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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지음 | 동쪽나라
20,000원
18,000원
|
1,000P
「붓다의 불교 3부작」의 意義 50년 교재개발의 과정 가) 2천년 한국불교사에 체계적 교재 한 권 없다. 마냥 천수경이나 외우고 절마다 법회마다 금강경 강의나 하고 앉아있다. 그래서 붓다를 상실하고 빠리사와 사띠를 망각하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버렸다. 나) 필자는 1970년 동덕불교학생회를 창립하면서부터「보리誌」라는 교재를 맨손으로 긁어서(등사해서) 전국지도자들에게 배포하였다. 가뭄 단비처럼 반가워하였다. 우리는 처음부터 ‘부처님 제일주의’ ‘불경제일주의’ ‘보살행제일주의’로 나갔다.「보리誌」의 내용도 부처님 공부였다. 1976년「보리誌」를 정리해서 『룸비니에서 구시나가라까지』(동국역경원)를 발간하였다. 한국불교의 역사를 ‘붓다의 시대’로 바꾸는 적은 轉機가 되었다. 1987년『우리도 부처님같이』(불일출판사)를 발간하면서 ‘우리도 부처님같이’는 ‘청보리운동’ ‘붓다의 불교운동’ 기치가 되었다. 2001년『초기불교개척사』와『붓다의 대중견성운동』(도서출판 도피안사)을 발간하면서 Buddha-study는 학문적 접근으로 들어서고, 2012년『초기불교의 사회적 실천』(학위논문, 민족사)에 이르러 학문적 토대를 확립하였다. 다) 2015년부터 본격적인「붓다의 불교-Buddha-study」교재 개발에 착수하여, 2017년 1부『화엄코리아』(동쪽나라), 2018년 2부『붓다의 일생 우리들의 일생』(동쪽나라), 그리고 2019년 6월 3부『새롭게 열린다 붓다의 시대』(동쪽나라)를 발간함으로써「붓다의 불교-Buddha-study」교재 3부작이 완간되었다. 우리시대 불교도들의 Buddha-study 교재 가)「붓다의 불교 3부작」은 이름 그대로 Buddha-study 교재다. 부처님 공부하는 체계적인 교재다. 나) 이 3부작은 철저하게 경전에 근거하고, 불교학적 기초에 입각해서 서술되고 있다. 다) 이 3부작은 대중들이 함께 둘러앉아 발표하고 토론하고 대화하거나 스스로 자학자습할 수 있도록 평이하게 일상적 체험에 근거하여 서술되고 있다. 또한 자학자습을 위한 참고문헌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라) 이렇게 해서 우리 불교도들은 스스로 모여서 붓다의 삶과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역동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대중들 자신의 교재’를 갖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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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종일 지음 | 운주사
12,000원
10,8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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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한국불교설화연구회 지음 | 글로북스
180,000원
162,000원
|
9,000P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불교의 설화』 세트. 이 책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49년 동안의 8만4천 법문을 설법 중심으로 모아 옮겨 엮었다.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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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원효 저,한명숙 지음 | 동국대학교출판부
31,000원
27,900원
|
1,550P
『금광명경소』는 신라 스님 원효가 동아시아에서 호국경전으로 큰 영향을 미쳤던 『금광명경』을 해석한 것이다. 본 경은 현재 담무참曇無讖의 『금광명경』, 보귀寶貴가 합본한 『합부금광명경』, 의정義淨의 『금광명최승왕경』의 세 가지 한역본이 전해지는데, 『금광명경소』는 이 중 『합부금광명경』에 대한 주석서로 모두 8권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이 책은 일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전해 오는 기록에 따르면 11세기까지는 전승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금광명경소』는 이 시기에 일본에서 찬술된 여러 문헌에서 활발하게 언급되고 비교적 많은 분량을 인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헌을 모두 찾아서 그곳에 인용된 『금광명경소』를 모두 묶은 것이 바로 집일 『금광명경소』이다. 본서는 김상현?후쿠시 지닌에 의해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금광명경소』 집일 작업을 두루 살펴서 그 성과를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을 역자가 보충하여 새롭게 편찬한 것이다. 이로써 모두 24품으로 이루어진 『금광명경』 중 「수기품」을 제외한 나머지 23품에 대한 원효의 주석을 집대성하였다. 그리고 이해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각 주석의 내용에 상응하는 『금광명경』을 본문 앞에 배열하였다. 본서는 집일문의 한계로 인해 간접인용문의 형태를 띠는 것이 많은데, 이는 다른 학자들과 원효 사상의 동일성과 차이성을 확인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이 밖에 본서는 원효의 교체론敎體論에 대한 입장, 교판론에 대한 이해, 여러 경론에 나타난 삼신설三身說에 대한 이해 등을 두루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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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런민대학 불교와종교학이론연구소 지음 | 여래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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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윤희조 지음 | 씨아이알(CIR)
26,000원
23,400원
|
1,300P
이 책은 서구의 심리치료와 구분되는 불교심리치료, 불교상담의 가능성을 추구하며, 불교심리학과 불교상담 이론을 정립하는 데 주력하여 얻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심리학이라는 학문적 정체성을 밝힘과 동시에 연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불교의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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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보운 지음 | 혜안
25,000원
22,500원
|
1,250P
한국불교의 표상인 불교의례집, 새롭게 출간하다! 종교에서 의식(儀式)은 신도 개인에게는 신앙적 체험을, 종교교단에게는 신앙의 동질성 확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 불교에서도 불교의식은 다양한 근기(根機)를 가진 중생들이 부처님의 교의(敎義)를 쉽게 이해하고 신앙화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절차이다. 더욱이 승가(僧伽)의 의례는 삼장의 결집을 따라서 전개되었고, 그 시대의 문화와 중생구제의 방편을 아우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실에 시현(示現)하는 구체적인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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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김영일 지음 | 혜안
38,000원
34,200원
|
1,900P
원효 스님의 화쟁사상에 대한 체계적, 종합적 고찰! ‘원효(元曉)’란 이름이 한국불교사 및 한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다. 현재 한국내 사찰 중 상당수가 원효 스님이 창건했거나 수행했다는 이야기를 내세우며, 북한산 원효봉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산봉우리가 ‘원효봉’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사례에서 보듯, 시중에서 원효의 ‘화쟁사상(和諍思想)’을 소개하는 책을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모두 훌륭한 책들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화쟁사상에 대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고 일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책이 있는가?’ 이렇게 물으면, 대답이 쉽지 않다. 이 책은 동국대학교에서 한국불교를 전공한 뒤, 원효의 화쟁사상을 전반적이고 체계적으로 탐구해 온 저자가 그 연구의 결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서술한 것이다. 사실, 어떤 사상(思想)을 설명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사상이란,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복잡한 구조물과도 같아서, 그것을 언어로 하나하나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행히 저자의 필체는 간단하고 명료하여 독자들이 듣고 소화하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다. 또한, 저자의 이야기는 대부분 원효가 직접 적었던 문장에서 나온 것이기에 더욱 실감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원효 스님은 1,300년 전에 이 땅에 살다 간 분이어서, 현대인들과는 많은 시간의 격차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 제1장에서 제10장까지 마치 원효가 지금 눈앞에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는 듯 묘사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원효의 화쟁사상이 현대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일 것이라는 저자의 강한 확신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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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선도대사 찬술 지음 | 비움과소통
12,800원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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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P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중생은 오로지 부처님의 명호(아미타불)를 부르는 홍원弘願에 의지해야 윤회를 벗어나 극락세계에서 성불할 수 있다” 쉽고 빠르게 윤회 벗어나 극락세계에서 성불하는 아미타불의 화신 선도대사의 관무량수경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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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담무참 (한 지음 | 비움과소통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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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열반의 상락아정 常樂我淨 부처님의 법신상주 法身常住 일체중생 실유불성 一切衆生 悉有佛性 등 깨달음의 최고 정수를 선설해 보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최상ㆍ최후의 법문 진상眞常 진락眞樂 진아眞我 진정眞淨의 열반사덕涅槃四德을 밝힌, 세존께서 49년간 설법하신 오교십승五敎十乘 중의 최상?최후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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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자현 스님 지음 | 담앤북스
19,000원
17,100원
|
950P
불서의 스테디셀러 <사찰의 비밀> 개정판 출간 더 다채로운 이미지, 섬세하고 꼼꼼한 용어해설 추가 - 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 전각이나 탑이 만들어진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전각에 붙어 있는 주련은 무슨 뜻일까? - 전각 안에는 왜 그리도 동물 조각과 그림이 많을까? - 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 삼신할미와 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사찰에 가면 무심히 보는 풍경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기에 잊고 마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에는 불교만으로는 해답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 땅에 자리잡은 ‘불교’는 이미 2,600년이라는 긴 세월 무게를 켜켜이 쌓아왔다. 게다가 인도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한반도까지 참 멀리도 왔지 않은가. 그렇기에 사찰에 자리잡은 풍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나온 책들은 대부분 불교 교리로만 설명하거나 양식의 변화에만 치중해 설명해 왔다. 당연히 잘못된 내용을 반복해서 생산해 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를 씨줄로, 이 땅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선사상이나 민속신앙 등을 날줄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말없이 자리를 지켜온 사찰의 이것저것에 대해 종횡무진 설명한다. 때로는 인도 저 넘어 그리스 ·로마 혹은 유교나 도교를 넘어 기독교와 이슬람까지 넘나들어야 할 때도 있었다. 한 권으로 읽는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사찰에 대해 다룬 ‘종횡무진 크로스오버’ 인문 교양서 지금까지 나온 ‘불교문화서’가 독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지 못하는 이유는 불교의 전개나 양식의 변천 등에만 초점을 맞춰 ‘사찰’을 설명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불교가 거쳐 온 모든 지역의 문화가 하나하나, 우리의 ‘사찰’에 영향을 끼쳤음에 주목하며 그 전개 과정을 탐사한다. 이 책이 2013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물론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져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마비나 일주문에서 시작해 각 전각은 물론 의식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도구까지 사찰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설명에는 양식의 변천뿐 아니라 신앙의 변천까지 모두 동원되었다. 필자는 문답을 통해 사찰 안에 깃든 문화와 역사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불교를 신앙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믿음과 깨침을 주고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역사와 이해를 보태 준다. 개정판에서는 더 큰 판형과 갱신된 이미지로 세련됨을 더하고,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마다 해설 코너를 가미해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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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김규칠 지음 | 김영사
13,800원
12,420원
|
690P
지금 우리에겐 불교가 필요하다 붓다의 핵심 사상에서 인류의 살길을 찾다 사회 양극화, 인구 고령화, 인간소외, 공동체 붕괴, 생태 파괴, 환경오염…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이런 문제들은 왜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구축한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시대에 시장의 논리로 제공되는 맞춤형 정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가? 공, 연기법, 불이, 중도, 사무량심 등 붓다의 핵심 가르침을 반성적으로 되짚어 보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여 이 시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희망의 메시지. KBS 해설위원, BBS불교방송 사장,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 교수,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김규칠 불교인문사회과학원장이 BBS TV <붓다 패러다임-세상을 바꾸다>와 월간 《불교문화》 등 여러 매체에서 강연·기고한 내용을 정리하고 종합하여 엮었다. 저자는 현대 사회의 모든 고질적 문제의 원인이 문명 이래 형성되고 구축되어온 실체론적 사고, 분별의식, 인간중심주의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하며, 이런 낡은 사고의 프레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현대적으로 재발견한 불교적 사유’에서 찾는다. 스피노자, 하이데거, 화이트헤드, 나카자와 신이치 등 동서양철학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접근은 폭넓고 심도 깊은 사유의 장으로 초대하며, 공공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간접적 자유 경쟁’ 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제안은 우리를 구체적인 논의의 장으로 인도한다. 오늘의 불교가 시대를 제대로 읽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붓다의 사상은 21세기를 이끄는 희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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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김현준 지음 | 효림
12,000원
10,800원
|
600P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의 『육바라밀』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대승불교의 기본 수행법인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 육바라밀에 대하여, 원리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일상생활과 접목시킨 많은 예화들과 함께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육바라밀은 우리의 인생을 참되게 가꾸어준다. '나'를 깨어나게 하여, 업의 결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평화로움이 가득한 피안의 세계로 인도해준다. 육바라밀은 특별한 수행자만이 아니라, 일체 중생 모두가 성불할 수 있음을 천명하고 있기에 누구나 쉽게 실천하고 익힐 수 있다. 그럼에도 육바라밀 수행법을 본을 삼아 삶을 개척하는 불자는 그리 많지가 않다. 모든 불교신행의 원리를 담고 있는 이 육바라밀을 '어렵다' 저어하지 말고, 정성 어린 마음으로 실천하면 행복과 자유와 청정이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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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김현준 지음 | 효림
14,000원
12,600원
|
700P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의 『사성제와 팔정도』가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처님께서 중생들이 가장 빨리 깨달음과 행복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창안하신 사성제와 팔정도는 불자라면 누구나 알고 익혀야 하는 불교의 핵심 교리다. 이 교리를 원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알기 쉽고 분명하게 풀이하고, 많은 이야기를 통해 불자들의 공부에 일조할 수 있게끔 엮어냈다. 인생을 밝고 바른쪽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성제와 팔정도 사성제는 고苦·집集·멸滅·도道의 네 가지 깨달음이요 진리입니다. 고성제는 '인생이 고苦'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가르침이요, 집성제는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가르침이며, 멸성제는 모든 괴로움을 소멸하여 영원한 평화를 얻는 것이요, 도성제는 괴로움의 원인을 없애는 방법인 팔정도입니다. 정견·정사·정어·정업·정명·정정진·정념·정정의 팔정도를 닦아 밝고 바른쪽으로 나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삶이 편안해지며 삶이 편안하면 주위가 편안해질 뿐 아니라 마침내는 일체가 편안해지게 됩니다. 그야말로 대평화와 행복과 자유와 청정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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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우룡 지음 | 효림
10,000원
9,000원
|
500P
우룡스님의 『불교란 무엇인가』가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불교는 해탈의 종교>, <해탈을 얻는 원리>, <무엇이 부처인가?>, <소승과 대승불교>, <불교는 나를 돌아보는 공부>, <불자의 실천, 꼭 이것만은>의 총 6장으로 나누어 참불자들이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불교의 핵심이 되는 가르침을 다양한 예화를 곁들여서 설하였으며, 초보 불자를 비롯하여 수행자에 이르기까지 불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엮었다. 스님은 서문에서 말씀하셨다. "불교란 무엇인가? 참으로 광범위하고 쉽게 요약할 수 없는 주제이다. 누가 감히 이 주제에 알뜰한 답을 줄 것인가? 산승은 모름지기 평생토록 수행하면서 느끼고 체험했던 그 불교를 중심에 두고 엮어갈 뿐이다. 이 책이 불자들의 지혜와 실천에 밑거름이 되고, 해탈의 주춧돌이 되기를 발원하고 회향한다." 『불교란 무엇인가』는 이처럼 단순한 교리서가 아니라 60년 수행을 하신 우룡스님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사자후를 담은 책이다. 마음을 모아 읽어 본다면 불교가 무엇인지를 참으로 쉽고 편안히 내 그릇에 담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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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보성 지음 | 효림
10,000원
9,000원
|
500P
“불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보성스님의 『이야기로 배우는 불교』가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평소 스님께서 법회와 글을 통해 즐겨 들려주셨던 쉽고 재미있는 불교 이야기와 감명 깊은 기도 법문들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스님은 서문에서 말씀하셨다. “불교 교리법문이나 선문답보다 이야기는 재미있고 쉽다. 단숨에 읽힌다. 그리고 감명 깊은 이야기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평생의 양식이 된다.“ ‘생야전기현生也全機現 사야전기현死也全機現(온몸으로 살고 온몸으로 죽는다)’을 납자의 본분으로 삼아 평생을 수행하다가 불기 2563년 2월 18일에 정말 평화롭게 입적한 보성스님. 스님의 뜻깊은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 까닭, 청복淸福과 지혜와 자비를 담으며 사는 방법, 감동 있는 삶과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 기도를 통해 가피를 입는 원리와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총 5장 44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야기로 배우는 불교』. 한자리에서 두 시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교훈과 감동이 오래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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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알타 지음 | 효림
10,000원
9,000원
|
500P
일타스님의 『생활 속의 기도법』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평소 일타스님께 ‘기도를 하고 싶다‘며 방법을 물어 오던 불자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펴내게 된 책으로서 올바른 기도 방법과 실천법을 제시한다. 기도는 실천이지 이론이 아니다. 법에 맞지 않는 기도는 결실을 맺을 수가 없다. 따라서 기도 방법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성취만큼이나 중요한 일인 것이다.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도 방법에서부터 특별 기도 성취법?영가 천도 기도법?기도할 때 지녀야 할 마음가짐까지, 자상한 문체로 예화를 섞어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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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활성 지음 | 고요한소리
1,000원
900원
|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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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활성 지음 | 고요한소리
1,000원
900원
|
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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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활성 지음 | 고요한소리
1,000원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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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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