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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유상균 지음 | 플루토
17,000원
15,300원
|
850P
추천사 머리말 1장 유리수와 무리수 유리수, 피타고라스가 생각한 우주의 본질 있으면 안 되는 수, 무리수 발견 무리수가 많을까, 유리수가 많을까 실수 안 무리수의 역할 완전을 꿈꾸지만 불완전한 수학 체계 2장 양자역학-새로운 물결 빛은 파동이다 파동이면서 입자인 빛과 물질의 이중성 전자로 한 이중슬릿 실험 기괴한 코펜하겐 해석 전자가 원자 안 어딘가에 있을 확률 인간 지식의 한계를 보여주는 불확정성 원리 미시 세계가 일상 세계와 다른 이유 아인슈타인의 반격 EPR 문제를 검증할 벨의 정리와 실험적 입증 양자역학에 관한 또 다른 해석들 예술과 양자역학 이 장을 맺으며 3장 카오스와 코스모스 주기 배가, 카오스에 이르는 과정 나비효과, 작은 차이가 불러온 엄청난 결말 파이겐바움 상수, 카오스의 또 다른 공통점 카오스와 프랙털 정수가 아닌 소수의 차원, 프랙털 차원 어디에나 있는 프랙털 구조 이상한 끌개 카오스의 기원과 확장 4장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에피쿠로스와 루크레티우스의 원자론 맑스와 에피쿠로스가 만나는 지점 데모크리토스와 뉴턴 물리학의 결정론적 세계관 시스템의 변화를 예측하는 통계역학 무질서 속 질서와 복잡계 과학 거듭제곱 법칙, 복잡계의 보편성 5장 생명 물리학자 슈뢰딩거의 고민 생명은 우아한 비주기적 결정 음의 엔트로피 슈뢰딩거의 한계 생명에서 DNA가 하는 일 DNA 복제와 단백질 합성 실수에 대비한 안전장치 상호 연결이 만들어내는 뇌와 의식의 창발 생명과 거듭제곱 법칙 생명의 또 다른 정의, 온생명 가이아와 온생명 복잡계 과학과 동양의 생명철학이 만나는 지점 동양과 서양의 생명관이 어우러져야 할 이유 6장 진화 생명의 탄생 진화론의 긴 역사 라마르크와 할아버지 다윈 다윈의 진화론 역사에는 목적지가 없다 진화론이 확인되다 다양성의 원천은 우연이다 진화론의 새로운 종합, 이보디보 진화의 핵심은 협력이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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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김준연 (지은이),최재천 (감수) 지음 | arte(아르테)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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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프롤로그 수상한 생물 선생이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1부 탈바꿈하는 곤충의 신비 01. 모기 | 모기는 왜 동물의 피를 빨까? 02. 배추흰나비 | 번데기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03. 매미 | 매미는 어느 부위로 큰 소리를 만들어 낼까? 04. 소금쟁이 |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를 걸을까? 2부 담수에 숨어 있는 놀라운 생명체들 05. 히드라 | 신화 속 괴물을 닮은 생물 06. 플라나리아 | 자를수록 많아지는 플라나리아의 비밀 07. 투구새우 | 살아 있는 화석, 투구새우 08. 거머리 | 거머리에게 물린 부위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무늬 3부 우리가 먹는 열매에 이런 반전이? 09. 딸기 | 딸기 외부에 박혀 있는 것은 씨앗이 아니다? 10. 파인애플 | 솔방울 모양의 열매, 파인애플의 비밀 11. 사과 | 사과를 가로로 자르면 나타나는 특이한 무늬 4부 볼수록 신비한 식물의 비밀 12. 옥수수 | 옥수수수염 개수는 옥수수 낱알 개수와 같다? 13. 식충식물 | 식충식물은 왜 곤충을 잡아먹을까? 14. 귤 | 귤 꼭지를 떼어 내면 보이는 신기한 무늬 15. 부레옥잠 | 우리나라에서만 유익한 식물? 부레옥잠의 비밀 에필로그 어린 시절 우리는 모두, 다른 생물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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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김준연 (지은이),최재천 (감수) 지음 | arte(아르테)
19,800원
18,810원
|
990P
프롤로그 수상한 생물 선생이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1부 물고기라고 다 같은 물고기가 아니다? 01. 상어 | 뼛속부터 다른,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02. 멸치 | 멸치 똥은 똥이 아니다?! 03. 넙치 | 눈이 몰려 슬픈 물고기, 넙치의 비밀 2부 촉수 같은 발로 느리게 움직이는 이상한 동물 04. 불가사리 | 불가사리는 어떻게 커다란 생물을 먹을까? 05. 성게 | 성게 안에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등불' 06. 해삼 | 겨울철 별미, 오도독한 해삼 식감의 비밀 3부 마디로 나뉜 몸과 다리를 지닌 동물의 비밀 07. 새우 | 새우 뼈는 어디에 있을까? 08. 홍게 | 게는 몸을 반으로 접고 살아간다?! 09. 조개삿갓 | 수백 년 동안 조개로 오해받은 생물의 충격적인 정체 10. 거북손 | 거북이의 손을 닮은 생물 4부 연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11. 개조개 | 조개 껍데기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 12. 가리비 | 눈이 수백 개인 가리비의 비밀 13. 굴 | 굴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 14. 전복 | 전복은 바다에 사는 달팽이 15. 군부 | 화석같이 생긴 신비한 생물 에필로그 진화론의 증거, 분류학이 밝히는 생명의 신비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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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송경원 (옮긴이),김범준 (감수),가와무라 야스후미 (기획) 지음 | 유노책주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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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물리의 사전적 의미는 ‘물질의 물리적 성질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현상, 그리고 그들 사이의 관계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표준국어대사전 인용)이라 정의되어 있다. 그렇기에 물리를 알면 세상을 조금 더 넓고 깊게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기획한 도쿄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가와무라 야스후미 역시 ‘들어가는 글’을 통해 지금까지 물리학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왔으며 미래를 예측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한다. 따라서 물리학을 이해하는 것은 곧 앞으로의 인간의 삶을 바꾸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물리편》에서는 빛, 물, 공기, 열, 지구, 우주, 생활의 7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연현상과 일상 속 궁금증 81가지를 뽑아 담았다. 여기에는 ‘노을은 왜 붉을까?’ 하는 일상적인 궁금증부터 ‘공기에 무게가 있다니?’처럼 미처 몰랐던 궁금증,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같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그 해답까지 두루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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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이강룡 지음 | 한빛비즈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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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프롤로그: 앤드루 와일스의 용기 1장 빛과 입자 무한과 유한: 앎이란 이미 아는 것으로 아직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지혜 빛의 속성: 언제나 삶의 최단 경로를 알고 있는 동네 주민들 전기와 자기, 전자기파: 전자파로 둘러싸인 안전한 세상 주파수와 공명: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인생의 행복 아날로그와 디지털: 이분법으로 풀 수 없는 복잡다단한 인생사 현대 문명의 기반, 반도체 2장 시간과 공간 상대성 원리: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이는 인생의 오묘함 특수 상대성 이론: 달라 보였던 것들이 하나였음을 깨달았을 때의 벅찬 희열 일반 상대성 이론: 훌륭한 사람들이 일으키는 거대한 일렁임 시간과 시계: 자기만의 일상을 구축한 이의 근사하고 단정한 삶 표준과 단위: 게으름에서 오는 느슨함과 부지런함에서 오는 유연함 일상 용어와 과학 용어 3장 과학과 수학 스칼라와 벡터: 과속을 피하는 방법과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 계산과 방정식: 복잡한 인생 고민을 푸는 지혜 패턴 인식과 기하학: 적합한 삶의 방식을 찾으려는 본능 미분과 적분: 어머니의 사랑을 미분하면 남는 것 삼각함수와 로그: 우리의 감각을 통역해주는 멋진 계산법 수학과 물리학, 그리고 예술 4장 우주와 인간 우주의 탄생: 12월 31일 밤 11시 59분 59초에 시작된 과학의 역사 원소와 주기표: 하나뿐인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 수만큼의 세상들 생명 원리: 물질이 생명으로 바뀌는 기적 진화: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라는 살벌한 실전 인생 기억의 메커니즘: 인간 존재의 소멸은 사망이 아닌 망각 과학자들의 인생 특강 에필로그: 지식의 성장과 공동체 정신 부록: 내가 읽은 과학책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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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박재용 지음 | 뿌리와이파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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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서론: 왜 기후위기인가 제1장 모두의 책임은 아니다 상위 20%와 하위 50% | 부자 나라, 가난한 나라 | 부자의 기후위기 | 군축, 평화와 기후정의 제2장 자본주의와 기후위기 기업이 만든 친환경 제품 | 착한 기업은 없다 | 1년에 800억 벌의 옷이 만들어지는 이유 | 탄소중립 기업이 되려는 멀고 먼 계획 | RE100 제3장 대안이 되기에는 힘든, 혹은 대안의 일부 핵 쓰레기 처리장은 수도권에 | 원자력발전 | 소형모듈형 핵발전소 | 아직은 너무 먼 미래-우주태양광발전과 핵융합발전 | 전기 소비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 작은 대안, 수소 | 수소의 여러 색 제4장 기후정의로 가는 길 어떻게 이동해야 할까 | 대중교통이 먼저다 | 두 발 혹은 자전거 | 소외된 지방의 대중교통 | 기후위기 시대의 옷 입기 | 재활용이 최선일까 | 내가 사고 싶은 양만큼 내 용기에 담을 권리 | 무엇을 얼마나 먹을까 |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 녹색 리모델링 | 탄소배출권 | 탄소세와 탄소국경세 | 재생에너지 비용 | 기후위기의 마이너스 통장, 쓴 돈에 대한 책임 제5장 노동과 시민 우리가 소비를 줄일 때 비정규직이 일자리를 잃는다 | 3년이 지나면 절반이 죽는다 | 정의로운 전환 | 필수 노동 | 돌봄 노동 | 시민이 감당해야 하는 일들 | 조금은 급진적인 생각들 | 탈성장, 코끼리를 달팽이로 | 아나바다에서 체제 전환까지 글을 마치며: 인류에 의한 제6차 대멸종 참고자료 도판 및 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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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정세영,박용섭,양범정,최형준,최형순,신용일,김튼튼,고재현,한정훈,김기덕,박성찬 지음 | 김영사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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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금속, 자석, 유리처럼 너무나 흔하고 평범한 물질에서부터 많이 들어봤지만 설명하기는 어려운 반도체와 부도체,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물리학의 두 난제 초전도체와 암흑물질까지, 11가지 물질을 통해 물리학의 최전선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각 분야 국내 최고의 물리학자 11명이 뜻을 모아 물질 발견과 발명의 역사, 그리고 최첨단 물질물리학과 산업의 이모저모를 들려준다. 과학의 역사는 같은 이름 아래 다른 모습으로 재발견된 물질의 사례로 넘쳐난다. 이 책에 담긴 그 사례들과 저자 자신들의 연구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는 ‘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물리학자들은 실제로 어떻게 연구하는지, 좋은 질문이란 어떤 것인지, 남아 있는 질문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도 엿볼 수 있다. 물질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물론 현대 물질세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물질’에 대한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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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에드 용 지음 | 찬 옮김 | 어크로스
29,000원
2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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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P
들어가며: 지구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 1장 냄새와 맛: 예외 없이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인간의 후각이 형편없다고?│세상의 냄새를 맡는 각자의 방식│개미의 세계와 페로몬│냄새에 지배되는 삶│코로 그리는 지도│스테레오 후각│냄새와 맛의 차이 2장 빛: 각각의 눈이 바라보는 수백 개의 우주 ‘진정한 눈’을 향한 네 단계│민감도와 해상도의 상관관계│‘장면 없는 영화’를 보는 가리비│독수리는 정면을 보지 않는다│들키지 않고 파리에게 다가가는 법│그들의 밤은 우리의 낮과 같다│거대한 동물의 더 거대한 눈│밤이 가리지 못하는 색 3장 색깔: 빨강, 초록, 파랑으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 인간에게 벌어진 ‘행운의 실수’│자외선은 또 하나의 색일 뿐│사색형 색각자의 세계│완전히 다른 차원의 색│갯가재의 광학적 사치│편광수용체│눈이 먼저일까? 신호가 먼저일까? 4장 통증: 아픔이 고통이기만 할까? 통각과 통증의 구별│물고기가 통증을 느낄까?│통증의 진화적 이익과 비용│실험용 동물이 느끼는 고통│고통의 증후는 종마다 다르다 5장 열: 걱정 마세요, 춥지 않습니다 주열성, 춤추는 파리의 비밀│지옥불을 향해 달려드는 딱정벌레│“피를 찾습니다”│뱀은 어떻게 열을 감지할까? 6장 촉감과 흐름: 이보다 민감할 순 없다 거?을 감지하는 감각│시각이 아닌 촉각으로│수염의 쓸모│물과 공기를 통해 흐르는 신호│‘무엇이었는지’를 느낀다는 것│이상한 접촉 센서들│인간의 손끝보다 섬세한 악어의 돌기│삶과 죽음을 가르는 털│거미의 감각모, 귀뚜라미의 사상모 7장 표면 진동: 땅이 속삭이는 이야기 떨림이 만들어내는 노래│모래 위의 암살자가 사냥하는 법│지반진동을 감지하는 생물들│발로 소리를 듣는 코끼리│거미줄, 진동으로 가득 찬 세계 8장 소리: 세상의 모든 귀를 찾아서 청각의 먹이사슬│‘귀’는 필수가 아닌 선택│개구리의 세레나데를 도청하는 박쥐│인간이 들을 수 없는 무언가│계절에 따라 변하는 귀│바다는 고래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다│아무도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초음파, 은밀한 의사소통 방식 9장 메아리: 고요하던 세상의 맞장구 반향정위를 위한 10가지 난관│무적의 음파 탐지기│불나방의 말대꾸│‘소리로 만지는’ 감각│돌고래의 투시력│메아리로 세상을 보는 사람 10장 전기장: 살아 있는 배터리 능동적 전기정위│정보의 손실 없는 완벽한 의사소통│로렌치니 팽대부│전기감각의 복잡한 역사│전기감각은 육지에서도 작동할까? 11장 자기장: 그들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다 동물들의 생물학적 나침반│거북의 놀라운 항해 기술│베일에 싸인 자기수용체│직관에 어긋나는 세계 12장 감각 통합: 모든 창문을 동시에 들여다보기 하나의 감각에만 의존하는 동물은 없다│자아를 타자와 구별하기│‘팔의 세계’와 ‘머리의 세계’│환상과 착각 속에 사는 인간 13장 감각풍경의 위기: 고요함을 되찾고 어둠을 보존하라 ‘빛’이 세계를 오염시킨다│더 시끄럽게 울어야만 하는 새들│납작해진 감각풍경│‘인간이 추가한 자극’ 제거하기│경이로움은 가까이에 있다 감사의 말 미주 참고 문헌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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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박상길 지음 | 반니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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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추천사 개정판을 펴내며 들어가며 1 인공지능: 위대한 인공지능, 깨어나다 인간을 이긴 최초의 체스 기계 진정한 인공지능이 등장하다 규칙 기반, 인공지능을 구현하다 머신러닝,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다 인공지능의 핵심기술, 딥러닝의 등장 데이터, 인공지능의 원유 시스템, GPU가 인공지능을 완성하다 오픈소스, 모두가 참여하는 혁신 일상을 움직이는 AI 2 알파고: 인간을 능가하는 기계의 등장 딥 블루는 어떻게 체스 챔피언이 되었을까? 인공지능, 바둑을 넘보다 도박의 확률을 이용하는 몬테카를로 방법 정책망, 어디에 돌을 내려놓을까? 가치망, 형세를 판단하다 알파고가 수를 두는 방법 신의 한 수 인간은 필요 없다 3 자율주행: 테슬라가 꿈꾸는 기계 자율주행의 시작,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 자율주행차 스탠리가 우승한 비결은? 자율주행의 공식, 베이즈 정리 센서 전쟁: 레이더, 라이다 그리고 카메라 카메라, 동물의 눈으로 도로를 바라보다 주행 데이터와 모방학습 완전 자율주행은 가능할까? 자율주행의 딜레마, 누구를 희생해야 할까? 자율주행차가 바꿀 미래 4 검색엔진: 구글이 세상을 검색하는 법 검색엔진의 등장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다 엄청난 문서를 수집하다 검색엔진은 어떻게 검색할까? 랭킹, 수십 조 가치의 줄 세우기 기술 최신 문서를 찾아서 품질 좋은 문서를 찾아서 페이지 랭크, 구글의 시대를 열다 쿼리에 딱 맞는 문서 찾는 법 검색 결과의 개선을 어떻게 확인할까? 검색엔진 최적화와의 싸움 점점 더 똑똑하게, 구글 MUM 5 스마트 스피커: 시리는 쓸모 있는 비서가 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비서의 탄생 애플 시리, 음성인식 비서의 시대를 열다 아마존 알렉사, 스마트 스피커의 시대를 열다 스마트 스피커는 어떻게 말을 알아들을까? 음성인식, 목소리를 알아듣다 자연어 이해, 의도를 이해하다 다이얼로그 매니저, 명령을 실행하다 딥러닝, 인간보다 더 자연스러운 6 기계번역: 외국어를 몰라도 파파고만 있다면 하루키 번역을 앞선 구글 번역 기계번역의 시작 규칙 기반, 모든 규칙을 정의하다 예시 기반과 통계 기반, 가능성을 보이다 신경망 기반, 자연스러운 번역의 시작 문장을 통째로 압축하기 번역 규칙을 스스로 학습하다 인간을 뛰어넘은 기계번역 7 챗봇: 챗GPT, 1분 안에 보고서 작성해줘 챗봇 이루다는 왜 2주 만에 서비스를 멈췄을까? 컴파일러,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다 좌표, 기하학을 숫자로 바꾸다 워드투벡, 언어를 숫자로 바꾸다 코사인 거리로 비슷한 단어를 찾다 기계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을까? GPT, 인간을 능가하는 언어 생성 모델 챗GPT와 GPT-4, 챗봇 끝판왕의 등장 기계가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을까? 튜링 테스트와 중국어 방 인공지능이 진정한 이해를 묻다 8 내비게이션: 티맵은 어떻게 가장 빠른 길을 알까 내비게이션, 당신의 스마트한 운전 비서 오컴의 면도날 원칙 예측을 좌우하는 데이터 의사결정나무, 단순한 모델의 힘 랜덤 포레스트, 대중의 지혜를 발휘하다 그레이디언트 부스팅, 정답과 거리를 줄여나가다 데이크스트라 알고리즘, 최단 거리 탐색의 비밀 모든 내비게이션이 채택한 A* 알고리즘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 그 이상의 것 9 추천 알고리즘: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다 추천 서비스의 역사, 넷플릭스부터 유튜브까지 맥주와 기저귀는 함께 팔린다 10대 소녀의 임신을 예측한 알고리즘 추천 시스템의 시작 협업 필터링, 비슷한 고객을 추천하다 행렬 인수분해, 잠재요인을 찾아내다 딥러닝을 도입한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마치며 용어집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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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디팩 초프라,미나스 카파토스 지음 | 조원희 옮김 | 지식향연(김영사)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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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선정 세계를 이끄는 100인, 디팩 초프라와 미나스 카파토스의 신작! 현대 과학의 아홉 가지 발견에 대한 영감 어린 통찰과 심오한 문답 “인간의 의식에 모든 바탕을 둔 세계관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과학이 어떻게 이 관점을 옹호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마이클 셔머,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 발행인 하버드대 의학박사이자 세계적인 영성 멘토 디팩 초프라가 저명한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와 함께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당신이 우주다》는 인간 의식의 신비와 우주의 기원,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관찰자의 의미에 관한 9가지 궁극적인 질문을 면밀하게 검토한다. 의식은 물질의 부산물에 불과한가? 우주는 왜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가?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설계가 있을까? 또는 확률과 우연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가? 마음은 정말 뇌에서 만들어지나? 양자역학은 일상생활과 어떻게 연관될까? 시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현실은 우리 마음과 어떤 관계인가? 이 책은 신경과학·양자물리학·우주론 등 최신의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인간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특히 물리학에서 간과했던 ‘관찰자(의식)’의 정체와 역할에 주목함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이 세상이 차갑고 공허한 우주가 아니라 살아 있으면서 의식하고, 마음에 반응하는 ‘인간적인 우주(human universe)’라는 가능성을 차근차근 밝힌다. 창조론·신비주의·양자물리학의 우주와도 다르고, 만화 같은 멀티버스도 아니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다소 우스꽝스럽게 묘사된 ‘참여하는 우주(participating universe)’의 등장이다. 불교의 연기론(緣起論)이나 “나는 브라흐만이다”라는 힌두교의 선언, ‘만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라는 《화엄경》의 인드라망, ‘모든 것이 마음(의식)’이라는 유식론, 장자의 호접지몽 등 비현실적 개념으로 여겨졌던 지혜 전통의 메시지들이 과학의 발견을 통해 현실적인 의미로 재해석된다. 현재 과학과 영성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연결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대담하고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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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빌 슈트 지음 | 김은영 옮김 | 아날로그(글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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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들어가기 전에_ 작은 마을에 큰 심장이 찾아오다 고래 시체가 폭발하다 흰긴수염고래의 심장을 적출하는 법 세상에서 가장 큰 심장을 표본으로 만들기까지 심장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을까 제1부 세상의 모든 두근대는 심장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 심장: 흰긴수염고래의 심장이 뛰는 법 심장에서 피가 역류하지 않는 이유 고래의 혈관에서 사람이 헤엄칠 수 있을까 심장은 1분에 최대 몇 번이나 뛸 수 있을까 심장의 기원: 단세포 생물부터 흰긴수염고래까지 순환계는 어떻게 우리 몸에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할까 혈관은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숨을 쉬어야 심장도 뛴다 모두가 심장을 가질 필요는 없다 바닷속 푸른 피: 투구게의 피가 인간을 구하다 멸종 위기에 직면한 살아 있는 화석 투구게의 피는 왜 푸를까 투구게의 심장이 움직이는 법 투구게의 놀라운 면역체계 우리는 투구게를 구할 수 있을까 놀라운 심장들: 심장 없는 존재들이 살아가는 법 곤충은 심장 없이 어떻게 살아갈까 맥동하는 지렁이의 혈관, 심장이 세 개인 오징어 모든 순환계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기린은 어떻게 중력을 이기고 머리까지 피를 보낼까 고질라는 존재할 수 있을까 심장의 진화: 멍게에서 도마뱀 그리고 인간까지 척추동물이 지닌 심장의 조상, 멍게의 심장 물고기에서 찾아보는 우리 심장의 초기 모습 파충류는 어떻게 물 위로 올라왔을까 심장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혹한을 견디는 심장: 피를 투명하게 하거나 심장을 멈추거나 폭설이 내리면 심장질환 사망자가 증가하는 이유 우리 몸은 어떻게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까 남극빙어의 피는 왜 투명할까 심장이 뛰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동물이 있을까 이득에는 대가가 따른다 열대 지방의 박쥐가 동면을 하는 이유 베이비 페이에게 바치는 노래: 심장을 옮겨 심는 법 인간에게 개코원숭이의 심장을 이식하다 무엇이 베이비 페이를 죽였나 돼지의 심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다 심장을 단계적으로 재건하는 법 제2부 우리는 심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영혼이 담긴 심장: 피와 심장에 대한 미신과 진실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히포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가 심장을 연구하다 1,500년 간 인체 연구를 할 수 없었던 이유 체액이 사람의 성격을 결정할까 피를 뽑아 물에 빠진 사람을 치료하다 마침내 폐순환을 발견하기까지 해부에 대한 금기가 풀리다 피를 옮기는 법: 포도주에서 링거까지 15세기 교황은 정말로 젊은이의 피를 수혈받았을까 혈관에 포도주를 주입하다 인간에게 양의 피를 수혈한 이유 우유 수혈로 콜레라를 치료할 수 있을까 현대적 수혈이 시작되다 심장에 기생하는 벌레: 누가 찰스 다윈을 죽였나 병을 치료하기 위한 찰스 다윈의 19세기식 노력 찰스 다윈을 죽음에 이르게 한 협심증 심장의 근육을 파괴하는 병 찰스 다윈의 죽음을 둘러싼 연구 심장을 공격하는 벌레 제3부 우리의 심장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면 막대기에서 청진기까지: 심장의 소리를 듣는 법 파리를 휩쓴 유행병, 결핵 결핵을 진단하기 위해 청진기가 발명되다 집에서는 따라 하지 마세요: 스스로의 심장에 관을 꽂은 의사 심장에 손상이 가지 않게 치료하는 법 심장의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혁신 심장에 대한 믿음: 심장에는 정말로 우리의 마음이 담겨 있을까 심장과 뇌,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심장을 이식하면 마음도 전해질까 “이 순간에도 속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상처받은 심장: 슬픔이 심장을 공격할 때 슬픔으로 고통받는 심장 마음을 잘 챙겨야 심장도 건강해진다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재생하는 심장: 고장난 심장을 고치는 방법 최초로 인공 심장을 가진 남자 심장을 스스로 치료하는 물고기 비단뱀이 심장질환을 앓지 않는 이유 심장을 기를 수 있다면: 영원히 건강한 심장으로 사는 법 줄기세포로 심장을 길러낸다면 시금치로 심장을 만들 수 있다면 심장을 갈아 끼울 수 있다는 전망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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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정준호 지음 | 후마니타스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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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들어가며 그 많던 기생충은 어디로 갔을까? 7 1 사회적 행위자로서의 기생충 13 2 인룡에서 수치로: 기생충을 보다 25 3 “대변을 마치 황금처럼 생각하며”: 아시아적 기생충 관리 사업의 형성 63 4 기생충 길들이기: 제주도 사상충 한일 공동 연구 사업, 1970~72년 161 5 구충 기술의 국산화: 프라지콴텔과 간흡충 207 6 기생충에게는 국경이 없다 237 나가며 모든 것은 기생충에서 시작되었다 261 연표 267 주요 인물 269 참고 자료 273 미주 276 찾아보기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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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스테퍼니 프레스턴 지음 | 허성심 옮김 | 알레
23,000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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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우리는 인간의 이런 다정함과 냉담함의 이중성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다정함은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발현되는 것일까?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타인을 돕고 싶은 마음은 뇌의 직관적 반응의 결과일까? 과연 이타주의는 비인간 동물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인간 유일의 본성인가? 여기 이 궁금증을 해결해줄 책이 있다.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는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이타주의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고 공감과 다정함의 실체를 파헤치며 인간의 이타적 행동 속에 존재하는 일정한 규칙을 찾아나가는 과학 교양서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매 순간 다정함이 이끄는 대로 타인을 돕고 있지만 정작 그 원인과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인간의 이타주의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왜 작동하는지를 밝히고 싶었던 어느 열정 가득한 심리학자의 바람대로 우리는 타인을 향한 다정함의 비밀을 완벽하게 파헤칠 수 있을까? 인간이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타인을 구하려는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면 어째서 세상 곳곳에는 타인의 고통을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일까? 그 위대하고 신비한 다정함의 세계가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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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노구치 소이치 지음 |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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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여기는 우주, 지상의 여러분과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 만화 《우주형제》 실제 인물의 우주 체류기 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이명현(천문학자), 갈로아(웹툰 작가, 《오디세이》 저자) 추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먼저 애쓰는 사람, 알고 보면 평범한 이웃 우주비행사의 일과 마음 2020년 11월 17일, 지구 400km 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건 리질리언스호’가 도킹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세계 최초로 민간 유인우주선을 지구궤도에 보낸 역사적인 날이었다. 우주선 이름인 ‘리질리언스(resilience, 회복력)’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물든 지구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리질리언스호 우주비행사 4인은 ISS에서 166일간 임무를 수행해 당시 미국 유인 우주탐사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그런데 그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인류 최초로 우주선 밖 우주 공간에서 브이로그를 찍은 유튜버, 우주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람, 우주에서 바질을 키워낸 우주비행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모든 일을 해낸 우주비행사 노구치 소이치(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소속)는 리질리언스호의 유일 아시아 우주비행사로, 우주 비행을 세 번 달성한 베테랑 미션 스페셜리스트로서 임무를 이끌며 유쾌한 모습으로 우주 생활을 즐겼다. 우주를 소재로 한 인기 만화 《우주형제》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는 우주인의 비범한 생활, 지구에서 벗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얻은 깨달음, 그리고 보통의 인간으로서 느끼는 공감 어린 이야기들을 이번 신간(국내 첫 출간작)에서 처음 고백한다. NASA 공식 자료에도 없는 우주비행사의 ‘가장 인간적인 우주 체류 기록’을 접할 기회다. 전 세계가 우주로 향하는 지금, 민간 주도로 우주개발이 이루어지는 현 ‘뉴스페이스 시대’에는 스페이스X를 비롯한 우주 기업들이 민간 우주여행을 현실화해 나가고, 미국 및 각국이 힘을 합쳐 50여 년 만의 유인 달 착륙과 새로운 우주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이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또한 2023년 상반기에 독자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고, 올해부터 달 탐사선 다누리호도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훗날 우주 탐사를 위한 포석을 닦는다. 저자는 세계가 우주를 무대 삼을 가까운 미래엔 연결과 공감, 그리고 ‘함께’의 힘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한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며 사람들과 소통해 온 그의 메시지에서는 그만큼 공감과 연결의 인류애가 느껴진다. 이제 지구인 동료로서 보내는, 우주비행사 노구치 소이치의 다정한 교신을 받아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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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윤복원 지음 | 동아시아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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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물리학, 항공우주공학, 천문학, 지구과학, SF… 외계행성을 향한, 그리고 우주탐사에 필요한 모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친절한 과학특강 과거, 현재, 가까운 미래, 그리고 아주 먼 미래를 잇는 우주탐사의 긴 여정에서 생각해 봐야 할 과학 지식을 담고 있다. 특히 유인 우주탐사에 관련된 과학 지식을 비중 있게 다룬다. 우리가 중력이라고 느끼는 것은 중력이 아니라는 사실, 자유낙하로 만드는 무중력, 하이퍼루프를 이용한 미래의 무중력 체험, 우주선의 초기속도와 중력 탈출속도, 공전과 자전이 우주선 발사나 비행에 끼치는 영향, 로켓 추진 없이도 우주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중력도움 항법, 소행성 또는 혜성 충돌로부터의 지구 방위, 장시간 유인 우주비행에 필요한 인공중력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인공중력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현상 등을 과학 지식에 기반해 꼼꼼히 설명한다. 외계행성을 찾는 방법, 지상과 우주에서 나타나는 신기루, 블랙홀이 합쳐질 때 발생하는 중력파 관측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설명하고, 아주 먼 미래의 외계행성을 향한 유인 우주탐사에서 일어날 일을 특수상대성이론으로 풀어나간다. 빛이 날아가는 데 수백 년 이상이 걸리는 곳도 몇십 년 만에 갈 수 있는 이유, 쌍둥이 역설, 빛의 속도에 가깝게 우주선을 가속하는 과정, 그리고 이에 필요한 에너지 등에 대한 내용을 알차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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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약산 지음 | 푸른행복
29,800원
26,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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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P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풀·나무 등을 누구든지 쉽게 활용하도록 식물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잎·줄기·뿌리 등 부위별 사진, 그리고 약재사진을 함께 실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식물의 형태와 생육특성을 기술하였고, 채취시기 및 사용부위 등을 정리 하였다. 이어 약초의 성질과 맛, 작용부위, 효능, 약용법과 용량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약초를 사용할 때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함께 실어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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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슈테판 클라인 지음 | 유영미 옮김 | 포레스트북스
18,800원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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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P
★★★ 영화 평론가 이동진 추천 ★★★ 17년 만에 재출간되는 유럽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의 역작 “그 모든 우연이 모여 오늘이 탄생했다!” 운명을 믿는 인간과 우연에 지배당한 세계를 둘러싼 놀랍도록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 태곳적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을 거부하며 어떻게든 세계의 규칙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물리학과 통계학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또 한편으로는 세상이 이미 정해진 ‘운명’대로 굴러간다는 숙명론적 세계관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과는 별개로 세계는 여전히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한 국가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코로나19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등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변수와 함께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그럼에도 운명을 믿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처럼 불확실하고 우연한 세계에 몸을 맡겨야 할까? 세계적인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원제: 우연한 모든 것Alles zufall)의 저자인 슈테판 클라인은 인간의 삶은 우연이 만들어낸 사건들의 총합일 뿐이며, 이 세계가 어떤 규칙이나 운명에 맞춰 굴러갈 것이라는 믿음은 ‘사랑스러운 착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덕스러운 삶에 무방비하게 내맡겨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실 우연은 운명보다 더욱 신비롭고 낭만적인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연은 우리에게 불안이 아닌 ‘자유’를 안겨주며, 강자뿐 아니라 약자와 다양한 종에게도 생존의 기회를 주었다. 그뿐인가.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운명적인 사랑 역시 ‘우연’ 덕분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연으로 가득 한 이 세계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한 영화에 대한 리뷰에서 “운명은 우연의 수사학이고, 우연은 운명의 물리학”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곧 우연에 의미를 더해 해석하면 ‘운명’이 되고, 운명을 물리학으로 분석하면 ‘우연’이 된다는 뜻이다. 결국, 우연과 운명은 동전의 양면처럼 똑같은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나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뇌과학부터 생물학, 철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운명과 우연에 겹겹이 쌓여 있던 착각과 오해를 한 꺼풀씩 벗겨내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는 이러한 질문과 만날 것이다. “우연을 운명처럼 만드는 것은 신인가 나 자신인가?” “나는 어쩌다 한번 내리는 비를 피하려, 스스로 운명이라는 틀에 갇혀 살고 있지 않은가?” 출간 이후 “일상적인 통념을 깨트리고 집단적 오류를 깨트린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과학책’에 오른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불확실한 시대에서 끝없는 불안과 허무를 느끼는 이들에게 뜻밖의 선물 같은 위로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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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캐스린 페이지 하든 지음 | 이동근 옮김 | 에코리브르
23,000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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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사람마다 다르게 가지는 여러 DNA 변이를 기반으로 만든 교육 다유전자 지수(다유전자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3장 참조) 분포에서도 가족 소득과 대학 졸업률의 관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즉, ‘유전적’ 분포에서 다유전자 지수가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집단은 하위 25퍼센트에 속하는 집단에 비해 대학 졸업 확률이 4배 가까이 높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유전자와 교육 결과의 관계가 사회의 불평등을 이해하는 데 실증적·도덕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사람이 부유한 가족이나 가난한 가족에게서 태어나는 것처럼, 특정한 유전 변이 세트를 지니고 태어나는 것은 출생 로또의 결과다. 부모를 고를 수 없는 것처럼, 부모가 물려준 환경이나 유전자도 선택할 수 없다. 유전자 로또의 결과는 사회 계급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누가 더 많이 받고 누가 덜 받는지를 좌우하는 제도적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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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개빈 프레터피니 지음 | 김성훈 옮김 | 김영사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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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만약 칼 세이건이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자였다면 《코스모스》 대신 바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 지웅배(천문학자) * 구름감상협회 공식 가이드북 * TEDGlobal 강연 130만 뷰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영국 20만 부 판매) 오늘 당신의 하늘엔 어떤 구름이 떠 있나요? 솜털 같은 구름 다발을 두둥실 띄워 놓은 적운(뭉게구름), 천사의 머리카락처럼 섬세한 가닥들을 나부끼는 권운(새털구름). 여명의 순간 루비 같은 다홍색으로 하늘을 물들이는 고층운(높층구름). 곧잘 기적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하면서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자연현상이 있다면, 단연 구름이다.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는 개빈 프레터피니가 구름감상협회를 만든 후, 그의 ‘솜털 친구들’(저자가 구름을 부르는 애칭)을 옹호하기 위해 쓴 첫 책이다. 빼어난 비유와 익살스러운 입담을 과시하며 독자들을 매혹적인 구름의 세계로 안내한다. 과학적 원리부터 구별법, 재밌는 신화와 예술, 감상법까지, 구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런 뜬구름 잡는 책 따위가 팔리겠어?”라는 편견(27개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을 깨고 이 책은 영국에서만 20만 부 넘게 팔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자의 시종일관한 구름 사랑은 놀랍다. 구름무늬를 닮은 생선 비늘을 확인하러 어시장을 답사하고, 달리는 기차 위에서 구름의 변화를 추적하고, 활공기에 몸을 싣고 호주의 대형 구름 모닝글로리를 따라 비행한다. 이쯤 되면, 구름에 별 관심 없던 독자들도 구름에 푹 빠진 행복한 저자를 보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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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아닐 아난타스와미 지음 | 변지영 옮김 | 더퀘스트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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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과학 저널리스트 아닐 아난타스와미는 올리버 색스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나’ 곧 ‘자아’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나’에 대한 애착, 무언가가 ‘내 것’이라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한다. 일견 ‘나’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쯤은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순간이 온다. 타인에게 보이는 다양한 ‘나’, 새롭게 발견한 나의 모습을 볼 때면 궁금해진다. 무엇이 ‘진짜 나’인가? 수천 년 전에는 종교와 철학이 이 고민에 함께했다면, 이제 우리에게는 과학이 있다. 뇌과학적으로 ‘자아’와 ‘자기감’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 자아는 21세기 뇌과학이 마주한 최고의 난제이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이 책에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알츠하이머병, 조현병 등 제법 익숙한 병명부터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유체이탈에 이르기까지, 자아와 관련된 다양한 신경심리학적 질병을 겪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기억을 모두 잃어도 나는 여전히 나일 수 있을까? 내 몸이 내 것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침대에 누워 있는 또 다른 나를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자아’는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는가? 저자는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뇌과학, 신경과학, 심리학, 철학 등 학계 최전선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섬뜩하면서도 경이로운 자아의 세계를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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