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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서경보 지음 | 박경훈 옮김 | 명문당
35,000원
31,500원
|
1,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종교 > 불교 > 불교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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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법륜 지음 | 나무의마음
21,000원
18,900원
|
1,050P
30만 독자가 사랑한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2016년에 출간되어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법륜 스님의 행복』의 양장본 특별 에디션 오늘의 행복을 읽고, 듣고, 쓰는 힐링 패키지로 새롭게 출간! 삶에 지치고, 관계에 상처받고, 부조리한 세상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준 『법륜 스님의 행복』이 30만 독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양장본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특별 에디션은 화가 김정숙의 「봄의 향연-3」으로 화사하게 표지를 바꾼 양장본과, 100일 필사 노트를 함께 구성해 책 속 구절을 하루 한 문장씩 100일 동안 따라 적으며 필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책 전체 분량을 오디오북(7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QR코드를 넣어 행복의 지혜를 귀로 듣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많은 이들이 일상적으로 찾아 듣는 법륜 스님의 강연이나 즉문즉설 동영상처럼 『법륜 스님의 행복』 양장본 특별 에디션에 포함된 QR코드로 언제 어디서나 30만 독자가 공감한 법륜 스님의 행복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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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조셉 골드스타인 지음 | 이재석 옮김 | 마음친구
17,000원
16,150원
|
850P
우리는 과연 삶의 불만족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에 이를 수 있을까? 오늘날 마음챙김(mindfulness)을 중심으로 만개한 서양 불교의 1세대 지도자가 불교 명상을 수행하고 지도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명상 수행에 도움이 되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전한다. ‘통찰 명상’은 ‘위파사나 명상, 마음챙김 명상, 알아차림 명상’이라고도 하며 여기서 ‘통찰’이란 현상의 참된 성질을 꿰뚫어보는 지혜를 의미한다. 저자는 명상 수행에서 키운 통찰과 지혜로 누구나 삶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 자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깨달음과 무아, 업을 비롯해 수행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불교의 주요 주제를 다루는 동시에, 수행 중 일어나는 몸의 통증과 생각, 감정을 처리하는 법, 명상 스승과 바른 관계를 맺는 법, 불교 경전을 읽는 법, 자신의 수행에 관하여 주변에 이야기하는 법 등 수행자들이 수행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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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중표 지음 | 원더박스(불광출판사)
20,000원
19,000원
|
1,000P
존재의 문제에 대한 붓다의 답, 연기법(緣起法). 부처님께서는 존재의 문제를 ‘무엇’의 문제로 보지 않고, ‘어떻게’의 문제로 보았습니다. 그 결과 ‘있는 것’을 ‘존재’라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법’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은 진리는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는 연기법입니다. 그리고 연기법의 사유를 통해 드러난 진리가 4성제입니다. ‘연기법이란 무엇이고, 4성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진리인가?’ 이 물음에 대한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의 답이 바로 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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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일묵 지음 | 불광출판사
25,000원
22,500원
|
1,250P
"나는 이전도 지금도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을 천명할 뿐이다" 이제 사성제는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고 당신 삶과 수행의 기준이 될 것이다. 많은 불교 전통 가운데 공통되는 붓다의 근본 가르침은 무엇인가. 사성제는 어떻게 불교의 핵심이 되는가. 고·집·멸·도, 이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사성제가 가리키는 올바른 삶, 올바른 수행의 방향은 무엇인가. "불교는 한마디로 사성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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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적명 지음 | 불광출판사
14,000원
12,600원
|
700P
우리 시대의 참 스승, 봉암사 적명 스님 “깨달음은 일체가 자기 아님이 없음을 보는 것이니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는 사람이 깨달은 자이다” _적명 스님 법문 중에서 지난 2019년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다소 들떠 있던 세상에 봉암사 수좌首座 적명寂明 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入寂 소식이 전해졌다. 출가 이후 반백 년 넘는 세월을 토굴과 선방禪房에서 지내며 오직 수행자의 본분에 매진해 온 스님의 입적 소식은 불교계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추모로 이어졌다. “영원한 수좌”, 스님을 일컫는 대표적인 말이다. 출가 60여 년 동안 선禪 수행에 몰두해 온 스님은 평생 선방 어른을 위한 어떤 대우도 마다하며 ‘수좌’로 남을 것을 고집, 오직 수좌로서의 행行과 후학 지도에 힘을 쏟았다. 언론 인터뷰를 수락한 일도 거의 없었고, 일반 대중을 위한 법석法席에도 잘 앉지 않았다. 물론 남겨 놓은 저서도 없다. ‘중이 중다워지는 것’은 부처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는 일밖에 없다고 여긴 스님에게 인터뷰나 법문, 저서를 남기는 일은 수행자의 길과 거리가 멀다고 느꼈을지 모른다. 하지만 스님의 공부와 가르침의 흔적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간직했으면 하는 게 세인世人의 바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님이 남긴 일기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스님의 일기는 오직 수행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뿐이다. 어떤 사족도 달 수 없을 만큼 간결한 문장은 평소 스님의 인품을 짐작케 한다. 스님의 일기 몇 편과 짧은 법문을 엮은 이 책은 스님의 삶과 수행의 뜻을 조금이나마 간직하고픈 염원이 모여 간행된, 스님의 ‘첫 책’이자 ‘유고집’이다. 1장은 1980년부터 2008년까지 30여 년 간 스님이 남긴 일기 가운데 70편의 글을 엄선하여 엮었다. 끊임없이 번민하며 괴로움을 토로하는 ‘한 인간’의 진솔한 모습과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치열한 ‘수행자’를 만나게 된다. ‘좋은 곳, 좋은 때, 좋은 인연들을 구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스님의 모습은 바로 세인들을 향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2장에서는 선방에서 수행자들에게 종종 하셨던 짧은 법문을 모았다. 일반 대중은 흔히 접할 수 없던 법문으로, 스님의 음성이 옆에서 들리는 듯 생생하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번뇌를 어떻게 다뤄야 하고, 수행은 왜 해야 하며, 욕망은 어떻게 다스려 하는지 등 오랜 수행을 통해 스님이 깨달은 불법佛法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3장에는 1989년 월간 〈해인〉지에 소개된 방송작가 이윤수 씨와 적명 스님 간의 인터뷰, 그리고 지난 2020년 1월 3일 휴심정에 게재된 법인 스님의 추모글을 수록하였다. 적명 스님과의 짧은 인연이지만, 당시의 일화에는 토굴에서 혼자 지내며 정진을 거듭해 가는 소박한 미소의 수행자, 그리고 배움의 길 위에서는 아랫사람에게도 서슴지 않고 물을 수 있는 어른스님의 모습이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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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아디야샨티 지음 | 불광출판사
17,000원
15,300원
|
850P
어떤 현명한 영적 스승도, 심오한 가르침도, ‘당신에게 중요한 것’을 대신 발견해줄 수 없다 서구 영성계에서 차세대 지도자, 존재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친절한 스승으로 알려진 아디야샨티. 그는 우리가 삶과 영적 여정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갈등에 대한 지혜로운 길을 제시해온 영성가이다. 그는 20대 때 읽은 책 한 권이 인연이 되어 선불교 수행을 시작했다. 오랜 명상과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은 이후, 14년 동안 모신 선(禪)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펼치라는 요청을 받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가르침은 어떤 전통이나 종교, 이데올로기에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아디야샨티 자신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깊은 성찰을 27개의 장으로 나누고 있다. 어린 시절의 경험, 가족 이야기, 영적 스승들과의 진솔한 대화, 종교를 초월한 붓다와 예수의 가르침, 명상 수행에서의 갈등과 의문의 해결 등을 바탕으로 우리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진실’에 이르는 방법을 명쾌하게 밝힌다. 한편으로 아디야샨티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도 그것을 줄 수 없다. 어떤 현명한 영적 스승도, 어떤 심오한 가르침도, 당신에게 중요한 것을 대신 발견할 수 없다. …… 정말 진지하게 탐색하고 심각하게 숙고해야 자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인생의 어떤 분야에서든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스스로의 각성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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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공파 지음 | 운주사
20,000원
18,000원
|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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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효림 편집부 지음 | 효림
5,000원
4,500원
|
250P
정법을 믿고 정법을 이해하고 정법을 지켜나가는 대승보살의 삶을 명쾌히 설한 여성 최고의 경전 승만부인이 주인공인 『승만경』은 유마거사가 주인공인 『유마경』과 함께 대승의 재가인이 설법한 대표 경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승만경에서는 여성인 승만부인의 입을 통하여, 정법을 믿고 정법을 이해하고 정법을 지켜나가는 대승보살의 삶을 매우 명쾌하게 설하고 있다. 이 경의 주인공인 승만부인은 사위국 파사익왕과 말리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로, 아유타국 우칭왕과 결혼한 여인이다. 이 경의 첫머리는 승만부인의 부모가 불법에 귀의한 기쁨을 딸에게도 알려주기 위해 서신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처님의 무량한 공덕을 찬양하는 내용을 서신으로 전달받은 승만부인은 크게 기뻐하면서, 그 글을 읽는 순간 부처님의 찬란한 모습을 접하였고, 부처님께서는 장차 성불하리라는 수기授記를 주셨다. 이에 승만부인은 부처님 앞에서 십대서원을 세우고, 정법正法의 교리에 대한 자기의 주장을 상세하게 밝히는데, 부처님께서는 이를 듣고 법문의 옳고 바름을 인정하고 크게 칭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은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1 여래진실의공덕장如來眞實義功德章 : 이 경전이 설해지기까지의 인연을 설하고 있다. 부모의 친서를 받은 승만부인이 여래법신의 덕을 찬양하자, 부처님께서는 승만이 여래진실의 공덕을 쌓은 것을 인정하여 장차 보광普光여래가 되어 훌륭한 정토를 건립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제2 십대수장十大受章 : 이 예언을 듣고 승만은 보살로서 여인으로서 어떻게 살겠다는 열 가지 맹세의 원을 발하고 있는데, 이 십대원 속에는 여성만의 독특한 원도 들어 있어 특히 주목된다. 제3 삼대원장三大願章 : 승만부인은 다시 삼대원을 발한다. 정법을 잘 섭수하고, 정법을 잘 설하고, 정법을 잘 지키겠다는 세 가지 원이다. 제4 섭수정법장攝受正法章 : 승만경의 핵심으로, 어떻게 정법을 섭수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는데, 그 핵심은 중생을 위해 청하지 않아도 벗이 되고〔不請之友〕 중생을 애민哀愍하여 세상의 법모法母가 되겠다는 것이다. 제5 일승장一乘章 : 일승이야말로 일체중생을 부처가 되게 하는 유일한 가르침임을 강조한다. 제6 무변성제장無邊聖諦章 : 일승의 내용을 묻고 열고 보여주기 위해 여래의 사성제와 이승二乘(성문?연각)의 사성제를 비교하여 설하고 있다. 그리고 이승二乘도 보살의 길과 부처 되는 길을 걸으면 일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제7 여래장장如來藏章 : 여래장如來藏이 무엇인지를 설한 다음, 중생 모두가 여래를 간직하고 있고 여래의 공덕을 갈무리하고 있음을 믿음으로써, 스스로가 여래장임을 투철하게 꿰뚫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제8 법신장法身章 : 여래장은 감추어져 있지만, 그 속에서 발현되는 빛으로 번뇌의 때를 완전히 씻으면 법신이 나타나고 부처가 된다고 설한다. 제9 공의은부진실장空義隱覆眞實章 : 여래장에는 공空여래장과 불공不空여래장의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이 둘의 관계가 비어 있는 공이면서, 가득차 있는 불공이요, 불공이면서 공임을 일깨우고 있다. 제10 일제장一諦章 : 사성제 중 고성제?집성제?도성제를 제외한 멸성제滅聖諦만이 진실한 최후의 깨달음이라고 설한다. 제11 일의장一依章 : 멸성제의 한 가지 진리만이 유일 절대의 진리요 단 한 가지의 의지처〔一依〕임을 강조한다. 제12 전도진실장顚倒眞實章 : 범부의 뒤바뀌고 그릇된 견해와 진실한 견해에 대해서 설한 다음, 멸성제의 진정한 모습인 여래의 법신에는 상常?낙樂?아我?정淨의 사덕四德이 갖추어져 있고, 법신을 상?낙?아?정이라고 보는 것이 정견正見임을 밝히고 있다. 제13 자성청정장自性淸淨章 : 일체의 근원인 여래장 안에 우리의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 비장秘藏되어 있음을 깨우쳐준다. 제14 진자장眞子章 : 참된 부처님 아들딸의 자격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면서, 여래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15 승만장勝?章 : 이 경을 받아〔受〕 지니고〔持〕 읽고〔讀〕 외워서〔誦〕 꼭 해탈하기를 권청하고 있다. 이 경전 속에는 자들이 현실 속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고 어떠한 행을 닦아 나가야 하는지를 잘 밝혀주고 있다. 특히 ‘중생 속에 부처 있다’, ‘중생이 곧 부처’임을 밝혀 중생에게 큰 희망과 자비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여래장사상과 번뇌?법신?일승?사성제?자성청정심 등의 핵심 교리와 함께, 참된 삶의 길이 무엇인지를 밝혀 중생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있다. 이 경전을 번역함에는 436년의 구나발타라가 한역漢譯한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師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대정신수대장경 T. 353) 을 저본으로 삼았다. 승만경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가져온 분은 576년(진흥왕 37)에 수나라에서 귀국한 안홍安弘법사이며, 전래 이후 신라에 끼친 영향이 매우 컸다. ‘승만’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이 신라 선덕여왕 다음 여왕인 진덕여왕의 이름이 되기도 하였고, 원효?둔륜 등의 대고승들이 이 경에 대한 주석서를 남겨 그 뜻을 널리 전하기도 하였다.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번역하고, 큰 활자로 발간하였으며, 번역문과 원문을 바로 옆에 함께 두어 깊은 뜻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한 것도 이 책의 한 가지 특징이다. 이 경전을 잘 읽고 내용을 새기면 스스로가 여래를 갈무리하고 있는 여래장임을 깨달을 수 있게 되고, 승만부인처럼 자비롭고 지혜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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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규 지음 | 해조음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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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호천 지음 | 하움출판사
40,000원
36,000원
|
2,000P
“1장 수행기”는 필자의 수행 과정과 이 책의 개론서 정도로 보면 되고, “2장 완전한 깨달음”부터 본격적으로 이 책의 내용이 구체적 으로 심화되어 간다. 특히 “3장 수행 방법”, “4장 바른 견해”, “6장 분류사 화두”는 진짜 부처가 솔직하고, 정직한 견해를 있는 그대로 명백하게 설법한 것이다. 그리고 “5장 행복을 위하여”는 일반 대중에게 전하는, 사랑과 행복의 길을 향한 환희의 이정표이다. 진실한 수행자는 환경, 조건, 상황, 능력을 탓하지 말고, 곧장 절대 진리의 세계로 가서 자신의 부처를 직접 만나야 한다고 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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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박재용 지음 | 해조음
18,000원
16,200원
|
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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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정명 현월, 혜원 채성 지음 | 다크아트
28,000원
26,600원
|
1,400P
동서고금의 무수한 신비전승의 수행 체계는 생리를 방편으로 하거나 심리를 방편으로 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티벳밀교의 경우 전자를 부계밀법, 후자를 모계밀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부계밀법의 대표적인 수행법이 육성취법이다. 모계밀법은 심리적 현상을 기반으로 하며 일반적인 마음 다스리는 법이나 대수인법 중 실주대수인과 같은 수행법을 나타낸다. 두 가지는 표리와 같이 연결되어 있다. 대수인법 역시 심리를 방편으로 하는 실주 대수인과 생리를 방편으로 하는 공락 대수인이 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명체(明體)를 중시하며 그를 위한 방편으로써 다루어진다. 그렇기에 오직 심리 또는 생리적인 것만 다룬다고 보기 어려우며 방편 상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하느냐의 차이일 뿐 두 가지는 함께 작용한다. 또한 이는 고대 중국 선종의 가르침과 동일한 부분이 함께 전해지고 있다. 실제 고대 중국 선종의 가르침은 유가사들을 통해 티벳에 전해져 무상유가밀의 성립 과정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이는 돈황에서 새롭게 발굴되는 고서를 통해 삼예의 논쟁이 재조명되면서 더욱 그 모습이 명료하게 드러나고 있다. 본서에서는 심리와 생리를 방편으로 하는 대수인의 여러 방편을 다루고 있으며, 마하연선과 무상유가밀의 관계를 밝히고 유식행 중관학파를 기반으로 화엄사상을 실천하며 심인(心印)을 다루는 무상(無上)의 유가밀(瑜伽密)인 유가심인(瑜伽心印) 대수인법(大手印法)을 다루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져 있던 무상유가밀의 비밀을 밝히니 많은 이들이 이를 통해 순한 삶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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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윤홍식 지음 | 봉황동래
25,000원
23,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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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선정과 지혜, 돈오와 점수를 명쾌하게 정리하여 역대 큰스님과 선지식들이 서로 전해 가며 깨달음과 보살도의 길잡이로 삼은 견성과 성불에 대한 최고의 매뉴얼!!! 견성과 성불에 대한 최고의 매뉴얼로 추앙받아 경허, 혜월, 용성 한암, 효봉 스님 등 이 땅의 위대한 큰스님들을 깨달음과 보살도의 길로 인도한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수심결』을 풀이한 책입니다. 『수심결』에 소개된 돈오점수, 공적영지, 정혜쌍수 등 한국 불교 최고 수준의 이론을 명쾌하게 해설함과 아울러 바로 선정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읽는 도중에 수준 높은 불교명상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일체유심조, 대승과 소승의 판별, 4선정·6신통·8정도, 6바라밀, 반조선과 화두선, 유식학, 공성(아공·법공·구공) 등 불교의 주요 주제들을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7년 초판 발행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만족하지 않고, 2년에 걸쳐 구판을 꼼꼼히 수정하고 주요 내용의 첨삭과 함께 80여 쪽에 달하는 증보를 거쳐 개정판으로 새로이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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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신창일 지음 | 좋은땅
10,000원
9,000원
|
500P
저자는 스물두 살에 우연히 한 스님을 만나 그 불법에 감응하여 종교의 길로 들어섰다. 홀로 경전을 탐독하며 화악산과 천태산에서 좌선 수행 중에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다른 불자들의 수행에 도움이 되고자, 저자는 불법의 오묘한 이치를 담은 짧은 선시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그것이 『해명오도선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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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정준영 지음 | 에디터
18,000원
16,200원
|
900P
초기불교 학자이자 명상지도자 정준영의 위빠사나 이야기 2500여 년 전 붓다가 지혜를 얻는 방법으로 활용했던 수행법이자 붓다의 핵심 가르침인 위빠사나. 최근 서양에서는 심리치료에 위빠사나의 기능을 활용하여 명상[mindfulness]이란 이름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그러나 위빠사나는 단순한 이완이나 힐링을 넘어 완전한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이다. 초기불교 연구와 함께 위빠사나 수행 30여 년. 오랜 수행 지도뿐만 아니라 탄탄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써 내려간 정준영의 위빠사나 이야기. 흔들림 없는 마음의 평화와 괴로움 없는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행 교과서이자 지혜를 얻는 방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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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최종웅 지음 | 올리브그린
20,000원
18,000원
|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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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김윤수 지음 | 운주사
150,000원
135,000원
|
7,500P
“불교의 수많은 경전 중 하나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없애야 하는 사건이 혹 발생한다면, 그 하나의 경전은 상응부경전, 즉 잡아함경(과 상윳따 니까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함경은 붓다의 가르침을 가장 원형에 가깝게 전하고 있는 경전이다. 따라서 후대에 가공되거나 각색되지 않은, 부처님 당시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과 가르침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한역 4부 아함 중 『잡아함경』의 번역 및 주석서로, 이해하기 쉽고 현대적인 우리말 번역과 치밀하고 방대한 주석이 특징이다. ‘잡’은 잡다하다는 뜻이 아니라, 종합하여 모두 모았다는 뜻이다. 말하자면 『잡아함경』은 붓다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가르침을, 상응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종합하여 모은 경이라는 뜻이다. 이 역주서는 인순 스님에 의해 성취된 성과에 따라 경의 배열을 바로 잡고, 전후의 경문 및 상응하는 『상윳따 니까야』와의 대조 등을 통하여 표현의 오류를 바로 잡으면서 경을 번역하였다. 제I권은 오온을 중심 주제로 해서 7권에 189경, 제II권은 육입을 중심 주제로 해서 5권에 131경, 제III권은 인연을 중심 주제로 해서 10권에 298경, 제IV권은 도=보리분법을 주제로 해서 13권에 431경, 제V권은 13권에 게송을 가진 310경을 수록함으로써, 상응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48권에 1,359경을 종합하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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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김윤수 지음 | 운주사
140,000원
1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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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P
불교 수행자들이라면 자신의 거울로 삼아야 할 가르침들을, 중간 길이의 경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은 가르침! 아함경은 붓다의 가르침을 가장 원형에 가깝게 전하고 있는 경전이다. 따라서 후대에 가공되거나 각색되지 않은, 부처님 당시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과 가르침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한역 4부 아함 중 『중아함경』의 번역 및 주석서로, 이해하기 쉽고 현대적인 우리말 번역과 치밀하고 방대한 주석이 특징이다. 『중아함경』은 다섯 송誦, 18품, 222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송은 경이 송출된 날을 기준으로 나눈 것으로 큰 의미가 없어서, 본서에서는 품을 기준으로 다섯 권으로 나누었다. 전체적으로 수행에 도움이 되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칠법품은 수행자가 알아야 할 7법, 수행의 7단계, 번뇌를 끊는 일곱 가지 방법 등 주로 법수 7에 관련된 경들이 실려 있다. 업상응품은 업과 과보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갖가지 관점에서 설명하는 경들을, 사리자상응품은 수행자가 알아야 하고 갖추어야 할 것 등을 설명하는 경들을, 습상응품은 열반의 실현을 위해 수행자가 익혀야 할 것과 익히지 않아야 할 것을 설명하는 경들을, 근본분별품은 불교의 근본을 이루는 법을 분별한 경들을 모아 엮었다. 제I권에는 칠법품, 업상응품, 사리자상응품, 미증유법품, 습상응품에 속한 제1~10권의 제1~57경을, 제II권에는 왕상응품과 장수왕품에 속한 제11~21권의 제58~86경을, 제III권에는 예품, 인품, 임품, 대품에 속한 제22~34권의 제87~141경을, 제IV에는 범지품, 근본분별품, 심품에 속한 제35~47권의 제142~181경을, 제V권에는 쌍품, 후대품, 포리다품, 예품에 속한 제48~60권의 제182~222경을 각각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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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여천무비 지음 | 담앤북스
9,000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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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
『화엄경』의 한 품으로서 보현보살의 열 가지 서원을 담고 있는 「보현행원품」 전체를 사경(寫經). 경전은 대표적 대승 보살인 보현보살의 열 가지 큰 서원을 밝히며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수행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네 번째 「보현행원품 사경」은 반야삼장(般若三藏) 한역(漢譯) 경문에 무비 스님의 우리말 풀이를 담고 각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아, 사경(寫經) 수행과 동시에 「보현행원품」 경전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사경집에서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평면으로 반듯하게 펼쳐짐으로써 글을 서사(書寫)하기 쉽도록 하였고, 또한 두터운 종이를 사용하여 뒷면 비침을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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