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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13,000원
11,700원
|
650P
항상 위태롭게 보고 가파르게 부딪치며 사는 작가 박범신의 진면목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 작가 인생 42년을 맞은 박범신의 중단편소설을 총망라한 전집 『박범신 중단편전집』 제7권 《쪼다 파티》.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데뷔작 《여름의 잔해》부터 2006년 발표한 단편 《아버지 골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채우려 하면 할수록 비어가는 현대인의 쓸쓸한 내면, 부조리한 현실과 그 현실을 뒤덮은 욕망, 그에 맞선 순수에의 갈망을 그려온 박범신의 중단편 작품세계를 엿보고 화려한 문체와 단단한 서사로 무장한 저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제7권 《쪼다 파티》는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쓴 몇 권의 콩트 모음집에서 저자가 직접 선별한 서른여섯 편의 콩트를 엮은 책이다. 촌철살인의 풍자와 비틀어 보기로 인간사와 사회상의 다양한 ‘틈’을 꿰뚫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에서 건져 올리는 페이소스가 깊고 진한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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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스탕달 지음 | 문학동네
12,000원
10,800원
|
600P
발자크와 함께 프랑스 문학의 양대 거장으로 불리는 스탕달의 대표작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 몰락한 이후 낭만주의가 만개하던 1830년대를 배경으로, 비천하지만 큰 야심을 지녔던 한 청년이 맞닥뜨린 비극을 이야기?를 그린 『적과 흑』제1권.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난 뛰어난 청년이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야심과 정열로 말미암아 파멸해가는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한 프랑스 근대소설의 걸작이다. 작가가 당시 신문의 사회면을 장식했던 두 건의 치정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집필한 것으로, 낭만주의가 판을 치던 시대에 당대의 시대상을 소설 속에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예리하게 비판함으로써 사실주의 시대의 개막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작품은 세계문학의 위대한 성과들을 정선해 선보이는「세계문학전집」시리즈의 열 일곱번째 책이다.「세계문학전집」시리즈는 총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학계와 문단의 전문가 8인이 엄선한 걸작들을 소개한다. 보편적인 고전은 물론 묻혀 있던 거장의 작품들도 발굴했으며, 지금의 세계문학을 주도하는 현대 고전까지 아우르고 있다. 전문가의 해설과 작가 연보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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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아베 고보, 조반니 베르가, 앨리스 먼로, 프리드리히 실러, 에밀 졸라, 토니 모리슨 외 4명 지음 | 문학동네
140,500원
126,450원
|
7,0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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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아베 고보 , 앨리스 먼로, 에밀 졸라, 토니 모리슨, 필립 로스, 조반니 베르가, 프리드리히 실러, 레이 지음 | 문학동네
150,500원
135,450원
|
7,525P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1-120』은 학계와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학자와 비평가들이 작품 선정과 번역자 선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모든 작품은 철저히 중역을 배제한 원전 번역을 원칙으로 하였다. 정?본을 지향하기 위해 국내 판본은 물론 해외 판본들까지 모두 모아 꼼꼼히 대조하였고, ‘독자 모니터 제도’를 도입하여 출간 직전 일반 독자들의 눈으로 최종 검토를 받는 등 편집에서도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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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열린책들
12,800원
11,520원
|
640P
프란츠 카프카의 장편소설 『성』. 이 소설은 카프카의 인생 말년에 집필되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채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카프카는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의 유언을 어기고 유고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복잡해서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거대함 속에 막강한 통제력까지 갖춘 사회(세계)의 괴물스러운 면모를 굳게 닫힌 성의 풍경에 비추어 넌지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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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단원 김홍도 (그림) 지음 | 동서문화사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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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오륜행실도》는 효도와 신의라는 절대적 도덕률로써 확고히 자리 잡아 가정과 사회, 국가를 지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5천 년 우리 전통 가치관과 윤리관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참으로 소중한 교양의 보배이다. 오늘날 전통사상은 고리타분한 옛것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에게, 신하가 군왕에게, 아이가 어른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친구 사이에, 부부와 형제가 서로에게 바치는 애정과 존경, 열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가치이다. 우리 배달겨레는 모진 수난의 세월 속에서도 바른 배달민족으로서 중국 몽골 일본 베트남의 존경을 받아왔다. 오늘처럼 사회풍조가 어지러운 때일수록 《오륜행실도》로써 선조들의 생활 속 교훈과 미덕을 재음미하고 참다운 삶의 지침을 얻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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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익 지음 | 동서문화사
20,000원
18,000원
|
1,000P
어떤 것을 배우고 받아들이면 그것을 자기 자신과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재음미하고 비판하여 선택된 것을 유리하게 수용할 줄 아는 슬기로움과 주체적인 자세가 있어야 한다. 더욱이 한 번 받아들인 뒤에도 그것에 만?족하지 말고 늘 비판적인 눈으로 따져 보고, 혹시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기탄없이 개선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성호사설》은 현대에도 아주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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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장만영 , 장만영 전집 간행위원회 (엮음) 지음 | 국학자료원
280,000원
252,000원
|
14,000P
초애 장만영 시인(1914~1975)은 한국시문학사에서 전원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를 이미지와 감각을 통해 탁월하게 시화(詩化), 1930년대 이미지즘의 적확한 이해와 조소적(彫塑的) 깊이를 가진 시인으로 평가된?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번 전집은 장만영 시인의 시집 8권을 외에도 미발표시, 수필집과 번역시, 일기 10권을 추가하는 등 문학사적 의의와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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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 노현우 옮김 | 동서문화사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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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동서문화사 월드북 234권. 20세기 러시아 거장 미하일 불가코프 소설집. 공상과학소설, 미스터리, 만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이 뒤섞인 초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장편 '거장과 마르가리타'와 혁명 뒤 소련에서 진행된 사회개혁을 통렬하게 풍자한 반카니발적 문학 '개의 심장' 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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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 지음 | 노현우 옮김 | 동서문화사
18,000원
16,200원
|
900P
투르게네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러시아 대문호 곤차로프의 걸작. 러시아 작가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는 오늘날까지도 그 작품세계가 갖는 효력과 예술적 힘을 잃지 않고 있는 위대한 작가이다. 러시아 사회변화를 극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러시아 문학 손꼽히는 생생하고 인상 깊은 '오블로모프'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는 소설 <오블로모프>를 통해서 지성과 교양을 갖춘 재능 있는 귀족청년 오블로모프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오블로모프'는 러시아말로 쓸모없는 인간 곧 잉여인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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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광수 지음 | 애플북스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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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단종애사》는 1928년 11월부터 1929년 12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춘원 이광수의 역사소설로, 일제 식민지 치하의 암울함을 떨쳐내고자 자의식을 가지고 집필한 소설이다. 춘원은 가련한 단종을 조선에, 단종의 왕위를 강탈한 세조를 일제에 빗대었다. 독자들로부터 수천 통의 편지를 받을 정도로 연재 당시에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작품은 춘원 스스로 가장 애착을 갖는 작품 가운데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작가는 어린 임금 단종의 애통한 현실과 조선의 충신과 열사들의 목숨을 바친 의리를 보여줌으로써 식민지 치하에 있는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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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현진건 지음 | 애플북스
14,300원
12,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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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P
한국문학을 권하다《무영탑》에는 [청소년문학]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으며 소설과 동화, 시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하는 박상률 작가가 쓴 ‘소설로 만난 작가 현진건과의 아련한 추억’에 관한 글이 담겨 있어 문학작품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길 권한다. 1938년 7월 20일부터 이듬해 2월 7일까지 [동아일보]에 총 164회로 연재됐던 《무영탑》은 뛰어난 예술작품인 석가탑과 다보탑의 제작 과정, 지고지순한 남녀 간의 사랑, 국선도파와 당학파의 갈등으로 인해 생겨난 여러 사건을 특유의 유려한 문체로 풀어낸 현진건의 후기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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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상 지음 | 애플북스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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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한국문학을 권하다 《오감도?권태》에는 독특하고 난해한 이상의 작품세계에 대한 감상과 기대감을 높여줄 임영태 작가의 인상기가 실려 있어 그의 시와 산문을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상의 시·산문전집 《오감도·권태》는 띄어쓰기와 단락의 무시, 숫자와 기호의 남발 등으로 기존의 언어형식을 파괴하고, 파격과 난해함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최고의 실험 작품이라 평가받는 시 92편과 산문 23편, 서간문 10편을 모아 총 125편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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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광수 지음 | 애플북스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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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한국문학을 권하다 《원효대사》에는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정욱 작가가 쓴 춘원 이광수 작품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동과 재미를 담은 인상기가 실려 있다. 고정욱 작가는 고등학생 시절, 짝사랑 소녀를 멀리서 훔쳐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이팔청춘의 긴 밤에 춘원 이광수의 소설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설?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춘원 작품의 대중적 재미와 마력과도 같은 흡인력, 섬세한 인물묘사에 대해 작가로서 영감을 받았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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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광수 지음 | 애플북스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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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재생》은 춘원의 소설 중 가장 통속소설에 가깝다는 평을 받을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연애소설이다. 또한 3·1운동 이후 패배주의적이고 퇴폐적인 사회 분위기와 청년들의 풍속도를 개탄하여 각성시키려는 의도로? 쓴 소설로서, 주인공 순영은 1925년경 조선의 시대상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여인이다. 곧 이 작품은 단순한 애정소설이기보다 패배주의와 이기주의에 젖은 우리 민족을 계몽하려는 사실주의 작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았다.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며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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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채만식 지음 | 애플북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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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한국문학을 권하다 《탁류》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이윤 작가가 쓴 ‘작가 채만식의 일생과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글’이 담겨 있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문학작품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다. 채만식의 풍자문학적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탁류》는 1930년대 한국 사회에 스며 있던 탐욕과 위선, 타락한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해부하고 있다. 근대 도시 군산을 배경으로 타락한 정 주사, 꿈을 상실한 초봉, 사기꾼 고태수, 악한 장형보, 음흉한 박제호 등 온갖 인간 군상들의 속물적인 삶과 행동을 묘사함으로써 식민 시대의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사회상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그러나 작가는 긍정적인 인물인 계봉과 남승재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희망을 제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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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후안 라몬 히메네스 지음 | 동서문화사
12,000원
10,800원
|
600P
《플라테로와 나》는 스페인 시문학 부흥의 선구자로 추앙받는 후안 라몬 히메네스의 대표작이며 1956년 노벨문학상을 받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서정적 산문시집이다. 본디 제목은 《플라테로와 나―안달루시아 비가(悲歌)》이다. 이 작품은 온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으며 20세기 스페인문학 산문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히메네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어들은 끊임없이 속삭이며 우리 곁에 머문다. 그 깊은 향기는 우리를 취하게 하고 그 맑은 순수는 우리를 깨끗이 씻겨 준다. ‘안달루시아 비가’, ‘자전적 서정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라테로와 나》 속에는 20세기 초반 스페인의 역사, 사회, 문화적 풍토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19세기 끝무렵 몰락해 가는 스페인의 현실과 슬픔을 아름다운 산문시로 승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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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지음 | 현대문학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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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는 터키 문단에서 문학사적 위상으로는 고골에 비견되고 세계의 문학평론가들이 터키의 체호프라 찬사를 보내는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단편선이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 열한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그는 오늘날 터키인들이 최고의 단편 작가이자, 터키 현대 단편소설사에 전환점을 찍은 선구자로 주저 없이 꼽는 그는 전통적인 문학 이해의 틀과 서양 문학을 좇는 종래의 단편소설 기법을 허물고, 자연과 인간을 단순하고 진솔하며 시적이고 노련한 언어로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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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효석 지음 | 애플북스
14,500원
13,050원
|
725P
한국 근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한국문학을 권하다」 제13권 『도시와 유령』. 문학으로서의 읽는 즐거움을 살린 쉬운 해설과 편집,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도 수록?한 총서 가운데 한 권이다. 1925년 발표된 처녀작 '여인旅人'을 필두로 초기 동반자작가 성향의 작품들과 '메밀꽃 필 무렵'을 쓰기 바로 직전, 문학적 성숙기에 이르는 작가의 발전 단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까지를 총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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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염상섭 지음 | 애플북스
13,500원
12,150원
|
675P
한국 근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한국문학을 권하다」 제11권 『두 파산』. 문학으로서의 읽는 즐거움을 살린 쉬운 해설과 편집,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도 수록한 총서 가운데 한 권이다. 염상섭 대표작품집인 이 책에서는 159편에 이르는 작가의 중단편소설 중에서 '만세전'을 포함해 '표본실의 청개구리', 'E 선생' 등 빼어난 작품들만을 엄선해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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