겨진 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상처, 슬픔은 타인이 가늠하지 못할 깊이와 크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드라마 <괴물>은 이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것을 세밀하고 끈질기게 추적한다. 이것이 <괴물>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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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김수진 (원작) 지음 | 북로그컴퍼니
18,000원
16,200원
|
900P
“심리 추리극의 수준을 끌어올린 드라마 <괴물>, 단순한 ‘범인 찾기’가 아닌,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헤아리는 휴먼 스토리!”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드라마 <괴물>! 2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참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괴물>은 단순히 ‘범인찾기’ 놀이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물론, 죽은 이가 있으니(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들을 죽인 ‘나쁜 놈’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죽은 이가 있으면 남겨진 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상처, 슬픔은 타인이 가늠하지 못할 깊이와 크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드라마 <괴물>은 이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것을 세밀하고 끈질기게 추적한다. 이것이 <괴물>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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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김수현 지음 | 솔
25,000원
23,750원
|
1,250P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사랑과 진실>(1984~1985), <사랑과 야망>(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사랑이 뭐길래>(1991~1992), <산다는 것은>(1993),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사랑하니까>(1997~1998), <청춘의 덫>(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사랑’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한 이번 『불꽃』 역시 네 명의 등장인물이 그리는 서로를 향한 엇갈린 욕망과 갈등 속에 펼쳐지는 감정을 치열하게 좇는 김수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정확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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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김수현 지음 | 솔
25,000원
23,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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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사랑과 진실>(1984~1985), <사랑과 야망>(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사랑이 뭐길래>(1991~1992), <산다는 것은>(1993),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사랑하니까>(1997~1998), <청춘의 덫>(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사랑’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한 이번 『불꽃』 역시 네 명의 등장인물이 그리는 서로를 향한 엇갈린 욕망과 갈등 속에 펼쳐지는 감정을 치열하게 좇는 김수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정확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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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김수현 지음 | 솔
25,000원
23,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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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사랑과 진실>(1984~1985), <사랑과 야망>(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사랑이 뭐길래>(1991~1992), <산다는 것은>(1993),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사랑하니까>(1997~1998), <청춘의 덫>(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내 남자의 여자』는 ‘사랑’과 ‘가정’이 지니는 전통사회적 의미에만 천착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개인과 이 개인이 이루고 있는 사회를 거미줄처럼 엮어 탐구한다. 이 속에서 속칭 ‘불륜’이라는 가족관계(부부관계)의 균열을 정면으로 직시한다. 김수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정확한 심리 묘사로 미로처럼 엮인 세 명의 등장인물이 욕망과 갈등 속에서 삶의 방식을 치열하게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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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김수현 지음 | 솔
25,000원
23,750원
|
1,250P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사랑과 진실>(1984~1985), <사랑과 야망>(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사랑이 뭐길래>(1991~1992), <산다는 것은>(1993),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사랑하니까>(1997~1998), <청춘의 덫>(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내 남자의 여자』는 ‘사랑’과 ‘가정’이 지니는 전통사회적 의미에만 천착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개인과 이 개인이 이루고 있는 사회를 거미줄처럼 엮어 탐구한다. 이 속에서 속칭 ‘불륜’이라는 가족관계(부부관계)의 균열을 정면으로 직시한다. 김수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정확한 심리 묘사로 미로처럼 엮인 세 명의 등장인물이 욕망과 갈등 속에서 삶의 방식을 치열하게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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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상용 지음 | 난다
16,000원
14,400원
|
800P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 그 언어는 영화다.” 영화평론가 이상용이 집요하게 추격해온 1993~2019 봉준호 영화의 모든 것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꾼, 봉준호. 봉준호의 언어는 언제나 흔들린다. 그것은 봉준호의 영화가 도착하는 최종 목적지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4개 부문 석권. 간출한 설명만으로 전 세계를 매혹한 봉준호의 쾌거를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봉월드’라는 별칭대로, 감독 봉준호가 쌓아올린 독자적인 영화 세계를 두고 유수의 평단으로부터 찬사가 쏟아졌고 무수한 해석이 있어왔다. 그러나 여기 봉준호의 영화를 ‘세계’가 아닌 ‘언어’로 다가서보는 시도가 있다. 『봉준호의 영화 언어』의 저자 이상용은 봉준호의 성과가 “상업적인 성공이나 명성과는 다른, 고유한 목소리를 내는 일”임에 주목한다. 영화평론가로서 보고 읽고 썼으며, 영화제 프로그래머로서 한국 영화를 지키고 알리는 데 힘써온 그다. 1997년 『씨네21』 2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영화비평을 시작한 이래, 20년이 훌쩍 넘도록 멈추지 않는 ‘씀’으로 달려왔으나, 그는 “영화비평이나 영화에 관한 책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한다. 누구보다 성실한 관객이자 독자로서 ‘충분한 사랑’이란 없다는 것, 영화를 향한 고백이자 애정 어린 당부다. <백색인>(1993)부터 <기생충>까지, 7개의 장편과 5개의 단편영화 전작을 다루었다. 봉준호의 출발부터 지금에 이르는 ‘근본적인 계획’, 그 청사진이자 지도를 그려낸다. 개별 작품 분석을 넘어 편지, 추격전, 보는 것, 괴물 등 봉준호의 영화 세계를 관통하는 언어들을 중심으로 모든 영화가 끈을 잇고 얽히며 모여들도록 이끈다. 각각의 키워드를 표제어라 할 때, 이 책은 봉준호라는 언어를 탐구하는, 개념은 물론 용례에도 충실한 ‘언어 사전’이라 부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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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박계옥, 최아일 지음 | 세계사
17,000원
15,300원
|
850P
잠깐 다 잊고 마음껏 웃었던 드라마 코미디 퓨전 사극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이 출간되었다.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비틀어 접근한 장르 드라마 '철인왕후'는 회가 거듭될수록 전회의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판타지 드라마가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조차 어려워진 시대에서도 우리가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와 의외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갈망해왔음을 의미할 것이다. 이번 '철인왕후 대본집'에는 미방영된 장면과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삭제판 대본’을 실었다. 방송에서는 편집되어 사라졌던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이나 행간의 여운을 지문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1, 2권의 책 뒷날개 부분에는 드라마 방영 후 화제가 되었던 ‘중전 사전’과 ‘중전표 수라간 메뉴’를 소개해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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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박계옥, 최아일 지음 | 세계사
17,000원
15,300원
|
850P
잠깐 다 잊고 마음껏 웃었던 드라마 코미디 퓨전 사극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이 출간되었다.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비틀어 접근한 장르 드라마 '철인왕후'는 회가 거듭될수록 전회의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판타지 드라마가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조차 어려워진 시대에서도 우리가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와 의외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갈망해왔음을 의미할 것이다. 이번 '철인왕후 대본집'에는 미방영된 장면과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삭제판 대본’을 실었다. 방송에서는 편집되어 사라졌던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이나 행간의 여운을 지문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1, 2권의 책 뒷날개 부분에는 드라마 방영 후 화제가 되었던 ‘중전 사전’과 ‘중전표 수라간 메뉴’를 소개해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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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김진태 지음 | 도토리
16,500원
14,850원
|
825P
#예능작가 예능 작가들은 예능 콘텐츠를 만들 때 어떻게 고민하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언제 좌절하고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작가들에게 들어보는 예능 콘텐츠의 제작 노하우와 이 시대에 예능 작가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예능작가’는 1990년부터 30여 년을 예능 작가로 지낸 김진태 작가가 16인의 예능 작가들과 나눈 진솔한 대화들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한국 방송가에서 예능의 출발과 예능프로그램이 시대와 함께 변화해온 트랜드의 과정까지, 예능방송의 연대기를 현장을 뛰는 현업 예능 작가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능작가’는 한국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며 현재도 예능 작가로 활동 중인 임기홍 작가를 필두로 예능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장르를 개척한 유성찬 작가, ‘출발 드림팀’등 대한민국과 중국의 방송까지 모든 게임 콘텐츠를 만든 김기륜 작가, 코미디와 시트콤의 중흥기를 이끈 김동용 작가, 세계 130여 개 국가에 포맷이 팔린 ‘복면가왕’의 박원우 작가, 그리고 국민 예능 ‘1박 2일’의 지현숙 작가,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 ‘라디오 스타’ 곽상원 작가, ‘슈가맨’의 신여진 작가, ‘꽃보다 청춘’의 최재영ㆍ김대주 작가, ‘아는 형님’의 황선영 작가, ‘맛있는 녀석들’의 백성운 작가, 공개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개그콘서트’의 심봉기 작가, ‘웃찾사’의 최항서 작가, ‘쟈니윤ㆍ주병진ㆍ서세원 토크쇼’의 김경남 작가 등 한국 예능의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던 최고의 예능 작가들의 철저한 프로의식과 예능 작가로서의 열정과 보람을 두루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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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위기훈 지음 | 평민사
8,000원
7,600원
|
4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예술/대중문화 > 연극 > 국내희곡작품 ▶ 이 책은 위기훈의 희곡 밀실수업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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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노경식 지음 | 평민사
8,000원
7,600원
|
4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예술/대중문화 > 연극 > 국내희곡작품 ▶ 이 책은 노경식의 희곡 세 친구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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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문소리, 이승원 지음 | 마음산책
18,000원
17,100원
|
900P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영화 <세 자매> 무삭제판 시나리오부터 문소리의 현장 스케치, 미공개 현장 스틸,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와 영화평까지 ‘멋있는 세 여자’가 왔다 세 배우의 캐스팅 소식으로 진작부터 영화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영화 <세 자매>. 마음산책에서 영화 개봉에 맞춰 『세 자매 이야기』를 출간한다. 모든 것이 자기 탓인 첫째 희숙(김선영 분)과 정상가족에 집착하는 이중적인 둘째 미연(문소리 분), 술독에 빠져 사는 철없는 셋째 미옥(장윤주 분). 영화는 느슨하게 얽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세 자매가 애써 덮어두었던 불편한 기억을 마침내 마주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나아가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적 관계를 명료하게 보여주면서 자매애를 통한 화해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여성 서사를 완성했다. <세 자매>는 확고하게 자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영화감독 이승원의 세 번째 장편영화다.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배우 문소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제작자로 데뷔하며 영화인으로서 저변을 착실히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역할과 일체되는 배우 김선영과 충무로의 새로운 가능성이 된 배우 장윤주가 합류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영화는 정식 개봉을 하기도 전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에 선정,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세 자매 이야기』에는 이승원 감독이 직접 쓴 무삭제판 시나리오와 배우 겸 제작자로 참여한 문소리 배우의 현장 스케치, 세 배우가 함께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와의 인터뷰, 미공개 현장 스틸까지 <세 자매>의 주역들이 전하는 영화 안팎의 이야기가 진진하게 엮여 있다. 그뿐만 아니라 허은실 시인의 헌정 시와 손희정 문화평론가, 김영진 영화평론가의 영화평까지 수록되어 영화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켜주는 것은 물론, 소장 가치 또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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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데이비드 보드웰 지음 | 김숙 , 안현신 , 최경주 옮김 | 한울
24,500원
23,2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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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P
촬영, 기술, 연출 등 영화 테크닉 안에서의 변화와 연속성에 관해 학자들이 어떻게 이해해왔는지를 분석하고, 영화 스타일의 역사를 기술하는 저자 자신의 관점을 보여주는 연구서이다. 영화 스타일을 미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화제작 과정 자체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관점하에, 제작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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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백은하 지음 | 백은하배우연구소
55,000원
52,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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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P
前代未聞 전ㆍ대ㆍ미ㆍ문 배우 이병헌에 관한 가장 희귀한 보고서 국내 최초 배우 연구 서적 [배우 이병헌] 데뷔 30주년, 300페이지를 압도하는 배우 이병헌의 모든 것 배우 연구자 백은하의 30년의 목격, 20년의 인터뷰, 1년의 집필 카메라 안과 밖 배우 이병헌의 미공개 스틸 사진 배우 송강호, 전도연, 박정민 등이 말하는 이병헌 영화감독 김지운, 무술감독 정두홍, BH엔터테인먼트 대표 손석우 등 현장 동료들의 인터뷰 “배우 이병헌의 작품 활동에 관한 세부적인 조사와 분석, 배우 이병헌 및 여러 창작 동료와의 인터뷰, 무엇보다 유려하고 발랄하며 날카로운 에세이들로 조합된 이 책은 보고서의 정밀함, 저널리즘의 현장성, 연구자의 통찰이 공존하는 희귀한 책이다.” - 영화평론가 허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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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류보리 지음 | 위즈덤하우스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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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무삭제 대본집 명장면 올컬러 화보와 메이킹 사진 수록 주연 배우 사인 및 인사말 & 류보리 작가의 설정 자료 수록으로 드라마의 감동을 더하다!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학도들의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대본집. 섬세한 대본과 유려한 연출,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들의 인생 열연이 환상의 앙상블을 만들어내며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호평받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음악만 바라보며 살아온 청춘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기 직전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내 수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남았다.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과 변화와 성장의 기록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무삭제 대본집을 통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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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김규원 , 강철규 , 김가영 지음 | 호우야
16,800원
15,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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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드라마 〈앨리스〉 작가판 대본집 완간!! 지나간 과거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 윤태이가 박진겸을 지키고자 죽은 가운데 ‘선생’인 노인 박진겸이 박진겸을 향해 총을 겨눴다. 그때 박진겸이 사라졌다. 박진겸이 엄마 박선영이 죽은 2010년으로 간 것. 박진겸은 어떻게든 박선영의 죽음을 막기 위해 분투했다. 결국 박진겸, 박선영, 괴물이 된 노인 박진겸이 마주했다. 노인 박진겸은 자신이 괴물이 되고, 많은 사람을 죽여야 했던 것은 모두 박선영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박진겸은 흔들리지 않았다. 노인 박진겸의 말이 사실이라도 자신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박선영을 지키겠다고 했다. 박선영은 자신 때문에 고통받는 두 아들을 보며 죽음을 택했다. 이에 박진겸은 노인 박진겸에게 총을 쐈다. 총성과 함께 노인 박진겸도, 시간여행자들이 머물던 앨리스도 연기처럼 사라졌다. 결국 박진겸은 박선영의 죽음을 막아냈다. 대신 모든 것이 리셋됐다. 시간의 문이 닫히며 죽었던 윤태이가 눈을 떴다. 그러나 윤태이가 눈을 뜬 세상에서는 윤태이를 제외하고 아무도 박진겸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윤태이와 박진겸이 마주했다. 박진겸은 윤태이를 보고도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갔다. 이후 박진겸은 기적처럼 윤태이를 기억해냈고, 두 사람의 소중한 기억이 깃든 집 앞에서 드디어 윤태이와 마주했다. 윤태이와 박진겸의 재회를 끝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시청자들 가슴속에 지나간 과거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 〈앨리스〉의 여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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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오기환 지음 | 시공사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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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이준익, 민규동, 허진호, 윤제균, 장항준 등 현직 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들의 감탄 “쉽고 재미있고 날카롭고 유용하다!” 기존의 작법서들을 무력화시키는 매력을 가진 책! - 21세기 한국 영화들로 가득 채워진 시나리오 분석 - 현직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들이 추천하는 필독서 - ‘오의 공식’을 통해 파헤치는 시나리오 구조의 비밀 - 시나리오와 글쓰기에 대한 가장 현명하고 친절한 답 작가도 작법서를 읽을까? 물론이다. 스티븐 킹, 제임스 미치너 같은 유명 작가들도 글쓰기에 관한 책을 발표했고, 무라카미 하루키는 여러 에세이에서 자신의 글쓰기 습관을 상세하게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통령 비서관, 기자, 출판사와 잡지사 에디터, 그리고 다양한 직종에서 글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 글쓰기에 관한 책을 내놓았다. 물론 『스토리: 흥행하는 글쓰기』가 논하는 글쓰기란 소설이나 에세이가 아니라 영상 산업, 즉 영화와 드라마 작법이다. 그러나 저자는 작법 기술만이 아니라 글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챙긴다는 점에서도 유의미하다. 『스토리: 흥행하는 글쓰기』는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의 오랜 경험과 애정의 결과물이다. 왜 시나리오 작법서는 지루해야 하는가, 어째서 대한민국 작가들이 할리우드 영화를 다룬 작법서로 공부해야 하는가, 언제까지 1941년에 만들어진 〈시민 케인〉을 분석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제부터 혼자 써 보라!’가 아니라 ‘같이 써 보자!’라고 손 내밀어 주는 책은 없는가에 대한 답이다. 영화감독 민규동은 글길 막힘이라는 미로에 갇힌 우리 테세우스(작가)에게 꼭 필요한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같은 책이라 평했다.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오(기환)의 공식’을 통해 세상의 모든 영화를 간결하게 분석해 내면서도 영화의 메시지와 작가의 주제 의식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시나리오를 잘 쓸 수 있을까’라는 독자의 물음은 책을 덮은 후에 말끔하게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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