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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박영석 지음 | 아모르문디
12,000원
10,800원
|
600P
SF영화를 통해 들여다본 우리 시대의 불안과 욕망 SF영화가 그려내는 미래의 모습에는 과학 발전에 대한 전망(기대 혹은 우려)은 물론이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불안이 무의식적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영화 속 세계를 현실에 대한 거울로 본다면, 마치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삶의 조건을 반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래에 대한 상상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의 형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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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백하룡 지음 | 걷는사람
8,000원
7,200원
|
400P
“나는 뼈째 가져간다. 저거 고대로 가져간단 소리다!“ 아버지의 고군분투 이장기! 2019 창작 신작 [뼈의 기행] 도서출판 걷는사람이 국립극단에서 공연되는 백하룡 작가의 『뼈의 기행』 희곡집을 발간했다. 백하룡 작가는 2002년「파행」으로 국립극단 신작희곡페스티벌에 당선된 이후 희곡과 연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방식에 집중하는 작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 신작 『뼈의 기행』 또한 세대 간의 갈등을 통해 보여지는 시대의 아픔에 주목하고 있다. 해방 직후 이별한 부모의 유골을 이장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부자父子의 여행 이민과 이산, 낀 세대, 중국동포… 모두가 공감할 ‘우리’ 이야기 『뼈의 기행』은 70대의 나이가 되어서야 비로소 부모의 유골을 찾아 길을 떠난 한 노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러나 그 안에는 일제강점기 만주 이민과 해방의 혼란, 6ㆍ25전쟁 등 격동의 역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다. 거대한 역사를 비춰내는 개인은 역사가 주목하는 위인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기에 우리에게 더욱 아프게 와 닿는다. 주인공 ‘준길’은 경북 김천에서 하얼빈까지 3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떠나지만 정작 그보다 더 먼 것은 60년 간의 시간 그리고 긴 시간만큼 벌어져버린 심리적 거리다. 『뼈의 기행』은 역사의 소용돌이에 불가피했던 이별, 그리고 현실 앞에 오도 가도 못하고 머뭇거리던 순간들을 포착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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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라이언 강 지음 | 이지톡
18,000원
16,200원
|
900P
국내 유일 <알라딘>의 전체 대본을 제공하며 모든 대사를 영한대역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속 주요 30장면을 워크북에서 집중 훈련하여 유용한 표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디즈니 추천 성우가 녹음한 mp3 CD를 제공하여 영화를 돌려보지 않아도 정확한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이미 많은 영어 고수들에게 검증된 학습법이자,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학습법이다. 영화가 보장하는 재미는 기본이고, 구어체의 생생한 영어 표현과 자연스러운 발음까지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잘만 활용한다면, 원어민 과외나 학원 없이도 살아 있는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최고의 학습법이다. 영어 공부가 지루하게만 느껴진다면 비싼 학원을 끊어 놓고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재미와 실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화로 영어 공부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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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매트 스리프트 지음 | 더숲
13,500원
12,150원
|
675P
‘39가지 꿀팁’이면 충분하다! 영화를 제대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 영상매체에 영화의 테크닉을 활용하고픈 영상 초보들, 영화를 알면서 감상하고픈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수업. 당신이 존 포드나 마틴 스코세이지처럼 영화계의 거장이든 크리스마스 선물로 디지털 카메라를 받은 초보든, 상관없다. 영화의 본질과 기본 규칙은 변함없지만 찍는 과정에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규칙과 본질이 달라지기 전에, 우선 우리는 그것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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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임희철 지음 | 북로그컴퍼니
17,000원
15,300원
|
850P
조작된 진실을 파헤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 어릴 때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온 한 소년이 18세 생일을 맞이했다. 그러나 심장이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년 생일은커녕 일주일 후도 장담할 수 없음을 소년의 아버지는 잘 알고 있다.하지만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 줄 게 없다. 아무것도. 그때, 기적처럼 찾아온 심장이식 수술의 기회!수술의 성공으로 소년은 새로운 생명을 이어가지만, 느닷없이 사형수가 되어버린 아버지. 변호사가 된 소년은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10년을 준비했지만 길은 보이지 않고, 단서는 엉뚱한 곳에서 시작된다. 한 여성의 살인사건으로 숨어 있던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하나의 뿌리로 모여들면서, 마침내 거대한 배후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사건의 진상에 다가갈수록 진실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도 진실에 대한 추적은 멈출 수 없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 몇 마디의 자백... ‘그래! 내가 했다...’이 말을 듣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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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임희철 지음 | 북로그컴퍼니
17,000원
15,300원
|
850P
조작된 진실을 파헤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 어릴 때부터 심장 질환을 앓아온 한 소년이 18세 생일을 맞이했다. 그러나 심장이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년 생일은커녕 일주일 후도 장담할 수 없음을 소년의 아버지는 잘 알고 있다.하지만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 줄 게 없다. 아무것도. 그때, 기적처럼 찾아온 심장이식 수술의 기회!수술의 성공으로 소년은 새로운 생명을 이어가지만, 느닷없이 사형수가 되어버린 아버지. 변호사가 된 소년은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10년을 준비했지만 길은 보이지 않고, 단서는 엉뚱한 곳에서 시작된다. 한 여성의 살인사건으로 숨어 있던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서로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하나의 뿌리로 모여들면서, 마침내 거대한 배후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사건의 진상에 다가갈수록 진실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도 진실에 대한 추적은 멈출 수 없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 몇 마디의 자백... ‘그래! 내가 했다...’이 말을 듣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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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김정수 지음 | 경진출판
21,000원
21,000원
|
1,050P
우리 연극의 실체를 밝히다 이 책은 원로 연극인들과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우리 연극사에서 화술이 태동한 1900년대부터 화술에 실험이 적용된 1970년대까지 우리 연극 연기의 실체를 구명하였다. 배우와 관객이 없는 연극공연은 성립하지 않듯이 연기는 연극의 본질이다. 그러나 연기는 최근까지 학문적 연구의 본격적 대상이 되지 못했다. 연기는 무대 위에서 창조되는 순간에 소멸하여 언어로 객관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극의 본질인 연기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연기와 관련된 희곡, 극장, 의상, 비평 등 모든 무대요소를 탐색하고 원로 연극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연극 연기의 실체를 밝혔다. 이 책의 말미에 가면 독자는 우리 연극의 역사를 연기의 관점에서 이해하며, 각 시기 연기의 실제 모습을 공연을 관람하듯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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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정유리 지음 | 삼호뮤직
10,000원
9,000원
|
500P
‘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은 MARVEL의 슈퍼 히어로 영화 OST를 총망라한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영화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캡틴 마블]의 퀄리티 높은 화보와 함께 피아노 모범연주 영상을 QR코드로 첨부하였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유리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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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엘레니 루소스 지음 | 아르누보
43,000원
38,700원
|
2,150P
우주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역대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어벤져스의 이야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만나다! 작년 한 해, 마블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으며,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화려하게 수놓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새로운 조합으로 등장한 어벤져스와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펼치는 심장 쫄깃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제작 과정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에서 공개된다! 이 책에서는 급박하게 흘러가는 영화 속 다양한 사건들을 순서대로 배치하고, 영화에 등장한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여준다. 영화 작품에 대한 제작진의 상세한 설명이 영화의 이해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기 전에 읽으면 더욱 깊이 있게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물론, 배경과 캐릭터 설정 등 영화 제작 과정의 풍성한 정보가 담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트북》으로 영화를 심도 있게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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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애너 지글러 지음 | 씨아이알
8,000원
7,200원
|
400P
극적인 과학적 주제와 연극적 스토리텔링의 놀라운 균형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킹즈 칼리지 스트랜드 캠퍼스 건물의 외벽에는 킹즈 칼리지가 배출한 자랑스러운 인물들의 사진과 업적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는 명예의 벽이 있다. 『51번 사진』의 두 주인공 로절린드 프랭클린과 모리스 윌킨스도 이 벽에 나란히 올라 있다. 윌킨스 이름 아래에는 “DNA 연구 선구자(DNA pioneer)”라는 표제 아래 “런던 킹즈 칼리지 랜들 연구소의 알렉 스토크스, 허버트 윌슨과 함께 1950년대 초반 DNA 구조 발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고 적혀 있다. 바로 옆 프랭클린의 이름 아래 표제어는 “51번 사진을 촬영함(created ‘Photo 51’)”이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진 중의 하나”인 이 사진이 “DNA 나선형 구조를 입증하고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1953년에 최초의 DNA 분자 모델을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프랭클린은 그 촬영자에 불과하다는 뜻일까? 51번 사진이 왓슨과 크릭의 모델을 “가능하게 해주었다”라는 말은 정확히 무슨 뜻일까? 사실일까? 『51번 사진』은 그에 관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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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한국드라마학회 지음 | 태학사
15,000원
13,500원
|
750P
퍼포먼스 드라마투르기를 위한 안내서. 이 책은 2부 10장으로 구성되어 퍼포먼스 드라마투르기의 관점에서 국외 공연 혹은 희곡에 관해 다섯 명의 필자가, 그리고 국내 공연에 관해 다섯 명의 필자가 논의하였다.

‘퍼포먼스 드라마투르기’란 제목은 희곡 혹은 공연 안에 수행적 드라마투르기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함의하며 선택한 용어이다. 드라마 중심의 희곡이나 공연과 달리 퍼포먼스 드라마투르기로 논의되는 희곡과 공연은 공연 현장의 이벤트를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열 명의 필자는 각기 자신의 글에서 퍼포먼스 드라마투르기에 대한 논의를 대상에 따라 다각적인 측면에서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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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이동하 지음 | 좋은땅
14,000원
12,600원
|
700P
『꿈꾸는 K』는 이동하 저자의 첫 번째 시나리오로, 천재적인 인물 K를 통해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악의 무리를 대신 처단함으로써 사회 정의를 실현한다. 주인공 K가 사건 의뢰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여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한다. K는 대학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는다. 707특수부대 제대 후, 프리랜서로 일하며 사건 의뢰를 받아 처리한다. 고등학교 후배인 태호로부터 받은 의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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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평민사 지음 | 리에르
12,000원
10,800원
|
600P
이 희곡집에는, 몰리에르가 1668년 발표한 《수전노 (L'Avare)》, 그리고 1671년에 발표한《스카펭의 간계 (Les Fourberies de Scapin)》가 실려 있다. 몰리에르 만년의 걸작으로 꼽히는 《수전노》는 고전주의 연극의 규칙과 품격을 존중하고 있는 대희극 계열의 작품이지만 산문으로 쓰였다. 오늘날 이 작품은 몰리에르의 희극 중 가장 많이 상연되고 연구된 작품으로 꼽힌다.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그를 가로막는 어른의 테마, 고전주의의 3단일의 법칙의 준수, 신분 인지를 통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결말 외에도 말과 제스처 및 상황에서 비롯되는 희극성이 빠짐없이 드러난다. 그 뿐 아니라 주인공 아르파공을 통하여 창조된 수전노의 전형적 인물 성격으로써 몰리에르 희극의 본령을 과시한다. 딸을 ‘지참금 없이’ 시집보낼 수 있다는 대사를 반복하거나 결말 부분, 사랑 보다는 돈 상자를 택하는 설정에서, 자동화된 성격 묘사를 통한 웃음의 효과를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스카펭의 간계》는 말년에 접어든 몰리에르가 로마 희극과 코메디아 델 아르테를 계승하여 완성한 3막 희극이다. 이 작품에서 몰리에르는 고전주의 극작의 원칙들이나 궁정에서 인기를 끌던 호사스러운 스펙타클의 발레-희극으로부터 벗어나, 다시금 민중적 웃음의 원천에 충실한 소극적 작품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어른들의 의지에 의하여 사랑이 좌절될 위기에 처해있는 젊은이들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활약하는 스카펭은 코메디아 델 아르테의 스카피노(Scapino)로부터 빌려온, 책사형 하인의 인물형이다. 자신의 책략을 스스로 즐기는 스카펭의 매력은 후대 많은 배우들로 하여금 그 역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 옮긴이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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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권오섭, 최상훈 지음 | 오늘산책
17,000원
15,300원
|
850P
동명의 팟캐스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를 팟캐스트 진행자인 권오섭과 최상훈이 책으로 재구성했다. 총 열 개의 주제를 정하고 각 주제 안에서 순위를 매겨 영화를 소개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영화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한번 본 영화는 다시 보고 안 본 영화는 찾아보게 만드는 마성의 팟캐스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는 2013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권오섭 김동주 최상훈 노진욱 네 진행자의 해박한 영화 지식과 감성 돋는 반전 매력, 톡톡 튀는 입담이 어우러지며 이내 영화 분야 인기 팟캐스트로 자리잡았다. 탁월한 기획과 진행으로 영화 마니아들이 찾아듣는 팟캐스트, 영화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들어야 할 팟캐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무영보> 진행자들이 부산국제영화제 전국영화활동가 포럼에 초청되기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 울고 웃어온 <무영보>. 그들이 그동안 마이크를 통해 전했던 감동을 이제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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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김윤아 지음 | 아모르문디
9,000원
8,100원
|
450P
서사의 기초부터 성공적인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까지 아리스토텔레스는 허구적인 서사의 두 가지 유형을 미메시스(mimesis, 보여주기)와 디에게시스(diegesis, 이야기하기)로 구분하였다. 전통적으로 보여주기가 미술과 연극의 영역이었다면, 이야기하기는 서사시와 소설의 영역이었다. 19세기 말 탄생한 영화는 바로 이 두 가지 방식, 즉 보여주기와 이야기하기가 결합된 제7의 예술이다. 본서에서는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 질문에서 시작하여 스토리와 플롯, 3막 구조, 영웅의 여행 모델에 대해 탐구해본다. 나아가 후반부에는 영화 스토리텔링의 여러 요소들을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영화 스토리텔링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와 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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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종승 지음 | 아모르문디
9,000원
8,100원
|
450P
미장센을 통해 들여다본 영화 창작의 논리 영화 창작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미장센 입문서. 먼저 미장센의 의미와 중요성을 살펴본 다음, 고전 영화와 최신 영화에서 뽑아낸 다양한 예시를 통해 롱 테이크와 딥 포커스, 색채/조명/프로덕션 디자인 코드, 셔레이드 코드 등 실제 미장센 분석을 시도한다. “영화를 제작할 때 감독은 무엇을 어떻게 촬영하여,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지 고민합니다. 앞의 둘이 미장센의 영역이라면, 나머지는 몽타주, 곧 편집의 영역입니다. 미장센은 감독의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실제로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위에 형상화하는 표현 도구입니다. 미장센 분석의 최종 목적은 감독이 의식적으로 구성한 화면을 보면서 어떤 감정과 의미가 도출되는지를 명확히 알아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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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편집부 지음 | 문학수첩
25,000원
22,500원
|
1,250P
스타워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 아트 컬렉션! 랄프 맥쿼리, 드루 스트루전 등 <스타워즈> 포스터제작에 참여한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의 작품 수록! 스타워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온전히 느끼게 해줄 최고의 소장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I-보이지 않는 위험>부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까지 영화 포스터와 등장인물 포스터를 담은 아트워크 컬렉션이 《스타워즈 포스터 아트 컬렉션 100》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각 에피소드의 공식 포스터 및 다양하게 창조된 영화와 인물 포스터 아트를 통해 42년에 걸친 스타워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엽서 100장이 담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엽서들은 영화 세계관의 깊이를 담고 <스타워즈> 세계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포스터들이 가득하다. 조지 루카스의 부탁으로 <스타워즈>작업에 참여하여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세계를 구현한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랄프 맥쿼리(Ralph Mcquarrie),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빠삐용> 등 무비 포스터 분야에서 대가로 손꼽히는 톰 융(Tom Jung), <인디애나 존스>, <빽 투 더 퓨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포스터로 익숙한 드루 스트루전(Drew Struzan)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만든 <스타워즈> 영화 포스터를 망라한다. 뿐만 아니라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오가나, 한 솔로, 다스 베이더, 요다, 레이, 카일로 렌 등 <스타워즈>에 등장한 인물별 포스터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타워즈: 에피소드 4-새로운 희망>에 등장한 한 솔로와 레아 공주 등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원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올드 팬들에게 향수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사랑스러운 드로이드 C-3PO, R2-D2, BB-8,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의 새로운 주역들까지 매력적인 등장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포스터도 함께 구성했다. 《스타워즈 포스터 아트 컬렉션 100》은 스타워즈 팬이라면 스타워즈 시리즈 탄생의 순간부터 현재까지 스타워즈 역사를 만나는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애장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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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강백 지음 | 평민사
13,000원
11,700원
|
650P
'귀재' 희곡작가 이강백의 작품들 1971년부터 오로지 희곡만 쓰고 있는 이강백 희곡작가의 작품집이다. 우화적인 수법으로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보편성과 상징성을 획득한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본원적인 갈등뿐 아니라 정치적인 상황까지 묘파하고 있다. 보통 희곡집은 읽히지 않는다는 종래의 관념을 깨뜨린 연극사의 기념비라 할 만한 희곡들을 쓰고 있는 작가는 그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놓으며, 극단 이름, 출연한 배우들의 이름, 연출자 이름, 그들의 연기는 어땠는가, 비평가들의 평은 어땠는가, 관객의 반응들은 어땠는가 하는 것들을 세세하게 머리글에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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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김정수 지음 | 경진출판
32,000원
32,000원
|
1,600P
우리 연극사의 탈분단과 완성에 기여 이 책의 특징은 김일성 시대부터 김정은 시대까지 북한 연극을 공연적 관점, 즉 연기, 연출, 무대, 음악 등의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다. 남북한은 1947년과 1950년 6.25 전쟁을 기점으로 분단되었다. 정치적 분단은 예술계의 단절로 이어져 서로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점을 가져왔고, 이로써 남북 연극은 한반도와 같이 분단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현재 남북관계의 급속한 진전과 더불어 남북 예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과 대중적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북한 연극 연구가 자료의 한계로 희곡적 관점에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북한 연극을 공연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구, 북한 연극을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편견 없이 분석하는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어떠한 체제이든 연극예술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배우와 관객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한 이 책은 우리 연극사의 탈분단과 우리 연극사의 완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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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프로파간다 편집부 지음 | 프로파간다
15,000원
13,500원
|
750P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전인 ‘100 Films, 100 Posters’에 출품한 100편의 포스터를 엽서집 형태로 엮은 출판물. 100장의 낱장 포스터 엽서를 종이 박스 안에 수납했다. ‘100 Films, 100 Posters’는 2015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가 주최하는 포스터 페스티벌로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중 100편의 영화에 대해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다. 상업 포스터의 규칙과 관습에 구애받지 않고 상상력과 실험성을 장려하는 한편, 정보 전달이라는 포스터의 본령을 넘어 영화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데 역점을 둔다. 전주국제영화제와 그래픽 디자인 저널 ?GRAPHIC?의 협업으로 기획되고, 해마다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100 FILMS, 100 POSTERS’는 영화와 그래픽 디자인 사이의 교류, 매체 예술가들의 영감의 교환이라는 취지가 전제돼 있다. 매체 간의 월담에 대해 그다지 관대하지 않은 예술의 폐쇄성을 극복해 보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 포스터는 기본적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도구이지만 영화의 영감을 증폭시키고, 시각 이미지로서 어느 영화를 상징하는 자율적인 매체이기도 하다. ‘100 FILMS, 100 POSTERS’가 영화 포스터의 표현 범위에 대한, 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매개로써 포스터의 기능에 대한 논의가 촉진되는 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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