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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맷 웨버 지음 | 보누스
18,000원
16,200원
|
900P
15년 이상 집수리 전문가로 활약해온 수리 전문가의 320가지 아이디어와 작업 기술을 담았다. 책에서 소개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힌다면, 누구나 기초 수선부터 전문가 수준의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저자는 장담한다. ‘공구와 기술’ ‘간단한 집수리’ ‘주말 집수리 계획’ ‘대규모 집수리 작업’ 등의 챕터로 구성되어, 기초 작업부터 시작해 점점 어려운 작업으로 나아간다.

첫 장에서 공구를 다룬다는 점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 책의 미덕이다. 어떤 일이든 기초가 중요한 법이고, 집수리에서 기본은 언제나 공구라는 점을 잊지 말자. 올바른 공구를 사용하지 못했을 때, 작업은 목적을 잃어버리고 어려움에 빠진다. 완벽하게 작업을 끝내고 싶다면, 작업 성격에 맞는 공구를 선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저자는 집수리에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 알려주고, 사용 요령도 소개한다. 게다가 사용 설명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팁까지 귀띔한다. 이 덕분에 독자는 상황에 따라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드릴 비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녹슨 부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다리와 페인트 붓, 테이프, 코킹건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정리한 68가지의 공구 지식을 익힌다면,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해도 그 상황에 알맞은 공구를 선택해 제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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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선은경(리폼하는 써니) 지음 | 시대인
18,000원
16,200원
|
900P
주부이자 유명 인테리어 블로거, ‘리폼하는 써니’의 『셀프 홈 인테리어 가이드』개정판 . 거실에서 주방, 안방, 여자 아이방, 남자 아이방, 현관,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베란다까지, 저자가 집안 곳곳을 리폼하고 인테리어하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한 권 가득 수록되어 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페인트칠부터 가벽 세우기, 수납침대ㆍ완구장 만들기, 아이들 책장과 옷장 리폼, 조명교체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초보들도 금방 따라할 수 있다. 또한 ‘보기에도 예쁘면서 살기도 좋은 집’을 만드는 알뜰살뜰, 쏠쏠한 팁과 6년간의 좌충우돌 셀프 인테리어 이야기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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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해리 지음 | - 옮김 | 마티(라파라데)
16,000원
14,400원
|
800P
서울에서 빚 없이 1억짜리 다세대주택을 구매해 단열, 난방 공사부터 내장까지 싹 바꾼 한 직장인의 인테리어 후기. 인테리어 업체 선정부터 공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공정별로 집주인이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인테리어 하자와 실수까지 솔직히 담아냈다. 여기에 건축가의 감수를 거쳐 전문가 조언을 덧붙였다. 각자의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도록 공사의 범위와 일정, 비용 상세 내역을 먼저 제시한다. 또한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 전체를 발주하는 방식을 담았으며, 협찬도, 과장도, 값비싼 소품도, 멋들어진 사진도 한 장 없는 인테리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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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엘리자베스 칼손 지음 | 휴(한겨레출판)
15,000원
13,500원
|
750P
2018년 라이프 트렌드로 스웨덴식 라이프스타일 ‘라곰(Lagom ;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이 주목받고 있다. ‘너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딱 적당한 만큼만’이란 뜻의 라곰에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마음의 여유, 웃음, 사랑이 모두 있다. 얼핏 보면 미국의 ‘킨포크’, 덴마크의 ‘휘게’와 비슷해 보이지만 ‘라곰’에는 북유럽 특유의 ‘적당히’라는 철학과 ‘절제’ ‘균형감’ ‘단란함’과 같은 행동방식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배려하며 단순하고 실용적으로 살아가는 스웨덴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스칸디나비아식 행복, 일과 삶의 균형, 제철 음식과 똑똑한 식사, 홈 스타일링, 몸의 균형, 대인관계, 마음챙김 등 지극히 라곰스러운 기쁨과 경험들을 발견하게 한다.

특히, 시간 관리를 잘해서 직장과 가정을 분리시키는 방법부터 음식을 먹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절대 탐닉하지 않고 허비하지 않는 방법, 집을 스타일과 기능면에서 더 라곰스럽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환경파괴 없이 지속 가능하게 집을 가꾸는 방법, 감사하는 마음 갖기부터 적당한 운동과 관심으로 우리 몸을 돌보는 방법, 함께하는 삶에 대한 접근법까지 이야기하면서 세상을 위한 것이 우리 몸에도 좋을 수 있음을 따뜻한 언어로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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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김진애 지음 | - 옮김 | 반비
16,500원
14,850원
|
825P
전문가이자 생활인 김진애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공간 감수성’ 제고를 위한 집 에세이. 우리의 집을 집답게 만들기 위해서 전혀 새로운, 그러나 가장 시급하고 가장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예술과 일상이 섞여들고 창의성과 인습의 영역이 부딪치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현장에 대한 관찰과 통찰이 만들어낸 독특한 ‘공간 에세이’이다. 저자는 이런 모든 태도와 노하우, 아이디어들을 ‘집 놀이’라는 용어로 포괄한다. 삶을 놀이로 만들고, 동물적인 욕구를 인간적인 의미로 감싸 안으며, 생존을 행복으로 바꾸려는 집에 대한 모든 시도를 ‘집 놀이’라고 통칭하는 것이다. 공간 감수성을 일깨우는 통찰과 실용적인 팁이 어우러지는 이 책은, 과장을 보태지 않고 이전에 출간된 적이 없는 종류의 책이다. 우리의 공간 감각, 공간 감수성, 공간에 대한 태도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그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은 단연코 없었다. ‘집다운 집’을 가꾸기 위해 인테리어에 앞서 “어떤 태도나 감각을 정비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우치고 갖은 아이디어를 상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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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주부의벗사 박승희 지음 | 즐거운상상
16,000원
14,400원
|
800P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인테리어 사례, 인테리어 스타일 의 기본, 컬러 코디네이트의 기본, 가구, 조명, 부엌, 창문 꾸미기, 장식하기, 인테리어 용어 사전까지 인테리어의 기본을 총 망라했다. 각 장에서 세부 레슨 항목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응용 사례, 유의점까지 담았다. 또한 인테리어의 이론부터 살피고,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실제 사례를 사진과 일러스트 등으로 보여준다.

일본 대표 실용 전문 출판사인 ‘주부의벗사’에서 엮어, 일본의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은 멋진 사진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다. 또 인테리어 아이템에 대한소개가 충실하다. 또한 오랫동안 인기를 이어오는 가구 숍과 토탈 주방 브랜드 숍 가이드를 담았다.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악투스, 이디, 가리모쿠, 오사카의 트럭, 유니코 등 가구 브랜드의 특징과 전시 쇼룸의 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휴무 일정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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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안종선 지음 | - 옮김 | 중앙생활사
14,000원
12,600원
|
700P
금전운, 건강운, 직장운, 연애운 등 인생운을 상승시키는 풍수 수납과 정리정돈의 기술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상세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풍수를 한자로는 개운학(開運學)이라고 하는데 운을 열어주거나 개척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운을 열어주는 과정에서 정리정돈은 필수적이다. ‘풍수의 달인’인 저자는 이 책에서 풍수지리의 이념을 살린 공간별 풍수 수납법은 물론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정리정돈 비법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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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아키 지음 | - 옮김 | 웅진리빙하우스
13,800원
12,420원
|
690P
일본 니혼블로그무라 심플 라이프 부문 1위 블로그 Living Small의 운영자인 아키의 고민과 노력과 변화를 담은 책이자, 융통성 있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제대로 해야지’라는 생각에 오히려 시작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미니멀 라이프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삶의 방식을 바꾸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선택들을 돌아봐야 한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내 방, 내 물건부터. 언젠간 필요할 것 같아서 쌓아두기만 했던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다면 내 삶도 원하는 대로 심플해지지 않을까라 말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이든 여러 번의 ‘요요’를 겪으며 실패해본 사람이든, 누구나 각자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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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안나 브론스 신예희 지음 | 21세기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라곰은 ‘딱 좋다’ 혹은 ‘적당하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다. 라곰을 안다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안다는 뜻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다는 의미다. 뒤집어 말하면 적당한 것에 기뻐하고 만족한다는 소리다.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한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스웨덴 사람처럼 살자는 말이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는 의미다. 이 책을 통해 삶 속에 라곰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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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오쿠나카 나오미 지음 | - 옮김 | 진선BOOKS
10,800원
9,720원
|
540P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면서 매일의 일상을 나답게 즐겁게 사는 방법!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한편으로는 미니멀 라이프가 열풍이지요. 사고 싶고 갖고 싶은 물건이 아직 많은데, 무조건 적게 소유하고 단순하게 살자는 외침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어떤 라이프 스타일이 나에게 맞을지, 무엇을 중심에 두고 살면 좋을지 기준이 서지 않는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를 펼쳐 보세요. 전 세계 팔로워 27만 명의 유명 인스타그래머인 저자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생각과 마음을 모으고, 그것과 함께하며 단순하면서도 풍요롭게 일상을 가꿔 나가는 삶의 지혜를 풀어 갑니다. 작은 소품을 대하는 방법부터 음식, 집안일, 인테리어, 계절별 행사까지 매일의 일상을 마음 편안하고 기분 좋게 사는 비결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온전히 즐길 줄 안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답게 기쁘게 살아가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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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주부의벗사 김수정 지음 | - 옮김 | 즐거운상상
13,000원
11,700원
|
650P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는 살림 고수들의 가계 관리 알짜노하우가 많다. 물건을 신중히 골라 오래 쓰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의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간, 연간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급여 입금에서부터 인출, 자동이체까지 도표로 만들면 가계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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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혼다 사오리 지음 | - 옮김 | 윌스타일
15,000원
13,500원
|
750P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이모저모는 언제나 선택의 연속.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와의 생활은 변화를 거듭하는 시행착오의 나날이다. 『아기와 함께 미니멀라이프』는 각 과정마다 필요한 물건의 선택법, 수납법, 살림법을 아기가 커가는 월령에 따라 8단계로 정리하고 있다. 또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11명의 육아맘들을 취재하고 설문 조사해 선배맘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제 아기가 있다고 해서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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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X-Knowledge 지음 | - 옮김 | 삼호미디어
15,000원
13,500원
|
750P
내 취향에 딱 맞는 홈 스타일링 포인트만 담았다! ‘구조가 잘 빠진’ ‘평면이 아름다운’ 집 만들기를 위한 325가지 아이디어 꿈꾸던 집을 지은 이들의 구조와 평면 설계 아이디어 수납, 가사동선, 스킵플로어 등을 고려한 거실과 식당 등의 공간별 인테리어 도시형, 단층, 안뜰, 장작난로 등 키워드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포인트 내 집이 확 바뀌는 마법 같은 325가지 인터리어 아이디어 이제 ‘집’은 더 이상 의식주를 해결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가족의 가치를 담아 삶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신해가는 중이다.《홈 스타일 인테리어 325》는 변해가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집의 구조를 바꾸고 인테리어를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포인트 아이디어만을 골라 소개한다. 앞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거나, 집을 새로 꾸미거나 언젠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직접 지어보고 싶다면, 먼저 집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집에 맞는 인테리어 기구를 직접 고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자신의 취향과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명확한 콘셉트와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합리적인 인테리어를 할 수 있고, 거주자의 생활방식이나 동선을 고려하여 실수 없이 설계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집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이 편하게 살기 위한 내부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우리가 흔히 공간이 잘 구성된 집을 보게 되면 집의 ‘구조가 좋다, 평면이 잘 빠졌다’라고 말한다. 집의 구조가 얼마가 좋은가는 결국 방을 어떻게 나누고 거실, 주방, 식당 등의 각 공간을 어디에 배치하며, 창을 어떻게 냈느냐의 문제다. 이러한 구조와 배치에 따라 집의 활용성은 확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홈 스타일 인테리어 325》는 이러한 공간의 ‘구조’와 ‘배치’를 통해 푸르른 경치와 큰 창, 빛과 식물로 가득한 집, 조망 좋은 거실 등 꿈꿔왔던 이상적인 집을 지은 이들의 이야기와 설계 키워드를 중심으로 거실과 주방 식당 등의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가족의 취향과 멋, 실용성을 살린 배치와 인테리어를 통해 내 집이 확 바뀌는 마법 같은 325가지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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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박윤아 지음 | 소울하우스
14,000원
12,600원
|
700P
같은 것, 같은 공간을 보고도 달리 보기 / 집 안 곳곳을 바라보며 변화를 상상하기 /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녹색 식물 들이기 / 오래된 물건의 새로운 쓰임새 찾기 / 몇 가지 다이소 아이템으로 갤러리 같은 집 만들기 /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드러내기 위해 비우기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집을 모두 비워야만 비로소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찾아오는 걸까? 그렇다면 집은 더 이상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메마른 삶의 연장이 될지도 모른다.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집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살림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집을 돌보고 가꾸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단순하지만 취향이 담긴 집을 원하는 분, 그린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 잠시 미니멀리스트를 꿈꾸었으나 완전한 미니멀은 내겐 맞지 않는다고 느꼈던 분,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공간을 따뜻하게 채우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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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줄리 포이터 애덤스 지음 | - 옮김 | 윌북
14,800원
13,320원
|
740P
우리가 원하는 삶이 여기에 있다 처연히 홀로 피어 있는 꽃에서, 색이 바랜 담벼락에서, 낡고 오래된 건물에서 아름다움을 느낀 적 있는지? 그건 바로 ‘와비사비’를 느낀 순간이다. 와비사비는 부족해 보이지만 그 안에 깃든 깊이를 문득 깨닫는 미학적 개념이다. 디자인, 인테리어, 예술 분야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와비사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있어왔고 이제 ‘와비사비’는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감성 매거진 [킨포크KINFOLK]의 프로듀서였던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삶의 방식, 즉 와비사비 생활을 선택한 수많은 이들을 만난다. 겉치레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부족함에서 만족을 느끼고,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살아가는 삶. 일본, 덴마크,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만난 ‘와비사비 생활자’들은 없는 대로 기꺼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는다. 책에는 와비사비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찬찬히 짚어주는 글과 함께 와비사비 정서가 깃든 그들의 식탁과 집, 삶의 풍경이 250여 컷의 사진으로 담겨 있다. 거실 한쪽부터 오래된 의자, 나무, 심플한 꽃꽂이, 간소한 식탁 차림, 뒷마당, 들판까지 곳곳에서 와비사비다운 그윽한 멋을 느낄 수 있다.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저자의 글마저 와비사비스러워 마음이 평온해진다. 빠르고 번잡한 세상 속 잠시나마 차분한 정서를 느끼고 싶다면, 물질적 풍요에서 더 이상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진짜 멋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면, 와비사비를 만날 시간이다.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즐겁게 나를 아끼며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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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미카 포사 홍미화 지음 | - 옮김 | 윌스타일
14,000원
12,600원
|
700P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심플하고 검소하다. 시장에는 반드시 장바구니를 들고 가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며, 물건을 많이 사서 집안에 쌓아두지 않는다. 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며 다 쓴 물건은 버리지 않고 벼룩시장에 내다 판다. 수납가구는 최소한만 두고, 그 안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물건만 가지고 생활한다. 옷장은 1미터가 넘지 않는 크기로 유지하며, 평상복은 청바지와 플랫슈즈면 충분하다. 생일케이크는 집에서 만든 파운드케이크로 소박하게 준비하고, 함부로 선물을 주고받지 않으며 결혼식도 시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가족과 친지가 모여 파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에 프랑스 사람들은 옷을 사지는 않지만 꽃을 사 주변을 꾸미고, 충동구매보다는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을 꼼꼼하게 골라서 오래도록 사용한다. 물건에는 관심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여겨 휴가와 여행을 함께하고, 옷을 많이 갖고 있지는 않지만 유행과 상관없이 뚜렷한 개성을 추구한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지만 좋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주름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인정해주고 나이를 먹어도 사랑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한마디로 프랑스인들의 생활방식은 최대한 심플한 일상을 유지하면서 진정한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프랑스인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생활 전반에 견고하게 뿌리내려 하루하루를 물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보내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랑스인들의 생활에서 보고 배워 삶에 도움이 된 생활의 지혜와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40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낭비 없고 세련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무리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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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오자키 유리코 지음 | - 옮김 | 글담출판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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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물건은 적게! 집은 아늑하고 청결하게! 육아는 즐겁게!” 아이 셋 워킹맘의 삶을 180도 변화시킨 간결한 살림 노하우 살림도, 육아도, 일도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하루하루 쫓기며 살고 싶지도 않다. 아이 셋 워킹맘, 간결한 살림을 시작한 뒤 일상에 기적 같은 변화와 즐거움이 찾아왔다. 대출이 줄고, 여유자금이 생겼다. 늘 하기 싫어 미루던 청소, 빨래가 수월해졌다. 식단 고민, 요리 시간이 줄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 삶에 쉼표가 생겼다. 이전까지 그녀 역시 하루 24시간이 부족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많이 벌면, 집이 넓어지면, 여유가 생기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왔다. 그러다 문득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 이런 삶에 의문을 품었고, 삶에서 소중한 것만 남기고 간결한 살림을 시작했다. 의지를 다지기 위해 새로운 삶의 시작과 과정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런데 뜻밖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간결한 살림법에 공감해 주고 그녀를 따라 했다. 『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은 무리하지 않는 산뜻한 살림 노하우를 블로그에 올려 많은 인기를 얻은 저자가 자신처럼 쫓기듯 하루를 살아가는 주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낸 책이다. 주부들의 삶이 편안해지는 힌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소개하지 않았던 비법까지 아낌없이 모두 담았다. 가장 먼저 그동안 살림을 번거롭게 하였던 요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언젠가 쓸지 몰라 쌓아 둔 물건, 주부들을 옭아매던 살림에 대한 고정관념 등을 버리고 꼭 필요하고 소중한 것만 남기는 팁을 소개한다. 단순히 버리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가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비우기법을 알려 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취향은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살림살이 쇼핑법을 소개한다. 또한 올해 막 초등학생이 된 막내부터 중학교 입시를 앞둔 둘째, 고등학생인 장남, 아들만 셋이지만 언제나 깔끔하게 집 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하루 10분 청소법을 알려 준다. 아이가 만들어 온 작품, 상장, 사진, 장난감 등등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5인 가족의 식사를 어떻게 영양은 살리면서도 간소화했는지, 살림이 빨라지는 수납법부터 온 가족이 자연스럽게 살림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요령 등등, 바쁜 주부들을 위해 살림이 간결해지는 노하우를 한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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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최고요 지음 | - 옮김 | 자기만의방(휴머니스트H)
13,500원
12,150원
|
675P
170만이 방문한 핫 블로그 ‘고요의 집’ 30년 된 15평 다가구주택이 인테리어 분야에서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을까요.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 공간을 바꿔보세요. 인테리어는 단지 예쁜 집에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거기 사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전세, 월세, 내 집이 아니라고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 큰 공사 하지 않고도 내 공간을 가꾸는 방법, 인기 인스타그래머이자 인기 블로그 '고요의 집'의 공간디렉터 최고요가 소곤소곤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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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완주숙녀회 , 이보현 지음 | - 옮김 | 휴머니스트출판그룹(H)
11,500원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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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혼자서 집 고치기 어렵지 않아요’ 자립인간을 위한 생활기술 큐레이션. 못 박기, 형광등은 기본! 막힌 싱크대에서 세면대까지. 누굴 부르기도 그렇고 직접 손대기는 막막한 문제들, 직접 해결해보세요. 망치질조차 제대로 안 해본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생활기술 31가지를 골라 담았습니다. 설비업체를 안 부르니 돈도 아끼고,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자립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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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공문룡 지음 | - 옮김 | 행복을만드는세상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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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풍수 지리는 동양문화의 뼈대랄 수 있는 주역을 모체로 삼아 발전해온 문화유산이다. 고대 중국에서 발원한 이 독특한 사상이 우리에게 전해진 뒤로 썩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의 정신에 혹은 실생활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근자에 들리는 말로는 동양의 풍수지리가 이미 오래 전부터 서방세계로 건너가 다각적인 연구를 거쳐 그들 나름대로 실생활에 보탬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서양 인들이 동양의 풍수지리를 수용한다는 것은 그들 상식으로도 납득할 만한 소지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풍수지리가 삶의 질을 높이는 면에서 긍정적인 구실을 한다는 점이 객관성 있게 받아들여진 다는 얘기다. 이 책자를 만들게 된 뜻도 그런 사회 현상을 인식한 기획의 하나다. 본인이 50여 년을 외길 풍수로 살아가면서 때로는 무릎을 치고 더러는 탄식을 금치 못했던 풍수의 오묘한 이치를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만화로 만들었다. 조금이라도 풍수지리에 호감을 지닌 사람들이나 조상의 슬기를 받아들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기꺼이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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