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1
김선미 지음 | 다산책방
16,000원
14,400원
|
800P
스티커로 싫어하는 사람을 간편하게 저주할 수 있다면? 복수의 쾌감과 그 책임의 무게를 묻는 판타지 성장소설 『비스킷』으로 수많은 청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김선미가 신작 청소년 소설 『스티커』로 돌아왔다. 출간 전에 이미 해외 판권이 계약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를 모은 『스티커』는, 스티커 형태의 저주를 만드는 비밀의 책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고등학생 장시루가 저주 스티커를 거래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주 스티커 판매로 돈을 벌던 장시루 앞에 나타난 소우주는 ‘저주가 쌓이면 자연재해가 온다’라고 말하고, 그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된 장시루는 소우주와 함께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스티커』는 간편하게 돈으로 살 수 있는 복수를 통해 내가 상처받은 만큼 똑같이 복수하고 싶었던 마음, 말할 수 없었던 어두운 진심을 직면하게 만든다. 이 소설은 바로 그 어두운 진심 앞에 섰을 때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 내는 법을 배워 가는 이야기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
최선경 지음 | 깊은나무
18,500원
16,650원
|
925P
#심각한 문해력 저하, 인문 고전으로 해결한다 #이해하는 힘을 기르면 인성 교육도 쉬워진다 #AI시대 가장 중요한 스스로 생각하는 힘 #하루 10분, 인문학을 필사로 만나는 시간 인문 고전을 한 줄씩 필사할 때마다 한 뼘씩 자라나는 문해력과 사고력 교육 현장에서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로 꼽히고 있다. ‘필자의 의견을 서술하시오’라는 질문에 “필자가 누구예요?”라고 반문하는 학생들은 이제 우스갯소리도 되지 못한다. 문제는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짐으로써 상황이나 맥락, 그리고 타인의 감정이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최선경 선생님은, 그 돌파구를 ‘인문 고전’에서 찾아냈다. 하루 10분 학생들에게 인문 고전을 읽게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문해력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걸 발견한 것이다. 또 이러한 문해력 상승이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 관찰하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인문 고전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수많은 시도 끝에 도달한 방법이 ‘인문 고전 필사’였다.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이들의 뇌를 점령하고 있으니, 반대로 가장 느리게 읽는 방법인 필사를 통해 인문 고전에 담긴 지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도록 지도한 것이다. 《청소년의 사고를 키워주는 인문 고전 필사의 힘》은 저자의 인문 고전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
김봉중 지음 | 빅피시
16,800원
15,120원
|
840P
요즘 10대들에게 역사는 ‘교양’보다는 ‘교과 과목’으로 다가온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무작정 외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이야기보다는 단어나 숫자로 이해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역사 ‘교과 과목’에 피로감과 부담을 느끼는 10대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을 전하기 위해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를 바꾼 14개의 굵직한 전쟁사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잡아준다. 풍부한 연표?지도?이미지를 바탕으로 역사의 핵심인 인물?사건?배경을 잊지 않게 콕콕 짚어준다. 생생한 전쟁 이야기에 푹 빠져 읽은 뒤, 마지막에는 독후 질문에 답해보며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무작정 외우는 역사 공부에 지친 학생들, 학교 수업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전쟁사는 세계사에 입문하기 가장 좋은 이야기의 보고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며, 역사 교양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4
가코야 게이이 지음 | 지소연 옮김 | 빈페이지
15,000원
14,250원
|
750P
산뜻한 미스터리부터 묵직한 주제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필력이 뛰어난 작가로 자리잡은,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우수상 수상 작가 가코야 게이이치의 재미 넘치는 작품 《크루아상 공부방》이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과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다룬 《크루아상 공부방》은 전직 선생님과 아이들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성장소설로, 미스터리라는 재미 요소까지 한 스푼 가미되어 독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 일본 유명 국립·사립 중학교의 입학시험에도 다수 출제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초등학교 4학년 아들 신지와 고향으로 돌아온 구로하 산고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구로하 베이커리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빵집에서 일어난 도난 소동을 계기로 한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 산고는 그 아이가 학교 숙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문득 옛 제자의 안타까운 모습이 마음속에 떠오른 산고는 공부를 봐주겠다고 제안하게 된다. 교사 시절의 후회를 가슴에 품고 인생의 기로에 선 산고와 학교나 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크루아상 공부방에서 함께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며 나름의 '공부'와 '배움'의 의미를 찾으면서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크루아상 공부방》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을 따뜻한 작품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5
김선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14,800원
13,320원
|
740P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 『비스킷』 두 번째 이야기! “저쪽에서 새벽 공기 냄새가 나.” 또 다른 감각으로 비스킷을 구하려는 간절한 노력! 비스킷에 대한 진정한 이해보다는 호기심이 더 큰 세상. 약한 존재가 비스킷이 되는 것이 무슨 큰일이냐는 의견도 나온다. 다시 학교에 나가기 시작한 제성은 교묘한 괴롭힘에 시달리고, 유독 눈길이 가는 비스킷 1단계 아이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처음 보는 방식으로 3단계가 되어 버린 비스킷을 구할 방법은 무엇일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6
팀 보울러 지음 |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15,000원
13,500원
|
750P
17년 연속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최고의 성장소설 출간 당시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성장소설의 정수 『리버보이』가 국내에 소개된 지 어느덧 17년의 시간이 흘렀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열다섯 살 손녀 제스의 가슴 먹먹한 이별 여행의 감동을 잊지 못한 첫 독자들은 이제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리버보이』를 다시 읽는다. 세대를 뛰어넘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리버보이』는 명실상부 우리 시대 최고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어판 120쇄 돌파를 기념하며, 새로운 판형과 표지로 단장한 이번 전면개정판은 요즘 십 대들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장으로 다듬어 장기 베스트셀러로서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7
류선규, 홍석만 지음 | 페이스메이커
24,000원
21,600원
|
1,200P
KBO 공식 추천도서! 스타강사 정승제 추천도서! 야구장에서 수학을 만나다 야구와 수학이 만났다. 한쪽은 뜨거운 열정이, 다른 한쪽은 차가운 이성이 깃든 분야지만 두 세계는 ‘숫자’라는 공통된 언어로 닿아 있다. 『수학을 품은 야구공』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홍석만 수학교사와 류선규 전 SK와이번스 단장이 만나 야구의 수많은 순간을 ‘수학’의 눈으로 들여다본다. 현직 수학교사와 야구 전문가가 힘을 합쳐 만든 이 책은 수학적 정밀함과 현장의 생동감을 모두 품고 있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그리고 수학과 야구를 좋아하는 일반 독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멀게 느껴지지만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수학, 친근하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 야구. 이 책은 그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시도이자, 수학교사와 야구 전문가의 사명감이 담긴 결과물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학이 새롭게 보이고, 수학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야구를 통해 수학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야구장에서 숫자를 보자. 수학이 너무 어렵다면 일단은 수학이 아닌 ‘수’로만 보자. 그러면 수학이 보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야구의 기록과 스탯, 경기 방식, 선수 연봉, 시즌 예측, 중계권료, 좌석 선택, 금융상품 등 일견 복잡하고 전문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주제들을 수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평균, 비율, 경우의 수, 통계, 함수, 진법, 확률과 같은 수학 개념이 야구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숫자와 수식을 싫어하던 독자도 “이게 수학이었어?”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이 올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8
최현진 지음 | 창비
15,000원
13,500원
|
750P
『위저드 베이커리』 『페인트』 『유원』 등으로 청소년문학의 흐름을 이끌어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새로운 수상작을 선보인다. “읽는 내내 가슴이 저릿했다”, “다시 한번 기적을 믿게 하는 이야기”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인상적인 평과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파클』(창비청소년문학 134)이다. 『스파클』은 오 년 전 사고로 오른쪽 각막을 이식받은 청소년 ‘배유리’의 여정을 그린다. 사고 이후 자신의 상처를 똑바로 마주 보는 것을 유예해 온 유리는 어느 날 자신에게 눈을 준 사람이 궁금해지고, 기증자의 지인 ‘시온’을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오랜 시간 자라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떠난 유리와 시온의 여행 끝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유리는 외면했던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복잡하게 얽혀 온 청소년기의 감정을 찬찬한 눈으로 직시하는 작가 최현진의 시선이 오래도록 독자의 곁에 머무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9
이희영 지음 | 허블
14,000원
12,600원
|
700P
“끝이라고 믿은 순간, 한 소년이 나타났다” 40만 베스트셀러 작가 이희영의 잔혹하고 아름다운 디스토피아 SF 『테스터 1』 결말을 두고 쏟아진 무수한 추측 마침내, 멈췄던 이야기의 다음 장이 펼쳐진다] “정교하고, 아름답고, 꿈결 같고, 왠지 슬프다”(장강명 소설가), “『페인트』와 『나나』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 순간”(정여울 문학평론가) 등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출간된 『테스터 1』. 그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청소년 SF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3년, 마침내 그 속편인 『테스터 2』가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테스터 1』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살아남은 두 소년 ‘마오’와 ‘하라’의 이야기로, ‘바이러스 임상 테스터’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하라를 테스터로 삼아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했던 마오. 하지만 치료제가 거의 완성될 무렵, 사실 자신이 하라의 테스터였으며 모두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하지만 마오가 옥상에 오르는 마지막 장면은 그의 생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불러왔고, 이는 뒷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독자 요청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이희영 작가가 멈춰 있던 이야기의 다음 장을 펼쳐 보였다. 『테스터 2』는 마오가 옥상에 오른 지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러스에서 완치된 하라는 마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안은 채, 테스터들을 희생시킨 강 회장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강 회장을 위협할 비밀을 쥐고 있는 테스터 프로젝트 총 책임자 ‘이 선생’을 찾아내 그녀와 만난다. 그 과정에서 이 선생이 후원하고 있다던 ‘류온’이라는 소년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하라와 독자 모두 같은 의문을 품게 된다. 이 선생과 류온은 과연 무슨 관계일까? 이처럼 전편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반전과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치밀하게 짜인 서사를 『테스터 2』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거기에 속편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더해졌다. 그것은 바로 전편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마오와 하라 사이의 히스토리다. 이를 기반으로 한 하라의 심리 묘사가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며, 특히 후반부에서 마오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휴머노이드 심복인 ‘진솔’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충돌할 때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이러한 갈등의 순간들은 하라의 내면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까지 비추며, 독자로 하여금 결국 어떤 결말에 이르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0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14,500원
13,050원
|
725P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십 대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오백 년째 열다섯 4 구슬의 미래』 로 돌아왔다. 이 책은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에게 정체를 숨긴 채 살아 온 야호랑들은 더 이상 정체를 숨기지 않기로 결정하고 커밍아웃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미래를 보게 된 가을은 이 계획이 불러올 끔찍한 미래를 보게 된다. 가을은 야호랑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1
배정원, 전판교 지음 | 다산어린이
15,000원
13,500원
|
750P
『우리들의 사춘기』 시리즈(총 3권)는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성 지식을 익히며,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사춘기 학습만화이다. 이 책의 만화에는 “사춘기가 왔다.”라는 말처럼 진짜 ‘사춘기 요정’들이 아이들을 찾아온다. 요정들이 신비한 힘을 발휘하면,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 만화 각 장의 마지막에는 tvN 《유 퀴즈》 출연, 세종대 3초 컷 인기 수업 ‘성과 문화’의 성 전문가 배정원 교수의 사춘기 정보와 어린이들에게 도움 되는 고민 답변을 담았다. 귀엽지만 약간 뻔뻔한, 그리고 가끔은 짓궂기도 한 ‘사춘기 요정’을 만나다 보면, 어른이 되는 과정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2
한재우 지음 | 더메이커
12,000원
10,800원
|
600P
누구에게나 공부는 어렵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매일,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어떻게 해야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답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이 책은 공부의 기본, 태도, 기술, 자신감을 다룬 60편의 주옥같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 글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명언을 직접 필사하며 내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또한 글의 끝에는 ‘오늘의 질문’ 코너가 있어, 내용을 되새기며 자신의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부는 단순히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들고, 공부를 바라보는 태도와 마음을 변화시키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3
데일 카네기 지음 | 김민성 옮김 | 더스토리
12,000원
10,800원
|
600P
나는 대화 능력과 연설 기술을 데일 카네기에게 배웠다. - 버락 오바마 데일 카네기는 나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였다. - 워런 버핏 『인간관계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다. - 미국의회도서관 데일 카네기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미국인이다. - 「라이프」 청소년 맞춤형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완역 결정판 10대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 맞춰 재탄생한, 최고의 인간관계 고전.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 교과서와는 다르다. 그보다는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읽어야 할 지침서다. 청소년들은 학교나 가정이라는 좁은 테두리에 익숙해져 살다가 사회에 나와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청소년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법칙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다. 하지만 내용을 축약하거나 생략한 다른 출판사의 책과는 달리 원서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완역 결정판이다. 데일 카네기의 책은 수많은 예화와 예시를 들고 있다. 이 특징을 잘 살려 원서의 예화와 예시를 원서에서 가져왔다. 다만 청소년이 내용을 이해하기 편하도록 각색하거나 문장을 읽기 쉽게 고쳤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해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은 따로 보충 설명을 해 두었다. 데일 카네기의 생생한 말과 함께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무삭제 초판 완역본으로 만나 보자.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4
김혜정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15,000원
13,500원
|
750P
"시간으로 가득한 정원에 초대합니다" 솔라와 희야가 진심으로 쌓아올린 먹먹한 감동 곱게 차려 입은 할머니 솔라의 수상한 외출이 시작됐다. 솔라가 생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희야는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의심이 생긴다. 소설 『솔라의 정원』은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는 열다섯 소녀 희야와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예순셋 솔라, 두 사람이 쌓아올린 아름다운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가족이란 의미가 무색한 요즘, 소설은 가족이 품는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거기에 주체적인 삶을 실현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솔라와 다섯 명의 아이들, 사회복지사 해리, ‘개똥철학자’ 알바트로스. 그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과 이별 같은 고유한 힘을 배워 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선정, 조우리 작가의 추천사는 작품의 진솔함을 증명하며 출간 전 서평단 100인은 ‘최고의 성장소설’로 꼽았다.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힘이 깃들어 있는 『솔라의 정원』을 함께 거닐어 보자. ★ 줄거리 희야는 솔라 할머니가 자신의 엄마인 줄 알았다. 당연한 생각이었고, 예순세 살이라는 나이가 조금 많을 뿐이라 여겼다. 솔라는 ‘작은 울타리’라는 그룹홈을 꾸려 아이들을 돌봤다. 이곳에서 희야를 비롯해 다섯 명의 아이는 서로를 토닥였다. 그러던 중 희야는 할머니가 2주일에 한 번 같은 시간 외출한다는 걸 알게 됐다. 할머니의 행동은 수상했고, 의심은 커져만 갔다. 거기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을 아꼈다. 희야의 머릿속은 복잡함에 지진이 커져만 갔다. 결국 할머니를 뒤따라가 보기로 하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5
김영리 지음 | 다산책방
14,000원
13,300원
|
700P
흥미로운 판타지물로 청소년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푸른문학상 수상작가 김영리가 새로운 스포츠 성장소설로 돌아왔다. 『슈퍼 루키』는 한 번의 스파이크를 위해 치열하게 뛰어오르는 여자 배구 루키들의 이야기로, 꿈을 향한 뜨거운 분투와 성장을 담아냈다. 생생한 경기 장면과 치열한 승부를 통해 주인공 나인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협동의 가치를 아는 선수로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승부 앞의 긴장감과 동료들 간의 경쟁, 십 대 소녀들의 미묘한 감정 등은 협동과 연대가 필요한 배구라는 팀 스포츠를 통해 흥미롭게 그려진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
이로아 지음 | 문학동네
13,500원
12,150원
|
675P
제1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와 생존자들의 아픔을 통해 기억의 의미와 진정한 애도란 무엇인가를 절절히 그려 낸” 이 작품은 “슬퍼할 자격과 피해자다움”에 대해 성찰하며, “인물의 마음을 단순하게 정의하지 않고” “누군가는 반드시 다루어야 할 주제를 정면돌파”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사로잡아” “용감하게 할 말들을 배치했다.” 이 소설은 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유가족의 삶과 분투를 통해, 기억과 애도, 연대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이다. 그러하기에 이 이야기는 아직도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반복되어야 할 이야기이며 증언이다. 싸움 속에서 누구도 외롭지 않고, 기억함으로써 누구도 그 존재의 자리를 소거당하지 않고, 삶과 세계가 멈춰 있지 않고 흘러가기를, 그다음으로 나아가기를. 기억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자각하고, 슬퍼할 자격을 판가름하지 않고 애도하며, 연대할 책무를 잊지 않는다면 우리가 맞이하는 결말들은 더 희망적일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
김선광, 이수영 지음 | 더숲
18,000원
16,200원
|
900P
“그 어렵다는 사회가 이토록 쉽고 재밌다니!” 사회 공부의 지름길은 주제와 개념을 이해하는 것! 영화·소설·생활 뉴스 등 스토리텔링으로 재밌게 배우는 살아 있는 사회 이야기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사회 과목에 대해 물어보면, 많은 학생들이 “사회는 용어가 낯설고 어려워 이해하기 힘들다”거나 “외워야 할 것이 많아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사회화’ ‘사회 규범’ ‘사회적 존재’ 등 중ㆍ고등학교 사회 수업과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은 대학교 전공 서적에서 다루는 내용과 비슷할 정도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며, 실생활과의 연결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 두 사람이 쉽고 흥미로운 사회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사회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 과목의 주요 개념과 내용을 영화, 소설, 뉴스 등 친근한 소재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중학교 ‘사회’ 과목, 고등학교 ‘공통사회’ 과목, ‘사회·문화’ 과목 등에서 다루는 사회학의 핵심 주제와 주요 개념을 선별해, 이를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이나 요소들과 결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더 나아가 본문의 핵심 개념과 함께 알아 두면 좋을 관련 개념들을 예문을 통해 정리해 학습의 확장과 심화를 돕는다. 더 이상 사회 과목을 어렵고 지루한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와 공감의 과목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의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8
안나미 지음 | 자음과모음
16,000원
14,400원
|
800P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권. 우리가 잘 몰랐던 조선의 수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옛 조상들의 수학책을 번역하는 한문학자인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조선 수학의 역사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과거 동양 사람들이 생각했던 숫자가 가진 의미와 그들의 공부 이야기, 나라를 이롭고 부강하게 만들 수 있었던 수학의 쓸모까지. 이 책을 통해 절대 서양에 뒤처지지 않았던 우리 조상들의 수학적 지혜와 그 근간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찾아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9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17,500원
15,750원
|
875P
성장하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장 단단하고 소중한 철학자의 한 문장 필사 삶은 무한히 펼쳐진 캔버스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 캔버스 위에 자신만의 색깔과 형태를 담아내야 하는 예술가입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자신의 그림을 다른 누군가가 대신 그리게 내버려 두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타인의 기대와 사회의 기준에 맞추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색과 선은 희미해지고, 내 인생의 주인이 나라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은 스스로 채워야만 온전히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시기는 삶이라는 캔버스를 처음으로 채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순간도 많을 것입니다. 때로는 혼란스럽고, 잘못된 붓질로 캔버스를 망쳤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시작이 조금 어설퍼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 손으로 붓을 쥐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그림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의지입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
안예원 지음 | 봄마중
14,800원
13,320원
|
740P
‘돈’과 ‘자본주의’를 흥미롭게 풀어낸 주니어 소설 어른뿐 아니라 청소년도 돈에 관심이 많다. 현대 사회에서 돈은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자신을 돋보이게 해주며, 자유를 선물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돈이 어른만의 주제였지만 지금은 청소년뿐 아니라 초등생들도 돈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돈에 대해 말하는 것에 당당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청소년에게는 ‘예금’이나 ‘절약’ 같은 고루한 개념보다는 좀 더 실감할 수 있는 경제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명랑소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주니어 경제소설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을 위해 집필한 이 책은, 평범했던 주인공 머니가 아빠를 통해 돈을 이해하고, 돈을 벌고 지키는 방법에 눈뜨기까지를 발랄하고 가벼운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 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최재혁   · 사업자 등록번호 : 222-65-0065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5-제주노형-0072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 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