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만에 뇌를 바꾸는 유전자보다 강한 혁명적 식습관!”
50대에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의 치료법을 얻기 위해
전 세계 최고의 의료진과 석학을 찾아다닌 맥스.
10년 만에 그가 밝히는‘인생 두뇌 만들기’의 결정판!
“이 책은 민첩한 정신력을 되살리고,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브레인포그를 이겨 내고, 나아가 치매를 물리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야 뭘 더 기다리겠는가?”
_메흐멧 오즈(Mehmet Oz), 의학박사,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건강한 삶’에 대한 열망이 요즘처럼 컸던 때가 있었을까?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새로운 운동법, 영양제 등이 유행처럼 휩쓸고 지나간다. 그런데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땀을 흘리며 ‘홈트’에 매진해도 좀처럼 신체 건강은 나아지지 않는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 건망증이 심해졌고 머릿속이 멍한 느낌이 든다?
?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에서 잦은 실수를 한다?
? 영양제를 한 움큼씩 삼켜도 피곤하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
? 운동을 열심히 해도 몸이 붓고 뱃살이 줄지 않는다?
위의 5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장 당신의 식탁 위부터 점검할 것!
전 세계 명망 있는 의사, 영양학자, 생물학자, 신경학자 등의 극찬을 받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 《천재의 식단》의 저자 맥스 루가비어는 “문제는 음식”에 있다고 단언한다. 매일 우리의 식탁 위를 채우는 나쁜 음식들이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을 일으키고, 살을 찌우고,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의과 대학에 입학했지만 영화와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꾼 뒤 저널리스트와 유명 TV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살아왔던 맥스 루가비어. 평탄했던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건 50대에 원인불명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였다. 알츠하이머병은 나이 든 사람이나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에만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전 세계 최고의 의료진과 석학을 찾아다니며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신체와 두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가던 중, 뇌의 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최적의 해법은 ‘올바른 식습관’에 있음을 발견한다.
과거 최상의 두뇌를 만들 수 있었던 완벽한 식품이 현대사회에 이르러 형편없는 식품들로 대체되면서 염증, 비만, 우울증을 비롯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낸 맥스는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한 내과 전문의 폴 그레왈 박사와 함께 10년 동안 발로 뛰며 찾아낸 방대한 연구결과를 명쾌하게 정리해 이 책 《천재의 식단》으로 완성해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음식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해냈음은 물론이고 뇌 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이른바 ‘지니어스 푸드’ 10가지를 공개한다. 나아가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인 ‘지니어스 4주 플랜’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강력하고 명확한 지침을 소개한다.
식물에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_ 콜린 캠벨 박사, 코넬대 명예교수
고기와 우유보다 당신을 건강하게 해줄 자연식물식
한국인의 식사, 이대로 괜찮은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만 증가 및 당뇨 수치 상승, ‘확 찐 사람들’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살이 급격하게 찌는 현상이 실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를 확인한 결과 체중과 체질량지수 등 비만 관련 지표가 등교 중지 이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과 지방간, 당뇨 수치 등 비만에 따른 합병증 위험도 크게 상승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김미진 교수, 김은실 임상강사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최근호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등교 중지 이후 바깥 활동은 현저히 줄어든 반면 식습관 등 평소 생활방식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는 비단 아동·청소년에게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연구팀은 평소보다 식단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특히 비만과 함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까지 받은 경우라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혈당 조절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이의철의 자연식물식 라이프”
죽을 때까지 날씬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내 몸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자연식물식의 비밀
“먹었더니 살이 빠졌습니다!”
제대로 실천하면 병들지 않고 살찌지 않는 자연식물식의 모든 것!
저자는 직업환경의학, 생활습관의학 전문의로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만나왔다. 보통 의사들이 하듯 저자 또한 진료하고 처방하는 건강 상담을 했었지만 증상에 대한 약 처방 횟수만 늘어날 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데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자연식물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접하고 그 효과를 몸소 체험하면서 ‘자연식물식을 공부하는 의사’가 되기 시작했다.
일단 저자는 자연식물식이라는 명칭에서 비롯된 오해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식물식 하면 풀만 뜯어야 할 것 같지만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각자가 처한 환경에 맞는 선에서 고기, 생선, 계란, 우유 같은 동물성 식품을 최대한 배제하고 식용유나 설탕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자연식물식이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 상태는 최악이다. 속 쓰림, 변비, 치질 같은 귀찮고 짜증 나는 증상을 달고 살고, 불과 50년 전만 해도 전무후무했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질환이 감기같이 흔해졌으며, 고령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각종 암, 뇌심혈관질환 등의 발생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은 다양한 불(不)건강의 원인으로 ‘식습관’에 주목하고 자연식물식을 권한다. 이 책에는 의학적,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자연식물식이란 무엇인지, 왜 자연식물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며, 나아가 소위 말하는 전문가나 이익 집단에게 속지 않고 개인과 사회, 지구 생태계의 건강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자연식물식 식단의 힘에 대해 알려준다.
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자신의 건강 주권부터 먼저 회복하라!
미국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며 유튜브 채널 ‘Dr. Joshua Cho’, 네이버 카페 ‘닥터조의 건강 이야기’를 통해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의사 조한경이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환자 혁명』. 저자는 이 책에서 환원주의적 대증요법에 매몰된 현대 의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17년간의 환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치료일수록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처방을 내린다.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것이란 확신에 찬 환상에 빠져 있는 환자들에게 환자가 주체가 되어 중심에 서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환자들을 질병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존재로 이끌어낸다. 질병의 문제를 다르게 접근하는 삶의 방법으로 환자들을 초대하며 감기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질병 예방과 치료의 성공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15,000원
➝
13,500원
|
750P
신간도서
저속노화 마인드셋
정희원 지음 | 웨일북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신작
“마음의 속도가 결국 몸의 속도를 만든다!”
정체되어 있던 모든 건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저속노화 마인드로 삶의 선순환을 만들어라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으로 수명이 7년 넘게 짧아진다. 당신은 지금 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버드대 출신의 사회역학자 베카 레비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노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수명이 7.5년 더 짧다. 이 통계는 단순한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방향이 실제 생리적 노화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노화는 단지 세포의 쇠퇴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가 그 쇠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가속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저속노화 마인드셋》에서 바로 그 ‘마음의 속도’에 주목한다. 건강 실천에 매번 실패하는 이유는 몸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고, 그러니 먼저 마음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속도를 늦춘다는 것은 내 몸의 주도권을, 나아가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선언이다. ‘마인드셋’이란 이렇듯 몸에서 마음으로 관점을 전환하는 것이다.
《저속노화 마인드셋》은 건강을 실천하게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조건, 즉 내면의 관성과 사회의 구조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 가속 사회에서 시급한 건 더 많은 실천법이 아니다. 지치지 않고 살아가는 힘부터 회복하게 하는 마인드셋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단지 건강이 나빠진 것이 아니라, ‘잘 나이 드는 능력’ 자체를 잃어버리고 있다. ‘저속노화 마인드셋’은 그 힘을 되살리고 삶의 선순환을 만드는 회복의 설계도를 그려준다.
저속노화 전문가이자 번아웃을 통해 가속노화를 뼈아프게 경험한 저자의 시선은 단순한 의학적 조언을 넘어, 현실의 피로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천천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조언들을 전한다. 숨 가쁘게 휩쓸려가는 우리의 시간을 멈춰줄 다양한 마인드셋과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한다. 건강을 다시 생각하고 싶은 사람,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 이유를 찾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은 바로 오늘부터 저속노화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단단한 마음을 키워줄 것이다.
19,500원 →
17,550원
탁상용 스트레칭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개정판) (스프링)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3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의학전문가 그룹 감수
어깨 결림, 요통, 생리통 완화와 부기,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등에 효과적인
60가지 스트레칭 동작과 19종의 스트레칭 프로그램!
“100세 시대라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데 오래 살면 뭐 하나?”
“운동이 필수인 건 알지만 운동할 시간은 없고,
스트레칭을 한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3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감수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스트레칭북!
언제 어디서든 세워두고, 달력처럼 쉽게 넘기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스프링북!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으로 인한 각종 통증, 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불면과 소화불량,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하는 대사증후군과 변비 등 현대인이 일상에서 겪는 건강 문제를 해결해줄 《탁상용 스트레칭북》이다. 아무리 효과적인 운동이라도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이 책은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두고 매일 아무 쪽이나 넘겨서 따라 해도 유익한 탁상형 스프링북이다. 오래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 집에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은 주부와 노인들이 활용하기에 좋다. 달력처럼 삼각대가 바닥을 지지해서 책상, 탁자, 식탁 등 어디든 눈에 띄는 곳에 세워두기 편하며, 스프링북이라 페이지를 넘기기가 쉽다. 아무 쪽이나 넘겨서 30초만 따라 해도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적의 동작 60가지를 엄선했다. 멀리서 보거나, 눈이 나쁜 사람이 보아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비롯한 시각적인 효과에 만전을 기했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설명도 추가했다. 좀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스트레칭 방법을 제공하려고 건강, 운동 분야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의학전문가 그룹의 감수를 받았다.
“주기적으로 스트레칭만 해주어도 허리디스크와 관절, 인대 등에 영양 공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좌식생활의 모든 폐해로부터 충분히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스트레칭에 조금 더 힘을 실어주고 싶다”라고 감수자는 이야기한다(본문 ‘감수의 글’ 중에서). 또한 이 책은 운동 전문가,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피트니스 서적이기도 하다. 이 책을 필두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운동법을 최적화된 방식으로 엄선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궁극적 바람이다.
16,700원 →
15,030원
노화 해방 : 생체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저속노화 프로젝트 - 프린키피아 3
장 마르크 르메트르 지음 | 김모 옮김 | 21세기북스
★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강력 추천!
★ 세포 역노화 세계 최초 입증한 노화과학 최고 권위자!
★ 프랑스 아마존 건강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감속노화에 관한 최신 연구와 실질적 생활 전략까지 담은 고마운 책!”
생체 나이는 당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노화·장수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세포 역노화 과정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노화과학 최고 권위자 장 마르크 르메트르의 책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노화의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한다. 최신 연구가 입증한 노화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과 장수마을 주민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통해 찾아낸 장수의 비밀, 그리고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구체적인 생활 습관까지, 천천히 건강하게 늙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아냈다. 추천사를 쓴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이 책에 대해 “감속노화에 관한 최신 연구와 실질적 생활 전략까지 담은 고마운 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저자는 불로장생의 꿈은 더 이상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노화 연구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불로장생은 더 이상 미친 과학자의 꿈이 아니다. 노화의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한다면, 노화의 시곗바늘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 않도록 또는 속도를 늦추거나 심지어 바늘의 방향을 거꾸로 돌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장수 유전자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각자의 유전적 특성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점이다. 이는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며, 생활 방식에 따라 노화의 속도를 결정할 수 있음을 뜻한다. 식습관, 자연과의 연결, 낙관주의, 규칙적인 운동과 사회적 유대 등. 우리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노화와 연결되어 있다. 저자는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최신 과학을 기반으로 게놈, 후생유전학적 메커니즘, 세대별 기대 수명을 연구하고 새로운 노화과학의 지형을 제시하며, 실제 우리가 따라 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까지 이 책에 담고 있다. 저자의 노화과학 연구를 통해 저속노화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천을 모두 배워보자. 이제 당신의 노화 시계를 되돌릴 차례다.
19,900원 →
18,910원
식탐 해방
저드슨 브루어 지음 | 김보은 옮김 | 푸른숲
뭔가 자꾸 먹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라!
살찌지 않는 뇌를 만드는 식습관 혁명
당신의 ‘식습관’은 어떻습니까?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뭔가 먹고 싶다.
‘빵 배’ ‘밥 배’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과자 봉지가 보이는 순간, 손부터 향한다.
한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서 끝장을 본다.
‘또 왜 먹었을까? 왜 못 참았지?’ 자책한 적 있다.
한 개라도 체크했다면, 이제는 ‘식탐 해방’ 할 때다!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단짠단짠한 음식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손가락 한 번 달칵하면 24시간 원하는 음식이 눈앞에 펼쳐지는 풍요의 시대다. 배고프지 않은 데도 뭔가가 먹고 싶고 이미 배부른 데도 습관적으로 군것질을 하면서 ‘딱 오늘까지…’라며 내일이면 무너질 결심을 한다. 과연 ‘식탐’ 문제로 고생해본 적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거듭되는 실패에 마침표를 찍을, 궁극의 비법은 없는 걸까.
“식탐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효과적인 길을 제시”하는 《식탐 해방》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세계 최고의 중독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저드슨 브루어 박사는 이 책에서 ‘식탐’이 정서적 허기에서 비롯된 중독적인 ‘습관’이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최신 뇌과학·신경과학·심리학적 이론과 풍부한 임상 사례를 통해 ‘식탐 습관’을 끊으려면 우리 뇌가 움직이는 작동법과 식습관 패턴을 이해하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고 명쾌하게 진단한다. 나아가 ‘먹지 않겠다’는 의지에 의존하는 단기적이고 지속 불가한 기존의 다이어트법 대신 실용적인 마음챙김에 기반한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여러 전략을 ‘21일 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준다. 이로써 우리는 해로운 습관을 끊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보다 건강한 습관을 시작하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먹고 자책하고 또 먹는’ 사이클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에서 건져갈 해답이 많을 것이다.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원하던 삶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