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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권현익 지음 | 세움북스
35,000원
31,500원
|
1,750P
? 뒤집히고 엉클어진 교회 역사에서 참 교회의 유래와 존재 방식을 추적하고 증명하다! ? 16세기 종교개혁 이전에도 참 교회는 존재했다! ? 로마 교회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다시 쓴 참 교회의 역사! ?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판화와 지도 등 생생한 자료 수록! 개혁 교회의 태동은 16세기 종교개혁 이후인가? 이 책은 개혁 교회가 종교개혁 이후에야 존재하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을 과감하게 깨뜨린다. 저자는, 종교개혁 이전에 존재했던 작은 점(點)에 해당되는 수많은 개혁자들의 삶을 추적하여, 더 이상 점(點)으로서의 역사 이해가 아니라 끊이지 아니하는 선(線)으로서 개혁 교회사를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로마 교회에 의해 뒤집히고 엉클어진 교회 역사에서, 참 교회의 유래와 존재를 추적하고 증명한 본 서를 통해 개혁 교회 교회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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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방충헌 지음 | 에페코북스
14,000원
12,600원
|
700P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창세기5장 1절의 말씀을 보면서 아 창세기는 족보이구나! 라고 나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읽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읽은 창세기입니다. 족보는 아담의 가족의 역사이고 인류 최초의 삶을 우리에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창조 되었는데 하나님이 특별히 조성하신 에덴동산에서 살도록 배려 하셨습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읽으면서 내가 셋의 후예인가 가인의 뒤를 따르는 자인가 돌아볼 수 있고, 내가 구원의 줄에 서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는 계속 기록되어 우리로 창세기를 읽으면 내가 지금 어느 줄에 서 있는지 알도록 하셨습니다. 창세기의 족보 이야기! 풍성한 진실! 인류의 역사를 알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록으로 보전하여 창세기를 주셨으므로 깊이 묵상하면서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창세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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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한웅재 지음 | 헤르몬
15,000원
13,500원
|
750P
오늘을 살아가기에 충분한 은혜가 이미 내 앞에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벅찬 감격, 뜨거운 가슴, 형통함과 승리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그러진 일상, 위태위태한 발걸음, 공허한 마음 안에도 이미 들어와 있다. 저자는 오히려 감격과 기쁨의 순간보다는 넘어짐과 상처의 순간, 안달과 두려움의 시간 속에서 찾아낸 하나님 은혜의 흔적들을 세밀하게 느끼고, 발견하고, 보듬어 안은 경험들을 자신만의 정갈한 시어로 붙잡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거기 그대로 있음을 발견하게 하고, 그 은혜의 저수지에 우리 인생을 연결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수시로 들 텐데… 다 잃어버려도 한 가지만은 기억해. 늘 소중한 거는 있다는 걸. 그럼 그 소중한 것들이 널 더 소중하게 만들어줄 거거든. _<다 잃어버렸다고 생각들 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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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세리 로즈 세퍼드 지음 | 아바서원
13,000원
11,700원
|
650P
하나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작하는 하루 세상의 모든 딸에게 보내는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다이어리북] _베스트셀러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다이어리북으로 탄생 _묵상과 일상을 동시에 기록하는 독창적인 다이어리 _잘 펴지는 고급 양장에 세련된 디자인과 피부처럼 부드러운 코팅이 더해진 손안의 동반자 전 세계 100만 이상 판매된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가 다이어리북으로 찾아왔다. 주간 단위로 사랑의 편지와 일상과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를 함께 엮었다. 한 마디로 묵상과 일상, 예배와 삶을 동시에 담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매주 나지막이 들려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글과 새번역 성경 말씀을 통해 내 아버지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고 영적인 능력과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나아가 여성인 나 자신을 사랑하고, 매일의 수많은 도전들에 담대히 맞서며, 다른 이를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함과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매일 사랑받는 딸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상을 살고 싶은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다이어리북]을 만나보자. 매주 만나보는 아버지 하나님의 편지가 당신을 영적인 승리와 일상에서 성장하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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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부선,박현경 지음 | 토비아
4,500원
4,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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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P
“평화의 예수님을 기다려요(이야기로 만나는 대강절)”은 터치바이블선교회와 레티티아책세계관연구소가 함께 ‘대강절’ 기간 어린이들의 신앙을 보다 풍성하게 교육하기 위하여 제작된 교재입니다. 『평화의 예수님을 기다려요』는 성서적 세계관에 기초한 대강절 어린이신앙교육교재 입니다. 본 교재는 평화의 예수님께서 오심을 기다리는 성서의 이야기와 평화의 성서적 세계관이 담긴 그림책을 함께 소개하며 대강절기간 어린이에게 평화의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평화의 예수님을 기다려요』의 특징 첫째, 성서의 이야기와 그림책이야기를 함께 읽는 새로운 시도의 이야기 신앙교육교재입니다. 둘째, ‘대강절 말씀달력’을 통해 대강절기간 평화의 예수님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셋째, 터치바이블홈페이지를 통하여 교사지침과 확장활용 자료를 PDF로 다운받아 활용가능합니다. 넷째, 주일의 교회를 중심으로 한 소그룹 활동과 대그룹 활동 그리고 소개된 그림책이야기를 심화하여 가정과 주말학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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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임진남 지음 | 우리시대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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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거하고 가르친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 종교개혁자들은 이 가르침을 회복하였고, 교회는 교리문답을 만들어 성도들에게 이를 가르쳤다. 그러나 종교개혁 5세기를 맞이한 오늘날, 현대의 교회는 이 교훈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신앙大戰』은 개혁교회의 신앙에서 이탈한 현대 교회 신앙의 문제를 파헤친 책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설교와 신학, 성경해석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위태로운 교회를 다시 세우는 길은 개혁신앙의 유산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것뿐임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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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염기식 지음 | 한국학술정보
35,000원
31,500원
|
1,750P
과학은 아무리 발전해도 잠정적인 것이다. 다 드러낼 수 없다. 신성불가침의 과학적 진리라는 것은 없다. 이미 그런 영역은 과학이 모두 메워버렸다. 누가 과학적 사실을 확고한 진리라고 믿었는가? 마치 대륙의 거대한 땅덩어리 판이 이동하는 것처럼, 정상 과학과 혁명적 과학의 시기가 서로 교체되는 것처럼 본질 위에 정착하지 못한 과학적 세계관은 지극히 유동적이다. 과학이라는 학문은 분명한 한계를 갖는데, 그 이유는 바로 창조 이전의 작용 세계를 보지 못한 탓이다. 이것은 과학이 갖는 인식의 한계성이자 진리로서의 한계성이며 세계관적 한계성이다. 우리는 자연법칙을 발견하고 인식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자연현상에 부여된 것인가 하는 것은 창조 이전이 원인을 가진다. 그것은 창조를 이룬 본질 영역에 속한 비밀이다. 그러므로 과학의 한계는 그들이 세운 논거 자체를 반증하면 확실해진다. 그들은 경험할 수 없는 대상은 진리 세계에서 제외시켰지만, 그렇게 경험할 수 없는 대상이 곧바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들은 증명할 수 없으니까 진리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것은 자신들이 취한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고, 합당한 방법을 강구하면 증명할 수 있다. 과학은 부족한 인간이 쌓아올린 학문이므로 위대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조건을 가진 인간이 과학만으로 쌓아올린 학문인 데는 한계가 있다. 세계는 과학적 사실과 인식과 진리만 전부가 아니다. 작용 현상을 일으킨 본질 작용 영역이 있는데, 이런 세계까지 마저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확보하지 못하여 과학이 발견한 놀라운 자연법칙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진상을 잘못 결론 내린 것은 크게 우려된다. 과학은 계속 발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수치에 있지 않다. 본질 세계를 보지 못한 과학은 미래 인류를 잘못된 길로 인도할 파멸성이 필연적이다. 이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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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김이삭 지음 | 좋은땅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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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고 흡족해하셨다. 산과 바다와 들과 강, 하나님의 손길 안 미친 곳 없었다.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김이삭 저자는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 위를 뛰노는 인간의 발걸음까지 모두 세심하게 돌봐주시리란 믿음 하나로 기타 하나 둘러메고 훌렁 세계여행을 떠났다. 이제는 흔해진 세계여행 책들 사이에서 반짝 빛이 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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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시드니 H. 그리피스 지음 | 새물결플러스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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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본서는 한국교회에 매우 생소할 뿐 아니라, 서구기독인들에게도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은 아랍 기독교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무함마드가 나타나 활동을 시작했던 6/7세기부터 13세기 몽골의 침략에 이르는 시기 동안 나타난 아랍 기독교인들의 문화적·지적 성취 및 이슬람에 대항한 기독교의 변증활동을 포함한 신학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인 시드니 그리피스(Sidney H. Griffith)의 서술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네스토리오스파, 야콥파(단성론파), 황제파(멜카이트)로 대별되는 중동지역의 기독교 교파들의 역사가 이슬람의 지배하에서 단지 지속적으로 그 수효와 세력이 감소되었던 수동적인 쇠퇴의 과정이 아니라, 그 사회의 통용어인 아랍어를 채택하여 이슬람의 반기독교적 선전에 대항하는 변증 작품을 생산하고 아울러 각 교파 간에 각자의 교리적 정당성을 옹호하는 신학 작업을 활기차게 진행해왔던 능동적인 문화적 적응과 신학적 창조의 역사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본서는 시리아어와 중세 (교회)아랍어를 전공한 아랍 기독교와 중세 기독교-이슬람 관계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의 결과물들을 집약해놓은 보기 드문 대작이다. 제1장에서는 꾸란을 포함하여 아랍어로 기독교인을 지칭하는 명칭(안-나싸라)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고, 정복자의 종교인 이슬람이 지배하는 상황 속에서 딤미제도(dhimmitude)라 불리는 사회적·신분적 제약을 감내하며 살아가야 했던 아랍 기독교인들의 상황을 개관한다. 2장에서는 무슬림 군대가 동부지중해 지역을 점령했던 이슬람 확장의 초기 국면에 해당 지역의 기독교가 보인 첫 대응의 양상을 소개한다. 한편으로 기독교인들은 아랍족의 침략을 주로 묵시록에 예언된 환란 내지 자신들의 나태함에 대한 하나님의 채찍과 같은 것으로 이해했으며, 다른 한편으로 기독교인들의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방지하기 위해 첫 변증서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이 지역 기독교의 주요 언어는 시리아어 내지 팔레스틴 아람어였으며, 따라서 아직까지 아랍어로 작성된 기독교 문헌이 출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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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내생명 편집부 지음 | 내생명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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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익숙한 서체의 가장 읽기 편한 성경!! 오직 성경만 수록한 군더더기 없는 성경!! 한글로만 표기하여 신세대에게도 읽기 쉬운 성경!!! 오직 성경을 성경으로만 충실하게 해석하고, 원문에 충실한 성경! 『내생명 성경전서』를 통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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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신명호 지음 | 나침반
15,000원
13,500원
|
750P
오직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소서 “여호와(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 하심이 영원함 이로다”(시편 118:1) 성경에서 처음 시작하는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하시니라”(창세기 1:1)이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잉태한 부모는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아이를 낳고 젖을 먹이고 하루하루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한없이 즐겁고 기쁘다. 그러나 그 아이가 자라면서 철이 들면 부모에게 감사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것에 대한 자랑과 세상에 대한 교만으로 부모의 사랑을 잊고 도리어 낳은 부모에게 많은 불효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값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처음에는 어린아이처럼 늘 방글방글 웃던 모습이 점차 자랑과 교만, 염려, 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가고 있다. 하나님 자녀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말씀을 읽고 듣고 보고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 그리스도인으로 성경 말씀을 창세기를 시작하여 늘 읽고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였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 되기 위해 나의 믿음을 점검하며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는 말씀처럼 이 사랑으로 사는 나는, 어린아이처럼 늘 부모의 사랑을 기다리며, 부모의 손길에 맡기듯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듯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마음으로 한절 한절 글을 적었다. 지금도 우리의 마음에는 갈등이 있다. 그러나 갈등은 나의 욕심이며 하나님과 나에게 기쁨이 되지 못하는 일이다. 갈등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머잖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에게는 즐거움과 감사가 될 것이다. 지금도 앞으로도 말씀에 변함은 없다. 변함은 우리의 모습일 뿐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 함 이로다 할렐루야”(시편 117: 2)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변화된 세상, 문화, 정치, 혼돈 속에 살고 있는 우리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a)이 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모든 열방이 구원을 받아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질 줄을 우리가 아나니”(히브리서 11:3) 말씀처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사랑하심을 알아 우리 민족과 모든 열방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안에 사는 기쁨을 나누고 싶은 신명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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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데이비드 플랫 지음 | 두란노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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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전 세계에 영적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래디컬》 저자 데이비드 플랫의 화제의 신작! 2019년 9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교 리더십 분야 1위 《래디컬》로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외치던 데이비드 플랫 목사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당시 그 책을 읽고 도전받은 이들의 삶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 저자의 인생과 사역의 행보의 전환점이 된 8일간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생동감 있게 담은 책, 《복음이 울다》를 통해 오늘날 우리 내면과 신앙의 현주소,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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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이형자 지음 | 두란노서원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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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나는 주님의 횃불을 전합니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도 이 불을 들고 갑니다 이것이 주께 드리는 나의 평생 기도입니다 생생한 믿음의 현장은 ‘회고하는 어제’가 아니라 ‘여전히 뜨거운 오늘’이다 해마다 10월이면 전세계 흩어진 한인디아스포라들이 서울로 모인다. 이 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기관이 바로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다. 재단을 이끌고 있는 저자 이형자 이사장에게는 원칙이 있다. 바로, 기도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신앙인이라면 익숙할 수도 있는 원칙이지만 평생 동안 그 원칙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개인의 삶을 넘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것을 포기할 때에는 더욱 그렇다. 돈이 있든 없든, 사람을 모을 수 있든 없든, 네트워크가 강하든 약하든 하나님이 하라고 명하시면 순종하여 나아갈 뿐이다. 때로는 외면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을 책의 곳곳에서 저자는 고백한다. 저자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선교원을 시작으로 전국 횃불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재단을 설립하고 양재 횃불선교센터를 준공하여 세계 성령 운동을 이끄는 큰 대회를 여럿 개최했다. 1998년 설립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전 세계 미전도 종족에 복음을 전할 선교사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과 협력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목회학 박사 과정(K-D.Min)을 개설하기도 했다. 사업가인 남편 최순영과의 만남, 결혼, 그리고 고단한 시험과 고군분투하며 기도 사역을 확장해 나간 이야기들은 여느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세상에 알려진 유명 사업가 부부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매일 저녁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신실한 가정이었다. 집에서 시작한 기도 모임은 집안을 꽉 채우고 집 담장을 넘어 더 넓은 장소를 확보할 만큼 기도의 불을 끈 적이 없다. 63빌딩을 지을 때도, 그룹의 위기가 왔을 때도, 세상의 심판에서 묶여 있을 때도 변한 것은 하나님 앞에 더욱 매달린 것뿐이었다. 교육, 선교, 전도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드리며 나아간 기록은 잔잔한 감동과 도전으로 다가온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물으며, 오늘도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과 미전도종족을 돕고 양육하고 성장시키며 담장을 넘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것인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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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에그버트 스휴르만 지음 | 비아토르
13,800원
12,420원
|
690P
현대 과학기술은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담보해줄 수 있는가? - 첨단 기술에 대한 낙관적, 비관적 전망과 기독교적 대안 기술철학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기술 진보의 ‘신화’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맹목적 낙관론을 조목조목 밝히고 그 위험을 폭로한다. 기술의 복잡한 발전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진단하고, 기술이 자율적이라거나 윤리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자연 세계를 완전히 해석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 인간이 이 세계의 주인이고 효율성을 주요 규범으로 삼는 기술적 윤리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비판하는 동시에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문화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저자의 현대 기술에 대한 통찰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종류의 윤리를 소망하게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며 현대 기술의 함의를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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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정윤석 지음 | 기독교포털뉴스
17,000원
15,300원
|
850P
책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1부는 신천지 회심자들의 간증을 정리했습니다. 그 어떤 교리적 설명보다 신천지의 사기성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이수민, 이지연, 김민성, 김효은(이상 가명), 김충일 전도사의 간증을 정리했습니다. 신천지에서 중직에 있다가 회심한 신현욱 목사, 강성호 목사, 권남궤 실장을 통해선 신천지 급성장의 미스터리와 신천지 교주의 사후에 벌어질 일, 그리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천지 내부의 문제점을 다뤘습니다. 2부는 신천지를 왜 종교 사기라고 하는지 이만희 교주의 종교적 경력, 실상 교리의 주요 문제점, 포교사기, 위장교회 문제 이렇게 네 가지 차원에서 정리했습니다. 특히 위장교회는 이만희 교주 사후 한국교회가 가장 경계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한국교회의 최대 숙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이야 신천지라는 테두리에서 정체성을 규명해 갈 수 있지만 이만희 교주 사후 위장교회는 봇물처럼 한국교회에 밀려 들어와 교적을 세탁하고 미혹에 올인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이 정통교회 간판을 달고 사이비 교리를 게릴라식으로 전하면 대응하기가 여간 곤란한 게 아닙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3부는 교회에 들어온 신천지 추수꾼 대처법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그들의 포교법은 2000년대에 거의 집대성됐습니다. 이른바, 추수꾼 포교와 가나안정복 7단계입니다. 이 포교법은 여전히 신천지 포교의 기초이자 핵심입니다. 이 포교법에 일부 교회가 여전히 곤란을 겪으며 당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애초에 신천지 신도들이 발 디딜 수 없는 교회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4부는 이만희 교주 사후 신천지가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 전망한 글입니다. 더불어 이만희 교주의 전위 부대로 활개치는 조직들, 특히 만국회의를 주도하는 HWPL 등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 책은 제가 저자이지만 직접 쓰지 않은 글이 몇 개 있습니다. ‘4부 3장. 위장교회의 급부상과 대처’는 신현욱 목사님의 글을 빌려 온 겁니다. ‘부록 신천지 포교법 AtoZ’는 김충일 전도사가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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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최경환 지음 | 도서출판100
13,000원
11,700원
|
650P
기독교의 복음은 그 본성상 개인의 내면에 머무를 수 없다. 교회 안에만 머무를 수도 없다. 복음을 품은 사람은 세상을 향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가 세상을 향하는 방식은 사회로부터 전혀 지지받지 못했고, 내용에 있어서도 복음과 일치하기는커녕 그저 불미스러울 때가 부지기수였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는 공공의 적이 되었다. 이 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공공신학을 정치철학과 연계하여 소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 곳곳의 공공신학 논의들을 전반적으로 조망하고, 이에 기대어 한국 기독교의 공공성을 되짚어보며. 더 나아가 공적 영역에서 기독교의 사명이 무엇인지와 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방식을 더욱 신중하고 심도 있게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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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석용욱 지음 | 규장
11,000원
9,900원
|
550P
골리앗과 같은 세상에 가로막히고, 사울처럼 능력 있는 권력자에게 질투를 받으며, 압살롬같이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나요? 다윗의 삶을 통해 당신과 가까워지길 주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석용욱 작가는 열한 번째 책 ≪왕이 된 양치기≫에서 먹과 선만으로 이루어진 그만의 고유한 그림과 진솔한 묵상으로 사랑으로 양 떼를 돌본 다윗과 그를 보호하신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담았다.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서도 가장 낮은 자의 마음으로 살아갔던 다윗. 그는 어찌 그리 초연하게 왕위를 지킬 수 있었을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다윗처럼 하나님과 같은 자세, 같은 보폭, 같은 속도로 걷기 원하는 석용욱 작가의 말씀향유 여정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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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이선일 지음 | 산지
15,000원
13,500원
|
750P
청년을 사랑한 30년 청년 멘토의 인생 메시지 자칫하면 불행할 뻔한 청년의 미래를 안내하는 지침서 청년들이 아프다. 몇 배의 노력을 해도 뜻대로 이루지 못하는 현실에서 좌절한다. 그러다 보니 적당히 하라는 외침이 들린다. 노력의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니 너무 발버둥치지 말라고 한다. 오히려 꿈을 낮게 잡고 현실을 즐기라고 한다. 현실과 타협하여 적당히 안주하라는 것이다. 실망과 좌절을 겪을 청년들에 대한 위로의 말들일 수 있다. 그러나 30년 넘게 청년들과 함께 한 저자는 다른 목소리로 말한다. 시도한 만큼의 과정은 그 자체가 열매라고 한다. 시행착오는 오히려 인생의 소중한 자산이 된다고 한다. 노력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노력하고 도전하고,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인생을 기대하며,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았다. 대충 살면 안 되는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다. 창조의 목적에 맞게 정체성을 찾고 꿈을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인생 최고의 가치를 붙들라고 한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라고 한다. 꿈을 가지되 현실을 직시하라고 한다. 조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이들이 되기를 저자는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청년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저자의 꼰대토크다. 젊은이들이 ‘꼰대짓’이라고 말할지라도 그들을 향한 바른 지침을 주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들이다. 청년들을 향한 애정 어린 충고들이 담겨있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하고 타락해져간다. 악한 리더들의 선동이 더욱 극렬해지고 있는 이때 의식 있는 조국 대한민국의 크리스천 청년들은 방관자가 아닌 감시자로 나서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청년을 사랑하는 저자는 청년들이 꿈을 품고 세상의 나태와 게으름, 악에 대항해 열심히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인생 최고의 가치를 붙들라.’고 한다. 한번 인생에서 가치가 정립되지 않으면 우선순위가 뒤죽박죽된다. 인생 최고의 가치인 복음을 만나 삶을 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먼저임을 강조하고 있다. 다음으로 ‘소중한 사람과 알차게 살아가라.’고 권하고 있다. 저자의 핵심 단어는 ‘소중한’과 ‘알차게’이다. 전제할 것은 얼마나 편리하게 사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어떻게 사느냐이다. 하나님이 주신 특권인 위로를 주고받으며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야 한다. 또한 ‘꿈은 크게 가지되 현실은 냉정하게 직시하라’고 말한다. 꿈을 언제 이룰 것인가의 결과에 목을 매달지 말고, 과정을 밟아가며 하나씩 차곡차곡 올라가라고 한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결국 ‘과정을 즐기는 자가 꿈을 이룬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끌어안는 아름다운 청년이 돼라.’고 한다. 조국의 미래를 창조하는 멋진 청년이자 지도자를 꿈꾸며, 저자는 애정어린 조언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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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원용일 지음 | 브니엘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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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이며, 당신의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당신 손에 들린 사물은, 그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일터에서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하며 누구와 일하고,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의 손에 들린 사물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우리가 겪은 모든 일이 우리 인생에서 다 유익하다. 그래서 단 하루도 허투루 버릴 날이 없다. 성경 속 사람들은 사물을 가지고 일했다. 그 사물은 주로 일하는 도구였고, 그 사물 속에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이 담겨 있다. 엘리사는 멍에를 맨 소 두 마리로 밭을 갈다가 엘리야 선지자의 부름을 받았다. 모세는 목자와 지도자일 때 그의 손에 들린 지팡이로 일과 사명을 감당했다. 바울은 두란노 서원에서 일하다가 손수건과 앞치마로 치유사역을 했는데, 이 작업도구는 일하는 선교사 바울의 소명과 사명을 잘 보여준다. 하나님은 성경 속 사람들을 부르면서 사물을 활용하셨다. 일하는 도구도 분명히 나타나 보인다. 다윗의 물맷돌은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이 무엇으로 일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도구이다. 가인의 곡식과 아벨의 어린양은 일과 예배가 연관된 사물이다. 솔로몬의 칼은 일을 통해 사람을 살린 멋진 도구이다. 칼을 들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그의 지혜를 잘 나타내준다. 그리고 리브가는 물동이로 손님을 대접하는 미덕을 잘 표현했고, 결국 이삭과 결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윗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전리품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했고, 불의한 청지기의 채무증서는 세상에서 불의한 사람에게도 배울 수 있는 제자의 지혜를 잘 보여준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필수 아이템인 인공지능이 이야기되기 전부터 이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우리 살림살이 가까이에 다가와 있다. 스위트홈이 아닌 스마트홈을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 시대가 변해서 우리의 일과 삶을 표현하는 사물은 달라졌어도 그 사물의 정체는 여전하다.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하며, 누구와 일하고,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는 우리의 손에 들린 사물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일터에서 명확한 정체성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우리가 겪은 모든 일이 우리 인생에서 다 유익하다. 그래서 단 하루도 허투루 버릴 날이 없다. 그 어떤 사물도 불필요한 사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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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토드 빌링스 지음 | 복있는사람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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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복음에 대한 심오한 증언이다. 이 책에 담긴 지성과 정직함과 풍성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_제럴드 싯처 박영선·김병년·박영돈·마이클 호튼·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칼 트루먼 추천 이 책은 고통의 심연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 젊은 신학자의 피 묻은 고백이다.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통의 문제는 일부 사람들에게 지적인 호기심을 일으키는 주제일지 모르나, 지금 여기서 그 고통을 대면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혼돈과 심연으로 다가온다. 역사적으로 많은 신학자와 저자들은 고통이 가져오는 ‘정답 없는 질문’ 앞에 철학적이고 실존적인 답변을 시도해 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론적인 정답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진리다. 39세의 젊은 나이에 복수 골수종 진단을 받은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토드 빌링스는 쉽고 정합적인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를 내려놓고, 그 의문과 괴로움을 품은 채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선다. 그리고 시편 기자들과 욥과 함께 그들의 분노로 분노하고 그들의 애통으로 애통한다. 하지만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섭리라는 더 큰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 이야기 속에서 깊은 신뢰와 찬양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운다. 우리는 이 책 『슬픔 중에 기뻐하다』에서 불치병을 선고받은 한 그리스도인이 겪는 믿음의 투쟁을 관찰한다. 또한 이 투쟁에서 마주하는 분노와 애통이,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는 기쁨으로 통합되는 신비를 엿본다. 그리고 그 신비 속으로 독자들은 초대받는다. 개인적이고 꾸밈없는 서술과 신학적이고 영적인 통찰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이 책은, 고통당하는 이들과 고통당하는 자 곁에서 함께 아파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와 방향 제시의 선물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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