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동안 의미 있는 명문장을 온 가족이 재미있게 읽고 써 볼 수 있게 만든 필사 교재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명심보감》 편. 《명심보감》은 조선시대에 가장 널리 읽힌 어린이를 위한 인성 함양 교재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자세를 담고 있다. 이 책은《명심보감》에 담긴 내용 가운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고 배려와 선행의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50개의 명문장을 필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화를 활용하여 그 뜻을 쉽게 풀이하였다.
『악필 고치는 손글씨 연습』에서는 1권 믿음직하고 단정한 글씨 편과 2권 부드럽고 예쁜 글씨 편, 두 가지 스타일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권 『부드럽고 예쁜 글씨』 편은 손글씨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한껏 살렸으며 간결함이 돋보이면서 귀엽고 예쁜 손글씨의 느낌을 내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이 글씨체들은 편지글이나 다이어리 메모와 어울릴 수 있는 모양으로 귀여우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석봉의 글씨를 한 자 한 자 첫 칸에 실어 지금의 글자체와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현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한 풀이를 싣고, 연관 숙어와 한자 상식도 곁들였다. 또한 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 약자와 속자, 일자다음자, 헷갈리기 쉬운 한자어 등 한문 학습의 기초가 되는 내용을 두루 담았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자체와 흘림체를 쓰며 한글의 기본을 충실히 익힐 수 있다. 아울러 탄핵소추권, 국정조사권, 알사부재리의 원칙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시사 용어도 살펴본다. 또한 권말에 인수증, 청구서, 보관증, 탄원서, 합의서, 고소장, 고소취소장, 금전차용증서, 독촉장, 각서, 자기소개서, 내용증명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서식을 담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신 없는 글씨를 한 번에 자신감 있는 글씨로 바꿔주는 손글씨 연습 노트.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개발한 ‘정체’로 또박 또박 그리듯 연습하다 보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귀여운 서체 연습과 쓰기 쉬운 서체 연습을 통해 나에게 맞는 개성 있는 글씨를 발견할 수 있으며, 글씨 크기를 다양하게 배치해서 크기 별로 바로바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소개한다. 영어 필기체는 실생활에서 자주 쓰게 되는 서체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어 문화권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영어 필기체는 빠른 영어 문장 쓰기를 가능하게 하며 아름다운 편지를 선물할 수 있고 영문학에서 다양한 쓰기와 읽기를 하도록 해줄 것이다.
글씨 교정과 예쁜 글씨체를 갖는데 필요한 글자의 기준선을 표시하여 스스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처음에는 글자를 최대한 크게 써서 자신의 잘못된 글씨를 파악한 후 조금씩 보통 글자 크기로 연습해야 글씨 교정 효과가 높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편집하였다.
정자체로 시작하여 받침이 있는 단어와 문장부호, 원고지 쓰기, 다양한 서체까지 연습하면서 글씨 교정과 자신만의 서체를 완성해갈 수 있다. 또한 한글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숫자와 영어 알파벳, 문장 부호도 연습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누구에게나 호감 가는 예쁜 세 가지 글씨체를 수록하였다. 자음과 모음 쓰기부터 예쁜 엽서와 카드를 쓰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섬세하게 구성하였고, 글씨체의 특징과 쓰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다. 예쁜 공간에 좋은 글과 시,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글씨체를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 동안 한글 글꼴을 연구해온 윤디자인그룹과 함께하는 손글씨 완성 프로젝트. 윤디자인그룹에서 탄생시킨 수백 가지의 폰트 중 손글씨로 따라 쓰기 좋은 30가지를 엄선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손글씨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초 손글씨 스타일링북'이다.
글꼴 디자이너가 분석한 다양한 폰트들의 규칙을 통해 어떤 글씨가 잘 쓴 글씨인지,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서 지켜야 할 규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각기 다른 30개의 폰트를 직접 쓰고 익힘으로써 비즈니스 문서나 편지, 다이어리, 축하 카드, 메모 등 다양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서체 30가지'를 완성할 수 있다.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연습 과정을 통해 글씨를 교정하고, 나아가 손글씨의 매력을 200% 발휘할 수 있는 ‘쓰기’ 노하우와 효과적인 활용법을 소개한다. 그래픽디자인 분야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동시에 네이버블로그와 SNS를 통해 친근하고 아기자기한 손그림과 손글씨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가, 수년간 초.중.고등학교와 개인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면서 여러 사례를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정리해 담았다.
크게 3개 파트로 나뉘어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파트 ‘손글씨 진단 & 악필 교정’에서는 단정하고 보기 좋은 손글씨를 쓰는 데 꼭 필요한 교정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 파트 ‘나만의 손글씨 디자인’에서는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활용법을 실었으며, 마지막 파트인 ‘캘리그라피 다양하게 활용하기’에서는 감성 가득한 일러스트와 함께 제시되는 여러 가지 캘리그라피 예제를 참고해, 직접 자신의 손글씨로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도록 했다.
고사성어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서 깊은 일에서 생겨난 어구로 우리나라 등 한자 문화권의 역사와 문화, 철학, 윤리, 풍자, 해학, 생활이 두루 담겨 있다. 고사성어는 네 글자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지만 모순(矛盾), 등용문(登龍門)과 같이 네 글자가 아닌 것들도 있다. 이 책에는 교양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 고사성어뿐만 아니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것들도 담았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우리나라 성씨, 지방 쓰기, 각종 서식 등도 담아 일상생활에 쉽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꾸몄다.
『금강경』은 비구와 보살들의 모임에서 설법주인 붓다와 질문자인 제자 사이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산스크리트 경전이다. 『금강경』의 본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이며, 모든 대승 경전 중에서 가장 간략하고, 제일 심오하며, 가장 정교한 경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원문에 충실한 내용만을 실었기 때문에 『금강경』의 깊은 뜻을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