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161
바츨라프 스밀 지음 | 강주헌 옮김 | 김영사
22,000원
20,900원
|
1,100P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2
장인수 지음 | 포르체
18,000원
16,200원
|
900P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현상이나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 과학 에세이다. 12년 동안 EBS 물리 강의를 해온 현직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저자는 연합학력평가 출제 위원과 인천시교육청 영재학급 물리 교사로도 활동하며 언제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학생들이 과학을 편하게 접하기를 바라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과학’을 만만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구나 무지개가 왜 생겼는지, 번개가 어떻게 치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을 것이다. 궁금했지만 그냥 넘어갔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자연 현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 교양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 마티스의 그림에서 다채로운 색깔과 빛에 대한 과학 이론을,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에 얽힌 이야기로 천문학에 대해 알아가며 과학과 친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3
손유리 지음 | 책이라는신화
18,000원
17,100원
|
900P
뇌를 되살리는 최고의 뇌테크 레시피 ESP 일상생활의 먹고Eat 자고Sleep 놀기Play로도 뇌가 젊어진다! 인간의 뇌세포는 한 번 파괴되면 다시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현대의 뇌과학은 이런 오래된 상식이 틀렸음을 밝혀냈다. 뇌는 다시 젊어질 수 있고, 오랫동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신체의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듯이 뇌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원장은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다시 젊어지는 뇌를 만드는 법을 세상에 알리는 의사다. 『평생 젊은 뇌』는 손유리 원장의 첫 책으로, 뇌는 늙어갈 뿐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시 젊은 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자신을 뇌 건강 주치의로 정의하는 손 원장은 조회수 600만을 돌파한 뇌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 〈브레인튜브〉를 운영하며, 뇌를 젊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뇌테크 비법을 알리고 있다. 그가 말하는 뇌테크의 핵심은 ESP다. 잘 먹고(Eat), 잘 자고(Sleep), 잘 놀면(Play)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언뜻 당연해 보이는 말일 수도 있지만, 뇌를 지키는 ESP의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손유리 원장의 제안에 따라 ESP를 지킨다면 우리는 몸과 뇌 모두 건강한 상태로 100세 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뇌세포가 재생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2장에서 5장까지는 이 책의 핵심인 ESP를 다룬다.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일상에서도 ESP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장은 ESP를 위한 감정 관리법이다. 언제나 방법은 알아도 실천은 쉽지 않다. 감정을 관리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ESP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7장은 뇌 건강을 위협하는 습관들을 보여준다. 잘못된 습관이 얼마나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접근한다. 8장은 뇌질환에 관한 지식을 정리했다. 우리가 언제든 맞닥뜨릴 수 있는 뇌질환과 그 증상들을 통해 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빨리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지식과 함께 실제 환자나 뇌질환 증상을 앓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각 장의 끝에 제공되는 ‘뇌 건강 주치의 손유리의 뇌~ 톡톡talk talk!’ 파트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증상들에 대한 궁금증을 손유리 원장이 직접 문진하듯이 대답해주는 코너다. 사람 이름을 자주 까먹거나, 차를 주차시킨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한 증상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집중해서 볼 만한 콘텐츠다. 『평생 젊은 뇌』는 뇌를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 뇌질환 전조 증상을 가진 사람 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뇌 건강 지침서로 추천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4
다이애나 도이치 지음 | 박정미, 박종화 옮김 | 에이도스
22,000원
19,800원
|
1,100P
청각적 착각 현상인 ‘착청’을 발견해 이름을 널리 알린 음악심리학의 전설적 거장 다이애나 도이치의 책. 옥타브 착청, 말이 노래로 변하는 착청 등 다양한 착청 현상, 유령어, 절대음감, 귀벌레, 환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소리 지각 메커니즘과 뇌의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직접 제작해 수록한 30여 개의 음원 파일과 무릎을 치게 하는 해설은 마치 그녀의 청각 실험실에 직접 온 듯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지은이는 우리 뇌는 귀에 들어온 소리를 수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 추론, 나고 자란 지역의 언어, 신념, 사전 지식이나 기대, 예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재조직화해서 인식한다고 한다. 반세기 넘게 한 우물을 파온 대가답게 해설은 명료하고, 실험은 군더더기가 없으며, 통찰은 간결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5
김대식,챗GPT 지음 | 김민정,권태형,유병진,유지윤,추서연 옮김 | 동아시아
16,000원
15,200원
|
800P
2022년 말,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챗GPT에게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김대식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가장 첨단의 이슈에 항상 귀를 기울여오고 있었던 저자가 이번에 챗GPT에게 눈을 돌린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가 챗GPT와 나눈 열두 개의 대화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다. 1장에서 챗GPT가 자기 입으로 자신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사랑이나 정의, 죽음, 신 등 사람도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형이상학적인 주제들에 대하여 온갖 자료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논의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엄격한 윤리 기준하에서 두루뭉술하고 애매하게 얘기하도록 제한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이는 챗GPT를 상대로 이야기를 끌어내는 저자의 기술이다.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책의 모든 콘텐츠를 챗GPT와 함께 만들어나가면서 저자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부족한 부분을 찌르면서 이야기를 촉발시킨다. 흔히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생성인공지능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보다 중요한 것은 ‘AI와 대화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인간 VS 기계’의 도식을 넘어, 어떻게 기계를 잘 활용하여 인간 지성의 지평을 넓혀나갈지를 선구적으로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6
김성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17,000원
15,300원
|
850P
생명과학 연구분야에서 주목받는 세계적 석학의 지식 콘서트! 인체라는 복잡계와 약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 ★★ 중고서점에서 고가로 판매되던 약학 분야 바이블 개정증보판! ★★ - 약학대 간호대 전공 준비생 필독 도서 - 카오스재단 권장 도서, 전남대학교 약학전공 추천 도서 - 호암의학상,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 현 연세대학교 지능형의약바이오연구원장,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 전립선암 치료제로 개발된 피나스트라이드는 왜 5년 후 탈모방지용 약으로 승인되었을까? 임신부 구토 억제제로 출시됐지만 부작용으로 수많은 기형아를 만든 탈리도마이드는 어떻게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을까? 수많은 임상을 거쳐 시판된 약이라 해도 복잡계 구조인 인체 네트워크 안에서는 다르게 작용된다. 예측 불가한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거나 그 반대로 의외의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이유다. 이렇듯 손쉽게 사고 복용하는 약이 우리 몸에 외면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파장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개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라도 약에 대한 지식이 일반교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제약 바이오 분야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이 책은 약과 관련된 일반적 상식을 인체를 구성하는 네트워크 관점으로 설명하고, 신약의 탄생사와 생명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었다. 약의 구성과 개발, 적용, 부작용 및 중독 등을 이해함으로써 전문 교양을 키울 뿐만 아니라, 약으로 빚어지는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가의 견식을 담아냄으로써 생명과학과 약학을 융합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데 가장 탁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7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지음 | 김성한 옮김 | 사이언스북스
18,500원
16,650원
|
925P
『지구의 정복자』를 잇는 퓰리처상 수상자의 마지막 진사회성 연구! 진화사 속의 6개의 대전환! 그 속에 인류 문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인류가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지는 자신을 얼마나 충분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 여기에는 단지 과거 3,000년 동안의 역사 시대, 1만 년에 걸친 문명 시대만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완전한 모습의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된 20만 년 동안의 우리 종의 역사에 대한 이해, 더 멀게는 현생 인류 이전 수백만 년에 걸친 계통의 역사에 대한 이해까지도 포함된다. 이것들을 이해하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철학에서 제기되고는 했던 다음과 같은 궁극적 질문, 즉 ‘우리를 만든 힘은 무엇이었는가? 무엇이 우리 조상이 믿었던 신들을 대체했는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본문에서 이 책은 다윈 본인은 물론이고 그 이후 생물학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아름답고 명확한 해결책을 준다. 자연 선택은 어떻게 자기만을 돌보며 자신의 번식만 골몰하는 개체들로 하여금 남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리처드 랭엄(『요리 본능』 저자) 나는 이 책에 깊이 사로잡혀 있다. …… 도발적인 동시에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다. -레이 올슨(Ray Olson), 《북리스트(Booklist)》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8
최재천 지음 | 사이언스북스
22,000원
19,800원
|
1,100P
왜 다윈이 중요한가? 최재천이 묻고 세계가 답하다! 우리는 여전히 다윈의 샘으로 돌아가 그의 물로 목을 축인다. -어빈 드보어(하버드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1809년 2월 12일은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이론의 창시자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태어난 날이다. 다윈 탄생으로부터 214년,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출간 164년이 지난 현재 다윈의 이론은 현대 생물학의 기초 중의 기초, 현대 과학의 기둥 중 기둥으로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다윈주의(Darwinism)라고도 불리는 다윈 진화론의 한국 사회에서의 위상도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느리지만 천천히 높아지고 있다. 그 예로 한국 진화학회가 작년 9월 출범한 바 있다. 한국 사회에서 다윈주의의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온 이가 바로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의 최재천 석좌 교수다. 2023년 다윈 탄생일을 맞이해 출간된 최재천 교수의 신작 『다윈의 사도들(Darwin’s 12 Apostles)』은 최 교수의 이러한 행보가 외롭지 않다는 것을, 다윈주의의 길을 함께 걷는 도반(道伴)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적 통찰이 계몽주의 이래 과학에서부터 경제학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학문 세계 전반에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 주는 세계 다윈주의자 인터뷰집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69
이과형(유우종) 지음 | 나무의철학(토네이도)
17,800원
16,020원
|
890P
구독자 43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회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채널 <이과형>의 화제작 계란프라이 하는 법부터 광활한 우주의 원리까지 과학으로 둘러싸인 매혹적인 세상이 펼쳐진다! 과학 저술가 권재술, 박병철 추천 2년도 되지 않아 구독자 43만 명을 모으며 누적 조회수 1,7억 회를 기록한 화제의 유튜브 채널이 있다. 바로 한 번 영상을 보면 계속 찾게 된다는 과학채널 <이과형>이다. 이과형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호기심을 유발하는 물음으로 이끌고 반전의 재미로 풀어내며 과학을 일찍 포기했던 과알못들도 과학에 다시금 발을 내딛고 그 매력에 빠져들도록 돕고 있다.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쳐온 이과형은 과학적 원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뛰어난 전달력,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쉽게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친숙하고 유쾌한 과학으로 이끈다. 보기 좋은 계란프라이를 만드는 노하우나 줄다리기 필승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눈사람을 만들다가 열에너지의 원리를, 욕설로 산불을 껐다는 황당무계한 이야기 속에서 음파의 성질을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연금술사를 꿈꿨던 뉴턴, 귀신 소통 장치를 제작한 에디슨 등 우리가 몰랐던 과학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과학의 발전과 현주소를 짚어보기도 하며, 상대성 원리, 양자역학 등의 저 너머에 있는 듯한 세계로까지 안내하기도 한다. 딱딱한 공식을 몰라도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어도 이 책에서 이과형이 풀어놓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과학으로 둘러싸인 매혹적인 세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0
이리쿠라 다카시 지음 | 장하나 옮김 | 플루토
16,800원
15,120원
|
840P
시작하며 1장 생존을 위해 눈을 진화시키다 1 ‘눈’의 탄생과 진화 2 겹눈과 홑눈으로 보는 세계 3 복잡한 카메라눈 4 육상의 눈, 물속의 눈 5 기능이 다양한 동물의 눈 2장 잡아먹으려고 하든,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하든 1 눈은 왜 머리에 있을까 2 눈은 왜 2개일까 3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인간의 눈 4 시야를 넓혀보자 5 날쌘 동물은 시력이 좋을까 6 느린 동물은 눈이 퇴화할까 7 미세한 색깔을 구별하는 눈 8 움직이는 물체는 두드러져 보인다 3장 태양빛 넘치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1 자외선을 감지하는 동물들 2 사람의 눈과 자외선 3 보이지 않는 것을 적외선으로 본다 4 편광으로 태양의 위치를 안다 5 빛을 좇는 자와 피하는 자 6 빛으로 유인한다 7 깊은 바닷속 동물의 눈 8 전기로 사냥한다 4장 인간은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 1 인간 시력의 한계는 어느 정도일까 2 바라보는 세계는 익숙해진다 3 얼마나 멀리 감지할 수 있을까 4 감각의 속도 5 빛의 양을 조절하는 동공 6 색을 구별하는 능력의 비밀 7 보이지 않는 색, 느낄 수 없는 색 5장 느끼는 빛 1 빛을 색으로 느끼는 이유 2 구조가 만드는 복잡한 색깔 3 환경에 순응하는 눈 4 햇빛이 생활 리듬을 만든다 5 빛의 색과 세기가 체감온도를 바꾼다 6 빛의 방향이 눈부심을 좌우한다 7 나이가 들면 빛을 다르게 느낀다 8 빛은 눈에 나쁘다? 9 색에 따라 달라지는 미각 10 눈을 감으면 낯설어지는 세계 마치며 참고문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1
대니얼 샥터 지음 | 홍보람 옮김 | 인물과사상사
23,000원
21,850원
|
1,150P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5 서문 : 기억은 어떻게 오류를 일으킬까? 웹사이트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 15 │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보낸 어린아이의 기억 · 17 │ 헬리콥터 피격 경험 · 20 │ 기억은 왜 불완전할까? · 22 │ 기억의 오류는 인간을 위험에 빠뜨릴까? · 24 │ 기억의 망각 곡선 · 26 │ 자동차에 두고 온 아이 · 27 │ 고유명사 실어증 · 28 │ 실제로 만났던 적이 없는 사람 · 30 │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 31 │ 가짜뉴스와 인종 편견 · 32 │ 불행은 왜 오랫동안 기억되는가? · 34 │ 기억의 유연성 · 35 제1장 기억은 소멸된다 기억은 소리 없이 사라진다 · 41 │ 기억은 언제 희미해지는가? · 43 │ 기억은 재구성된다 · 46 │ 낯부끄러운 자기 편의적인 기억 · 48 │ 노화는 소멸에 영향을 줄까? · 52 │ 기억과 알츠하이머병 · 54 │ 뇌가 기억하는 것들 · 57 │ 일화기억, 의미기억, 작업기억 · 60 │ 뇌가 손상된 환자의 기억 · 63 │ 기억을 지우는 간섭 · 65 │ 기억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 67 │ 시각적 심상 기억술 · 69 │ 전문 배우들의 ‘능동적인 경험’ · 71 │ 기억을 향상시키는 약 · 73 │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자 · 78 │ 자서전적 기억 인출 연습 · 82 │ 사진을 찍으면 기억할까? · 84 │ 구글은 기억력을 떨어뜨릴까? · 86 제2장 기억은 정신없음으로 잊는다 포스트잇에 의지해 살다 · 91 │ 은행 강도가 붙잡힌 이유 · 93 │ 주의가 분산되면 기억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95 │ 건망증을 일으키는 부주의 · 97 │ 보이지 않는 고릴라 · 100 │ 미래기억은 왜 기억하지 못할까? · 104 │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단서 · 106 │ 시간 기반의 미래기억과 사건 기반의 미래기억 · 109 │ 누가 기억을 훔쳐갔을까? · 113 │ 기억에서 잊힌 아이 · 117 │ 왜 자동차에 생명을 구하는 알림 장치가 없을까? · 119 │ 마음이 방랑할 때 · 123 제3장 기억은 막힌다 상대방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 · 129 │ 고유명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 · 131 │ 뇌가 시각적 표상만 활성화한다면 · 134 │ 제빵사와 베이커 · 136 │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 139 │ 설단 현상 · 143 │ ‘몬스터 가족’과 ‘아담스 패밀리’ · 146 │ ‘못생긴 자매’가 설단 현상의 원인인가? · 148 │ 기억이 불쑥 떠오를 때 · 152 │ 목격자가 사건을 증언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 154 │ 억압된 기억 · 158 │ 기억은 왜 특정 경험만 막힐까? · 161 │ 기억과 스트레스 · 164 │ 생각하기 혹은 생각하지 않기 · 169 제4장 기억은 오귀인을 일으킨다 기억과 데자뷔 · 175 │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을 기억하다 · 178 │ 믿을 수 없는 목격자 · 180 │ ‘기억 결합’에서 오는 오류 · 184 │ 용의자 중에서 범인이 없다면 · 187 │ 참기억과 오기억 · 190 │ 기억 진실 탐지기 · 193 │ 독특성 휴리스틱 · 197 │ 프레골리 증후군 · 200 │ 비의도적인 표절 · 204 │ 잠복기억은 언제 점화되는가? · 207 │ 누구나 한 번쯤 데자뷔를 경험한다 · 210 │ 기억은 허구일지 모른다 · 214 제5장 기억은 피암시성을 받는다 비행기가 충돌하는 장면을 보았는가? · 219 │ 유도 질문이 목격자에게 미치는 영향 · 222 │ 부정확한 증언은 공포의 씨앗이 된다 · 225 │ 기억 불신 증후군 · 230 │ 쇼핑몰에서 길을 잃다 · 235 │ 당신의 최초 기억은 무엇인가? · 238 │ 기억과 암시와 최면 · 241 │ 아이들은 성적 학대를 받았을까? · 245 │ 기억의 출처는 어디인가? · 250 │ 암시적인 질문과 사회적 압력 · 253 │ 기억은 암시에 의해 왜곡될 수 있을까? · 255 │ 살인자 만들기 · 258 │ 누군가에게 오기억을 암시하면 · 260 제6장 기억은 편향된다 과거는 현재에 달려 다 · 265 │ 일관성 편향과 변화 편향 · 266 │ 당신은 결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합니까? · 269 │ 사후 과잉 확신 편향 · 275 │ 자기중심적 편향 · 281 │ 과거의 자신보다 현재의 자신을 좋게 평가한다 · 283 │ 고정관념 편향 · 286 │ 좌반구와 우반구의 기억 · 292 │ 가짜뉴스와 대안적 사실 · 296 │ 오류적 진실 효과 · 299 │ 암묵적 편견 · 301 │ 고정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흑인 상상해보기 · 304 제7장 기억은 지속성을 갖는다 홈런이 그를 죽였다 · 309 │ 스트룹 효과와 무기 집중 효과 · 312 │ 기억이 고통이 될 때 · 314 │ 저는 과거 속에 살지 않아요 · 318 │ ‘반추적인 성향’의 사람들 · 320 │ 과일반화 기억 · 322 │ 포탄 쇼크와 해리 장애 · 325 │ 반동 효과와 증언 치료 · 328 │ 파블로프의 조건화 실험 · 332 │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들의 트라우마 · 336 │ 기억 재강화 현상 · 340 │ 테트리스 테스트 · 344 │ 흰곰 효과 · 345 제8장 기억의 오류는 진화의 부산물이다 진화론과 자연선택 · 351 │ 새끼 거위의 각인 · 354 │ 중요하지 않은 기억은 삭제된다 · 355 │ 기억은 적을수록 좋다 · 358 │ 자폐증과 긍정적인 착각 · 362 │ 굴절 적응과 우연 적응 · 365 │ 눈먼 시계공 · 369 │ 여성이 남성보다 공간 기억 능력이 뛰어날까? · 372 │ 짖는원숭이와 개코원숭이의 이동 행동 · 374 │ 기억은 순종적이지만 포학하다 · 377 │ 정서적 퇴색 편향 · 381 │ 기억은 업데이트된다 · 384 │ 미래의 경험을 상상할 때 · 388 │ 기억의 오류는 기억의 장점이다 · 391 참고문헌 · 394 찾아보기 · 436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2
이정전 지음 | 여문책
18,000원
17,100원
|
900P
머리말 1장 인간과 동물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짐승 같은 놈? 그러면 당신은 짐승을 잘 알고 있습니까? “인간아, 딴 짓 그만하고 새끼나 많이 낳아라!” ‘반쪽짜리 눈’이 뭐 어때서? 구역질나는 더러운 이론 다윈은 지질학자라서 진화에 관해 말하기를 꺼렸다 2장 약아빠진 동물들 동물도 추리한다 놀라운 기억력을 가진 동물, 꾀를 쓰는 동물 수를 세는 앵무새 동물도 불공평한 대우에 분노한다 동물도 도구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기도 한다 유인원은 거울로 자신의 엉덩이를 보려고 한다 3장 동물도 고상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눈물겨운 자기희생을 감행하는 동물 간질여달라고 조르는 쥐 동물도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참을성을 가지고 있다 동물도 감사할 줄 안다 동물도 미신을 믿는다 동물도 표정을 지으며 웃기도 한다 4장 동물 사회도 인간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동물도 ‘낭만적 사랑’에 빠지며 선물을 주고받기도 한다 동물도 협동한다 동물도 가르치고 배운다 동물도 주거지와 영토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도 한다 동물도 정치를 한다 동물도 서로 속이고 사기 친다 5장 인간 사회의 우스꽝스러운 단면들 잘 생각해보고 행동하라지만 과연? 기도하면서 담배 피우면 안 되고, 담배 피우면서 기도하면 괜찮다? 아름다운 여인 앞에서는 천재도 바보가 된다 눈에 보이는 돈만 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은 잘 못 본다 돈을 준다고 하면 거절하고 돈을 안 준다고 하면 승낙한다? 손실은 몹시 싫어하면서 공짜 앞에 이성을 잃는다 인간은 혼자 온갖 착각을 즐긴다? 6장 이성보다는 감정? 인간은 감정에 휘둘리게 되어 있다 인간도 본능적으로,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두 마음’을 가진 인간 생선회를 먹을 최적기는 바로 대형 식중독 사건이 터졌을 때 7장 인간과 동물의 만남 인간이 바빠지면서 개도 바빠졌다 총각은 개와 함께 있을 때 여성의 환심을 더 많이 산다 가축화된 동물이 없으면 식인종이 된다? 가축을 위한 헌혈제도가 필요하다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가축화되지 못한 이유는 가지각색 8장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은 가능한가? 인간의 공격성과 잔인성 종교의 폭력성 동물과 달리 인간은 살상무기와 종교를 가지고 있다 동물학대와 동물의 멸종 동식물 보호를 위한 범지구적 노력 인간과 동물의 건전한 공존은 결국 우리를 위한 것 미주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3
일반물리학실험 교재집필위원회 지음 | 성안당
22,000원
20,900원
|
1,100P
‘일반물리학 및 실험’을 이수하는 이공계 학생들의 물리실험에 적합하도록 집필한 교재다. 실험종목의 내용과 순서는 이론 강의와 병행하여 실시하도록 편집하여 일반물리학의 기본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총론, 힘과 운동, 열과 물성, 파동과 빛, 전자기, 현대물리의 6개 단원으로 구성하였고 일반물리학의 기본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단원마다 핵심적인 실험종목들을 선정하여 총 57종목을 수록하였다. 이 종목 중에서 각 실험실 환경에 맞는 적절한 종목을 선택하여 적용해도 개념의 비약이 없도록 집필하였고 부록에는 실험실 안전관리요령과 실험에 필요한 물리상수를 수록하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4
윤관현,이영란 (옮긴이),사카이 다츠오 (감수) 지음 | 이영란 옮김 | 성안당
9,800원
9,310원
|
490P
머리말 제1장 인체의 조직과 구조에 관한 수수께끼 01_사람의 뼈는 전부 몇 개일까? 02_인체에는 관절이 몇 개 있을까? 03_사람이 진화한 것은 손발 덕분이다? 04_근육은 전부 몇 개 있을까? 05_스모선수가 어깨 결림이 적은 이유는? 06_사람의 머리카락은 몇 개일까? 07_나이를 먹으면 주름이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 08_손톱에 가끔씩 생기는 흰 점은 무슨 신호일까? 09_순간적으로 몸이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0_무릎을 꿇고 앉으면 발이 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11_혈관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12_림프액은 어떤 역할을 할까? 13_인체는 전부 세포로 되어 있다는데 정말일까? 해부학의 역사 ① | 근대에 새로워진 해부학 연구법 제2장 호흡과 순환에 관한 수수께끼 14_허파는 어떻게 산소를 들이마실까? 15_허파에는 스스로 부풀리는 능력이 없을까? 16_여자와 남자는 호흡법이 다르다던데 정말일까? 17_심장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움직일까? 18_박동은 왼쪽 가슴에서 느끼니까 심장은 왼쪽에 있는 게 아닐까? 19_저혈압과 고혈압은 무엇을 의미할까? 20_혈액형은 어떻게 감별하는 걸까? 21_지라는 잘라 내도 괜찮다는데 정말일까? 해부학의 역사 ② | 고대의 권위와 결별한 해부학 제3장 소화와 호흡에 관한 수수께끼 22_왜 음식물이 목에 걸릴까? 23_위에 들어갈 수 있는 양은 얼마나 될까? 24_트림은 왜 나오는 걸까? 25_작은창자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26_음식물이 소화·흡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27_장은 ‘모양이 자유자재’라던데 그 이유는 뭘까? 28_잘 때 변이 새지 않는 이유는 뭘까? 29_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 30_이자는 왜 오장육부에 안 들어갈까? 31_쓸개즙은 어떻게 작용할까? 32_콩팥은 왜 2개일까? 33_때때로 소변 색이 바뀌는 이유는 뭘까? 34_방광의 용량은 얼마나 될까? 해부학의 역사 ③ | 현미경을 얻은 새로운 해부학 제4장 마음과 감각에 관한 수수께끼 35_뇌는 어떻게 정보를 주고받을까? 36_촉감이나 열… 피부는 무엇을 느끼는 걸까? 37_스트레스는 왜 좋지 않을까? 38_슬프거나 기쁠 때 왜 눈물이 날까? 39_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앞이 흐려지는 이유는? 40_시력이 나빠지는 원리는 뭘까? 41_귀는 어떻게 소리를 느낄까? 42_사람은 얼마나 큰 소리까지 견딜 수 있을까? 43_몸은 어떻게 균형을 잡는 걸까? 44_혀는 어떻게 맛을 느낄까? 45_콧구멍은 어디로 연결되어 있을까? 46_코를 막으면 맛을 못 느끼는 이유는? 해부학의 역사 ④ | 신의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한 해부학 제5장 남녀와 생식에 관한 수수께끼 47_남자와 여자는 골반 모양이 다르다던데 정말일까? 48_태아의 성별은 어떤 원리로 정해질까? 49_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은 어떻게 다를까? 50_정자는 왜 많이 만들어질까? 51_정자를 만드는 고환이 몸 밖에 있는 이유는? 52_난자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53_자궁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54_어른이 되어도 가슴이 커질까? 55_모유가 나오는 원리는? 해부학의 역사 ⑤ | 근대 일본에서의 해부학 수용 해부학의 역사 ⑥ | 개체의 특징도 이해할 수 있는 현대 해부학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5
임창환 지음 | 엠아이디
15,000원
13,500원
|
750P
과학 베스트셀러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개정판으로 출간! 영감과 감동으로 가득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하는 뇌공학자의 귀환 세계적인 뇌공학자 임창환 교수의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 임창환 교수는 뇌공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업데이트하며 이를 통해 뇌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뇌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들과 뇌를 더 잘 이해한다면 알 수 있게 되는 것들, 그리고 그를 기반으로 우리가 시도할 수 있는 분야들은 어떤 것인지를 '뇌공학'이라는 조금 생소한 분야를 통해 제시한다. 뇌공학이라는 분야에서는 뇌와 신경계의 기능을 이해하고 고장난 뇌의 기능을 고치거나, 기존의 뇌를 더 향상시키거나, 또는 더 나은 뇌로 대체(!)하는 것을 연구한다. 꿈을 저장한다거나 생각만으로 글을 쓰고 뇌를 보조하는 장치를 삽입하는 등의 흥미롭고 멋진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커다란 영감의 원천이 되어 준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의 첨단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뇌공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이야기는 뇌공학, 또는 바이오메디컬공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들부터 미래의 뇌공학자를 꿈꾸는 학생들까지 모두가 빠져들어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뇌공학 연구를 통해 신체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로봇 팔 또는 다리를 조종할 수 있게 된 이야기나 말을 하지 못하는 환자가 자신의 생각을 정신적 타자기를 통해 전달하는 등의 이야기는 많은 공학자와 공학도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6
이채리 지음 | 궁리
20,000원
19,000원
|
1,000P
프롤로그 1장.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될까? 1. 똑똑해지는 약이 있다고? 2. 부작용이 없다면 먹어도 될까? 3. 똑똑해지는 약, 먹으면 안 된다! 4.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된다! 2장. 잊고 싶은 기억, 지울 수 있다면? 1.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2. 나쁜 기억을 지우는 것은 나쁘다! 3. 지워도 괜찮다! 3장. 아이의 유전자, 선택할 수 있다면? 1. 맞춤 아기, 세상에 나오다 2. 맞춤 아기를 반대하다! 3. 맞춤 아기 반대를 반대하다! 4장. 현실 대신 가상현실? 1. VR, 기술을 말하다 2. 가상인가, 현실인가? 3. VR에는 내가 너무 많아! 4. VR에서 살고 싶어! 5. 프라이버시는 어디로? 6. 가상의 범죄들 5장.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 1. 로봇, 어디까지 왔니? 2.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다 3. 로봇이여, 윤리를 지켜라! 4. 그들에게도 권리를? 5. 로봇과 사랑에 빠지다 6장. 동물실험, 정의로운가? 1. 동물실험에게 정의를 묻다 2. 동물실험은 종차별이다 3. 동물과 인간은 다르니까! 4. 동물과 인간이 다르다고? 5. 인간에 속하니까! 6. 이상하고 나쁜 논리! 7장. 휴먼 다음엔 포스트휴먼? 1. 포스트휴먼이 다가온다 2. 포스트휴먼은 공포다! 3. 포스트휴먼은 희망이다! 4. 포스트휴먼, 인간을 해체하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7
권오철 지음 | 씨네21북스
24,000원
22,800원
|
1,200P
머리말 우물쭈물하지 말고 오로라 다시 극대기를 앞두고 1장. 오로라의 모든 것 오로라란 무엇인가? 어디로 가야 볼 수 있을까? 오로라, 그 빛의 비밀 오로라의 다양한 모습 오로라 폭풍,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11년마다 찾아오는 오로라의 극대기 달빛과 오로라 생명의 빛, 오로라 오로라 예보와 실시간 관측자료 오로라를 만날 확률을 높이려면? 2장.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오로라의 수도, 캐나다 옐로나이프 떠나자 옐로나이프로 여러 가지 오로라 관광 프로그램 오로라를 보기 좋은 곳들 겨울과 여름,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 옐로나이프, 오로라 이외의 것들 극지방 극한체험 3장. 오로라를 사진으로 남겨보자 오로라 촬영해보기 오로라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 추운 곳에서의 카메라 관리 에필로그 오로라를 보고 인생이 바뀌다 맺음말 인생에 한 번쯤, 오로라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8
제임스 글릭 지음 | 양병찬, 김민수 옮김 | 동아시아
44,000원
39,600원
|
2,200P
프롤로그 파로커웨이 시골도 도시도 아닌 곳 | 탄생과 죽음 | 그럴 만한 값어치가 있다 | 학교에서 | 만물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 진보의 20세기 | 리처드와 줄리언 MIT 최적경로 | 공학도의 사회성 키우기 | 최신 물리학 | 기계공 | 파인먼 군은 물론 유대인입니다만 | 분자 내부의 힘 | 학비가 아깝지는 않을까요? 프린스턴 격식이 판치는 동네 | 종이접기와 리듬 | 스프링클러의 미스터리 | 합리주의자 | Mr. X와 시간의 본질 | 양자역학과 최소작용 원리 | 아우라 | 폐결핵 | 전쟁준비 | 맨해튼 프로젝트 | 논문 마무리 로스앨러모스 까만 서류가방을 든 남자 | 연쇄반응 | 전함과 쾌속 어뢰정 | 확산 | 머리로 계산하기 | 기계로 계산하기 | 울타리 안에서 | 마지막 봄날 | 헛된 희망 | 핵 공포 | 때를 기다릴 거야 | 우리 과학자들은 영리하다 코넬 평온한 대학 | 현상은 복잡해도 법칙은 단순하다 | 그들은 모두 잿더미나 다름없지 | 마음의 장벽 주위로 | 무한대 줄이기 | 다이슨 | 제멋대로 그림을 넣고 생각하여 시각화한 것 | 슈윙어의 영예 | 제 기계장치는 너무나 먼 곳에서 왔습니다 | 또한 파인먼이 발표한 이론이 있었다… | 프리먼 다이슨과 함께한 국토 횡단 | 오펜하이머의 단념 | 다이슨 그래프, 파인먼 다이어그램 | 머나먼 우화 속 나라로 캘테크 코파카바나에서 온 사기꾼 | 아, 여인들의 사랑이란! | 물리학과 함께 미래로 | 양자액체 | 새로운 입자, 새로운 언어 | 머리 겔만 | 천재를 찾아서 | 약한 상호작용 | 가정적인 삶으로 | 양자전기역학에서 유전학으로 | 허깨비와 벌레 | 밑바닥 공간 | 파인먼의 온갖 지식 | 탐험가와 관광객 | 스웨덴에서 주는 상 | 쿼크와 쪽입자 |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농담도 잘하시네! | 기술이 불러온 참사 에필로그 감사의 말 파인먼 문헌 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79
안드레아스 하제 지음 | 배명자 옮김 | 생각의길
17,500원
15,750원
|
875P
나무는 인생을 닮았다. 아름다운 문장, 깊고 푸른 시선. 고요한 위로 “홀로 서 있는 호두나무의 짧고 단단한 몸통은 얼추 눈높이에서 벌써 줄기가 갈리고 곧바로 수천 개의 가지가 뻗어 복잡하게 얽힌다. 몸통에서 갈라진 굵은 줄기조차 마치 어디로 갈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어떨 땐 아래로 뻗었다가 또 어떨 땐 갑자기 가파르게 위로 뻗는다. 가벼운 바람에도 나무 전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모든 잎, 모든 줄기와 가지가 흔들린다. 나무는 우왕좌왕 휘청인다. 이쪽으로 휘었다가 금방 다시 저쪽으로 휘고, 어떨 땐 동시에 양쪽으로 휜다. 가까이에서 가만히 관찰하면 비로소 질서가 드러난다. 소위 혼돈은 자체적인 폐쇄 시스템에서 기인한다. 모든 것이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자체적으로 자기 자신을 지탱한다. 안에서 서로 맞물려 있고, 서로가 서로를 기반으로 삼는다. 모든 것이 합쳐져서, 넓고 활기차게 퍼지는 풍성한 수관을 형성한다. 호두나무는 하늘을 껴안으려 한다. 기이하게 굽은 줄기, 복잡하게 얽힌 수많은 가지, 빠닥빠닥한 잎들. 각각을 떼어 개별로만 봐서는 호두나무의 구조를 파악할 수 없다. 전체를 봐야 비로소 그 의도가 드러난다. 호두나무는 인생을 닮았다.” 나무의 고요한 삶, 은밀하고도 놀라운 나무의 비밀을 사랑과 경탄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나무 전문가 안드레아스 하제는 나무의 생을 마치 한 사람을 이해하고 발견하고 사랑하듯 생생하고도 아름답게 전한다. 때로는 휘고, 다듬어지고, 때로는 혼돈 그 자체이지만 어느새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늘을 향해 성장해가는 나무의 세계는 마치 우리 인생과 닮아 있어 깊은 여운을 준다. 이 책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나무를 생존하게 하는 나무 각각의 생장방식에서부터 그 나무만의 독특한 개성과 가치, 그리고 오랜 시간 인간과 나무는 어떻게 관계 맺으며 함께해왔는지까지 나무가 품고 있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섬세한 시선으로 들려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180
하이노 팔케,외르크 뢰머 지음 | 김용기,정경숙 옮김 | 에코리브르
25,000원
23,750원
|
1,250P
마침내 블랙홀을 직접 보다! 당시 EHT 협력단 EU 대표이자 EHT 과학위원회 의장이 들려주는 블랙홀 이미지를 얻기까지 지난하고 흥미진진한 여정 “2019년 4월 10일 화요일, 15시 07분(유럽 중부 시간). 우주의 깊고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M87 은하의 중심에서 빨갛게 빛나는 고리가 나타났다. 윤곽이 흐릿하게 드러나면서 스크린에 약간 희미한 모습을 유지한 채 고리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블랙홀 사진이다. 블랙홀에 드리운 캄캄한 어둠의 정체는 영원히 우리 눈으로 관측하지 못할 거라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하지만 오늘 이 어둠의 정체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동영상 상영이 끝났을 때 저자는 “이것이 최초의 블랙홀 사진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곧바로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그동안의 긴장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자유를 느꼈다고 한다. 드디어 비밀이 밝혀졌다. 이상하고 허구 같은 블랙홀의 모습이 이제 모두 볼 수 있는 형태와 색깔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른바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은하단의 중심에 위치한 거대은하 M87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즉 M87*이다. 이 책은 2019년 처음 블랙홀 사진을 공개하던 날에서 시작한다. 당시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협력단 EU 대표이자 EHT 과학위원회 의장이던 팔케 교수는 브뤼셀 유럽집행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최초의 블랙홀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지식의 한계에 도달하려 노력해온 인간의 새로운 발견에 대한 여정, 시공에 대한 혁명적 이론, 첨단 과학 기술, 젊은 전파천문학자들의 노력, 그리고 연구자로서 평생 이어온 연구가 이 한 장의 블랙홀 사진에 담겼다.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발표를 생방송으로 지켜봤고, 몇 시간 만에 거의 40억 명이 블랙홀 사진을 보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