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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용옥 지음 | 통나무
27,000원
25,650원
|
1,350P
영성에 주린 이들이여! 여기, 생생한 예수의 육성을 들어보라!! 심오한 지혜의 복음서 《도마복음서》는 현행 신약 4복음서의 원 자료이며 기독교의 이해에 새로운 차원을 제공한다. 도올 김용옥의 이 책은 4복음서와 바울의 편지 등 관련된 모든 가능한 출전을 동원하여 도마복음에 기록된 예수님 말씀을 해설한다. 그의 도마복음 연구는 구미신학계의 성과를 앞지르는 아방가르드적 대사업이다. 도올의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예수의 육성이 들리는 듯하다. 또 과감하게 진리를 설파하는 예수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압도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그 말씀 속에 들어있는 시공을 초월하여 인류를 깨우치는 예수의 지혜가 이 책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살아있는 의미를 전달한다. 독자들은 새로운 예수의 모습에서 참다운 종교를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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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범선 지음 | 나눔사
15,000원
13,500원
|
750P
역사적 예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이야기 21세기는 교회가 쓸쓸한 황혼을 맞이하여 “신의 무덤”(R. 아돌프스)이 될 것인가, 아니면 생명과 평화의 봄바람이 될 것인가가 결정될 세기가 될 것이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신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베드로전서 4:17) 실로 무서운 말이다. 이 책은 역사적 예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더듬은 소설이다. 저자는 마치 영화 카메라 앵글로 촬영하듯, 예수의 빛나는 눈동자, 이를 드러내며 환히 웃는 얼굴, 쓸쓸하거나 당찬 뒷모습, 거침없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평생 당신 때문에 초조한 심정을 달래며 불안하게 살아온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예수가 어린이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축복하는 모습, 고달픈 삶에 내몰린 여성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모습, 식민지 시대의 가난하고 병든 민중에게 생명과 기운을 안겨주는 모습, 사람 취급조차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격의 없이 어울리며 사람대접을 하며 먹고 마시는 모습, 인간의 심정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침을 튀기며 대들고 반박하는 모습을, 시종일관 클로즈업한다. 그런가 하면 매일 스승과 함께 노래하고 걷고 춤을 추면서도, 여전히 세속적 야망을 품고 따르며 예수의 속을 박박 긁어놓는 제자들의 민낯을 여과 없이 폭로하기도 한다. 이러한 역사적 예수는 현대 기독교가 새로 발견하고 따라야 할 참된 예수의 모습이다. 신조와 교리에 갇힌 예수가 아닌, 길거리에서 말하고 행동하며 생생하게 삶을 살아간 예수 말이다. 저자가 본 예수 운동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길바닥 청년 수도원” 운동이다. 예수의 모든 것은 길바닥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 혁명과 세계 혁명을 아우르는 것이다. 갈릴리와 예루살렘의 역사적 예수는 오늘도 이 땅의 길거리를 걷고 계신다. 이러한 역사적 예수를 새로 발견하면 교회가 살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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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크 브로갑 지음 | 정성묵 옮김 | 두란노
14,000원
12,600원
|
700P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기다리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하나님을 기다릴 때, 기다림은 헛된 것이 아니다 ECPA 2020 ‘올해 최고의 책’ 으로 선정된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저자의 최신작 “우리는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 공백의 시간으로 여기지만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란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추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걷기.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 인생의 공백의 시간 동안, 기다림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하나님을 기다릴 것인가, 불안으로 대체할 것인가” 인생의 공백의 시간은 우리에게 분노와 불안과 좌절을 안겨 준다. 이 기다림의 시간을 마냥 불안과 분노로 채울 것인가. 인생의 공백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자. 이 기다림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의 영적 방향의 전환하는 시간을 여겨 보자. 그렇다면, 이 기다림은 결코 인생에서 그 어떤 낭비도 허비도 아닐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인생의 공백의 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시간으로 가져 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6가지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는 웨이터(waiter)로, 저자가 가르쳐 주는 기다림의 신학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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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남순 지음 | 행성B
20,000원
18,000원
|
1,000P
왜곡된 구세주에서 지혜의 철학자로… 종교로부터 예수 구하기 기독교는 세계 인구의 30퍼센트가 믿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개인의 신념은 물론 사회, 정치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권력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이라면 종교 유무와 상관 없이 예수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일이 필요하다. 기독교의 핵심 인물인 ‘예수’라는 이름은 때로 차별과 혐오 현장에서 폭력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당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예수가 세운 종교가 아니며 예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만들어진 제도로서의 종교다. 《철학자 예수》는 현대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지만 왜곡되어 있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새롭게 조명한다. 예수는 권위에 찬 교리를 말하며 죄를 심판하지 않았다. 그가 전한 것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삶’이었다. 이 책은 예수를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즉 철학자로 조명하며 지혜의 장으로 구해낸다. 그리고 그가 전한 “좋은 소식”을 새롭게 탐구한다. 예수가 말한 사랑, 용서, 환대, 평등과 정의, 함께 살아감 등을 21세기의 눈으로 바라보며 오늘의 우리가 새겨야 할 예수의 메시지를 살핀다. 또한 차별과 적대의 현장에서 이용되는 기독교의 여러 모습을 탐구하며 종교가 가져야 할 참다운 모습을 성찰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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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처드 보컴 지음 | 새물결플러스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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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기독교 신앙의 근본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지식이다. 사실 신구약 성경이 기록된 목적 또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흔히 이러한 주제는 하나님의 속성(특성)을 다분히 철학신학적으로 분류하고 통합하는 곧 조직신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성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성경신학적인 관점에서 이 중요한 주제를 풀어낸다. 초기 기독론 연구에서도 주목할 만한 족적을 남긴 본서의 저자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 자신을 계시하신 중대한 세 가지 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신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 나타난 하나님의 정체성을 추적해나간다. 그는 성경 본문에 담긴 의미를 쉽게 풀어나가면서도 성경 전체에 흩어져 있는 계시의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거기에 담긴 함축적 의미들을 끄집어내는 성서신학자로서의 탁월한 안목과 놀라운 통찰을 아낌 없이 보여준다. 1장은 “하나님의 임재의 계시”를 다룬다. 창세기 28장의 벧엘에서 야곱의 꿈에 나타나셔서 그와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고(요 1:14)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2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이름의 계시”로서, 출애굽기 3장의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계시하신 사건은 예수가 지상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지칭함으로써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계시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또한 하나님이 예수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즉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빌립보서 2장의 찬송시와도 연결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온전히 계시한다는 설명은 구약과 신약을 정경적으로 읽는 독법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3장에서는 출애굽기 34장의 시내산 현현 사건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성품이 요엘서와 요나서 그리고 시편 145편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예수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성품을 기록한 요한복음 프롤로그에서 그 절정에 이른다는 성경신학적 해석은 읽는 이에게 감동을 주며 “은혜롭기”까지 하다. 4장에서는 삼위일체의 계시를 마가복음에 기록된 중요한 세 가지 계시의 순간, 즉 세례받을 때 본 환상, 변용 사건, 백부장의 고백을 중심으로 찬찬히 설명해나간다. 이로써 독자들은 비록 신약성경에 삼위일체 교리가 정교하게 정립되어 있지는 않지만, 성경에 이미 계시되어 있음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본서는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신현과 관련된 결정적 계시의 장면들을 날줄과 씨줄 삼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이라는 훌륭한 옷을 직조해낸다. 따라서 저자의 친절한 인도를 따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하나님은 누가신가”라는 성경의 핵심 주제가 눈앞에서 정경적/성경신학적으로 펼쳐지는 말씀 잔치에 참여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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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윤관석 지음 | 규장
35,000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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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한눈에 성경의 전체 구조와 역사의 흐름을 잡는다!” 기초부터 단단히 쌓아 올리는 성경탐구! 뒤죽박죽이던 성경 지식이 착착 정리된다!! 750여 개의 도표와 지도로 성경을 조망하고 체험한다 성경을 신구약 4부 24시대로 구조화하여 확실하게 정리, 이해한다 구조로 보는 성경탐구 《성경 빌드업》으로 공부하면? ㆍ성경의 구조(structure)라는 산 전체를 한눈에 조망한다 ㆍ성경 역사의 흐름이 연대를 따라 정리된다 ㆍ성경의 본질인 계시적 의미가 조명되어 구속사를 확신한다 ㆍ성경 내용과 인물들의 활동을 간접 체험하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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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릎신학교 지음 | 한울서원
12,000원
10,800원
|
600P
어떻게 해야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묵상x파일은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 마치 아버지가 자녀에게 이야기하듯이 소통하며 실천할 수 있는 묵상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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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릎신학교 지음 | 한울서원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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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방언에 대한 올바른 영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이다. 책에 인용된 성경구절은 대한성서공회의 개역개정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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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정민 지음 | 두란노
15,000원
13,500원
|
750P
출간 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4주 연속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정민의 답답답》 그 두 번째 책이다.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후 실시간으로 문답한 내용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더메시지랩’에서 85개의 질문을 엄선했다. 두 번째 《답답답》은 신앙생활과 관련된 질문뿐 아니라 성공, 행복, 연애, 관계,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방향, 중독, 이단 등 현실적인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예배 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자는 10년 가까이 그 시간을 가지면서 그리스도인이 믿음과 세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슈들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말씀 가운데 본질을 붙잡을 수 있도록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다. 저자 특유의 솔직 명쾌한 답변은 독자에게 통찰력을 주고,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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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찬수 지음 | 규장
16,000원
14,400원
|
800P
저자는 점차 본질을 잃어가는 듯한 교회의 현실을 보며, 이대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생명력을 잃은 박물관 교회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감을 느꼈다. 특히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사역의 전 영역에서 위기의 징후를 보이는 분당우리교회를 보며 이런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그래서 저자는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말씀에서 찾은 여덟 가지 대안을 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절박한 심정을 담아 제시했다. 현실에 안주하면 변질의 위험성은 커져만 간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새롭게 될 때, 교회는 다시 한번 역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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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플레밍 러틀리지 지음 | 손승우 옮김 | 비아
12,000원
10,800원
|
600P
예수가 죽음을 맞이하며 남긴 말들의 의미 영미권을 대표하는 설교자-신학자의 진지하고도 날카로운 가상칠언에 대한 신학적 성찰 그리스도교 신앙의 바탕에는 한 사람의 탄생과 성장, 죽음, 그리고 죽음에 대한 승리가 놓여 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교는 죽음에 대한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면서 동시에 그분의 죽음을 진지하게 되새겨야 한다고, 둘의 의미를 함께 곱씹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다. 사순절은 이를 진지하게 되새기는 과정이며 십자가 사건을 기리는 성금요일은 그 절정이라 할 수 있다. 그 절정의 시간, 그리스도교인들은 예배를 드리며 복음서에서 증언하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남기신 마지막 말들을 묵상하곤 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앞에 둔 상황에서 예수는 아버지께 타인들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돌이킨 자에게 낙원을 약속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빚어내고, 아버지의 부재에 울부짖고, 목말라하고, 자신의 일을 성취하고, 자신의 영을 아버지에게 맡긴다. 아버지를 향한 간구에서 시작해 울부짖다 다시 아버지를 향한 간구로 마무리되는 이 일련의 과정은 지상의 모든 폭력에 노출되어 침묵에 들어가기 전 ‘말씀’이 이 세계에 온 이유, 이 세계의 정체, 그리고 이 세계가 새롭게 맞이할 미래를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다. 영미권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플레밍 러틀리지는 저 말들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열어젖힌다. 우리의 폭력성, 우리의 뒤틀린 마음, 우리의 오만이 어떻게 십자가에서 폭로되는지, 동시에 우리의 평화, 우리의 돌이킨 마음, 우리의 겸손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사려 깊은 주석과 간결하면서 날카로운 신학적 통찰, 현실과의 연결을 통해 보여준다. 인류가 서로에게 갖는 모든 적대감과 비난을 스스로 짊어진 사람, 우리들 사이에서 쫓겨났음에도 우리에게 손길을 내민 사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용서와 화해의 차원을 열어젖힌 사람, 우리를 분열시키는 모든 경계와 적대감을 끌어안고 새로운 가족을 빚어낸 사람이 다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묵상집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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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콜린 핸슨 지음 | 윤종석 옮김 | 두란노
24,000원
21,600원
|
1,200P
한없이 깊고 복합적인 복음과 말씀을 이 시대 속에서 읽어 주는 설교자 복음주의를 미래의 세계화, 다문화, 도시를 위해 준비시킨 목회자 탁월한 ‘종합력과 분석력’에 자신만의 변주를 더한 사상가 회의론자와 신학적 이견들을 온화하고 공정하게 경청하는 전도자 하나님 앞에서 자기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한 그리스도인 “21세기의 C. S. 루이스”라 불리는 지금의 팀 켈러가 되기까지! 그를 빚어낸 인물과 사건, 켜켜이 쌓인 삶과 사역의 나이테를 추적하다 이 시대의 수많은 그리스도인과 회의론자들이 팀 켈러의 책을 읽고 설교를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삶이 달라졌노라고 간증한다. 그렇다면 이런 팀 켈러의 사고를 형성하고 영적 성장을 이끈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에게 영향을 미친 사건들은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저자 콜린 핸슨은 팀 켈러가 도통 ‘홍보’에는 관심이 없으며 자신에 대한 대화은 즐기지 않으나, 감사하게도 자신이 무엇을 읽고 있고 무엇을 배우고 있고 무엇을 보고 있는지에 대한 대화는 좋아한다고 밝힌다. 그리하여 이 책이 탄생했다. 팀 켈러의 개인 노트와 설교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팀 켈러 본인과 그의 가족, 오랜 친구와 지인을 독점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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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성서원 성경 편집부 지음 | 성서원
35,000원
33,250원
|
1,750P
30여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오래 받아온 만나성경이 금번에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십자가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게 출시되었다. 신구약 성경 전체를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었기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에 매우 간편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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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지성 지음 | 이미아직
12,000원
10,800원
|
600P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출발한다.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완전히 낙오할 것 같은 현실에서 시작한다. 그 두려움에 눌려 “실패하면 안 되는데”라며 매일 조바심 내는 아이들 마음으로 첫 장을 연다. 과연 이런 현실에서 성경의 이야기, 교회의 복음은 어떤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교회학교와 학교 현장에서 이 같은 청소년을 자주 만났고,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 고민하며 여러모로 실행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드디어 독자들 곁에 도착했다. 《푸른바람이 너를 기다려》는 기독교 교육 현장에서의 무수한 시도와 반응을 축적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청소년 눈높이에서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해 온 전도자의 살아 있는 기록이다. 이제 그 바통을 독자에게 전한다. 하나님 나라 복음 전수는 누군가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자녀, 우리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직접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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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로니 커츠 지음 | 정성묵 옮김 | 두란노KIDZ
14,000원
12,600원
|
700P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Christianity Today> 2023 어워드 ‘신학 부문’ 파이널리스트 진출작 신학 공부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은 적이 있는가? 꼭 그게 아니더라도 성경 공부나 신앙 서적을 탐독하는 등 ‘하나님 아는 지식’을 쌓는 일에 열심을 내는가? ‘신학은 목사나 학자가 될 사람이나 하는 거지 나와는 상관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가? 기독교 교리에 대해 빠삭하면서 목소리만 컸지 성품은 하나도 예수님 닮지 않은 이들 때문에 시험에 들었는가? 이 질문들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 책을 권한다. 로니 커츠의 신간, 《신학이 있는 믿음》이 모든 그리스도인을 올바른 신학에 뿌리 내린 믿음,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신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모든 사람이 신학자다! 좋은 신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살아 숨 쉬는 영향력! 신학은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관계된 모든 것’에 대한 연구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신학자다. 선하고 아름답고 참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알아 갈수록 그분을 닮아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쌓일수록 그리스도를 더 닮기는커녕 신학적 논쟁과 다툼으로 혼란하다. 신학이 네 편 내 편을 가르는 분열의 도구, 교만의 도구, 성화와 지혜의 대체물로 무기화되고 있다. 신학이 “육체의 일”로 전락되고 말았다. 저자는 이 시대 기독교에 만연한 ‘성령의 열매 없는 신학’의 참상을 진단하며, 이 문제의 현상들을 거슬러 본질적인 상류로 헤엄쳐 간다. 믿음의 삶을 낳는 진리 탐구를 시작하라 다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이 책은 우리의 지적 사고 활동이 어떻게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로 이어질 수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봄으로써, 더는 신학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를 망하게 하는 전쟁 전술이나 무기로 사용하지 말라고 종용한다. 대신 신학을 우리의 믿음을 위해 날마다 길어 올려 마실 충만한 샘으로서 추구하도록 이끈다. 그럴 때 비로소 신학은 우리로 하여금 서로의 짐을 지게 하는, 그야말로 우리 일상을 백팔십도 바꾸는 도구가 될 것이다. 올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성경 말씀과 다른 사람들을 대하라. 신학적 사고하기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며, 성령의 열매라는 미덕이 자신의 성품으로 자리 잡는 진정한 거듭남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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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김병삼 지음 | 두란노KIDZ
22,000원
19,800원
|
1,100P
카테큐메나테(초대교회 세례예비과정)에 따른 말씀묵상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곱씹고 체화했던 복음의 본질을 오늘, 여기에서 새롭게 묵상하십시오. “세상에서 가빠진 숨을 하나님 말씀 앞에서 고르십시오.” 매일, 한 뼘씩 말씀으로 성장하는 복된 나날! 초대교회의 세례예비과정인 ‘카테큐메나테’(catechumenate)에 따라 매일 말씀을 곱씹으며 단단한 신앙의 나무로 자라도록 돕는 말씀묵상집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일상의 계곡에서 흔들리고 불확실성의 무거운 짐으로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이때, 저자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을 통해 교회가 회복해야 할 모습을 찾도록 365일 믿음의 여정을 안내한다.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 초대교회에서는 ‘세례받은 사람=참 그리스도인’이란 등식이 성립되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동시에 핍박과 순교의 위험이 뒤따랐기 때문에 세례받기를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으며, 신앙 공동체 역시 세례 예비자들을 받아들이는 데 신중했다. 그래서 초대교회 예비 그리스도인이 세례를 받고 입교를 하려면 2~3년의 길고도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들은 이 기간에 공동체와 함께하며 교리와 도덕적 가르침 등을 듣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과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공동체도 이 사람이 가르침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삶에 실제적인 변화들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며 검증하였다. 공동체의 검증까지 통과한 이는 세례 지원자가 될 수 있었고, 일련의 과정과 서약을 거친 후 참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이러한 다시 태어남의 전 과정을 ‘카테큐메나테’라고 한다. 그러나 주후 313년,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공인되고 세례 과정이 간소화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깊은 고민과 다시 태어나는 과정 없이 너무나도 쉽게 세례를 받고, 허울뿐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신앙이 채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태어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텅 빈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과 호흡하며 생명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숨결이 필요하다. 이 책은 세상으로 가빠진 숨을 멈추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숨을 고르며 삶에 생기가 깃들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성숙에 초점을 둔 매일의 본문 말씀과 깊이 있고 주옥 같은 글을 묵상할 수 있으며, 공동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묵상질문도 수록했다. 또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하나님의 숨결》 묵상을 지속할 수 있다. 겨울이 지나 메마른 가지에서 다시 순이 올라오듯, 고난을 이기신 주님과 날마다 호흡하며 생명을 꽃피우며 살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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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김영배 지음 | 히즈웨이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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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추천의 글 7 저자 머리말 11 들어가는 글_ 잠언의 매력 / 지혜와 성품 19 Session Ⅰ 탐색 01 솔로몬, 오직 지혜를 구하다 왕상3:4-15 27 02 지혜의 근본, 지혜의 시작 잠1:1-7 37 03 항상 경외함, 범사에 인정함 잠28:14/3:5-6 49 04 성품이 냉철한 사람 잠17:27 59 Session Ⅱ 훈련 05 온유함 잠15:1 _ 좋은 성품의 기초 성품이자 대표 성품 71 06 절제심 잠25:16-17 _ 욕망과의 씨름판에 올라가기 93 07 적극성 잠14:4 _ 하나님의 이익에 헌신하라 119 08 겸손함 잠15:33 _ 훈계를 끌어안는 삶 131 09 부지런함 잠6:6 _ 내적인 동기로 충만해지기 147 10 정직함 잠19:9 _ 거짓말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159 11 효심 잠23:22 _ 공경의 이유, 순종의 조건 173 12 긍휼의 마음 잠11:25 _ 지키고 회복시키는 힘 185 나가는 글_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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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김유진 지음 | 북폴리오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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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포함한 두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유튜브 구독자 20만을 돌파하는 등 지난 수년간 수십만 독자와 구독자들에게 ‘새벽 기상’ 루틴을 전파해온 김유진 변호사. 사실 그가 진짜 하고 싶었던, 핵심 중 핵심 이야기는 따로 있다는데… 온라인 서점의 저자 소개글 중에는 “김유진 변호사에게 자기 자신은 최고의 페이스메이커이자 엄격한 선생님, 따듯한 동반자다”란 문구가 있다. 여러 가지 일들을 이뤄낸 ‘나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글이다. 하지만 그와 조금만 이야기를 해보면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점점 숙성되어가는 열매로서 나 자신’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모든 과정과 결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그러한 마음이 스스로를 더욱 담대하고 강하게, 긍정적으로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그동안 유튜브나 책에서 본인이 크리스천임을 딱히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꼭 해야지’ 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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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프랑수아 드 페늘롱 지음 | 최애리 옮김 | 복있는사람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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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세기를 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그리스도인의 완전』은, 17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성직자 프랑수아 드 페늘롱의 영성에 관한 조언을 엮은 책이다. A. W. 토저는 자주 가던 중고서점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절판된 뒤에는 너무나 소중히 여겨 아무에게도 빌려 주지 않고 자기 서재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필사하는 것만 허락할 정도였다고 한다. 페늘롱은 이 책에서 영적 멘토가 되어 완덕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을 돕는다. 그의 깊은 영적 통찰에는 치밀한 철학적 논증과 체화된 실천적 지혜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인간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해부는 인간 내면의 진실한 욕망과 조우하게 하며, 동시에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식하고 수용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갈망하게 한다. 가장 권위 있는 프랑스어 판본(베르사유/파리 판)과 주석을 바탕으로 원작의 형태와 내용을 충실히 되살린 본서는, 최애리 번역자의 유려한 번역이 더해져 페늘롱 본연의 숨결을 느끼며 그의 삶과 사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그와 더불어 작품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연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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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강남 지음 | 김영사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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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2009년 출간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던 《또 다른 예수》의 13년 만의 개정판으로, 〈도마복음〉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석헌 사상의 신비주의적 차원]과 [공관복음에 나타난 천국의 비밀]을 책 말미에 50여 페이지 추가했고, 디자인과 구성을 시원하게 개편했다. 114개 절마다 영어 문장을 함께 싣고 페이지를 나누어 의미를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문을 다시 다듬고 방대한 자료와 설명들, 인용 문장, 부록과 색인까지 현대적으로 수정·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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