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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주 지음 | 상상출판
15,500원
13,950원
|
775P
『원력의 화신』출간 원력(願力)으로 부처님의 길을 걷는 수행자들 16명 인터뷰 수행과 포교 등에서 활동하는 수행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오늘도 수행자들의 ‘원력’을 가슴에 새기고 새긴다” - 원력(願力)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며 대중들에게 불법(佛法)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열 여섯 사부대중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원력의 화신』(상상출판)이 발간됐습니다. - 원력(願力)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무언가를 이루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불(成佛)하기 위해 수행정진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수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 수십 년간 도심포교에 매진해온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한국에서 부처님도량 제따와나선원을 일구고 있는 일묵 스님, 불교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 실천의 선구자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 국행수륙재와 사찰음식을 통한 문화포교와 초월 스님의 태극기로 호국불교정신을 전하고 있는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 도심에서 참선포교의 성과를 전하고 있는 서울 공생선원장 무각 스님의 원력은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오대산을 전국 제일의 수행문화도량으로 일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불복장을 체계화하고 계승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서울 경국사 주지 경암 스님, 밀교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대구 낙산심인당 호당 정사님과 정진심 전수님, 불교 명상의 세계적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 스님, 불교와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서원한 은유와 마음 연구소 대표 명법 스님, 차와 향으로 중생제도를 실천하는 능혜 스님, 지리산을 부처님 가르침으로 장엄하고 있는 구례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 등의 모습도 불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 해외포교의 선구자 원명 스님의 뜻을 잇고 있는 국제포교사회 김성림 회장과 현대한국불교의 선지식(善知識) 청화 스님 선양사업에 진력하고 있는 청화불교대학 김영동 학장, 호남지역 불교시민사회운동의 기둥인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이해모 운영위원장, 대한체육회장으로 IOC 위원으로 선출된 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의 원력은 출가수행자들의 그것 못지않습니다. - 원력과 관련한 수행자들의 말씀은 허투루 들리지 않습니다. “제가 국내외에 포교당을 세운 것은 일도 아닙니다. 구하 노스님은 구한말에 이미 사격(寺格)을 제대로 갖춘 도심포교당을 30여 곳이나 건립하셨습니다. 도심포교는 시대의 목마름이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신도시가 많이 만들어졌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했을 뿐입니다.”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 “부처님의 전도선언처럼 우리는 대중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가르침을 펴야 합니다. 요즘 마음 힐링 산업의 융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의 특성인 명상과 마음치유 그리고 여러 가지 수행법이야말로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입니다.” -평창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사람들이 지혜(智慧)와 자비(慈悲), 중도(中道)만 제대로 알아도 보다 조화롭고 평화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 세상에 전해지고 또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불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 - 『원력의 화신』을 쓴 유철주 작가는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원력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순한 실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금강석보다 단단한 결심이 서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어 “이번 책에 모신 수행자들의 원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이번 생에 반드시 대중들의 삶에 도움을 주겠다는 다짐과 실천의지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뤄가는 과정 못지않았다.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었다. 많은 수행자들을 만나면서 적지 않은 가르침을 듣고 배웠다. 부처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겠다는 굳은 짐과 실천. 오늘도 ‘원력’을 가슴에 새기고 새긴다.”며 책 집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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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법륜 지음 | 정토출판
18,000원
16,200원
|
900P
법륜 스님의 <야단법석> 영어판 출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담은 책 <야단법석>을 영어로도 읽을 수 있게 됐다. 법륜스님이 대중과 만나 나누는 대화, 즉문즉설은 유튜브 1억 뷰가 증거하듯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스님은 오래 전부터 대중과 묻고 답하며 고민거리를 해결해가는 즉문즉설을 진행해왔으며 고뇌가 있고 질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장소와 대상역시 가리지 않았다. 2014년에는 세계 115개 도시를 돌며 강연을 진행했는데 주로 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했지만 현지의 외국인들도 다수 참가하였고 때로는 통역을 동반하여 외국인과 즉문즉설을 하기도 하였다. 그 기록이 한국에서 2015년 출간된 <야단법석>이다. 불교와 법륜 스님, 그리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불교적 방식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이 많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외국인도 스님의 말씀을 직접 접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였다. 이번에 나온 은 <야단법석>에 실린 글들 중 외국인도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 50편을 뽑아 만들었다. 불교는 접근이 어렵다거나, 선(禪)과 수행이 전부라거나, 특정한 소수에게만 어울린다거나 하는 등의 선입견이 일부 있다. 그러나 를 읽어보면, 불교가 얼마나 생활에 밀착해 있으며 일상의 번뇌를 해결하고 행복에 도움을 주는지를 대번에 알게 된다. 붓다는 당대에 필부들의 고통과 고뇌에 응답하여 행복의 길을 제시했기에 위대해졌고 뭇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누구든 그에게 와서 물을 수 있었다. 그것이 불교 초기의 풍경이다. 멀고 어려운 길이 아니다. 누구든 궁금하다면 와서 물으시길. 정신을 깨우는 지혜의 말씀을 얻어 들을 수 있을 터이다. 이제는 영어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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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무비 지음 | 담앤북스
12,000원
10,800원
|
600P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 - 무비 스님의 서문으로 보는 화엄경 무비 스님 저(著)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전 81권의 서문 모음집. ‘실마리’는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라는 뜻으로, 방대하면서 내용이 깊어 단숨에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화엄경을 매 권마다 내용을 요약·축약하여 쉽게 알려 주는 서문을 통하여 <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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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서병후 지음 | 부처님손바닥
20,000원
18,000원
|
1,000P
본서를 여러 불자들에게 회향하는 이유는 '보편적 금강승 불교 신행 안내서'로써, 그 동안 금강승의 전통의 많은 부분이 안타깝게 잊혀졌던 우리나라 불교계 특수상황 속에 금강승불교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입문수행의 안내서로 조금이라도 보테미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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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무비 지음 | 담앤북스
9,000원
8,100원
|
450P
대승불교 반야사상의 핵심을 담은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반야바라밀다심경』 사경(寫經). 기존 사경집에서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평면으로 반듯하게 펼쳐짐으로써 글을 서사(書寫)하기 쉽도록 하였고, 또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여 뒷면 비침을 개선하였다. 당(唐) 현장 스님 한역(漢譯) 경문에 무비 스님의 우리말 풀이를 담았다. 각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아 문장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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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은윤 지음 | 민족사
22,500원
20,250원
|
1,125P
노장(老莊)사상과 선(禪)불교는 서로 통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와 관련한 서적은 전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족사가 펴낸 『노장으로 읽는 선어록』(상·하)이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앙일보 종교담당 대기자로 활약하고, 한국불교 선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은윤 선생의 역작으로, 중국선이 노장의 사상과 어떻게 통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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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은윤 지음 | 민족사
22,500원
20,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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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P
노장(老莊)사상과 선(禪)불교는 서로 통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와 관련한 서적은 전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족사가 펴낸 『노장으로 읽는 선어록』(상·하)이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앙일보 종교담당 대기자로 활약하고, 한국불교 선학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은윤 선생의 역작으로, 중국선이 노장의 사상과 어떻게 통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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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수말라 지음 | 불교정신문화원
28,000원
25,200원
|
1,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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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수말라 지음 | 불교정신문화원
18,000원
16,200원
|
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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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아날라요 비구 지음 | 불광출판사
20,000원
18,000원
|
1,000P
부처님의 간곡한 당부, 마음챙김 “비구들이여, 비구는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正念正知] 머물러야 한다.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대반열반경』 디가니까야 16) 부처님 최후 설법이라고 하는 『대반열반경』에서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한 번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 머물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 멸진정(滅盡定)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불교에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팔정도를 제시한다. 그런데 『대념처경』에서는 ‘팔정도와 열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바로 마음챙기(Sati 正念)고 알아차리기(sampajanna 正知), 즉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마음챙김 확립 수행’이라고 말한다. 마음챙김 확립 수행은 무엇인가 마음챙김 확립 수행은 몸과 감각, 마음과 모든 현상의 생멸을 즉각적으로 알아차리는 수행이다. 구체적으로는 몸[身]·느낌[受]·마음[心]·법[法]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그래서 흔히 사념처(Satipa??h?na) 수행이라고도 한다. 느낌을 예로 들면 즐거운 느낌을 느끼면서 ‘즐거운 느낌을 느낀다’고 꿰뚫어 알고, 괴로운 느낌을 느끼면서 ‘괴로운 느낌을 느낀다’고 꿰뚫어 안다.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세속적인 즐거운 느낌, 세속을 여읜 즐거운 느낌, 세간적인 괴로운 느낌, 세속을 여읜 괴로움 느낌, 세간적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세속을 여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마찬가지다. 모두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안팎으로 관찰하며 머물면서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아무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수행자는 이런 수행 과정을 통해 왜곡되었던 인식과 만나게 되고 통찰을 계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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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황우현 지음 | 도서출판산다
12,000원
10,800원
|
600P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후 군복무를 위해 통신학교에서 장교 기초과정 교육을 받던 중 불교에 입문하였고 이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여 공학박사 학위까지 받은 남다른 이력의 저자가 30여년 수행정진修行精進하며 체득한 불법佛法의 요체와 불교 상식, 수행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공학박사의 시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예리하게 바라보고 그 결과물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풀어썼으며 인연이야기 등을 중간 중간에 넣어 수행길잡이 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살아가며 마음이 흔들리고 어려움에 부닥칠 때 불자佛者가 아닌 일반인도 수행修行을 통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수행의 핵심을 제시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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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김종성 지음 | 한진출판사
12,000원
10,8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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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서병후 지음 | 부처님손바닥
15,000원
15,000원
|
750P
이 세상의 기쁨이란 기쁨은 모두 남의 행복을 바라는 데서 온다. 이 세상의 아픔이란 아픔은 모두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바라는 데서 온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철없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뛰며, 부처님들은 남들을 위해 일하신다. 그 차이를 알기만 하면 된다. -샨티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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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칠통 조규일 지음 | 좋은도반
18,000원
16,200원
|
900P
이 책에서는 수행 정진하며 올라오면서 밝혀 드러낸 영청(靈廳)세계에서부터 영청이 열리고 열린 영안을 테스트하고 시험하는 세계들과 영안(靈眼)이 열리고 영안을 시험하고 테스트하는 세계, 심안(心眼)이 열리고 심안을 시험 테스트하는 세계들과 기억지우기 및 더 위 세계에서의 영청(靈聽), 영안(靈眼), 심안(心眼)이 열리는 세계들과 방법 등과 영청(靈聽), 영안(靈眼), 심안(心眼)을 관리 감독하는 세계에까지 수록되어 있고, 우리 인간이 자등명인간계에서, 저 위 신천지 인간계, 수철황 인간계, 초인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수행을 통해 밝혀 드러냈고 뿐만 아니라 인연의 끈 줄에도 인연을 실어 나르는 존재 존재자들이 있고 그 존재들의 세계들까지 수행을 통해 밝혀 드러낸 것들을 밝혀 드러낸 있는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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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원효 지음 | 동국대학교출판부
15,000원
15,000원
|
750P
『이장의』는 신라 시대 최고의 학승인 원효元曉(617~686)가 불교의 번뇌설에 대해 종합해서 논의한 저술이다. 이장二障이란 번뇌장煩惱障과 소지장所知障으로서, 각기 번뇌라는 장애와 인식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장애한다는 의미이다. 번뇌에 대한 교설은 이미 초기불교 이래 다양하게 설해져 왔지만, 소지장 개념은 초기 유식 문헌인 「보살지」에서 비로소 확정적인 형태로 제시되고 있다. 원효의 독창성은 유식학파의 ‘이장’의 개념을 확장시켜서 현료문顯了門에 의해 유식학파의 이장설을 정리하고, 은밀문隱密門에 의해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의 이애二? 개념을 제시하면서 이장설을 후자의 일부, 즉 번뇌애煩惱?에 포섭시키는 방식으로 불교의 번뇌설을 해석하고 체계화했다는 데 있다. 『이장의』의 난해성은 원효가 방대한 문헌에서 자유자재로 인용하고 있는 데서 기인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통해 그의 원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독창적인 안목이 드러나 있는데, 본서는 원전의 맥락에서 원효의 인용의 의미를 정확히 제시하고자 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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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칠통 조규일 지음 | 좋은도반
18,000원
16,200원
|
900P
이 책에서는 수행 정진하며 올라오면서 밝혀 드러낸 영청(靈廳)세계에서부터 영청이 열리고 열린 영안을 테스트하고 시험하는 세계들과 영안(靈眼)이 열리고 영안을 시험하고 테스트하는 세계, 심안(心眼)이 열리고 심안을 시험 테스트하는 세계들과 기억지우기 및 더 위 세계에서의 영청(靈聽), 영안(靈眼), 심안(心眼)이 열리는 세계들과 방법 등과 영청(靈聽), 영안(靈眼), 심안(心眼)을 관리 감독하는 세계에까지 수록되어 있고, 우리 인간이 자등명인간계에서, 저 위 신천지 인간계, 수철황 인간계, 초인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수행을 통해 밝혀 드러냈고 뿐만 아니라 인연의 끈 줄에도 인연을 실어 나르는 존재 존재자들이 있고 그 존재들의 세계들까지 수행을 통해 밝혀 드러낸 것들을 밝혀 드러낸 있는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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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일타스님,김현준 지음 | 효림
2,000원
1,800원
|
100P
도서출판 효림에서 동곡당 일타스님이 살아생전에 번역한 『유교경(아름다운 우리말 경전 8)』을 새롭게 번역·윤문·편집해 발간했다. 유교경의 원제목은 『불수반열반약설교계경佛垂般涅槃略說敎誡經』으로 '부처님께서 완전한 열반에 들며 명심하고 경계해야 할 바를 간략히 설하신 경'으로 풀이되고, 이를 줄여서 『불유교경』·『유교경』으로 많이 부르고 있다. 이 유교경을 한역한 이는 구마라집鳩摩羅什(344~413) 삼장이며, 한역 이후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는 부처님의 간곡한 유언을 담아낸 소중한 경전이요, 불교 입문자가 필히 읽어야 할 경전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유교경은 총 26단락으로 구성되었는데, 청정한 계율을 지키며 사는 법을 비롯해, 인욕으로 분노를 다스리며 사는 법, 정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욕심 부리지 않고 만족하는 법, 감각 기관을 잘 제어하여 바르게 사는 법, 선정·지혜·자비 등의 실천법을 자상하게 일러주고 있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평화로운 삶, 업장 참회, 현실 속의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할 때 특히 유용하다.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독경할 수 있게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든 『유교경』은,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필요한 이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다. 자비로 가득한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가르침을 읽으면 읽을수록, 새기면 새길수록 몸과 마음의 장애가 흩어지면서 쾌락함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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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신용국 지음 | 김영사(비채)
28,000원
26,600원
|
1,400P
"몇 해 전, 신용국 선생이 쓴 《연기론, 인식의 혁명》을 읽고 무릎을 친 적이 있다. 인식자와 인식대상이 서로 의지하며 동시에 형성된다는 연기법에 숨은 의미를 처음 체득했기 때문이었다. 거기서부터 나의 불교 공부가 시작됐다. 이 책 《인식이란 무엇인가》는 초기 경전, 아비담마, 유식, 나가르주나, 혜능 등 불교의 다양한 가지를 훑고 양자물리학, 인지생물학, 뇌과학 등의 학계 최근 연구 성과를 아우르며 연기법을 재검토하고 있다. 논쟁적이고 흥미로운 지적 여정이다." _김연수(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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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하영수 지음 | 씨아이알(CIR)
20,000원
18,000원
|
1,000P
오랜 불교의 역사 속에서 다양하게 재해석되어온 삼보에 대한 『법화경』의 입장 단일한 개념으로 간주되는 삼보(三寶)에 관하여 여러 경론의 내용을 검토해보면, 삼보가 지속적으로 재해석되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법화경』 또한 삼보에 관해 고유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법화경』의 구조적인 특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구조적인 특징이란 ‘비밀’과 그것의 ‘개현(開顯)’이다. 『법화경』은 비밀의 개현을 통해 삼보의 실상을 밝히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기존의 한역본 중심의 연구와는 달리, 범어본?한역?티벳역 등 제본 『법화경』을 상호 대조하는 문헌학적 연구를 출발점으로 삼아 삼보에 관한 『법화경』의 사상적인 입장을 해명했다는 점은 본서의 특색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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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관정대사 집문,정공 강설,도영 지음 | 비움과소통
12,000원
10,800원
|
600P
쉽고 빠르게 윤회 벗어나 극락에서 성불하는 대세지보살의 능엄경 염불원통장 법문 해설 이 책은 정토오부경의 하나인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약칭 염불원통장)을 청나라 때 관정灌頂대사가 주석하고 지구촌 정토행자들의 정신적 지도자인 정공淨空 스님이 다시 풀이하고 강의한 책입니다. 원문은 대정장大正藏 No. 311 《능엄경세지염불원통장소초楞嚴經勢至念佛圓通章疏?》 중 경전해석 이전, 대의 부분을 번역하였습니다. 정공 큰스님의 강기講記는 1988년 7월 대만台灣 화장도서관華藏圖書館에서 강설한 총 26강좌 중 10강좌까지 번역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능엄경 염불원통장》의 해설서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염불수행에 대한 가장 권위 있고 상세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토종의 마지막 조사(제13대)인 인광대사印光大師(1862-1940)께서는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을 매우 중시하시고, 그것을 찬탄 홍양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셨습니다. 이 장경을 선택하여 《정토사경》에 추가하여 《정토오경》을 넣으셨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 근기에 따라 법문하시면서 반복하여 「도섭육근都攝六根 정념상계淨念相繼」의 염불묘법을 반복해서 세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인광대사의 문초文?에 기록된 능엄경 염불원통장 법문의 수승함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능엄경 대세지염불원통장은 가장 미묘한 염불법문이다 《문초속편》 하권 「정토오경중간서淨土五經重刊序」에서 인광대사께서 말씀하시길, “여러 대승경전에서는 정토를 덧붙여 말하고 있는데, 그 수가 많아서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다. 그리고 《능엄경 염불원통장》은 실로 가장 미묘한 염불법문이다. 중생이 염불로써 참으로 육근을 모두 거두어 들여 정념을 이어갈(都攝六根 淨念相繼) 수 있으면 어찌 현전이나 당래에 반드시 부처님을 친견하고 가까이 원통을 증득하며 멀리 불도를 이루지 못하겠는가?” 하셨습니다. 《문초속편》 「대세지보살게찬大勢至菩薩偈讚」에서는 이렇게 찬탄하셨습니다. “대세지보살께서 갖추신 공덕은 한이 없나니, 아미타부처님을 보필하여 자비의 배를 운영하고, 중생의 괴로움을 구하심에 바로 관자재보살과 같으며, 서방극락으로 인도하심에 보현보살 십대원왕과 다르지 않다. 인을 닦음에 널리 육근ㆍ육진ㆍ육식을 사용하게 하고 과를 증득힘에 모두 원통의 진상을 얻도록 하시며 염불하는 사람을 거두어 정토로 돌아가게 하시니, 이 은혜 영겁토록 잊을 수 없어라. 대세지보살께서 중생을 이롭게 하는 깊고 미묘한 진실한 뜻은 오로지 염불법문을 주로 삼음에 있나니, 자식이 어머니를 잊지 않고 기억하듯 세존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 직하에 부처님의 은혜를 입으리라. 원인된 마음과 결과인 깨달음이 서로 계합하여 곧바로 본래자리로 돌이켜 자심의 본원으로 돌아가니, 도섭육근의 미묘한 법문은 논하기 어려워하라. 원하옵건대 두루 법계에 유통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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