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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권영미 지음/ 김잔디 그림 지음 | 채우리
9,500원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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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P
미국의 구석구석에 숨은 보물을 찾아보세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예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군대를 갖고 있고, 세계 경제를 마음대로 움직일 정도의 힘이 있어요. 미국은 어떻게 이처럼 강한 나라가 된 걸까요? 미국 곳곳을 여행하며 미국에 숨어 있는 보물을 하나씩 찾아보세요. 워싱턴 D.C.,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알래스카, 하와이까지! 만화로 여행하고 숨은 그림도 찾아보아요! 색칠하기, 따라 그리기, 미로 찾기까지 신나게 놀면서 사회 공부를 깨쳐 보세요! 《미국의 보물을 찾아라》는 진짜 미국이 한눈에 보이는 보물 같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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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그레그 루이스, 데보라 쇼 루이스 지음 | 알라딘북스
11,500원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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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반에서 꼴찌에다 바보라고 놀림 받던 소년이 세계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하며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 용기와 지식에 대한 열정, 그리고 끝까지 믿어준 어머니의 믿음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내 인생을 바꾼 응원의 한마디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넌 꼭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자라서 크게 성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크게 성공하는 것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공한다는 것이 돈을 많이 벌거나 큰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큰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와 더불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의 환경을 이겨 낼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이 책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과 흑인이라는 차별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소년은 5학년까지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학교에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았고, 반에서 늘 꼴찌를 도맡아하던 소년이었습니다. 그 꼴찌 소년은 훗날 세계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는 최고의 소아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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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조영경,이빈(원작) 지음 | 채우리(학산문화사)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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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국경일은 쉬는 날이라서 좋은 날이라고요? 국경일에 담긴 수수께끼를 풀어 보고 역사의 의미도 되새겨 보아요. 삼일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 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등 이날들은 그냥 쉬는 날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날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 가운데 기쁜 일도 많고 슬픈 일도 많았어요. 국경일과 기념일은 지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날인만큼 우리나라의 역사도 알 수 있는 날이에요. 또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알 수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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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위 소사이어티 지음 | 명랑한책방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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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여행을 즐기는 가장 유쾌한 방법!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질문들, 밝고 즐거운 디자인, 재치 넘치는 스티커와 엽서, 사진과 메모로 채우는 나만의 공간까지 온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몰입 100%의 여행을 떠나세요! 똑같아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은 매 순간 즐거움을 찾아냅니다. 아이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지요. 그렇다면 낯선 풍경과 사람들,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여행 중엔 어떨까요? 『Go! 나의 랄랄라 여행일기』는 아이들이 여행에서 겪은 의미 있고 특별했던 경험들을 스스로 발견하고 기록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내가 꾸린 가방을 그리고 여행지를 상상해 봅니다. 그러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적극적으로 여행 준비에 참여하게 되지요. 여행 중에 만난 멋진 것들과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남기는 것은 아이들이 여행에 더욱 몰입하게 해 줍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난 멋진 꼬마 여행자' 스티커는 멋진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주는 칭찬 스티커입니다. 이 귀여운 스티커는 아이들을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여행자로 만들어 주지요. 당일치기 여행이나 근처 할머니 댁 방문, 오랫동안 멀리 떠나는 여행까지 이 책은 모든 시간을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행 후에 어디서도 살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기념품'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요. 기록은 기억보다 힘이 세고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흘러가 버리는 생각과 경험은 기록을 통해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고 온몸으로 배우는 여행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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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지음 | 키다리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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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희망찬 이야기 《암탉 한 마리》는 국제 구호단체인 ‘오퍼튜니티 인터내셔널(Opportunity International)’ 산하 단체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Sinapi Aba Trust)’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콰베나 다르코(Kwabena Darko)박사의 실제 삶을 이야기로 풀어 낸 어린이 교양서다. 콰베나 다르코 박사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난하게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 한 마리부터 시작해 후일 ‘가나의 양계장왕’으로 불리고, 가나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실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기에 생생한 감동을 전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찬 이야기다.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통해 배우는 건강한 경제관념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4일부터 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한 미소금융복지재단의 모태(母胎)가 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마리크로크레디트 운동이란 제도권 금융기관과 거래가 어려운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보증이나 담보 없이 돈을 대출해 주고 사후 관리를 해 줌으로써 자립할 수 있게 돕는 움직임을 말한다. 이 책 《암탉 한 마리》에는 실제 주인공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중심이 된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 은행, 그리고 국내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신나는 조합’까지,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의 역사와 활동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경제 개념과 합리적 소비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때문에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나눔의 의미를 알려 주는 따뜻한 이야기 《암탉 한 마리》는 암탉을 길러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코조의 성공이 아니라, 코조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꾸준히 추구했던 그의 이념, 즉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나눔과 베풂의 의미를 깨닫고 ‘나뿐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까지 함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프리카 특유의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이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빈민 운동가이자 전 국회의원인 강명순의 추천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착한 이야기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중 1퍼센트는 우리나라에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나는 조합’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책을 구매해서 읽는다는 것은 이 책의 주인공인 코조가 추구하는 ‘나눔을 통해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가 책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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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허순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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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조선 초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배를 만든 이야기!” 조선과 유구의 교류를 통해 조선술을 배우고 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조선 초기, 북쪽의 여진족과 남쪽 왜구의 침입이 잦아지자 우리 선조들은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궁리를 했다. 그중 하나가 튼튼한 배를 만들어 해상으로부터 자주 약탈해 오는 왜구를 물리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 당시 일본 남단에 ‘유구(지금의 오키나와)’라는 나라가 배를 잘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조선에서는 유구 사람을 안으로 들여와 조선술을 배우고, 결혼도 하는 등 문화를 교류했다. 《배를 만들고 싶은 조선 소년》은 배를 좋아하는 두 소년, 조선에 사는 정원이와 유구에서 온 파지라는 아이가 배를 만들고 놀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우정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 속에서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배를 만드는 곳인 선소 등 조선 초기, 배를 만들던 사람들과 그곳의 분위기를 함께 엿볼 수 있다. 판옥선이나 조운선, 귀선과 맹선 등 조선 시대 만들어진 배들의 종류를 비롯해서, 판옥선 위에 덮개를 씌워 거북선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알 수 있다. 그 외에 세종 시대 무장이면서 과학자로서 당시 많은 업적을 이룬 ‘이천’이 등장해 주인공 정원이와 사건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지리적으로도 가깝지만 조선과 교류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진 나라, 유구는 어떤 나라였길래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는지, 언제까지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졌는지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정보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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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프란체스카 카발로, 엘레나 파빌리 지음 | 주니어김영사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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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 앙겔라 메르켈에서 비욘세, J.K 롤링, 그레타 툰베리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세상에 맞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당당하고 용기 있는 여자들의 삶 이야기 * 잠들기 전 소녀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100명의 여성이 한 권에! * 전 세계에 45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의 두 번째 책 * 여성들의 가장 빛났던 순간을 담은 짤막한 글과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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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릴리 머레이 지음 | 아이세움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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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과학,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적을 남긴 세계 위인 50명을 한 권으로 만난다! 재미있는 상 이름과 함께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는 별별 인물 사전! 《별별 시상식 세계인물대상》은 세계를 바꾼 놀라운 인물 50명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전 세계 과학, 사회, 문화, 예술 등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거나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뽑아 그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세계가 발전하기까지 주춧돌이 된 대표 인물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 형식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서술보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상대성 이론을 세운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파멸의 상인으로 불리기 싫어서 전 재산을 기부해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 여성 최초로 달에 간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탈레반에게 총에 맞고도 자신의 목소리를 냈던 말라라 유사프자이까지 세계에 놀라운 일들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처럼 잘 알려진 위인들 외에 올라우다 에퀴아노처럼 흑인의 인권을 위해 애썼던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인들에게 주는 상 이름에서는 저자의 위트가 드러납니다. ‘성질 고약한 음악 천재 상’, ‘가장 마법을 잘 부리는 머글 상’, ‘고통을 예술로 승화 상’, ‘마술 같은 글쓰기’ 등 이 상들이 과연 누구에게로 돌아갔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위인들이 왜 그러한 상을 받았는지 궁금증을 풀고, 위인들이 목표를 향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삶에 힘과 용기, 그리고 반짝이는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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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나각순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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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육백 년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한양 도성! 한양도성은 서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현재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성곽’이라고도 불린다. 한양도성은 육백여 년 전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개경(개성)에서 한양(서울)으로 도읍을 옮긴 뒤 외적의 공격으로부터 한양을 지키기 위해 쌓은 것이다. 세종과 숙종 때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이루어졌지만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을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파괴된 부분은 19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양도성은 특히 조선 시대 성 쌓는 기술의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자료이자,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우리 조상들의 호국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 책은 한양도성에 대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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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김훈이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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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민족 분단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는 곳 비무장 지대! 민족 분단의 현실을 체험해 보는 비무장 지대를 철원과 서부 전선, 동부 전선을 중심으로 돌아보며 한국 전쟁이 일어났던 전후의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비무장 지대는 휴전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각각 2킬로미터 뒤로 떨어진 곳을 가리키는데, 남북의 군인들이 대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자유롭게 갈 수 없어서 가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상세하게 넣었다. 국토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까지도 갈라버린 선, 휴전선이 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우리 역사가 둘로 나눠진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본다. 한때는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던 북한 땅을 이제는 멀리서 눈으로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분단의 현실을 깨닫는 동안,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 책은 4장으로 꾸며져 있다. 먼저 비무장 지대를 둘러보기 전에 민족상잔의 비극인 한국 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한국 전쟁을 잠시 멈추게 되면서 만들어진 비무장 지대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그 밖에 전쟁으로 인한 아픈 흔적인 휴전선과 민통선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세계 속의 다른 비무장 지대에 대해 소개했다. 비무장 지대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한 뒤에 가장 먼저 한국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철원을 둘러보며 그 당시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분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다리인 승일교를 비롯해 한국 전쟁 때 격렬했던 철의삼각지 전투를 기념하는 철의삼각전적관을 소개했다. 또 비무장 지대 곳곳에 발견된 땅굴에 대해서 자세한 사진과 주의할 점 등을 넣어 새삼 서로를 적으로 여기고 있는 분단의 현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국 전쟁 당시 전쟁의 상처가 남아 있는 구철원 유적지와 노동당사를 돌아보면서 치열했던 우리 민족의 현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다음 장에서는 남북의 거리가 가까워 다른 지역보다 긴장감이 맴도는 서부 전선을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정전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판문점을 비롯해 실향민들의 애환을 위로해 주기 위해 만든 임진각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운행이 중단된 지 52년 만에 개통된 도라산역에서는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험준한 지형이 이어지는 동부 전선을 중심으로 비무장 지대 체험학습을 마무리하도록 했다. 최근에 발견된 양구의 제4땅굴의 내부 모습과 남북한의 대치 상황을 한눈에 살펴보는 을지전망대를 소개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워 체험학습을 준비하는 과정 또한 복잡하지만, 언젠가 하나 될 우리 땅인 비무장 지대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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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성기완 지음 | 브라운힐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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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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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제인 컨트 지음 | 삼호에듀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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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스티븐 호킹 블랙홀과 우주의 기원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책과 블랙홀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가능성을 이겨내고 의사가 예상했던 것보다 오랫동안 ALS(루게릭병)과 함께 살았어요. 저녁 식사 시간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호킹은 아버지로부터 과학과 수학에 대한 사랑을 얻었어요. 21살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그는 병과 싸우기로 마음먹었어요. 읽고, 말하고, 쓰는 것이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획기적인 이론을 공식화하고 물리학의 중요한 업적을 남겼어요. TV 쇼와 영화에 출연 한 ‘록스타 과학자’가 되어 명성을 얻게 되었답니다. 온몸이 마비되는 신체적 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과학자가 된 스티븐 호킹의 정신과 투지를 배워보세요. “삶은 소중한 선물이에요. 그러니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루게릭병을 극복한 현대 과학의 아이콘,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는 시련에 부딪친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고 멘토가 되어 줍니다. 그의 이야기에서 삶의 소중함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이루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존재 한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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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경환 지음 | 파랑새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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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당신은 어떤 나라에 살고 싶습니까? 100년 전 그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는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는 당신으로부터 건국됩니다. 그때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독립운동가’는 지난 100년 우리 현대사의 뿌리이자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나라를 지키고자 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란,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는 교과목의 일종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역사를 스스로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읽기 시작할 때, 역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고 새로운 사상가를 키워냅니다. 동학부터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전쟁과 분단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인공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투명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김구, 안중근, 안창호, 신채호, 주시경, 여운형,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김원봉, 홍범도, 김창숙, 주기철, 이상재, 신돌석, 유인석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국가와 민족을 상실하는 일을 진심으로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민족정신의 승리만이 겨레의 얼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철학을 알았고 그것을 실천한 위인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인들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그런 자주적 철학을 갈망하는 마음이 불꽃처럼 자라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NO! JAPAN’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정신으로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독립운동가들. 한반도를 물들인 민족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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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신현배 지음 | 파랑새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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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당신은 어떤 나라에 살고 싶습니까? 100년 전 그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는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는 당신으로부터 건국됩니다. 그때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독립운동가’는 지난 100년 우리 현대사의 뿌리이자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나라를 지키고자 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란,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는 교과목의 일종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역사를 스스로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읽기 시작할 때, 역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고 새로운 사상가를 키워냅니다. 동학부터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전쟁과 분단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인공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투명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김구, 안중근, 안창호, 신채호, 주시경, 여운형,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김원봉, 홍범도, 김창숙, 주기철, 이상재, 신돌석, 유인석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국가와 민족을 상실하는 일을 진심으로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민족정신의 승리만이 겨레의 얼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철학을 알았고 그것을 실천한 위인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인들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그런 자주적 철학을 갈망하는 마음이 불꽃처럼 자라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NO! JAPAN’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정신으로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독립운동가들. 한반도를 물들인 민족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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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이지원 지음 | 파랑새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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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당신은 어떤 나라에 살고 싶습니까? 100년 전 그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는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는 당신으로부터 건국됩니다. 그때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독립운동가’는 지난 100년 우리 현대사의 뿌리이자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나라를 지키고자 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란,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는 교과목의 일종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역사를 스스로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읽기 시작할 때, 역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고 새로운 사상가를 키워냅니다. 동학부터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전쟁과 분단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인공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투명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김구, 안중근, 안창호, 신채호, 주시경, 여운형,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김원봉, 홍범도, 김창숙, 주기철, 이상재, 신돌석, 유인석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국가와 민족을 상실하는 일을 진심으로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민족정신의 승리만이 겨레의 얼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철학을 알았고 그것을 실천한 위인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인들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그런 자주적 철학을 갈망하는 마음이 불꽃처럼 자라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NO! JAPAN’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정신으로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독립운동가들. 한반도를 물들인 민족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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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김광운, 표시정 지음 | 파랑새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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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당신은 어떤 나라에 살고 싶습니까? 100년 전 그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는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는 당신으로부터 건국됩니다. 그때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독립운동가’는 지난 100년 우리 현대사의 뿌리이자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나라를 지키고자 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란,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는 교과목의 일종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역사를 스스로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읽기 시작할 때, 역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고 새로운 사상가를 키워냅니다. 동학부터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전쟁과 분단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인공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투명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김구, 안중근, 안창호, 신채호, 주시경, 여운형,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김원봉, 홍범도, 김창숙, 주기철, 이상재, 신돌석, 유인석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국가와 민족을 상실하는 일을 진심으로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민족정신의 승리만이 겨레의 얼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철학을 알았고 그것을 실천한 위인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인들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그런 자주적 철학을 갈망하는 마음이 불꽃처럼 자라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NO! JAPAN’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정신으로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독립운동가들. 한반도를 물들인 민족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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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신중신 지음 | 파랑새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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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당신은 어떤 나라에 살고 싶습니까? 100년 전 그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는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는 당신으로부터 건국됩니다. 그때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독립운동가’는 지난 100년 우리 현대사의 뿌리이자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나라를 지키고자 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란, 수동적으로 배우고 암기하는 교과목의 일종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린이가 역사를 스스로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읽기 시작할 때, 역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고 새로운 사상가를 키워냅니다. 동학부터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전쟁과 분단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인공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투명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김구, 안중근, 안창호, 신채호, 주시경, 여운형,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김원봉, 홍범도, 김창숙, 주기철, 이상재, 신돌석, 유인석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국가와 민족을 상실하는 일을 진심으로 두려워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민족정신의 승리만이 겨레의 얼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철학을 알았고 그것을 실천한 위인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인들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그런 자주적 철학을 갈망하는 마음이 불꽃처럼 자라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NO! JAPAN’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민족정신으로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독립운동가들. 한반도를 물들인 민족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하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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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제인 켄트 지음 | 삼호에듀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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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지니어스 시리즈' 소개 이 시리즈는 과학, 미술, 탐험, 음악, 패션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초등 교육의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시리즈입니다. 역경과 고난을 이기고 꿈을 이루어낸 그들의 삶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꿈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각 권의 끝에는 인물의 주요 사건들을 나열하는 타임라인이 있으며, 몇몇 간단한 퀴즈들은 어린이들이 그들의 지식을 더 잘 이해하고 시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프리다 칼로 삶과 예술을 연결하는 법을 찾아낸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는 다채로운 색의 그림들을 창조했고, 똑같이 다채로운 삶을 살았어요. 어린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로 평생 고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어요. 커가면서 멕시코 문화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일생을 헌신했지요. 그리고 그녀의 고질적인 고통을 남겼지만, 그녀의 예술 활동에 불을 붙인 버스 사고부터 디에고 리베라와의 결혼까지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그녀는 삶과 꿈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어요. 20세기 최고의 여자 화가 프리다 칼로를 통해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을 배워보세요. “세상이 어떤 시련을 주더라도 여러분은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신체적 장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견디고 페미니스트의 아이콘이자, 수백만 달러의 화가가 된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는 꿈을 향한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세상이 주는 어떤 시련도 꿈과 삶에 대한 열정과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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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박상국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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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고려 사람들의 과학적 인쇄술과 건축술 해인사 고려대장경과 장경판전! 이 책에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려대장경과 장경판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고려대장경은 고려 사람들이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한 간절한 바람을 담아 만든 대장경으로 현존하는 목판인쇄물 중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그동안 고려대장경은 팔만 장이 넘는 것으로 항간에 알려져 있었다. 흔히 팔만 장에 달해 팔만대장경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 숫자는 보유판을 포함한 숫자로 실제 고려대장경판의 수는 7만 8,430여 장에 달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고려대장경의 제작 과정, 경판을 만드는 법, 장경판전의 내부 구조, 판가꽂이의 구조까지 고려대장경과 장경판전에 대해 그동안 어린이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상세 정보가 담겨 있다. 고려대장경은 현존하는 목판 인쇄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이다 해인사의 장경판전에 보관되어 있는 고려대장경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목판인쇄물 중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7만 8,430여 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에 초조대장경과 북송, 거란의 대장경까지 모두 비교하여 내용을 대조하고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 새겼다. 그리고 이 내용을 《교정별록》이라는 기록으로 남겨 정확성을 입증했다. 그래서 오늘날 여러 대장경의 원본이 되었고, 다른 나라의 학자들도 대장경 연구의 원본으로 삼고 있을 정도이다. 고려대장경의 가공 기술은 세계 최고이다 고려대장경은 가공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어떤 나무를 쓸 것인지 나무를 고르는 과정에서부터 철저한 조사를 거쳤다. 주로 산벚나무를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잘라 낸 나무 면이 매끄럽고 적당히 단단해서 글자를 새기기 쉬웠기 때문이다. 경판을 만들 나무는 잘라 낸 뒤 1~2년을 그대로 두고 진을 뺐다. 그래야 나중에 경판이 휘는 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금물에 삶아서 말렸는데 살균도 되고 나무가 부드러워져서 글자를 새기기 좋았기 때문이다. 경판은 양 쪽에 각각 마구리를 끼웠는데 이 때 경판의 판자와 결이 다른 마구리를 끼워 경판이 쉽게 휘는 것을 막았다. 또 마구리의 두께는 경판보다 두꺼워서 판가에 꽂았을 때 경판과 경판 사이를 벌려 놓는 역할을 했다. 이렇게 하니 경판이 서로 부딪히지 않아 글씨의 훼손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고려대장경은 만든 지 760년이 지난 지금도 인쇄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고려대장경판의 글씨체를 하나로 통일하였다 7만 8,430여 장에 달하는 경판의 글씨가 모두 똑같은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경판을 새기려면 먼저 종이에 대장경의 내용을 옮겨 쓴 판하본을 만들어야 한다. 이 판하본의 글씨체가 똑같았기 모든 경판에 새긴 글씨가 똑같은 것이다.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책을 만들 때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베껴 써서 책으로 묶었었다. 절에서도 이렇게 글씨를 옮겨 쓰는 일을 담당하던 사경승이 있었다. 아마 고려대장경을 만들 때 사경승들을 구양순체로 글씨를 쓰는 것을 훈련하는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장경판전은 바람과 햇빛이 잘 통한다 고려대장경이 지금까지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는 데에는 장경판전의 과학적 구조 덕택이 크다. 건물의 사면이 살창으로 되어 있는 장경판전은 환기와 채광이 잘 된다. 처음 건물을 지을 때부터 철저한 계산을 하고 건물을 지었다. 건물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내부에 들어갈 수 있게 벽면에 살창을 달았다. 이 살창은 위아래의 크기를 달리 해서 공기의 대류를 돕게 되어 있다. 즉 서로 크기가 다른 살창이 더운 공기 빠져나가고 찬 공기가 들어오는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지붕에 진흙기와를 올려서 열전도율을 낮게 해 판전 내부의 온도 차이가 커지지 않게 했다. 이렇게 건물을 설계하는 과정에서부터 치밀한 계산을 한 덕분에 판가 내부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경판에 이슬이 맺히거나 썩는 것을 방지할수 있었다. 바닥에서 위까지 뚫려 있는 판가 고려대장경을 꽂아놓은 판가는 책꽂이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 판가는 일반 책꽂이와 모양이 다르다. 일반 책꽂이가 앞면이 뚫려 있고 나머지 면은 막혀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판가는 사면이 뚫려 있다. 굵은 나무로 세로 기둥을 만들고, 가로로도 나무 기둥을 끼워 놓았다. 그래서 바닥이나 옆이 뚫려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면이 뚫려 있는 판가는 사방으로 공기가 통한다. 그리고 각 경판마다 마구리를 끼웠기 때문에 판가에 꽂은 경판의 사이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이 틈으로도 공기가 통하는 것이다. 즉 바닥부터 위까지 판가가 모두 뚫려 있는 셈이다. 처음 경판을 만들 때 판가의 구조까지 생각하고 경판의 모양을 결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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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김효정 지음 | 주니어김영사
8,500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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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P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세계로 뻗어 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있는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의 서쪽 중앙부에 자리 잡은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도시이다. 조선의 도읍지로서 오백 년 동안 나라의 중심지 역할을 한 서울은 오랜 역사의 무게만큼이나 전통과 문화의 깊이가 있다. 또 일제 강점기라는 역사 단절의 시기와 한국 전쟁의 아픔을 겪고도 정치,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저력이 깊은 곳이다. 그런 든든한 힘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정치, 경제,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런 서울에 대해 이 책에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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