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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로저 에버트 지음 | 을유문화사
25,000원
22,500원
|
1,250P
20세기를 대표하는 ‘종합 예술’ 영화 21세기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껴야 하는가 19세기 후반에 태동한 활동사진은 20세기를 거치면서 영화라는 대중 예술로 자리 잡았다. 그 과정에서 제작 기술의 발전은 영화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 냈고, 홈 비디오, 케이블 TV, VOD 등 접근 경로의 지속적인 변화는 수요의 폭발을 견인했다. 특히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최근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황은 기존의 영화 유통 방식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영화관이 오랫동안 고수하던 전통은 요동친 지 오래다. 그 결과 지금의 영화 산업은 대중에게 무한에 가까운 선택지를 내놓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론은 대중의 선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 왔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대중이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정보량이 폭증함에 따라 평론의 무용론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평론가의 식견과 판단은 예나 지금이나 유효하다. 한 명의 마니아로서 수많은 작품을 누구보다 끈기 있게 감상하고, 한 명의 전문가로서 작품 안팎의 요점을 명쾌하게 짚어 주는 평론가는 대중을 선도하는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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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로저 에버트 지음 | 을유문화사
23,000원
20,700원
|
1,150P
20세기를 대표하는 ‘종합 예술’ 영화 21세기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껴야 하는가 19세기 후반에 태동한 활동사진은 20세기를 거치면서 영화라는 대중 예술로 자리 잡았다. 그 과정에서 제작 기술의 발전은 영화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 냈고, 홈 비디오, 케이블 TV, VOD 등 접근 경로의 지속적인 변화는 수요의 폭발을 견인했다. 특히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최근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황은 기존의 영화 유통 방식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영화관이 오랫동안 고수하던 전통은 요동친 지 오래다. 그 결과 지금의 영화 산업은 대중에게 무한에 가까운 선택지를 내놓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론은 대중의 선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 왔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대중이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정보량이 폭증함에 따라 평론의 무용론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평론가의 식견과 판단은 예나 지금이나 유효하다. 한 명의 마니아로서 수많은 작품을 누구보다 끈기 있게 감상하고, 한 명의 전문가로서 작품 안팎의 요점을 명쾌하게 짚어 주는 평론가는 대중을 선도하는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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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로저 에버트 지음 | 을유문화사
25,000원
22,500원
|
1,250P
20세기를 대표하는 ‘종합 예술’ 영화 21세기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껴야 하는가 19세기 후반에 태동한 활동사진은 20세기를 거치면서 영화라는 대중 예술로 자리 잡았다. 그 과정에서 제작 기술의 발전은 영화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 냈고, 홈 비디오, 케이블 TV, VOD 등 접근 경로의 지속적인 변화는 수요의 폭발을 견인했다. 특히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최근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황은 기존의 영화 유통 방식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영화관이 오랫동안 고수하던 전통은 요동친 지 오래다. 그 결과 지금의 영화 산업은 대중에게 무한에 가까운 선택지를 내놓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론은 대중의 선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 왔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대중이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정보량이 폭증함에 따라 평론의 무용론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평론가의 식견과 판단은 예나 지금이나 유효하다. 한 명의 마니아로서 수많은 작품을 누구보다 끈기 있게 감상하고, 한 명의 전문가로서 작품 안팎의 요점을 명쾌하게 짚어 주는 평론가는 대중을 선도하는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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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로저 에버트 지음 | 을유문화사
25,000원
22,500원
|
1,250P
20세기를 대표하는 ‘종합 예술’ 영화 21세기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껴야 하는가 19세기 후반에 태동한 활동사진은 20세기를 거치면서 영화라는 대중 예술로 자리 잡았다. 그 과정에서 제작 기술의 발전은 영화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 냈고, 홈 비디오, 케이블 TV, VOD 등 접근 경로의 지속적인 변화는 수요의 폭발을 견인했다. 특히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최근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황은 기존의 영화 유통 방식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영화관이 오랫동안 고수하던 전통은 요동친 지 오래다. 그 결과 지금의 영화 산업은 대중에게 무한에 가까운 선택지를 내놓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론은 대중의 선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 왔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대중이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정보량이 폭증함에 따라 평론의 무용론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평론가의 식견과 판단은 예나 지금이나 유효하다. 한 명의 마니아로서 수많은 작품을 누구보다 끈기 있게 감상하고, 한 명의 전문가로서 작품 안팎의 요점을 명쾌하게 짚어 주는 평론가는 대중을 선도하는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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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정이도 지음 | 위즈덤하우스
12,000원
10,800원
|
600P
“나는 몰랐다… 그때 내가 이 남자에게 선택받았었다는 걸…” 생생한 심리 묘사와 장르적 쾌감이 폭발하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대본집으로 다시 만난다. 서울의 한 공연 기획사에 인턴으로 취업해 상경한 소설가 지망생 종우. 변변찮은 주머니 사정 탓에 낡은 ‘에덴고시원’에 입주한 후부터, 이 고시원은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옆방에 살고 있는 치과 의사 서문조는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그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종우 앞에 펼쳐지는 에덴고시원의 섬뜩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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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최성연 지음 | 문학의숲
10,000원
9,000원
|
500P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희곡 부문)로 등단하여, 제33회 <서울연극제>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성연 작가의 대표 희곡선 <<사랑해서 안 될>>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파격적이다. 숭고하고 위대한 어머니와 부모의 사랑을 객관화해 들여다본다. 어머니에겐 희생자의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는데, 그 원동력을 과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작품은 산업화되고 자본주의에 점령당한 인간의 본능과 자연의 섭리에 근원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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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데이비드 린치,크리스틴 맥켄나 지음 | 그책
29,000원
26,100원
|
1,450P
컬트 영화계의 신성에서 거장이 되기까지, 데이비드 린치의 삶이 보여주는 특별한 지혜 자기파괴적인 예술가에 대한 환상이 여전히 남아 있는 이 세상에서, 독특한 감각 혹은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에게는 그 기이함의 원천에 대한 억측과 루머들이 따라붙게 마련이다. 데이비드 린치는 이런 억측에 잘 부합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이레이저 헤드」나 「블루 벨벳」, 「멀홀랜드 드라이브」 같은 린치의 대표작들을 관람하고 나면 이 사람이야말로 악몽과 미로 속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린치의 삶을 담은 책 『꿈의 방』은 그 식상한 예술가론을 거부하면서 신선한 반전을 안겨준다. 절반은 린치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로, 나머지 절반은 거기에 대한 린치의 회고로 이루어진 이 특별한 전기이자 회고록에 등장하는 ‘데이비드 린치’는 대체로 밝고 유쾌하며 기이할 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대부분 그를 좋아하게 된다. 린치와 단둘이 있으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던 어느 배우의 고백은 그가 지닌 매력의 단면을 보여준다. 한때는 불안과 강박에 시달리고, 실패를 두려워했던 그는 어떻게 자신의 어두운 감수성이 지닌 방향을 바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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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김태용 지음 | 페이스메이커
17,000원
15,300원
|
850P
22편의 주옥같은 영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이 책은 22편의 영화를 ‘실화에 기반한 영화’,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 ‘드라마틱한 영화’로 나누고, 각 테마에 맞춰 클래식을 소개한다. 간략한 줄거리 소개와 더불어 어떤 장면에서 어떤 클래식음악이 나오는지, 작곡가는 누구이고 작곡 배경은 무엇인지, 왜 그 장면에 그 클래식이 사용되었는지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프레디 머큐리의 복잡한 심경을 대변한 푸치니의 오페라(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조지 6세의 언어 치료에 사용된 모차르트의 오페라(영화 <킹스 스피치>), 영화를 더 소름끼치게 만든 펜데레츠키의 첼로 협주곡(영화 <엑소시스트>), 하와이 피스톨과 안옥윤이 만났을 때 흐르던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영화 <암살>), 로키의 등장과 함께 들리는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영화 <어벤져스1>) 등 적재적소에 삽입된 수많은 클래식음악들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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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노경식 지음 | 행복에너지
25,000원
22,500원
|
1,250P
노경식 희곡과 무대공간으로서의 전라도 - 김봉희 인간이 살아가는 공간은 많은 경험과 다양한 기억의 저장소이다. 인간의 삶을 다루는 문학은 이러한 공간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장소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간다. 특히, 극문학에서 무대 공간은 단순한 공간적 배경을 표현하는 것만은 아니라 극작가가 구현하는 주제를 형성해 나가는 의미가 가득한 장소이다. 게다가 극적 공간은 극작가의 희곡적 작법에서 출발해서 배우의 표정과 몸짓, 무대 장치까지 수많은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극작가들은 무대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막이내릴 때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끝까지 붙잡고 있어야 한다. 실제, 극작가들은 자신의 나날살이의 경험이 있는 지역성이 묻어 있는 무대 공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극 무대에 지역성이 부가되면 극작품에 리얼리티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줄거리 체계를 통한 주제의식을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극작가는 무대 공간에 지역성을 부여하여 자신만의 극작의 세계관을 그려내곤 하는데 그 대표적인 작가 가운데 남원 출신의 노경식(1938∼) 이 있다. 노경식은 설화적 인물을 통하여 민중들의 애환적 삶을 지역적 정서와 함께 그려내는 정통적인 리얼리즘 극작 세계를 올곧게 지키고 있는 극작가이다. 노경식은 1938년 전북 남원에서 출생했으며 이곳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는 1962년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드라마센터 연극아카데미’ 극작 반을 수료했다.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철새」가 등단되면서 극작가의 이름을 내걸었다. 그 후, 50여 년을 넘는 활발한 극작 활동을 통해 42편의 희곡을 남겼으며 대부분 작품들이 연극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그리고 그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극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극계 원로로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노경식은 1960·1970년대 전통 극 변동의 큰 흐름 속에서 정통 리얼리즘 극작 세계를 굳건히 지켜나갔을 뿐만 아니라 오랜 극작 활동기간 동안 민중들의 애환적인 삶의 길목을 조명한 휴머니즘 극작가이다. 게다가 그는 전라도 방언을 통해 민중들의 밀접한 생활상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전라도 지역을 무대 공간으로 삼아 민중들의 삶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무엇보다 노경식의 극작품은 전국의 여러 극단에 의해 연극 무대로 옮겨졌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만큼 그의 희곡은 공연예술로서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계나 연극계에서 노경식의 희곡에 대한 이렇다 할 논의와 연구 성과를 내놓지 못했다. 그의 희곡에 대한논의는 극 내용뿐만 아니라 극적 특성, 연극적 활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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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철희 지음 | 좋은땅
13,000원
11,700원
|
650P
「조치원 해문이」는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빠른 속도로 변해 가는 세상이지만 마치 외딴 섬에서 사는 듯한 시골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구수하면서도 맛깔나는 충청도 사투리와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제4회 벽산희곡상 수상작을 수상한바 있다. 함께 수록된 「닭쿠우스」는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피터 쉐퍼의 「에쿠우스」를 패러디하였다. ‘닭’에 푸욱 빠진 소년과 그 주변인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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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마진원 지음 | 에이엠스토리
26,000원
23,400원
|
1,300P
『〈보이스〉 메이킹 스토리 & 대본집』은 OCN 대표 드라마 〈보이스〉 시즌 1, 2, 3의 전 제작 과정을 기록한 책으로, 작가의 시놉시스와 대본은 물론 10명의 제작진과 12명의 배우, 11명의 자문위원 등이 직접 쓴 〈보이스〉의 제작 이야기를 담았다. 마진원 작가의 대본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 속에 긴박한 상황 전개와 강렬하고 생생한 상황 묘사가 어우러져 〈보이스〉의 숨 막히는 긴장감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시즌별 명장면과 고화질 스틸 컷, 비하인드 사진들을 풍성하게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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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지음 | 돌베개
30,000원
27,000원
|
1,500P
버턴 홈스의 활동사진부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까지! 관객과 함께한 한국영화 100년, 감격과 환희의 연대기 『한국영화 100년 100경』은 한국영화사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연대기로 구성한 책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영화가 소개된 해인 1901년부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2019년까지, 감격과 환희의 순간은 물론 절망과 좌절의 순간까지 모두 담았다. 이 책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결성한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을 주축으로 제작현장, 산업, 학계의 전문가를 모아 주제 목록을 정리하고 한국영화의 여러 표정과 목소리를 담아, 한국영화 100년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조망하고자 만들었다. 한국영화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사건부터 기술적 혁신을 이루어 낸 주요 작품, 시대를 풍미한 영화인, 특수한 장르, 영화 정책과 극장문화, 영화 마케팅 산업까지 다채로운 100가지 장면을 소개한다. 감독·배우·제작자·스태프·연구자·평론가 등 영화인이 쌓아 온 결실과 한국영화가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고자 애써 온 역사를 만날 수 있다. 『한국영화 100년 100경』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에게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선물이 되리라 믿는다. “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영화의 날’은 영화를 만드는 기계장치의 발명일도, 영화의 제작 완성일도 아닌 유료 상영을 처음 한 날로 정하고 있다. 관객 앞 상영을 영화의 완성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이 역사적인 날의 주인공은 ‘관객’이었다. 영화에 매혹된 사람들은 전차표와 담배 포장지를 모아 영화관에 드나들며 열혈 관객이 되어 갔다. 눈물샘이나 자극하는 값싼 신파영화에 몰린다며 무시당하곤 했던 ‘고무신 관객’은 결국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루어 냈다. 지난 100년 동안 영화를 지켜 온 것은 관객이었다. ”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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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서상규 지음 | 북랩
12,800원
11,520원
|
640P
서스펜스와 스릴러 영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히치콕. 이 책은 그가 제작하고 해설을 더한 작품 중에서 4개의 작품을 선택하여 번안한 희곡집이다. ‘낯익은 두려움’이란 주제를 한국적으로 재창작한 이 희곡집은 읽는 이들에게 짧은 스릴러 연극 4편을 보는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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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박유희 지음 | 책과함께
33,000원
29,700원
|
1,650P
한국영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재현해 왔을까 그 표상은 우리의 기억과 상상을 어떻게 구성해 왔을까 영화의 기억과 상상으로 조망하는 한국 근현대사이자 한국사회의 주요 키워드로 돌아보는 한국영화 100년사 우리는 어떤 단어를 들을 때 떠올리는 심상이 있다. ‘어머니’ 하면 뇌리를 스쳐 가는 배우들, 마른 몸피에 콧수염을 기르고 유카타를 입은 채 굽신대는 ‘나카무라 상’, 북과 나팔을 불며 쥐 떼처럼 몰려드는 ‘중공군’, 붉은 무복에 빗갓을 쓰고 작두 타는 무당, 남성 마초처럼 괄괄하게 구는 유능한 여성 검사…. 이런 심상들은 개인의 기억과 상상에서 연원하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머릿속에 공통으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생각해 보라, 우리가 언제 굿판을 보았으며, 식민지시기 일본인이나 한국전쟁 당시의 중공군을 본 적이 있는지, 혹은 여성 검사를 만나본 일이 있는지. 표상이 구성되는 데 핵심적인 작용을 해온 것은 영상 매체다. 그중에서도 근대의 시간을 함께하며 오늘에 이른 영화는 대중에게 공유되는 표상을 구성하고 확산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영화 표상의 지도》는 이처럼 한국영화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재현해왔고, 그 표상이 우리의 기억과 상상을 어떻게 구성해왔는지를 여러 주요 키워드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이처럼 대중에게 공유된 심상을 통해 한국사회의 다방면을 살펴볼 수 있고, 한국영화의 기억과 상상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조망해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영화의 역사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펼쳐놓고 지도를 그려볼 수 있다. 책은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이기도 했던 가족, 국가, 민주주의, 여성, 예술에 대한 표상을 살피며 우리의 기억에 새겨져 있는 이미지들의 연원과 맥락을 짚어본다. 이러한 표상들의 종적 흐름을 추적하는 가운데, 그 갈래들이 전방위적으로 형성하는 관계도 속에서 한국영화 텍스트의 좌표와 한국영화의 역사를 포착하고자 한다. 나아가 복합적인 서사 매체이자 예술 형식인 영화의 표상을 시각적으로 독자에게 제시하고자, 400컷에 가까운 영화 포스터와 스틸컷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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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봉준호 지음 | 플레인
37,000원
33,300원
|
1,850P
#아카데미작품상 세계를 놀라게 한 봉준호 감독의 예술 작품 《기생충》의 시작!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 영화계와 영화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겨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콘티집)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특별한 독점 아트워크의 북케이스를 제공하는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괴물 같은 작품들로 한국 영화사에 선명한 궤적을 남겨온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통해 “봉준호는 마침내 장르가 되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으로 새삼 인정받았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허를 찌르는 상상력, 코미디와 스릴러, 호러 등 각종 장르가 버무려져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충격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기생충》의 각본과 스토리보드는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렸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영화의 스토리보드를 전문 작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그리는 것으로도 유명한 봉준호 감독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기생충》은 어떻게 봉준호 자신에 의해 종이 위의 스케치가 되어 영화의 뼈대가 되었는지, 스태프와 배우들이 영화에 살을 붙이기 직전 단계의 모습을 이 스토리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본집에는 영화전문기자이자 작가인 이다혜 씨네21 기자가 진행한 인터뷰를 담아 각본이라는 문학적 장르와 글 쓰는 사람 봉준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각도에서 그의 영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 수상내역 -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 제54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각본상 -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 제4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이 책의 상품구성 권수 도서명 저자 출간일 페이지수 (Page) 도서사이즈 (mm/g) 책소개 /목차 2 각본집 0 정보 준비중 보러가기 1 스토리보드북 0 정보 준비중 보러가기 ※ 자세한 상품구성정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도서·정보 1:1상담을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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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라민 자헤드 지음 | 아르누보
27,000원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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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P
〈라따뚜이〉, 〈인크레더블〉을 제작한 브래드 버드 감독의 보물 같은 작품 〈아이언 자이언트〉!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감동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전 세계 최초 와이드 개봉! 냉전이 한창인 1957년의 어느 날, 미국 북동부 록웰 마을에 사는 소년 호가드는 폭풍우가 치던 밤에 UFO 같은 물체를 봤다는 늙은 어부 얼의 이야기를 듣는다.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믿지 않았지만 호기심 많은 호가드는 집 안테나를 부순 것이 그 미지의 존재라 생각하고, 기묘한 흔적을 따라 근처 숲속으로 향한다. 그리고 쇠붙이를 먹는 거대한 로봇, 아이언 자이언트를 만나게 되는데…. 〈아이언 자이언트〉는 국내 개봉이 되지 않은 작품임에도 입소문과 해외 평론의 찬사로 높은 평점을 유지해왔다. 《아이언 자이언트 아트북》은 브래드 버드 감독의 영화 〈아이언 자이언트〉의 제작 과정과 그 안에서 창조된 많은 아트워크를 담았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초창기 뮤지컬 버전의 콘셉트 아트부터 배경 스케치, 스토리보드, 캐릭터 디자인 등의 아트워크를 가득 수록했으며, 재능 있고 창의력 넘치는 브래드 버드와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본다. 영화 탄생 20주년, 국내 첫 개봉을 기념해 전 세계 최초 와이드 개봉을 하는 명작 〈아이언 자이언트〉는 영화를 본 팬들에게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언 자이언트 아트북》은 통해 시대를 초월한 영화 속 메시지를 다시 한번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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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39,000원
3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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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P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처음 한 번은 극장 안에서, 그다음 한 번은 극장 밖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지난 20년간 평론을 모은 책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 개봉한 「벨벳 골드마인」부터 2019년 개봉한 「기생충」까지, 지난 20년간 발표해온 평론과 이 책을 위해 새롭게 쓴 평론을 합해 총 208편을 모아 엮었다. 2019년부터 1999년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세 가지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20년, ② 영화계의 20년, 그리고 ③ 관객 저마다의 20년. 그야말로 21세기 영화계의 첫 20년이 총결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편이 넘는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말하는 세상을 들여다보게 된다.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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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시모카와 마사하루 지음 | 뿌리와이파리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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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조선 영화 텍스트에 새겨진 식민지 근대의 빛과 그림자 1930~40년대, 일제시대 국책영화와 조선?일본 영화인들의 개인사를 기초로 당시의 사회와 일상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다큐먼트. 영화감독 이마이 다다시와 최인규, 배우 주인규와 김소영, 그리고 하라 세쓰코……. 그 시대의 한복판에서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는가. 압록강 국경 지대를 배경으로 한 조선 웨스턴 활극 <망루의 결사대>, 스러져가는 수원 화성, 소학교의 일상, 추석을 맞은 마을 농악대를 담은 로드무비 <수업료>, 종로 뒷골목 부랑아들과 화신백화점 옥상의 화려한 전광뉴스판으로 대조되는 <집 없는 천사>, 영화에 새겨진 일제시대의 기록과 당시 사회상과 삶을 복원한 식민지 조선의 풍경! 이 책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조선 영화에 대해 일본의 전 신문기자가 쓴 첫 책이다. 근대 미디어의 대표 격인 영화가 식민지 조선에서 어떻게 제작되고 또한 무엇을 담아냈는가를 연구하고 서술했다. 조선의 감독이나 배우, 스태프, 제작자의 궤적을 통해 한국(조선)과 일본 동시대의 실상을 확인하는 취재기이기도 하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이하여, 활자로만 알았던 ‘근대 조선’, ‘식민지 조선’, ‘전시체제하의 조선’을 기록한, 전쟁과 근대의 프로파간다에 활용된 미디어로서의 영화를 통해 식민지기 조선과 조선인의 일상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이마이 다다시今井正 감독의 <망루의 결사대>(1943) 외에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발굴된 과거’ 시리즈로서 DVD가 출시된 최인규 감독의 <수업료>(1940), <집 없는 천사>(1941), 이병일 감독의 <반도의 봄>(1941)을 중심으로 영상과 시대를 검증하고 있다. 제1부 ‘<망루의 결사대>의 미스터리’에서는 하라 세쓰코와 이마이 다다시의 진실, 공산주의자인 조선인 배우 주인규의 파란만장한 생애에 다가갔다. 제2부 ‘조선 시네마의 빛’에서는 조선인 소학생의 작문을 원작으로 한 <수업료>와 경성 거리를 떠돌던 부랑아들의 처지를 다룬 <집 없는 천사> 등을 시대 배경과 함께 살피고 있다. 나아가 여배우 김소영의 생애를 중심으로 비운에 가득 찬 조선 영화인의 동향을 살피고, 리샹란(李香蘭, 야마구치 요시코山口淑子) 등 일본인 여배우와 교류한 기록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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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마르크 오제 지음 | 이음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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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영화 <카사블랑카>는 세계적 인류학자 ‘마르크 오제’의, 유년으로 가는 ‘문’(門)이다! “영화관의 불이 모두 꺼진다. 우리 모두는 <카사블랑카>를 다시 보려고 한다.” (14쪽) ‘네 살 때 기억을 떠올려보자’라고 말한다고 해서, 네 살 때의 기억이 저절로 떠오르지는 않는다. 기억은 일종의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어 있기에, 아무리 애써도 떠오르지 않지만, 불현 듯 예기치 못한 순간 한꺼번에 밀려오기도 하고, 특정 노래나 영화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그 시절이 통째로 생생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이때 기억의 매개체가 되는 것은 겉보기에는 단순히 노래 한 곡이나 영화 한 편처럼 보일지라도 기억의 당사자에게는 전혀 다른 무언가로 존재한다. 시간은 일반명사를 고유명사로 만들며, 그것을 입구 삼아 우리는 수많은 과거를 마주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인류학자, 프랑스의 마르크 오제에게는 영화 <카사블랑카>가 그런 존재다. 이 책에서 그는 ‘카사블랑카’ 라는 이름이 기억의 촉매제이자 다양한 회상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하고많은 영화 중 왜 하필 <카사블랑카>일까. 이 영화가 실제로 오제가 유년을 보낸 1940년대에 개봉하여 그의 유년에 큰 영향을 미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상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이 형성되기 시작할 만 4세 무렵 오제가 경험했던 피난이나, 직접 목격했던 삼촌과 숙모의 모습은 영화 <카사블랑카>의 장면과 오버랩되어 그의 주요한 기억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그 영화에서 받은 인상이 너무나 강렬한 나머지 “그 영화를 떠올림으로써 과거를 다시 사는 게 아니라 미래를 다시 사는 것 같다”고까지 서술한다. 그런 오제에게 ‘카사블랑카’란 더 이상 모로코의 도시도 아니고, 오래된 영화의 제목도 아니다. 자신의 유년시절로 되돌아가게끔 하는 일종의 문(門)이다. “나는 카사블랑카를 잘 모른다. 나는 그곳에 두세 번 정도 짧게 머물렀을 뿐이다. 내가 어렸을 때 꿈꾸었던 도시는 라탱 지구에만, 마이클 커티즈의 영화 속에서만 존재한다.” (20쪽) 영화와 실제 생활 경험이 뒤섞인 기억들은 마르크 오제 개인의 고유한 역사를 이루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기억들을 끼워 맞추며 흐릿한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화 <카사블랑카>를 이정표 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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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제임스 샤이블리 지음 | 인벤션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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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그 한마디로 영화는 영화가 된다 사람들은 저마다 알게 모르게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곤 합니다. 요다, 톰 크루즈, 카이저 소제, 아이언 맨… 이런 인물들을 떠올리면 영화 속에서 그들이 말했던 대사가 함께 떠오르고, 이 대사들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라는 매체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이 책에서, 시네필 제임스 샤이블리는 그가 발굴한 수많은 대사 가운데 우리가 살면서 겪는 여러 상황에 적합한 멋지고 기발한 대사만을 골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졸업, 결혼, 생일 축하의 말, 경기 전 사기를 북돋을 한마디 등, 샤이블리가 찾아낸 이 보석 같은 대사들은 누군가에게는 영감이, 누군가에게는 응원이 될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 찾아낸 대사로 여러분 모두 자신의 삶 속에 평생 남을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작가로서 책에 활용할 대사를 열렬히 수집하는 편인데, 그런 제 입장에서 봐도 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광범위한 대사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 제임스 샤이블리는 길고 긴 각본 어딘가에 숨어 있는 특별한 한 줄을 찾아내는 예리한 눈과 귀를 지녔음이 틀림없습니다. <짧지만 위대한 명대사>는 지금까지 나온 관련 서적 중 고민할 것 없이 가장 멋진 책입니다. 여러분도 항상 손닿는 곳에 두고 틈틈이 챙겨 보세요. 누군가를 앞에 두고 연설을 하거나, 친한 친구 결혼식에서 건배사를 읊을 일이 생길 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 마디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 보세요!” -루이스 하몬, <행복 A부터 Z까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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