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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김영식 지음 | 휴앤스토리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은 너무나 아파하는 지구와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다가온 기후위기 문제는 무척 심각하지만,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처음 들어보는 어린이에게도, 들어는 봤지만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만 사실 이 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미래는 모두 지구라는 아름답고, 하나뿐인 행성의 운명과 함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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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 김보영 옮김 | 쌤앤파커스
20,000원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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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추천의 글_ 최재천 교수 추천의 글_ 이정모 관장 이 책을 향한 찬사 프롤로그 CHAPTER 1 여섯 번째 대멸종 CHAPTER 2 마스토돈의 어금니 CHAPTER 3 원조 펭귄 CHAPTER 4 암모나이트의 운명 CHAPTER 5 인류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CHAPTER 6 우리를 둘러싼 바다 CHAPTER 7 중독된 바다 CHAPTER 8 숲과 나무 CHAPTER 9 육지의 섬 CHAPTER 10 신 판게아 CHAPTER 11 코뿔소에게 초음파 검사를 CHAPTER 12 광기의 유전자 CHAPTER 13 희망을 찾아서 감사의 글 주 참고 문헌 사진 및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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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김필성,김선숙 (옮긴이),사이토 아키히코 (감수) 지음 | 성안당
16,500원
15,6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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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신체의 구조 및 뼈, 관절, 인대, 신경, 혈관의 명칭과 위치 관계, 촉진 순서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1장에서 5장까지는 견갑대·상지, 골반대·하지, 안면·두부, 척주, 흉곽 등의 뼈, 관절, 인대에 관한 촉진 방법을 살펴보고, 6장은 신경, 7장은 혈관의 촉진 기술을 다룬다. 물리치료사 등의 의료종사자, 스포츠 지도사와 운동선수,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촉진술을 더욱 쉽게 터득하고 정확한 촉진으로 몸의 구조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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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신인철 지음 | 성안당
20,000원
19,000원
|
1,000P
만화 그리는 과학자가 알려주는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한 분자세포생물학 입문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자세포생물학의 여러 이론들을 만화로 접하여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복잡하고 난해한 분자세포생물학의 다양한 개념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과학 실험 연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얻은 지식을 현장감 있는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도서에서 다룬 내용을 토대로 저자가 직접 설명하고 해설하는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여 좀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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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곽재식 지음 | 김영사
17,800원
16,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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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귀신부터 심령사진, 악령 들린 인형, 점성술, 저승사자까지 우리를 휩싸는 온갖 두려움의 정체를 밝히다! <심야괴담회>의 괴심 파괴자, 유쾌한 이야기꾼 곽재식이 파헤치는 각종 K괴담과 오싹한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 MBC <심야괴담회>에서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채 괴담의 허점을 파고드는 악역을 자처하며 ‘괴심파괴자’라는 별명까지 얻은 곽재식 박사의 신간.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며 다양한 괴담과 미스터리 사건들을 다루고, 초자연현상에 정면으로 맞서 우리를 휩싸는 두려움의 정체를 밝힌다. 이 책에서는 물귀신부터 심령사진, 악령 들린 인형, 우물에서 기어 나오는 망령, 엘리베이터 귀신, 점성술 등 다양한 초자연현상을 다루며, 괴담과 기사(奇事)에 과학을 한 스푼 얹어 그 신비함의 베일을 벗긴다. 혼자 탄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정원 초과 벨이 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백한 얼굴에 검은 갓을 쓴 저승사자의 정체는? 혹시 흉가에 다녀온 후 이유 없이 몸이 아픈 건 귀신에 씌었기 때문일까? 학교괴담의 단골 소재, 오싹한 발소리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귀신은 해병대만 잡는 게 아니다. 화학자이자 괴심파괴자로서 저자는 으스스하고 기묘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그 속에 감춰진 과학적 원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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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김범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18,000원
16,200원
|
900P
모든 것을 이루는 원자에서부터 모두가 ‘별의 먼지’인 인간까지, 과학이라는 이름의 빛은 우리가 잊었던 경이로운 것들을 비춘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의 저자 김범준이 눈부신 과학의 언어로 써 내려간 42편의 삶의 송가 *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SF소설가 곽재식, 수학자 김민형, 우주물리학자 황정아 추천 * 상대성이론, 엔트로피, 양자역학… 복잡한 과학 지식을 한 편의 시를 읽듯 음미하다 ‘세상물정의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김범준의 신작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는 물리학자가 인간의 삶 속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과학적인 순간을 발견하는 책이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저자 김범준이 가장 각별하게 여긴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는 ‘처음’, ‘흐름’, ‘허공’, ‘사과’, ‘무게’, ‘떨림’, ‘틈새’ 등 우리의 일상과 과학이 어떻게 중첩되는지를 포착한 42편의 글로 구성된다. 허공과 다름없는 원자 내부를 들여다보다가 원자로 이뤄진 우주를 이성의 힘으로 깨달은 인간의 경이로움과 만나고, 인간관계의 소통을 지구와 사과 사이 중력의 상호작용에 빗대어 말의 경중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질량에 관한 고민에 이르는 식이다. 커튼 틈새로 햇빛이 드리우면 평소에는 그곳에 있는지도 몰랐던 먼지들이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낸다. 빛의 난반사로 인한 일상의 황홀한 단면이지만 저자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평범한 얼굴들을 떠올린다. 말 그대로 과학이 지식을 넘어 세상을 대하는 태도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이다. 이 책은 물리학이라는 렌즈를 빌려, 우리가 살면서 무심코 간과하지만 이 세계를 움직이는 작은 존재와 중요한 가치들을 일깨워준다. 여느 과학 분야 도서들이 과학 지식의 전달이나 과학으로 생각하는 법에 치중한 것과 달리,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는 한 발 더 나아가 과학이 그 자체로 우리에게 삶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자신의 존재를 긍정할 수 있음을 증명해낸다. 과학을 지식의 영역을 넘어 삶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로 녹여낸 이 책은 “세상사에 한숨을 쉬며 주저앉고 싶을 때 힘을 내게 해줄 것”(곽재식 추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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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의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15,000원
13,500원
|
750P
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구하는 생존 식습관, 기후미식(Klimagourmet). 먹는 일은 더 이상 사적인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먹을 것인지 결정하는 일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건강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인 지구의 모습까지 결정한다. 기후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지금, 에너지 전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이제 식단 전환을 논할 때다! ‘기후미식’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염두에 둔 음식을 준비하고 접대하는 행동을 말한다. 지구와 생명, 인류에 책임감 있는 음식 소비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검증된 과학 데이터를 토대로 사람들의 건강과 지구 환경에 대해 용기 있게 발언하고 있는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는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알리고, 기후미식이라는 풍요롭고 이로운 식습관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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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권재술 지음 | 특별한서재
22,000원
19,800원
|
1,100P
과학자, 문학평론가, 시인, 소설가 모두가 극찬한 『우주를 만지다』 권재술 교수의 품위 있는 우주 과학 에세이 “우주는 그 어떤 몽상가의 상상보다도 더 대단한 일이 벌어지는 공간이다!” 과학과 문학의 조화를 이루어내어 과학자, 문학평론가, 시인, 소설가 등의 극찬을 받은 『우주를 만지다』 권재술 교수가 조금 더 방대하고 심화된 내용을 담은 우주 안내서 『우주, 상상력 공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우주의 탄생인 ‘태초’부터 종말인 ‘태종’까지 논하면서 그 사이의 텅 빈 시간과 공간을 존재, 우주, 생명, 정신, 문명 등으로 채웠다. 과학 이론부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다채롭게 담아낸 『우주, 상상력 공장』은 과학자의 지식과 시인의 상상이 결합된 특별한 과학 에세이다. 시간과 공간이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의 자아란 무엇일까? UFO, 정말 있을까? 있다면 왜 아직 오지 않았을까? 우주에도 종말이 존재할까? 현대 과학은 우주에 관하여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많기에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답’이 아닌 ‘질문’을 던진다. 옳고 그름을 논하거나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스스로 사유하고 상상을 통해 만들어나가는 설렘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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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곽재식 지음 | 아라크네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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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머리말 청주에 펼쳐진 동물의 왕국 산속 깊은 곳에 살던 괴물의 정체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두꺼비와 배터리 가로수길과 초정 탄산수에 관한 단상 대전은 화학과 얼마나 관계가 있을까? 화학자의 후손이 남긴 자취 철도와 국수의 상관관계 과학과 블루스의 도시 뛰어난 기술자들의 도시, 전주 견훤이 선물한 부채의 흔적 전주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것 폴리에스터와 탄소 섬유의 고장 속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궤적 청동 도끼로 알아보는 3,000년 전의 세상 설악산에서 일어난 일 한국인에게는 명태가 있었다 경주에서 신라 시대의 흥망성쇠를 엿보다 꽃가루가 전하는 경고 신라 시대의 수세식 화장실 그 많은 황금은 어디에서 났을까? 과학의 힘으로 가장 먼저 미래에 도달한 울산 학을 타고 날아다닌 영웅의 고장 강철의 산과 기계의 정글 기술 발전과 자연을 위한 노력 제주로 보내는 외계인의 신호 한국 지질학계의 골칫거리 제주의 산업을 책임지는 특산품 카노푸스를 볼 수 있는 밤하늘 넉넉한 삶을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깃든 수원 수원이라는 이름의 뿌리 밥상을 풍요롭게, 산을 푸르게 18세기의 조선이 담긴 21세기의 도시 여수, 청동 검사의 도시에서 세계적인 화학 도시로 고인돌을 품은 공장 안도의 한숨과 거북손의 변신 여수를 받치는 거대한 공장 지대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의 도시, 부산 전설을 추적하는 과학자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화물이 오가는 항구 그 밖에 부산을 대표하는 것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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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프란스 드 발 지음 | 이충호 옮김 | 세종(세종서적)
22,000원
19,800원
|
1,100P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은 수십 년간 사람과 동물의 행동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물학은 기존의 젠더 불평등에 정당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젠더와 생물학적 성이 관련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은 인간 사회에서 전통적인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자동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렇다고 해서 남녀가 다르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남녀 간의 선천적인 차이점들은 무엇이며, 그것들이 문화가 아닌 생물학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영장류 연구에서 찾는다. 성차에 대해서는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해왔지만, 이 책은 기존의 연구나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영장류를 통해 성차의 비밀을 밝혀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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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수잔 K.펠,바비 앙겔 지음 | 이용순 옮김 | 이비락
28,000원
26,600원
|
1,400P
식물을 설명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 용어는 정확한 식별과 의사소통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 포괄적인 식물 사전은 명확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식물의 뚜렷한 특성을 나타내는 용어에 대해 간결한 정의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식물을 설명하기 위해 식물학자, 식물애호가, 정원사 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용어를 정의하려고 시도하였다. 또한 공통된 용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용어들을 최대한 명확하고 단순화시켰다. 이 책은 아직 국내의 식물학 용어가 완벽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의 식물학 용어을 번역한 책이기에 매우 조심스럽고 책임감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모든 용어를 순우리말로만 표현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었고, 학자나 기관마다 제시하는 우리말 용어가 다르고, 우리말 용어로 바꿈으로써 용어가 길어지거나 뜻이 더 모호해지기도 하였다. 가급적 우리말 용어를 우선하되 기존에 써왔던 용어를 병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일부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아예 없어서 부득 새롭게 정의한 용어도 있다. 식물학 전공자의 도움으로 변역, 감수하였으나 여전히 미완일 수밖에 없는 한계를 품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국내 식물학계의 용어 통일이 시급히 정립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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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정태성 지음 | 코스모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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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중요한 이론과 그 역사적 발전을 소개한 것으로 고대 우주론부터 현대의 최신 이론을 모두 포함하여 설명하고 있다. 천문학, 천체물리학, 현대우주론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소개함으로써 우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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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YTN 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지음 | 다온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 그 속에 숨은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알아야 할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신인류와 신종 문화, 의식주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와 우리 삶을 관통하는 다양한 궁금증 등 우리 일상에 의문을 던지고 그것을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풀어내는 YTN사이언스의 과학 다큐멘터리〈다큐S프라임〉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사람의 호기심에서 시작돼 혁신을 이루는세상 누구나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혁신으로 이어지는 우리 과학기술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풀어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조금 더 편리하고 상상에만 존재하던 것을 현실로 실현한 과학기술은 물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협력의 필요성 등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우리 산업의 미래 먹거리가 계속해서 나오는 지금,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가 기나긴 여정을 걸어가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실피와 기다림, 인내라는 밑거름으로 열매를 맺는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모든 것의 과학》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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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제프리 베네트 지음 |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16,000원
15,200원
|
800P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복잡한 수식이나 어려운 공식 없이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는 독자들이 블랙홀로 여행할 때 겪게 될 놀라운 현상들을 묘사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쓴 제프리 베네트의 책은 누구나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또한 어려운 수학 공식을 쓰지 않고 설명하는 베네트의 접근 방식은 일반 대중에게 친절하게 상대성 이론의 원리를 설명하고, 상대성 이론이 과학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상대성 이론을 통해 당신이 자기 자신의 삶을 보는 방식도 달라질 것이라는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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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스테파니 카치오포 지음 | 김희정,염지선 옮김 | 생각의힘
17,800원
16,910원
|
890P
《우리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낭만과 상실, 관계의 본질을 향한 신경과학자의 여정》은 ‘신경과학자가 사랑에 관해 쓴 이야기’이다. 저자 스테파니 카치오포는 사회적 관계와 감정을 연구하는 권위 있는 신경과학자로, 이 책에서 자신의 사랑 이야기와 과학적 연구를 유연하게 오가며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가장 크고 깊게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자보다는 시인에게 달려가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고 싶어 한다. 이는 사랑이 너무나 주관적인 경험이고, 게다가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사랑이 나만의 고유하고 특별한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스테파니는 아리송하고 모호한 언어로 쓰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 대신 풍요로운 읽을거리와 최신 뇌과학 및 행동과학 연구들에 기반한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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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모기 겐이치로 지음 | 박주홍,김선숙 옮김 | 성안당
9,800원
9,310원
|
490P
뇌과학자인 모기 겐이치로는 인공지능에 비교해 인간의 뇌는 커뮤니케이션과 창의성 면에서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한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 자기자신을 아는 뇌의 전두엽의 메타인지 기능을 통해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을 손에 넣으라고 말한다. 인생이라는 여행을 떠나는데 뇌의 기능과 구조를 터득한 다음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 결점과 장점을 생각해 보면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특유의 짧지만 알찬 내용의 글과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총 5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타인과 의사소통(커뮤나케이션)을 잘하는 사람,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 등 직감과 생각이 인간 지성의 열쇠라는 식의 현문현답(賢問賢答)식 에피소드로 읽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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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궤도 지음 | 동아시아
16,000원
14,400원
|
800P
모두에게 과학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가파르게 전개되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과학이 소수의 전공자나 전문가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것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후 위기 앞에서, 과학은 모두가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하나의 거대한 장이자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이들이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문해력’이 아직 자신에게 없으며, 가까이하기에는 지나치게 큰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토로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진행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가 과학의 26가지 핵심 주제들을 4년간 엄선해 엮었다.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듭한 만큼, 저자는 가장 쉽고 정확하고 빠른 ‘최적의 설명’을 찾아 인공지능, 딥 러닝, 양자컴퓨터와 같은 과학의 최신 원리나 개념뿐만 아니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표준 모형과 같은 21세기 과학의 핵심 이론들을 친절하게 풀어 설명한다. 더 나아가 꿈, 기억, 노화, 죽음과 같은 인생의 문제까지도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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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캐서린 레이븐 지음 | 노승영 옮김 | 북하우스
19,800원
18,810원
|
990P
『파이 이야기』의 얀 마텔로부터 “소로가 『어린 왕자』를 읽었다면 『여우와 나』를 썼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은 책. 한 무명의 생물학자가 쓴 이 회고록은 PEN 에드워드 윌슨상과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메달 외 다수의 출판상을 휩쓸었고 유수 언론사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꼽히며 과학적 성취와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황무지의 작은 생태 틈바구니 하나도 놓치지 않는 치밀한 관찰력과 문학적 비유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서로 다른 두 세계의 기적 같은 마주침에 대한 시적인 묘사는 자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히며 강렬한 데뷔작이 되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저자의 바람은 “실온에서는 증발하여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고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수은이 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레인저(국립공원 관리인)가 되어 글레이셔, 레이니어산, 노스캐스케이즈, 보이어저스, 옐로스톤을 떠돌았다. 세상에서 사라지려고 할수록 자연은 더 강한 힘으로 그녀를 끌어당겼다. 황무지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홀로 살아가기 시작했을 때, 저자가 마주한 것은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면서도 자신보다 훨씬 수월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매일 같은 시간 오두막을 방문하는 여우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어린 왕자』를 읽어주기 시작한다. 이들을 길들이려는 저자의 모든 시도는 그녀의 유머처럼 조금씩 엇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과 자연을 가르는 깊고 넓은 협곡의 틈새를 의식하면서 동시에 거침없고 다정한 야생 그 자체를 경이로운 마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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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마거릿 D. 로우먼 지음 | 김주희 옮김 | 흐름출판사
22,000원
19,800원
|
1,100P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줄기들과 맞닿아 있다” 산소를 만들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며 지구에 발 딛고 사는 모든 생물의 유전자 도서관이 자리하는 숲 세상에서 숲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 과학자가 나무 가장 높은 곳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멀다. 위기가 살갗으로 느껴지는 기후 현상이 해가 다르게 늘면서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크고 작은 행동을 하는 사람도 함께 늘어나고 있지만 전체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경우만 해도 대부분 매일같이 마주하는 현실은 자연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구 온도가 오르고, 빙하가 무너져 내리고, 초목이 고사하고, 한쪽이 극심하게 가물 때 다른 한쪽에서는 폭우가 끝없이 쏟아진다. 재산이나 생명을 잃으면 그제야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망각과 자각이 반복된다. 눈으로 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렵고, 느끼지 않으면 변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을 지은 마거릿 D. 로우먼은 과학자이자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40년 동안 이 서서한 변화를 지켜봐왔다. 나무가 좋아서 나무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나 나무 위에서 보이는 것은 나무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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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존-딜런 헤인즈,마티아스 에콜트 지음 | 배명자 옮김 | 흐름출판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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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생각을 읽는 과학의 탄생! 인류에게 선사된 선물일까, 아니면 재앙일까? 뇌신경과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딜런 헤인즈 교수가 ‘생각을 읽는 기술’인 브레인 리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비롯해 브레인 리딩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등을 대중적인 언어로 담아낸 책이다. 책에 따르면, 인류는 현재 뇌 활성 패턴을 통해 인간의 인식, 감각, 상상, 꿈, 기억, 감정 등을 어느 정도까지는 읽어낼 수 있다. 심지어 정신 활동 뒤에 숨은 수많은 무의식적 과정도 추적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헤인즈 교수는 단순히 컴퓨터가 인간의 생각을 얼마만큼의 적중률로 알아맞히는지를 넘어선 지점까지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즉, “윤리적 차원에서 브레인 리딩의 잠재 위험성을 명확히 짚을 뿐 아니라, 기술적 차원에서 미래에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를 현실적으로 가늠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현대 뇌과학의 최전선을 탐험하는 지적 유희를 즐기면서도 ‘인간을 위한 과학’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이끄는, 쉽지만 깊이 있는 필수 교양 과학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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