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나무 지음 | 예림당
바른 인성, 따뜻한 시선을 배워요!
핵심 8대 덕목으로 바른 인성을 일깨워 주는 8편의 동화집『할머니가 창피해』. 우리가 갖춰야 할 인성 중에서 정직, 예, 소통, 책임, 협동, 존중, 배려, 효를 핵심 8대 덕목으로 꼽아 각 주제에 맞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에 버무려 담았습니다. 각각의 작품마다 글 작가 8명의 특색이 뚜렷이 드러나 있고, 그림 작가 3명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들이 차례대로 어우러져 한 편 한 편 글을 읽고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실시되면서 더욱 강조되기 시작한 '인성'을 동화를 통해 알려주세요. 엄마 몰래 군것질하는 오빠와 그런 오빠의 물건을 망가뜨린 여동생의 이야기 《지금이야!》를 통해서는 정직에 대해서 배우고, 휴대폰 때문에 민제와는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엄마 이야기 《마주 보기》를 통해서는 소통을 배웁니다. 이처럼 수록된 8편의 동화는 아이들에게 내 가족, 친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소중한 마음들을 갖게 할 것입니다.
★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 국어 2-2 3. 마음을 담아서
- 국어 3-1 1. 감동을 나누어요
- 도덕 3 1. 소중한 나 2. 너희가 있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