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우치고 삶의 교훈이 되는 명구들을 묶었다. 부처님 말씀과 조사의 어록 가운데서 엄선한 300가지를 ,, 세 부분으로 나누어 수록했다.
*이 책은 2001년에 초판 발행된 『마음을 열어주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소개
엮은이 정휴는 194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963년 밀양 표충사로 출가했다. 197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된 후 선사들의 삶과 사상을 다룬 많은 글들을 선보였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치악산 구룡사 주지, 불교방송 상무, 불교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상 속에 영원을 산 사람들』, 『어디서 와서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가는가』, 『선재의 천수천안』, 『열반제』, 『고승평전』,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걸레스님 중광』, 『슬플 때마다 우리 곁에 오는 초인-소설 경허』,『우리는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은 왜 보고 있나』(종정 법어집), 『깨친 사람을 찾아서-전강 선사 평전』, 『무영탑』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Ⅰ. 사랑, 그 숭고한 마음 7
Ⅱ. 괴로움을 넘어, 고뇌를 넘어 61
Ⅲ. 영원으로 간 사람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