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 위스키 컴패니언
마이클 잭슨,도미닉 로스크로우,개빈 스미스 지음 | 유성운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단 한 권으로 몰트 위스키의 세계를 완전 정복하다!
전설적인 평론가 마이클 잭슨이 남긴 위스키 애호가들의 바이블!
전설적인 위스키 평론가 마이클 잭슨이 남긴 최고의 유산, 《몰트 위스키 컴패니언》의 8번째 완전 개정판이 한국어판으로 찾아왔다. 몰트 위스키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마이클 잭슨은 맥주와 위스키 분야에서 풍미와 다양성을 최초로 조명한 저술가로, 몰트 위스키를 지역별로 분류하는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1989년 초판 출간 이후 전 세계 애호가들에게 위스키 입문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이 책은, 2007년 그의 사망 이후에도 여전히 수많은 평론가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완전 개정판은 위스키 컨설턴트 도미닉 로스크로우와 주류 전문 작가 개빈 디 스미스가 2015년 출간된 7판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한 것으로, 1926년 이후의 빈티지 위스키와 최신 보틀링까지 1,000개 이상의 몰트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를 A-Z로 정리했다. 신세계 위스키 섹션도 추가되어 몰트 위스키의 더 넓어진 세계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위스키 라벨의 해석, 몰트 위스키의 기원과 풍미, 지역별 특성 등 몰트 위스키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백 장의 컬러 이미지와 함께 몰트 위스키 구매 및 수집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까지 담겨 있어,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진정한 애호가들에게도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
스가와라 요시미 지음 | 김정원 옮김 | 클
일본 여행 N회차 고수들은 편의점 대신 슈퍼에 간다!
전국 슈퍼에서 만난 일본 밥도둑, 현지 반찬 400가지 총집합!
그동안 일본에 가서 편의점만 들렀다면? 매번 같은 기념품만 사왔다면? 이제는 슈퍼마켓으로 미식 탐험을 떠날 차례다!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줄 새 친구는 바로 일본 전국 슈퍼에서 만난 현지 반찬과 조미료다. 일본을 여행하며 새로운 미식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 《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와 함께 현지인이 아니라면 모를 만한 식탁 위의 밥도둑을 찾아 일본 반찬 여행을 떠나보자.
현지인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소울푸드 반찬부터 딱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울 수 있는 대표 밥도둑 반찬, 현지의 특산물로 만든 저장 식품과 통조림, 선물하기 좋은 조미료와 면류까지, 책에 담긴 400가지의 반찬은 일본의 슈퍼마켓 연구가가 전국의 슈퍼 1,000여 곳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진짜 일본의 맛’이다.
반찬의 재료와 맛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반찬이 탄생한 시대적·문화적 배경, 패키지의 변천사, 광고 팸플릿 등 읽을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이 책은 일본 여행자에게 미식의 즐거움과 여행의 재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
매월 알찬 집밥
전혜진 지음 | 용감한까치
한 달 식비 50% 줄이는 살림 습관
요즘 새댁의 매월 알찬 알뜰 집밥
'오늘은 뭐 먹지?' 세월이 무수히 지났어도 주부들을 고민하게 하는 것은 늘 똑같다. 오늘 식탁 위에 올릴 메뉴와 이번 달에도 부족한 생활비. 매월 빠듯하게 아끼고 생활해도 늘 생활비는 부족하고, 신경 써서 장을 봐 와도 막상 해 먹을 만한 요리는 며칠이면 동이 난다. 어머니들 세대도 늘 고민했고 힘들어 했던 '식탁 위 집안 경제' 문제는 요즘의 젊은 살림꾼들에게도 좀처럼 풀 수 없는 중요한 고민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장보기 스킬'과 '맛있는 레시피'에 있다. 장보기 스킬을 익혀 저렴한 예산으로 여러 끼니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알찬 재료들로만 냉장고를 꾸리게 되면 냉장고에 늘 애매하게 남아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버려지는 식재료'가 줄어든다. 또 맛있는 레시피를 익히면 한 가지 재료로 맛있는 두세 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돼 식탁 위가 풍성해진다. 즉, 식비를 대폭 절약해 생활비는 아끼면서 식탁에는 더 맛있고 영양이 알찬 요리들을 올릴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장보기 스킬과 맛있는 레시피, 나아가 '살림 기술'까지 익힐 수 있도록 이 분야의 '전문가'인 작가의 인기 만점 레시피들과 매월 메뉴 구성 및 장보기 노하우, 주방 청소를 쉽게 하는 법 등 살림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담았다. 매월 계절과 날씨, 행사 등 다른 상황에 맞춰 메뉴를 구성하고 식비 절약을 위한 장보기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1만 원으로 만들 수 있는 알뜰 반찬부터 불 없이 요리하거나 오래 먹을 수 있는 저장 반찬, 알뜰하게 반찬 없이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요리, 매월 생활비 줄이는 테마 레시피 등 작가의 시그너처 레시피들을 아낌 없이 담아 초보 주부부터 베테랑 살림꾼까지 두루두루 읽으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용우 박사의 스위치온 다이어트 레시피북
박용우, 김영아 지음 | 루미너스
건강 베스트셀러 《내 몸 혁명》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비만 명의 박용우 박사의
‘스위치온 다이어트 4주 프로그램’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북!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되돌리는 4주 다이어트 식단
“근육은 유지하고 체지방만 10kg 감량했다”, “먹고 있던 혈압약을 끊게 되었다”, “지방간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혈당 수치가 좋아졌다”, “만성 피로가 사라졌다”,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었다”… 이는 《내 몸 혁명》에 소개되어 크게 화제가 된 박용우 박사의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행한 사람들의 후기이다. ‘4주 프로그램’, ‘4주 루틴’으로 불리며 챌린지처럼 유행한 까닭에 유튜브나 소셜미디어 등에는 스위치온 다이어트에 대한 후기와 댓글이 넘쳐난다. 20대 MZ세대부터 70대 고령층까지 실천 연령대도 다양하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박용우 박사가 오랜 비만 연구와 임상 치료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대사이상체중을 건강한 정상체중으로 되돌리는 일종의 ‘치료’ 프로그램이다. 망가진 신진대사를 바로잡아 건강한 몸을 되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서 단순한 다이어트를 넘어 체질 전환을 목표로 한다. 첫 3일부터 마지막 4주까지 각 단계에 맞는 실천 사항을 예외 없이 철저히 지키면 누구나 내 몸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적게 먹고 운동해도 빠지지 않던 체중이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하면서 극적인 변화를 맞자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는 이에 대한 사람들의 극찬과 함께 여러 궁금증이 쏟아졌다. 특히 ‘식단’과 ‘음식’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현재 자신의 식단이 올바른지, 허용식품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금기음식은 왜 안 되는지 등을 궁금해했는데, 이에 대해 속 시원히 알려주고자 첫 레시피북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에는 1~4주 차까지 실천해야 할 식단 가이드를 비롯해 각 주별로 마음껏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메뉴와 음료 레시피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또 스위치온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총정리한 Q&A 페이지와 4주 프로그램 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노하우,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스위치온 4주 식단표’까지 친절히 수록했다. 잘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 내 몸의 대사 시스템을 개선해 더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