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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야마구치 겐타 지음 | 황미숙 옮김 | 센시오
13,800원
12,420원
|
690P
아이가 안 먹는 건 90% 엄마의 말투 때문이다!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반 공기도 안 되는 밥을 한 시간 넘게 먹고 있는 아이, 음식을 삼키지 않고 입안에 물고만 있는 아이, 먹으라고 소리 지르고 화내야 한 숟가락 겨우 떠먹는 시늉을 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소리가 높아진다. 레시피를 바꿔봐도 어르고 달래봐도 소리를 질러도 어떤 방법을 써도 지지리도 안 먹는 아이를 둔 엄마에게 사이다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신간 《안 먹는 아이 잘 먹게 만드는 엄마의 말》이다. 저자는 1,000명 넘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꿔 준 식습관 개선 전문가다. 책은 아이가 안 먹는 건 조리법이 잘못되어서도 아니고 엄마가 음식을 만들 때 정성이 부족해서도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가 먹을 때 엄마가 건네는 말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엄마의 말’이 먹지 않는 아이의 식습관을 바꾸는 열쇠라며, 잘 먹는 아이를 원한다면 그동안 아이가 먹을 때 주고받던 소통방식부터 바꾸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 한 입만 더” “이거 안 먹으면 키 안 커.” “안 먹으면 앞으로 안 준다.” 이렇게 아이에게 부담감과 압박감을 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아이는 긴장하면 먹는 걸 더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안 먹는 아이에게는 부담을 주는 말이 아닌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 음식에 마음을 여는 말투로 바꿔야 한다. “억지로 먹지 않아도 돼” “괜찮아, 남겨도 돼.” 이렇게 음식을 대하는 아이 마음을 인정해주는 말을 건네면, 아이는 애써 먹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덜어지고 긴장이 풀리면서 음식을 편하게 대한다. 수많은 아이의 식습관을 바꿔 준 저자는 아이가 안 먹는 데는 아이만의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 마음을 알아주고 풀어주는 말을 건넴으로써 아이와 소통을 하는 것이 식습관을 바꾸는 데 절대적이라고 단언한다. 요리법은 그다음이라는 것이다. 책에는 아이가 밥을 먹게 하는 마법 같은 말 외에도 안 먹는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아이가 안 먹는 7가지 이유, 싫은 음식을 대할 때 보내는 6가지 신호, 안 먹는 아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편견도 소개한다. 안 먹는 아이를 조금이라도 먹게 하겠다고 조리법에 쏟았던 시간과 정성을 잠시 내려놓고 음식을 앞에 두고 아이와 주고받는 말을 바꿔보라. 행복한 표정으로 즐겁게 음식을 먹는 아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1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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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이시레인 지음 | 서사원
14,800원
13,320원
|
740P
“육아는 존버입니다!” 임신부터 육아까지 환상이 와장창, 리얼 육아 누아르 누적 조회수 600만, 엄마들 카톡방에서 입소문 공유 콘텐츠로 화제 만발! 아이시레인 작가의 찐공감 육아 웹툰 에세이 유치원 엄마들 카톡방에서 화제 만발인 웹툰이 있다. 바로 아이시레인 작가의 〈엄마도 땡땡이가 필요해〉. 엄마들은 자신만의 육아 경험이 때론 힘들고 외로운데, 아이시레인 작가의 웹툰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왜냐하면 100% 리얼한 엄마들의 육아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어쩜 이렇게 나랑, 우리 집이랑, 우리 아이랑 똑같을까?!” 혹시 작가님이 방금 내가 아이와 실랑이하는 장면을 보신 걸까 하고 착각하게 만든다. 그만큼 웹툰의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모두 나의 경험과 완전히 일치한다. 신기한 것은 웹툰을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공감과 위로를 얻는다는 점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다른 집 엄마도, 아이도 모두 비슷하구나!” 이처럼 아이시레인 작가의 찐공감 육아 웹툰은 많은 엄마들에게 위로와 용기, 희망을 안겨준다. 따라서 임신부터 육아까지 환상이 와장창 깨질 만큼 힘든 육아 현실에 코로나까지 덮쳐서 몇 배로 힘들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 때문에 다시 힘을 내고, 미소 짓는 모든 엄마들에게 비타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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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강혜진 지음 | 굿웰스북스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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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무조건 순응하는 아이보다 당당하게 행복한 아이로 키워라! 아이를 사랑한다면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야단 맞아도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 눈치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아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라! 엄마들의 상담 사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힘겨루기’, ‘아이의 고집’ 같은 것들이다. 꼭 밥을 먹어야 하고, 몇 시까지만 놀이터에서 놀고, 절대 지각을 하면 안 되는 등의 엄마들의 기준이 있으니 어찌 힘겨루기가 생기지 않겠는가. 그렇게 엄마들은 원칙주의자들이 된다. 그렇다면 원칙의 반대는 무엇일까? 첫째, 창의이다. 둘째, 새로운 기회이다. 셋재, 융통성이다. 넷째, 자율성이다.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은 안다. 내 원칙과 기준이라는 것이 배우자의 그것과도 얼마나 다른지. 내 기준이 과연 아이가 평생 동안 금과옥조로 받들며 살아야 하는 진리인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 태도와 기준이 형성된 뿌리를 한 번 찬찬히 들여다보면 어떨까. 그 원칙은 원래 내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나도 누군가로부터 주입된 것일 수 있다. 뒤지지 않는 학력, 모나지 않은 성격, 안정적인 직장 또는 수입 등, 모범적인 생각에 갇혀서 원칙을 내세우면 아이는 부모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아이가 살아갈 세대에도 그 기준이 통할까? 아이가 살아갈 세대에도 그 원칙이 통할까? 이왕에 원칙을 강조하고 싶다면 그 원칙의 폭을 아예 넓혀보는 건 어떨까. 모든 사람은 인격체라는 사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자유로워도 좋다는 원칙 같은 것 말이다. 누구에게나 처음 해보는 것, 남과 다른 길로 가는 것은 두렵다. 아이에게 변화를 허용해주며 격려하는 것은 지금껏 해보지 않은 것을 도전해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아이를 큰 틀에서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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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음 | 민정윤 옮김 | 마음책방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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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육아 > 육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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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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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20년간 3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를 상담한 전문가의 결론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단단한 육아 조언 아이가 떼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산만하거나 너무 조용한 아이의 모습이 문제인 것은 아닌지, 공부는 언제 처음 시키면 좋은지, 아이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도 찾아보고, 육아 카페에 가입해 질문도 하지만 모두 다른 대답을 한다. 전문가가 쓴 육아서도 읽어보지만, 책마다 의견이 달라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이 말속에 숨어있는 것은 결국 부모의 ‘불안’이다. 그런데 부모가 불안해서 흔들릴수록 아이는 힘겨워지기 쉽다. 아이를 키우며 흔들리는 순간마다 부모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바로 기본적인 법칙이다.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으로 많은 부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임숙 소장이 20년간 3만 시간 이상 상담한 사례를 발판삼아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의 육아 법칙을 전한다.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을 만나보자.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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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고희정 지음 | EBS북스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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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아이의 사생활〉, 〈퍼펙트 베이비〉, 〈아기 성장 보고서〉, 〈마더쇼크〉 등 지금까지 EBS에서 방송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육아 프로그램의 아이 발달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한 권에 담았다!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가?”, “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부모의 선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답 2008년, EBS에서 방송된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교육계 종사자들을 뛰어넘어 우리 사회 전체에 커다란 화두를 던졌다. 좋은 음식을 먹이고 제때 예방접종을 하면서 건강하게 키우는 것, 그리고 각종 교재와 교구를 이용해 똑똑하게 키우는 것이 육아에 있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던 분위기 속에서 자존감과 도덕성 등이 아이의 일생에 얼마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육아에 있어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의 사생활〉뿐만 아니라 EBS에서 방송된 〈퍼펙트 베이비〉, 〈아기 성장 보고서〉, 〈마더쇼크〉, 〈정서 지능〉, 〈놀이의 반란〉, 〈공부의 왕도〉, 〈공부 못하는 아이〉, 〈동기〉, 〈학교란 무엇인가〉, 〈언어 발달의 수수께끼〉 등은 인간의 본성, 아이의 발달 과정,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하면서 육아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올바른 육아의 길을 개척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EBS에서 방송된 육아 프로그램들을 총망라한 가장 결정적이고 가장 핵심적인 교육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내용 이외에도 수십 년 동안 세계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밝혀낸 아이 발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필수적인 절대 불변의 법칙들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28개의 육아 불변의 법칙과 100여 개에 달하는 실험 사례의 본질만 파악해도 육아에 대한 고민과 고충이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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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려원기 지음 | 빈티지하우스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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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알 수 없는 우리 아기 속마음을 읽는 본격 현실 육아 심리 만화 영문을 알 수 없는 우리 아기 떼쓰기, 단식투쟁, 수면 거부… 정신과 의사도 육아는 어렵습니다ㅠㅠ ★★★★★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정신의학신문〉 인기 연재만화 ‘아빠로 자라나기’ 아기를 글로 배운 정신과 의사의 온몸으로 다시 쓰는 육아 일기이자 육아를 시작하는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우리 아기 마음 안내서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는 〈정신의학신문〉 연재 당시 초보 부모들에게 육아와 관련한 심리학적, 정신의학적 이론을 공감 백배 만화로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떼쓰기와 단식투쟁, 수면 거부로 부모의 속을 새까맣게 태운다.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우리 아기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부모들이 말 못하는 아기에게 물어보고 싶은 본질적인 질문,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할까?’, ‘우리 아기는 도대체 왜 그럴까?’에 대한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대답을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모로자라나기 #잘하고있는걸까 #자라고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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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하라사카 이치로 지음 | 손민수 옮김 | 리스컴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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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딸과는 너무나 다른 아들 키우기, 더 이상 아들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아들 키우기가 힘들어요”가 “아들 키우기 너무 재밌어요”로 바뀌는 마법의 육아법 ★10년간 20만 부 판매! 일본 아마존 자녀교육 스테디셀러 남자아이는 이상한 모험심과 탐구심이 왕성하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이곳저곳을 가고 싶어 하고 닥치는 대로 물건을 만져본다. 물웅덩이를 철퍼덕거리며 일부러 밟고 지나가고, 죽은 벌레든 썩은 낙엽이든 흥미가 생기면 손을 뻗어 만진다. 아들 키우는 엄마에게는 그런 것들이 늘 골칫거리다.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게 하나둘이 아니다. “아휴”, “정말!”, “아~” 같은 소리도 끊이질 않는다. 아들 하나 키우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기진맥진이다. 아들 키우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천방지축 우리 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오늘도 아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슈퍼 보육교사’로 소문난 자녀교육 전문가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20만 명이 넘는 엄마가 선택한 아들 키우기의 노하우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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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제리 울프 지음 | 서희정 옮김 | 푸른육아
13,800원
13,110원
|
690P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육아 > 육아일반 대체 왜 이렇게 속을 썩이는 거지? 내 아이 머릿속에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사처럼 온화하고 사랑스럽다가도 돌연 고집불통 악동으로 돌변하는 36~60개월 아이들! 궁금한 건 왜 그렇게 많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다, 엉뚱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별것도 아닌 일에 툭하면 울어댄다. 이런 아이와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엄마는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 너무나 당연하지만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이들은 단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뿐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른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대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자.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열면, 짜증스럽던 아이들의 행동이 공감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미처 풀지 못했던 네 살짜리들의 행동의 비밀이 실타래처럼 풀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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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전지민 지음 | 비타북스
14,500원
13,050원
|
725P
엄마가 되어 알게 된 설명 불가능한 행복의 기록! 여자이자 작가, 환경운동가인 한 엄마는 말한다 “저는 오늘도 힘을 빼고 감동을 줍습니다!” “스물한 살의 겨울, 남편과 캠퍼스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시작했다. 8년 연애를 앞두고 결혼을 결심한 나에게 일이란 그런 것이었다. 어떻게든 이루고 싶고 할 수 있는 데까지 경험하고 싶은 것. 고민 끝에 나는 아이를 갖지 않는 결혼을 원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삶에서 자기보다 더 중요한 건 있을 수 없었던 한 여성이 결혼을 했다. 사랑의 매듭이 반드시 결혼과 출산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던 여자는 연애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오랫동안 서로의 꿈을 지지하는 삶을 살길 원했다. 하지만 아이는 갑작스레 찾아왔다. 가열 차게 이끌어오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려던 때였다. 이 책은 계획에도 없던 아기가 뱃속으로 찾아와 온갖 변화를 겪으며 임신?출산?육아의 세계로 걸어 들어간 한 여자의 육아 기록이다. 환경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유심히 지켜보며 ‘건강한 마인드’를 제안하고자 했던, 독립잡지 「그린마인드」의 편집장 전지민 작가의 글이다. 세 가족의 주 무대는 강원도 화천이다. 수도권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맑은 공기, 파란 하늘을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었다. 딸 나은이에게 그 어떤 틀도 씌우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을 가르쳐주고 싶었던 엄마 전지민 작가는 예스럽고 느린 방식을 굳이 따르며 아이를 기르려고 애썼다. 육아의 편리를 돕는 장비나 기기, 아이의 발달에 필수라는 교구들을 마다했고, 아이와 숲이나 들판, 장터를 거닐며 교감하는 시간에 더 집중했다. 별 다른 도구나 시설 없이 아이와 자연을 누비는 저자와 아이의 일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지(@flatfish_)에 올라가며 더 큰 공감을 얻었다. 도심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이유 없이 조바심을 느끼던 엄마들은 어느 정도 죄책감을 내려놓고 편안함을 느꼈을 터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진심을 다해 저자와 나은이의 삶에 공감을 표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 할 수 있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시골살이 속에서 감수성 충만한 소녀로 자라고 있는 네 살 나은이의 모습을 마주하면 저절로 이런 의문이 든다. 항상 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라지만, 그것이 과하면 욕심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에 실린 작가의 글들은 엄마로서의 욕심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힘을 뺀 육아를 하라’고 넌지시 조언하기도 한다. 여자이자 작가, 환경운동가인 한 엄마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와 아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짐작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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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신의진 지음 | 메이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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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25년간 60만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연세대 소아 정신과 교수가 정리한 3~4세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아이의 자기 조절, 말, 습관, 사회성, 학습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3~4세 육아의 핵심을 59가지로 정리했다. 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 들어요, 스마트폰을 못 보게 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느려요, 두뇌 개발에 좋다는 교재 교구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올바르게 야단치는 법을 알려 주세요……. 걸핏하면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는 아이와 하루에도 몇 번씩 실랑이를 벌이는 3~4세 부모들을 위해 25년간의 진료 기록과 검증된 발달학 이론, 그리고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과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해 3~4세 아이 심리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유용한 해법을 제시한다. 매일 아이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상세하게 담았다. 특히 30만 부 돌파 기념으로 출간된 최신 증보판에서는 ‘3~4세 부모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5가지’를 수록해 아이의 발달 상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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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지음 | 메이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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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25년간 60만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연세대 소아 정신과 교수가 정리한 5~6세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아이의 현명한 교육, 자기 표현, 좋은 습관, 유치원 생활, 학습법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5~6세 육아의 핵심을 53가지로 정리했다. 아이와의 주도권 쟁탈전 꼭 승리해야 하나요?, 아이가 학습지만 보면 도망가요, 무엇을 배우든 쉽게 그만둬 버려요, 잘난 척이 심해요, 지기 싫어하고 무엇이든 최고여야 해요, 친구가 너무 없어요, 화를 참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돼요, 아들 가진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노하우가 있나요? …….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꼬박꼬박 말대답을 하는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5~6세 부모들을 위해 25년간의 진료 기록과 검증된 발달학 이론, 그리고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과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해 5~6세 아이 심리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유용한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 시기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교육 문제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조기교육, 사교육, 창의력,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상세하게 담았다. 30만 부 돌파 기념으로 출간된 최신 증보판에서는 ‘5~6세 부모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5가지’를 수록해 아이의 발달 상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작에 읽었으면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줄었을 텐데” - seeki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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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신의진 지음 | 메이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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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왜 울까, 왜 안 잘까. 왜 안 먹을까, 왜 말이 늦을까?”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지 늘 불안해하는 초보 부모들을 위한 아이의 잠, 기질, 울음, 놀이, 심리 발달 등 0~2세 육아의 핵심 70. “더 이상 내일의 육아가 두렵지 않다!” -bo**ming 님. 매일 반복되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 줄 신의진 교수의 현실적이고 명쾌한 육아 멘토링. 0~2세 부모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10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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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최희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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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 김새해, 김유라, 하은맘 강력 추천 ★ 24년간 41만 명의 부모를 코칭한 육아 멘토, 푸름이교육연구소 푸름아빠의 지혜가 모두 담긴 육아 바이블 나를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를 통해 어떤 상처를 만나고, 어떤 감정을 선택해야 할까? ‘국가영재 1호’로 청와대에 보고된 후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로 자라난 푸름이,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오로지 수능 성적만으로 만 16세에 연세대에 입학한 하은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까지 여섯 개 언어를 구사하는 초등학교 2학년 예준이. 이 아이들은 푸름이교육의 배려 깊은 사랑과 고유한 힘을 키워주는 책육아를 통해 비교 없는 고유한 영재로 자라났고, 성장하는 중이다. 푸름이교육연구소 푸름아빠는 푸름이와 초록이를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워내며, 지난 24년 동안 5,000번이 넘는 강연 및 육아 상담을 하면서 배려 깊은 사랑을 실천하는 수십만 명의 사람을 만났다. 어떤 사람은 푸름이교육을 실천하여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무한계 인간을 길러냈지만, 반대로 어느 시점에 들어서면 아이도 부모도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많았다. 푸름아빠 최희수 저자는 같은 교육을 실천하는데 이처럼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 책은 아이를 같은 교육 방식으로 양육해도 결과치가 전혀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 원인을 아이가 아닌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의 내면에서 찾고 이를 풀어가는 여정을 담았다. 극과 극의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양육자의 내면에 뭔가 다른 의식의 차원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반드시 상처를 만나는 시간이 온다. 엄마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를 통해 엄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깨달아야만 한다. 상처를 자각하고 대면하고 성장하지 않으면 엄마의 상처는 아이에게 대물림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사랑 자체임을 깨닫고 고유한 존재로 자라나게 하려면 엄마는 성장해야만 한다. 《거울육아》를 통해 이제 아이는 배려 깊은 사랑 속에 자라고, 양육자의 성장은 더불어 일어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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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대니얼 J. 시겔 , 티나 페인 브라이슨 지음 | 김아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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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아마존·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美 아동 뇌 최고 권위자의 대표작! 툭하면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지금도 아이 뇌는 자라고 있다” 아이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척, 무시하고 회피한 적이 있는가? 틀리거나 잘못된 결과를 아이 탓으로 돌린 적이 있는가? 통제 불능인 아이를 그 자리에서 꾸짖거나 명령하고 있는가? 아이의 힘겨웠던 경험을 말하기보다 기억 속에 덮어두었는가? 그렇다면 부모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의 뇌’는 상처 입고 있다! 자아균형, 의사결정, 대인관계 등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뇌’는 핵심 역할을 한다. 그리고 뇌를 형성하는 것은 놀랍게도 ‘경험’이다. 새로운 경험은 뇌세포의 발화를 일으키고, 뇌의 물리적 구조를 바꾸어놓는다. 회복력 강하고 유연한 뇌로 성장하는 데 부모의 영향이 크다는 뜻이다. 부모는 ‘아이의 뇌’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듣고 이해할 의무가 있다. 이 책은 아직 덜 자란 ‘아이의 뇌’가 미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 수많은 신호들, 비언어적 단서들을 뇌과학 지식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 아동 뇌 최고의 권위자인 UCLA 신경정신과 전문의 ‘대니얼 J. 시겔’과 심리치료 전문가 ‘티나 페인 브라이슨’이 뇌과학 연구와 부모 상담에 근거해 전뇌적 양육의 핵심 이론과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제시한 ‘아이 뇌를 살리는 12가지 습관’은 육아 스트레스의 순간을 성공의 기회로 바꾸는 놀라운 기적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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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김선애 지음 | 시대인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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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 엄마가 만들어 주는 맛있는 음식과 임상영양사 선생님의 건강한 한마디 편식 걱정 없는 147가지의 건강 유아식 미음과 묽은 죽을 먹던 이유식 시기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는 유아식 시기가 찾아옵니다. 보통 유아식은 어른이 먹는 음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유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아식입니다. 이때 형성된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이죠. 2세부터 10세까지의 시기에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야 아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으며, 편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편식 걱정 없는 건강한 식습관의 첫 걸음 : 우리 아이 첫 유아식』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출간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유아식을 만들기 전에 양념 계량법, 식재료 써는 방법, 육수 만들기, 유아식에 많이 사용되는 양념 등 엄마가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수록하였고, 한 그릇 음식 / 국물요리 / 반찬 / 간식 / 이벤트요리 / 아이가 직접 만드는 요리로 6개의 파트를 구성하여 총 147개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각 레시피마다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엄마의 제안’은 물론 을지대학교병원 여인섭 영양팀장님의 ‘임상영양사의 한 마디’를 수록해 각 음식의 영양 정보를 참고하여 건강한 유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우리 아이 첫 유아식』으로 아이가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맛있는 유아식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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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알렉시스 더비프 지음 | 지식너머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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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미국 아마존 수면 · 육아 분야 화제의 도서 ★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부모를 위한 육아 필독서 ★ 전 세계 과학적 자료 & 노하우를 담은 영유아 수면의 완전판 늦게 자는 아이, 자주 깨서 우는 아이, 안고 달래야 자는 아이... 왜 우리 아이는 쉽게 잠들지 못할까? 수면은 아이에게 길러주어야 가장 첫 번째 습관이다! 사랑하는 아이가 온종일 쪽잠을 자면서 칭얼거릴 때, 아이를 달래고 재우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야 할 때, 아이를 재울 마땅한 방법을 모를 때 부모의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다. 초보 부모는 아이가 잠을 잘 자지 않아도 100일이 지나면 통잠을 잘 것이라는 기적을 맹신하며 기다린다. 그리고 많은 부모가 매일 밤 아이를 어르고, 먹이고, 토닥이고, 안아서 재우며 불면의 밤을 지새운다. 하지만 수면은 인내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먼저 길러주어야 할, 중요한 습관이다. 이 책의 저자 알렉시스 더비프도 2006년 첫아이를 낳고 심각한 수면 부족을 겪었다. 육아서, 맘카페, 인터넷을 가리지 않고 샅샅이 뒤졌지만 모순된 조언과 정보만 가득할 뿐 뚜렷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이후 그녀는 영유아 수면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전 세계 부모들과 해답을 나누기 위해 블로그와 팟캐스트를 개설했다.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가정을 상담하며 축적한 지식과 과학적 연구 자료를 담아 《꿀잠 자는 아이》를 펴냈다. 《꿀잠 자는 아이》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육아, 수면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으며 초보 부모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수면 교육을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기본 이론, 수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과 환경뿐만 아니라 아이의 수면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도와줄 도구, 전략까지 다양한 정보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월령별 맞춤 수면부터 꿀잠·통잠 도구&전략까지 초보 부모를 위한 영유아 수면의 모든 것!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에 따라 수면 특성이 다르다. 기질적으로 순한 아이는 부모가 조금만 달래주면 규칙적으로 통잠을 자지만, 까다로운 아이는 재우기 어렵고 애써 재워도 쪽잠을 자며 금세 깨어 울어젖힌다. 밤잠을 8시간 내리 자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두세 시간만 자는 아이가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의 특성에 따라 수면 교육법과 육아법이 달라져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에게 수면 교육을 할 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아이 수면에 관한 거의 모든 상황을 다루며, 신생아부터 유아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한 상황과 해결책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건강한 수면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지식과 더불어 저자가 수년간 수면 문제를 접하며 얻은 노하우를 총망라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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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테레사 웡 지음 | 정미현 옮김 | 북멘토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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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뭐든 서툴고 어설픈 초보 엄마에게 산후 우울증까지 덮쳤다! 초보 엄마는 물론, 초보 엄마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 ‘다른 엄마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만 약해 빠지고 부족한 엄마일까?’ 남에게 들킬까 숨겨 두었던 산후 우울증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래픽 노블 『초보 엄마로 살아남기』가 출간되었다.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지니는 그래픽 노블이기에 육아로 바쁜 초보 엄마뿐 아니라 초보 엄마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딸 스칼렛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려 자신이 산후 우울증으로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초보 엄마의 절망감을 비롯해 마음 깊이 느끼는 자괴감과 상실감을 생생히 포착했다. 또한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상담 치료를 한 내용과 도움이 되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저자는 산후 우울증을 겪는 초보 엄마이자 여성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이 시간들을 잘 이겨 낼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생전 처음 맞닥뜨린 상황과 감정 앞에서 멘붕 상태에 빠진 초보 엄마는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자신만 부족한 것 같은 자책감에서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어떻게 하면 산후 우울증을 건강하게 이겨 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초보 엄마뿐 아니라 초보 아빠, 친정 부모님, 시부모님 등 초보 엄마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초보 엄마의 현재 상태와 감정을 이해하는 한편, 현실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를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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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김윤희 지음 | 포르체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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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당신의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부모 수업! 처음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모든 부모는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나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다. 먹을 것은 물론 입는 것, 씻는 것까지 혹시 아이에게 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고르고 또 골라가면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다 보면 처음 마음은 잊히기 마련이다. 여러 가지 상황이 부모의 마음에 욕심을 덧칠한다. 그 마음 또한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그것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짜 중요한 ‘지금’의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육아의 최종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지만, 지금 아이에게 쏟아붓고 있는 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최선의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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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보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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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국내 최고의 놀이 전문가 이보연 소장님이 전문 분야인 놀이를 주제로 『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를 출간했다. 인간의 뇌는 생애 첫 3년 동안 가장 급속하게 발달하고, 각 발달마다 ‘결정적 시기’가 있어 시기에 맞는 자극이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 이보연 전문가는 인지, 언어, 신체, 정서, 사회성 모두 0~5세가 최적의 발달 시기라고 강조하며 출생 직후부터 48개월까지 단계별로 알맞은 자극을 제공하는 애착놀이 120가지를 선별해 소개한다. 놀이를 하며 보호자와 교감하고 안정적 애착을 경험한 아이는 자존감의 토대인 자아 긍정감도 형성할 수 있다. 비싼 장난감도, 특별한 장소도 필요하지 않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기와의 소중한 일상이 놀이이자 성장 자극으로 마술처럼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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