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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율리아 슈네처 지음 | 오공훈 옮김 | 푸른숲
18,500원
16,650원
|
925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동물 > 동물이야기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생물 > 생물이야기 지구 생태계의 99퍼센트가 존재하는 곳, 아직 탐험되지 않은 바다 깊은 곳에서 만난 빛나는 발견들 푸른 행성의 수면 아래에서 만난 경이로운 지적 발견의 세계 스스로 빛나는 상어와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짓는 돌고래까지. 세계적인 여성 해양생물학자 율리아 슈네처가 바닷속에서 발견한 경이로운 생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는 심해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신비롭고 신기해서만은 아니다. 슈네처는 이 책에서 10개의 장에 걸쳐 각각의 주요 해양생물에 관한 최신 연구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독자들은 빛나는 심해의 상어에 관해 읽어 내려가면서 두렵게만 느꼈던 상어가 얼마나 오해를 받아왔는지, 미립자 차원에서 형광빛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생체 형광과 생체 발광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현재 우리 삶에 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스며드는지까지 알게 된다. 반짝이는 호기심과 거침없는 모험심으로 바닷속 세계를 누비는 생물학자의 미주알고주알 연구기를 듣다 보면 앎의 기쁨에 전염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과 함께 경이로운 지적 발견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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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샌드라 로렌스 지음 | 김지영 옮김 | 엣눈북스
24,500원
22,050원
|
1,225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교양식물 “마녀들이 사용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 식물 50종” 지혜로운 여성, 약사, 약초사, 식물학자, ‘마녀’. 무엇으로 부르든지 간에 수천 년 동안 식물의 신비롭고 치유적인 특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이 존재해 왔다. ‘마녀의 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 식물 50종과 그들의 신화적이며 입증된 사용법을 소개한다. 비명을 지르는 맨드레이크부터 안정을 가져다주는 망종화까지, 이 심오한 종들의 역사는 약초학만큼 어둡고 미스터리하다. 이 책은 식물을 이용해 악천후를 예측하거나 상처받은 마음에 바를 연고를 만들고, 악령을 방어하고 불멸을 부르는 비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큐 왕립 식물원에 보관 중인 귀중한 식물 표본 및 아름다운 식물 일러스트 그리고 초자연적인 행위를 묘사한 과거 이미지들을 함께 실어 식물의 매혹적이고 마법 같은 본성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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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캐럴 계숙 윤 지음 | 윌북아트
22,000원
19,800원
|
1,100P
"이보다 나의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은 없다"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 ? 한국계 과학자이자 《뉴욕 타임스》 과학 칼럼니스트 캐럴 계숙 윤의 역작 ? 분류학과 진화생물학, 나아가 생명과 과학 자체에 관한 스릴 가득한 이야기 ?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존재하게 만든 책.” ? 이상희 인류학자, 이정모 관장, 허태임 식물분류학자 추천 캐럴 계숙 윤의 『자연에 이름 붙이기』가 한국어로 정식 출간되었다. 원제 “Naming Nature”를 보고 반색할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화제의 과학 에세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저자의 세계관을 뒤흔든 ‘사건’으로 등장해 숱한 독자의 궁금증을 불러 모은 이 책은 2009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과학·기술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고,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보스턴 글로브》에서도 추천하는 등으로 출간 당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역작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 캐럴 계숙 윤은 20년 넘게 《뉴욕 타임스》에 글을 연재한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과학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진화생물학자다. 옮긴이의 표현대로 ‘옛이야기 보따리를 펼치는 동네 할머니처럼’ 과학담을 풀어내는 능청스러운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이 책의 이야기는 과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학자이자 저술가인 그가 온갖 생물의 이름과 질서를 연구하는 학문인 분류학의 세계로 뛰어들면서 마주하게 된 뜻밖의 사실, 그로 인해 느낀 커다란 충격에서 시작된다. 어릴 적 집 뒤편의 숲속에서 수없이 다채로운 동식물과 어울리며 느꼈던 ‘직관적 감각’과, 인생의 가치관 그 자체였던 ‘엄밀한 과학’의 세계가 치열하게 옥신각신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역사적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를 잡고 스웨덴의 ‘위대한 신관’ 칼 린나이우스가 기틀을 다진 ‘분류학’이 마침내 찰스 다윈의 뜨거운 진화론을 통과하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기술과 학문의 폭발적인 변화로 극적인 사태를 맞이하게 되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웃음과 스릴이 함께한다. 패러다임은 속속 뒤집혀가고 바야흐로 논쟁의 대미에서는 놀라운 과학적 진실이 드러난다. 인생의 가치관을 이루던 과학의 세계 속에서 문득 놓칠 뻔했던 것을 털어놓는 저자의 고백은 그 가운데 놓칠 수 없는 백미다. 『자연에 이름 붙이기』는 생명의 진화에 얽힌 ‘발견의 역사’를 멋진 스토리텔링과 입담으로 풀어낸 과학자의 빛나는 저술인 동시에, 삶을 통틀어 믿어왔던 진실의 이면을 목격한 한 인간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하다. 과학적 지식과 철학적 사유, 더없이 인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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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토머스 할리데이 지음 | 쌤앤파커스
22,000원
19,800원
|
1,100P
“과학계 역대 최고의 데뷔작” “지구 역사에 관한 책 중 최고” 〈더 뉴요커〉, 〈BBC히스토리〉, 〈선데이타임즈〉 강력추천! 〈텔레그래프〉, 〈프로스펙트〉 올해의 책, 전 세계 20개국 출간! 《여섯 번째 대멸종》 저자 엘리자베스 콜버트, 고생물학자 박진영 추천! 5억 5,000만 년을 거슬러 16개의 지질시대의 풍경을 한 권에 모은 기념비적인 저작 《아더랜드》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학계와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은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연구원이자 고생물학자, 진화생물학자인 토머스 할리데이 박사의 데뷔작이다. 한국어판과 동일 발음의 원제 ‘OTHERLANDS’는 낯설고 새로운 세계들을 총체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야망을 드러낸다. “역대 최고의 데뷔작”을 쓴 이 젊은 천재 과학자는 한눈에 파악하기에 너무 거대하고 복잡한 지질시대 생태계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우리를 먼 과거 한복판으로 끌어들인다. 아름다운 세밀화와 같은 문학적인 표현과 문체는 학술적 사실에 생명력과 생생함을 불어넣는다. 영미권의 많은 독자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각 지질시대를 둘러본 것 같다는 찬사를 보냈다. 케냐 사바나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무리를 쫓아 아카시아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플라이오세의 비단뱀, 대서양의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오기 전에 소금 계곡에 불과했던 마이오세의 지중해, 에오세 남극의 울창한 열대림, 최초의 미생물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에디아카라기 호주의 광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이 책은 매번 폐허에서 시작하는 지구의 생태계가 어떻게 울창하게 다시 회복되는지, 종들은 어떤 방식으로 멸종하거나 다른 종으로 대체되는지, 종의 이주는 어떻게 발생하며 그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오감을 동원한다. 이 모든 황홀한 장면은 우리에게 시간의 경이와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호주의 그레이트베리어리프 같은 거대한 지형도 언젠가는 침식되어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무심한 화석 기록들은 이러한 전면적이고 극적인 변화가 지구에서 지속해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과연 인류에게는 앞으로 어떤 시간이 다가오고 있을까? 지구의 과거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 수 있을까? 《아더랜드》는 지금 우리 존재가 맞닥뜨린 실존적 위기와 희망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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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김성민,신창민 지음 | 바이오스펙테이터
45,000원
42,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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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P
2017년 『바이오사이언스의 이해-한국의 신약개발 바이오테크를 중심으로』가 출간되었다. 창간 1주년을 맞이해 1년 동안 한국의 신약개발 현장을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과학의 입장에서 해석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비전문 독자도 읽을 수 있게 풀어보려는 시도였다. 출간 이후 책은 바이오제약 산업을 둘러싼 업계와 학계를 비롯해, 이 분야에 관심을 둔 비전문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고등학교 생명과학 부교재로도 쓰이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갓 2년이 지난 2019년, 9쇄를 마지막으로 절판을 결정했다. 불과 2년이 지났을 뿐이었지만 신약개발 현장의 과학은 빠르게 업그레이드되었고, 좀더 긴 호흡의 기획으로 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그렇게 다시 4년의 준비와 기획, 집필과 편집을 거쳐 2023년 개정2판을 출간했다. 원래도 적지 않은 분량이었던 368페이지는 개정2판에서 648페이지로 늘어났다. 전 세계의 신약개발 연구의 동향과 트렌드를 실었으며, 규제기관으로부터 시판허가를 얻는 데 성공한 74개 의약품의 개념입증을 다루었다. 또한 2023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이 예정되어 있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논문을 비롯해 380여 개 데이터를 살펴보았으며, 바이오스펙테이터에 실은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기사의 내용을 다시 검증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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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카이스트 지음 | 김영사
25,000원
25,000원
|
1,250P
당신은 ‘AI 사피엔스’인가? 미리 가보는 인공 초지능 사회 인간과 기계의 ‘넥스트 스텝’을 말하다 초판 한정 〈2024 카이스트 인사이트 다이어리〉 증정(선착순)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이라 불릴 정도로 기술의 정점에 선 AI. AI는 어디까지 와 있고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가? 인간은 어떻게 ’AI 사피엔스‘로 진화할 것인가? 매년 지금 가장 알아야 할 메가트렌드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깊고 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4년의 키워드는 지능과 감정까지 갖춘 AI가 인간과 결합하는 ‘포스트 AI 시대’다. 인간은 기계가 되고, 기계는 인간이 되는 사회. KAIST가 제시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통합적인 미래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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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러셀 포스터 지음 | 김영사
24,800원
23,560원
|
1,240P
“당신은 왜 쉬어도 늘 피곤한가?” 미라클 모닝, 갓생 챌린지, N잡러ㆍㆍㆍ 24시간이 모자란 시대 위기에 처한 몸의 시간에 주목하라! 내 몸에 딱 맞는 시간과 리듬을 발견하고 최적의 루틴을 설계하는 법 이 책은 영국의 저명한 신경과학자이자 일주기 리듬의 세계적 권위자인 러셀 포스터가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 주제인 생체시계에 관해 평생(무려 40년)을 연구해온 내용을 대중 독자를 위해 소개한 것이다. 생체시계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하고, 매우 실용적인 책으로 소개되며 〈파이낸셜타임스〉와 〈타임스〉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특히 과학책으로는 드물게 영국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대중성도 인정받았다. 수면과 일상의 리듬에 대한 최신 과학과 연구,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정보와 지침을 제공한다.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지부터 청소년과 노인이 회복 수면을 취하는 데 왜 어려움을 겪는지, 중요한 의사결정은 하루 중 언제 하는 게 좋을지, 야간 교대근무가 건강에 치명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신진대사를 강화하는 식사 시간과 면역력이 향상되는 약 복용 시간은 언제인지, 더 나은 수면을 위해 빛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갈수록 생체시계의 교란이 심해지고 있는 시대, 개인적으로 최적의 삶의 리듬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우리 몸속 시계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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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안토니오 자드라 지음 | 장혜인 옮김 | 추수밭
20,000원
18,000원
|
1,000P
이 책은 꿈의 의미와 기원에 대한 뇌과학적인 해설을 전한다. 꿈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의미인지, 왜 꿈을 꾸는지 등의 핵심적인 질문에 신경과학적 아이디어와 최신 발견 자료를 기반으로 답한다. 꿈의 정의와 인간의 꿈 개념화 과정부터 잊힌 꿈 연구 선구자들, 수면과의 연관성, 꿈의 내용과 종류, 꿈의 기능과 가능성까지 꿈에 관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넥스트업(NEXTUP)’이라는 꿈 연구 이론을 중심으로 꿈의 기능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내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현실로 연결할 수 있는 꿈 활용법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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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장연규 지음 | 히포크라테스
18,500원
16,650원
|
925P
유전자를 넘어 운명을 바꾸는 원리, 후성유전학 “운명이 바뀌는 신비함도 과학의 영역이다.” 후성유전 시스템 조절로 암을 치료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국내 최고 전문가 장연규 교수, 최신 후성유전 연구를 한 권에 담다 “당신은 DNA 염기서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다. 후성유전학은 유전학 중에서도 정말로 우리를 흥분시키는 분야다.” -제임스 왓슨 우리는 유전자에 새겨진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가능할까? 후성유전학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시스템을 밝히는 유전학의 한 분야다. 주로 타고난 유전자의 변화 없이도 환경과 경험에 따라 형질이 달라지고 그 형질이 유전되는 현상을 연구한다. 후성유전학 연구가 본격화된 이후 생물학과 유전학의 판도는 뒤바뀌고 있다. DNA 구조를 풀어 노벨상을 수상한 제임스 왓슨 박사는 후성유전학에 대해 “당신은 DNA 염기서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다. 후성유전학은 유전학 중에서도 정말로 우리를 흥분시키는 분야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유전자를 조절하는 스위치이자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스위치인 후성유전 연구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을까?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로 오랜 시간 후성유전학 강의를 진행한 저자 장연규는 이 책을 통해 후성유전학의 기본 원리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동시에 최신 연구 결과들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후성유전은 생명체가 태어나고 성장하며 자손을 남기는 등 우리 몸의 수많은 과정에 개입하는 생명 현상의 하나다. 그래서 『유전자 스위치』를 접하는 독자들은 후성유전학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작동하는 다양한 원리와 신비에도 접근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읽기 쉽게 쓰였다.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생물학의 기본적 개념인 유전자의 원리부터 복잡한 분자 수준의 후성유전 작용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한다. 유전자의 형태와 구조 그리고 후성유전이 영향을 끼치는 각각의 과정과 작동은 삽화로도 표현되어 이해에 도움을 준다. 단 한 권의 책으로 후성유전을 이해하고 싶다면 『유전자 스위치』는 가장 이해하기 쉽고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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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스테판 다스콜리 지음 | 북스힐
18,000원
16,200원
|
900P
가장 쉽게 이해하는 우주와 시공간의 비밀! 우주의 역사와 블랙홀,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을 이해해 나가는 신나고 짜릿한 시공간 여행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과 빅뱅 이론, 블랙홀과 웜홀 등 우리는 한 번쯤 현대 물리학의 용어와 이론들을 들어 봤다. 그러나 정작 이 용어와 이론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누군가가 이에 대해 질문하면 대답할 수 있을까? 《처음으로 떠나는 시공간 여행》은 우리 일상에 침투해 있는 현대 물리학 용어와 이론을 가장 쉽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름은 알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도통 설명할 수 없는, 알듯 하지만 결코 이해하지 못했던 현대 물리학의 어려운 이야기들을 두 명의 프랑스 물리학자가 재미있고 쉽게 풀어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시공간을 이해하는 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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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김우재 지음 | 김영사
27,800원
26,410원
|
1,390P
RNA의 발견과 응용,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둘러싼 현재진행형의 발자취를 탐색하는 보기 드문 교양과학서. 1953년 왓슨과 크릭이 이중나선 구조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후 과학자들은 복잡한 생명 현상을 DNA로 모두 설명할 수 있다고 여겨왔고, DNA의 명성에 가려 RNA는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책은 오랫동안 DNA의 독재에 숨죽여왔던 혁명적인 분자 RNA의 참모습을 살펴보고, RNA가 왜 생명이라는 현상의 거의 모든 것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분자인지, 그리고 현대 과학은 왜 RNA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특히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의 주인공 mRNA 백신부터 암과의 전쟁, 인지과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미르(miR), 즉 마이크로 RNA에 이르기까지, DNA에 “왕권을 내어주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RNA와 그것을 둘러싼 과학의 역사를 탐색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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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모이야 맥티어 지음 | 까치글방
18,800원
17,860원
|
940P
★ 라이언 노스, 찬다 프레스코드-와인스타인, 스테판 알렉산더 강력 추천 ★ 천체물리학과 신화학을 모두 섭렵한 MZ 세대 물리학자의 재기 넘치는 우주 탐험 “1인칭 시점”으로 바라본 우리은하의 진짜 모든 것 은하수는 오랫동안 인류에게 특별한 존재였다. 해가 지면 하늘에 떠오르는 별 무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하늘의 별들은 오래전 뱃사람들의 길을 안내했고, 농부들에게 농사를 짓는 시기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러나 인간이 직접 우주 공간을 탐사할 수 있게 된 오늘날, 은하수는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존재도, 신비롭고 불가사의한존재도 아니다. 우주와 관련된 지식은 점점 더 전문가들만의 소유물이 되어가고 있으며, 빛 공해는 우리가 밤하늘을 올려다볼 기회를 앗아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이 지나면 더 이상 별을 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류는 은하수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하버드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과 신화학을 공부하고,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 모이야 맥티어는 은하수, 즉 우리은하를 1인칭 주인공으로 삼은 비공식 “자서전”을 통해서 우리가 잠시 잊고 지낸 우주를 친근하게 재탄생시킨다.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까칠한 이 은하수는 마치 우리처럼 태어나서 끊임없이 항성을 만들며 성장하고, 블랙홀이라는 내면의 혼돈을 느끼며, 다른 은하를 사랑하면서 충돌하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한다. 인류에게 말을 걸기로 결심한 우리은하는 무심하면서도 세심하게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여러 은하들의 삶과 죽음, 우주를 탐색하기 위한 인간 과학자들의 여정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관한 지식을 옛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또한 우주와 관련된 신화들을 실제 과학 지식과 연결하여 짚어보면서 현대 인류 역시 우주 신화와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대중을 상대로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재기발랄함을 발휘하여, 우리에게서 멀어진 것만 같았던 우리은하를 우리의 테이블 맞은편에 앉혀놓는다. 우리은하의 자기소개와 투정, 자랑 속에 우주와 관련된 지식들을 켜켜이 숨겨놓은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주에 관한 지식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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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김정훈 지음 | 더퀘스트
20,500원
19,480원
|
1,025P
“세상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을 끝없이 불러일으키는 책!” _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호기심을 깨우는 과학 질문부터 논술 시험 주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청소년, 학부모, 교사 모두 찾아보는 과학 교양서 꼼꼼한 과학적 고증, 유머를 곁들인 스토리텔링, 단번에 이해되는 명쾌한 설명으로 정평 난 유튜버 ‘과학드림’의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이 출간되었다.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온난화 현상은 지구를 어떻게 바꿨을까?’, ‘200만 년 전의 장마는 대륙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대왕고래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남극 얼음이 모두 녹으면 일상은 어떻게 될까?’, ‘왜 사랑니는 삐뚤빼뚤 이상하게 날까?’ 등 흥미진진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우주의 탄생부터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 시작했을 때까지, 그리고 다양한 동식물의 진화와 현재 급격히 진행되는 기후환경 문제까지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적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생물부터 지구과학, 화학 영역까지 두루 다루는 이 책은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싶은 직장인, 자녀와 함께 읽을 과학책을 찾는 부모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청소년 등을 과학의 세계로 거침없이 끌어당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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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장 앙리 파브르 지음 | 조은영 옮김 | 휴머니스트
25,000원
23,750원
|
1,250P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과학 고전 자연과의 접점을 잃어버린 기후 위기 시대의 인류에게 150년 전 파브르가 다정한 조언을 건네다 20세기의 위대한 자연주의자 장 앙리 파브르는 《파브르 곤충기》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가 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식물을 깊이 연구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그의 책 《파브르 식물기》는 지상 생명의 아름다운 조화를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여주는 과학 고전이다. 찰스 다윈이 “견줄 데 없는 최고의 관찰자”라고 극찬한 파브르의 시선은 그전까지 배경과 도구로 취급되었던 식물을 마이크로코스모스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격상한다.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올랐던 그의 문장은 친근한 비유와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식물의 구조와 기능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지식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파브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하는 《파브르 식물기》를 통해 독자는 새로운 시선으로 식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나아가 희미해진 자연과의 접점을 선명하게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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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조숙경 지음 | 타임북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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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과학교양의 시대 현대인이 생각해 볼 12가지 과학 이슈 “오펜하이머는 어떻게 원자폭탄의 아버지가 되었나?” 원자폭탄, 원자력이 더 이상 과학 전공자들만의 전문용어가 아니다. 과학은 영화에도 어우러지고 일상용어로도 활용되며 ‘과학적 사고하기’로 학교와 사회에서 과업을 수행하는 데 쓰이고 있다. 특히 세계를 뒤바꾼 ‘과학의 고전’에는 단편적인 과학의 이론과 기술만 담긴 것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세계관, 과학자 개인의 감정과 사고의 깊이를 들여다봄으로써 미래의 방향까지 통찰할 수 있는 혜안이 담겨 있다. 요즘같이 예측불가능하게 다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과학을 모르고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이제 과학 지식이 필수인 교양의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과학의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책은 현재 켄텍(한국에너지공과대학) 교수이자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의 회장인 조숙경 저자가 그동안 다양한 과학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지금의 세계적 과학커뮤니케이터가 되기까지 영향을 준 대표적인 과학고전들을 소개하고 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당대에 어떤 화두를 던져주었고 이것이 개인에게 영향을 미쳐 한 사람의 일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진화시켰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현대 과학고전들의 정수를 한 권으로 톺아보게 될 것이다. 교양을 쌓기 위한 성인 뿐 아니라, 입시 앞둔 청소년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과학 필독서를 얼마나 읽었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는 만큼 이공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과학고전의 문해력, 통합적 사고력, 논술력 향상은 물론 진로에 대한 영감과 희망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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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김범준 지음 | 김영사
16,800원
15,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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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과학의 눈으로 보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세계가 열린다! 조금 더 과학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온갖 것들의 과학 XX, XY 말고 YY 염색체는 왜 없을까? 손가락에 침을 묻히면 책장이 잘 넘어가는 까닭은? 챗GPT는 과연 생각을 할까? 우리가 존재하게 된 과학적인 이유는?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을까? … 세상의 온갖 것들이 궁금한 호기심 가득한 물리학자가 과학의 창으로 들여다본 경이로운 세상의 모습을 담은 책.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계물리학자이자 탁월한 과학커뮤니케이터인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가 물리학에서 생물학, 신경과학,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를 소개하면서, 과학의 매력과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과학은 무지개를 낱낱이 풀어 헤치는 차가운 시선이 아닙니다.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아도 무지개는 여전히 아름다워요. 아니, 과학의 눈으로 보면 무지개가 더 아름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면서, 왜 하늘은 파란지, 예쁜 저녁노을은 왜 붉은지, 그리고 위에서 바라본 맑은 물은 왜 푸른지도 모두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학의 눈이 가진 매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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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데이비드 핸드 지음 | 더퀘스트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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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통계학으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데이비드 핸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법칙을 말하다! 흔히 로또에 당첨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지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매주 꼬박꼬박 나온다. 반대로 철없는 아이가 옥상에서 던진 물건에 길을 걷다가 맞는 불행한 사람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좌지우지할 수 없는 ‘우연한’ 일들을 겪으면, 그 배후에 소위 ‘운’이 작용했다고 믿고, 운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려고 노력한다. 왕립통계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세계적인 통계학자 데이비드 핸드는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를 통해 언뜻 보기엔 ‘말도 안 되는 일들’ 배후에 엄밀한 수학, 통계학적 법칙이 존재함을 말한다. 그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등장할 법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예로 들며, 그 뒤에 숨겨진 다섯 가지 ‘우연의 법칙’을 설명한다. 더불어 우리가 점괘나 종교나 미신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세상물정의 물리학》의 저자이자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인 김범준과 과학 도서 애호가인 개그맨 이윤석이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은, ‘로또에 100퍼센트 당첨되는 방법(그리고 현명하게 번호 고르는 전략)’을 비롯해 ‘도박이나 스포츠에서 말하는 소위 끗발의 존재’ ‘월드컵의 결과를 맞히는 문어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비법’ ‘왜 경제 위기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주가는 그토록 널뛰기하는지’ ‘생명은 어떻게 우연한 선택을 통해 진화하는지’ ‘창조주가 없이도 지적인 생명체가 나타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소재들을 다룬다. 출간 즉시 자연 과학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워싱턴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등 유력 매체의 찬사를 받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기이한 사례들로 가득해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이 우주의 규칙이 얼마나 경이롭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기적은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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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장구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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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인슐린 발견에서 백신의 기적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동물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서른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출연으로 동물과 과학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준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장구 교수의 『동물이 만드는 지구 절반의 세계』는 지구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20년 이상 동물 연구에 매진해온 장구 교수는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과 동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낸 결정적 장면들을 길어 올려, 인간 중심으로 구축된 세계를 넘어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경이로운 진짜 세계를 보여준다. 동물과 인간은 서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 왔을까? 만일 우리 곁에 동물이 없었다면 인간과 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장구 교수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 인간, 동물, 환경과 지구라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사유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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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 박병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29,000원
2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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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P
컴퓨터와 ‘폰 노이만 구조’, 게임이론과 양자역학, 맨해튼 프로젝트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오토마타 이론과 AI까지 20세기 숨 막히는 과학사 속 어느 비범한 천재의 눈부신 일대기 “인생 전체가 20세기 과학사, 지금 우리는 폰 노이만의 설계대로 살고 있다!” ★ 아마존 영국, 미국 과학 분야 1위 ★ ★ 2022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선정 ★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컴퓨터, 전 세계에 드리워진 핵전쟁의 지정학과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은 물론 자기복제 우주선까지, 21세기 삶의 토대가 된 굵직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한 천재 과학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 주인공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중 한 명인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이다. 1903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그는 8살에 미적분을 마스터하고, 양자역학의 수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으며,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요청으로 ‘맨해튼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와 원자폭탄의 설계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게임이론’으로 냉전시대 지정학과 현대 경제 이론의 기초를 세우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컴퓨터 ‘EDVAC’을 만들어 ‘현대 컴퓨터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자기복제기계의 잠재력을 예언하기도 했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 시절, 동료들은 그를 당대의 천재로 꼽히던 아인슈타인과 괴델을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두뇌’라고 불렀다. 저자 아난요 바타차리야는 아인슈타인이나 리처드 파인만에 비해 역사적으로 덜 알려진 존 폰 노이만의 드넓은 학문적 성과와 그가 인류에 공헌한 업적을 재평가하는 동시에, 그 자체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20세기 과학사를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노이만을 중심으로 ‘20세기 과학기술의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대’를 수놓은 천재들의 지적 교류와 창발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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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태형 지음 | 지식향연(김영사)
23,000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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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30만 독자가 선택한 별자리 관측의 바이블 한 권에 담은 별자리 보기의 모든 것 직접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는 성도와 이미지 2백여 점 수록! 인간이 마주했던 최초의 화면, 밤하늘로 떠나는 여정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34년 전에 출간되어 30만 독자가 읽으면서 한국의 아마추어 별 관측사에 한 획을 그었던 책을 새롭게 다듬은 결정판이다. 계절과 위치에 따라 분류된 52개 별자리의 위치, 생김새, 찾는 법, 전해지는 이야기를 비롯해 별자리를 찾고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미 별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별을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을 통해 밤하늘 구석구석을 더 자세히 알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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