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원 1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인간의 기원 1

정가
29,000 원
판매가
26,100 원    10 %↓
적립금
1,450 P
배송비
무료배송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49716930
쪽수 : 464쪽
찰스 다윈  |  동서문화사  |  2018년 05월 18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동서문화사 월드북 276권.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을 세상에 펴내고 12년 뒤, <인간의 기원>을 출간한다. '자연선택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다양한 질문들, 자연선택론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는 특성들에 대한 해답을 '성선택론'을 통해 제시한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 제1판에, '이 연구를 통해 인간의 기원과 그 역사에 빛이 비춰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썼다. 그는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과정에 대해서 다른 모든 생물과 똑같은 결론이 적용되어야 하며, 그 정도만 연구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그 뒤 상황은 달라졌다. 다윈은 이제까지 연구에서 얻은 결론이 인간에게 얼마나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시 고찰하게 된다. 이 새로운 연구 결과로 탄생한 책이 바로 <인간의 기원>이다. <인간의 기원>은 모두 2부로 구성되는데, 제1부는 인간의 유래 또는 기원을 밝히고, 제2부에서는 성선택을 논한 뒤에 인간과 관계된 성선택과 결론으로 마무리한다. 그 주요 내용은 인간이 유인원과 공통의 조상에서 유래했으며, 성선택은 진화가 성립하기 위한 필수 요건의 하나라는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82)은 영국의 박물학자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자연선택을 통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진화론을 주장했다. 젊은 시절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에 크게 영향을 받은 다윈은 1831년부터 5년간 영국의 과학탐험선인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다.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화석을 발견한 다윈은 과거에 멸종한 생물이 현재 살아 있는 종과 유사하고, 특히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식물이 기후 조건이 비슷한 남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다. 그러면서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런던으로 돌아온 다윈은 표본에 대한 깊은 고찰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화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서서히 일어났고, 오랜 세월이 필요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종은 결국 하나의 생명체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세우게 된다. 다윈은 종 내의 변이가 무작위하게 일어났고 이렇게 다양한 변이를 갖춘 개체들은 환경의 적응능력에 따라 선택되거나 소멸된다고 했다. 다윈은 그의 이론은 『종의 기원』(1859)에 담아 출판한다. 다윈의 이론은 일부 학자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종교계에 엄청난 파문을 던졌고, 많은 사람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다윈 자신은 신학과 사회학에 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려했지만, 많은 학자가 자신들의 이론을 지지하는 수단으로 다윈의 이론을 이용하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윈은 평생을 묵묵하게 자신의 연구에 정진한 학자로서 『비글호 탐험』(1839)과 『종의 기원』에 이어, 『가축과 재배작물의 변이』(1868), 『인간의 유래』(1871),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1872)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인간의 유래』에서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펼쳤던 자신의 이론을 인간에게 적용시키는 한편, 성(性)선택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한다. 역자 추한호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수부외과학회 정회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외래교수. 지은책 《인간은 진화하고 있다》, 《인간미학시론》
목 차
인간의 기원 Ⅰ [컬러화보] 다윈에 의한 진화의 기록 인체의 생식기계 네안데르탈인의 새로운 사실 머리글 제1부 인간의 유래 또는 기원 제1장 인간이 하등형태의 생물로부터 유래했다는 증거 … 107 제2장 인간과 하등동물의 정신적 능력 비교 … 126 제3장 인간과 하등동물의 정신적 능력 비교(이어서) … 156 제4장 인간이 어떻게 하등한 형태에서 발달해 왔는지에 대하여 … 186 제5장 원시시대와 문명시대에 일어난 도덕적 능력 발달에 대하여 … 226 제6장 인간의 유연관계(類緣關係)와 혈통에 대하여 … 247 제7장 인종에 대하여 … 269 제2부 성 선택 제8장 성 선택의 원리 … 301 제9장 동물계의 하등계급에서 나타나는 이차성징 … 356 제10장 곤충의 이차성징 … 372 제11장 곤충(이어서)―나비와 나방 … 408 제12장 어류, 양서류, 파충류의 2차 성징 … 436
출판사 서평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진화해 가고 있는가? 《종의 기원》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윈 사상의 결정판 《인간의 기원》! 진화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이 된 성선택! 불멸의 진화론 완결완역판 탄생! 《종의 기원》 잇는 대작! 《인간의 기원》 《인간의 기원》은 1871년에 출간된 찰스 다윈의 책으로 정식 제목은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이다. 찰스 다윈은《종의 기원》을 세상에 펴내고 12년 뒤, 《인간의 기원》을 출간한다. ‘자연선택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다양한 질문들, 자연선택론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는 특성들에 대한 해답을 ‘성선택론’을 통해 제시한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 제1판에, ‘이 연구를 통해 인간의 기원과 그 역사에 빛이 비춰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썼다. 그는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과정에 대해서 다른 모든 생물과 똑같은 결론이 적용되어야 하며, 그 정도만 연구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그 뒤 상황은 달라졌다. 다윈은 이제까지 연구에서 얻은 결론이 인간에게 얼마나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시 고찰하게 된다. 이 새로운 연구 결과로 탄생한 책이 바로 《인간의 기원》이다. 진화를 위한 필수 요건 성선택! 1859년 발간된 《종의 기원》에서 다윈은 생물이 진화한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인간의 진화 내용은 다루지 않았다. 그로부터 12년 뒤 발표된 《인간의 기원》에서는 ‘인간이 영장류 진화 계열의 최근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다윈은 이 저서를 통해 첫째, 인간도 다른 종과 마찬가지로 그 이전에 존재했던 어떤 형태의 생물로부터 유래했는지, 둘째, 인간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셋째, 이에 따라 인종들 사이의 차이가 어떤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다윈에 따르면 인간이 오래되고 하등하며 지금은 절멸해 버린 어떤 형태의 생명체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보는 결론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또한 그는 오랫동안 인종의 분화에는 성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종의 기원》에서는 이 생각을 단순히 암시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인간의 기원》에서는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성선택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인간의 기원》은 모두 2부로 구성되는데, 제1부는 인간의 유래 또는 기원을 밝히고, 제2부에서는 성선택을 논한 뒤에 인간과 관계된 성선택과 결론으로 마무리한다. 그 주요 내용은 인간이 유인원과 공통의 조상에서 유래했으며, 성선택은 진화가 성립하기 위한 필수 요건의 하나라는 것이다.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 다윈은 《인간의 기원》을 통하여 《종의 기원》에서 제시한 자연선택론이 설명하지 못한 문제점, 곧 동물의 생존에 불리한 특성들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해답으로 성선택을 제시한다. 다윈에 따르면 성선택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수컷들이 암컷을 서로 차지하려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수컷 엘크의 커다란 뿔은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 형질이며, 수컷 엘크의 뿔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무기로 사용된다. 다른 하나는 암컷이 특정한 수컷을 짝짓기 상대로 선택하는 방식인데, 공작 수컷의 화려한 꽁지가 이 과정에서 나타난 전형적인 예이다. 수컷 공작의 화려한 꽁지는 생존에 그다지 쓸모가 없을 뿐 아니라 포식자의 눈에 잘 띄어 오히려 생존에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암컷이 크고 화려한 꽁지를 지닌 수컷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에 맞춰 꽁지깃을 진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다윈이 주장했던 성선택론은 오늘날 동물행동학과 진화생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다윈! 찰스 다윈은 1809년 잉글랜드의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윈은 진화론을 맨 처음 생각해 낸 과학자이며 진화생물학의 기초를 쌓은 사람으로, 진화생물학은 오늘날 그의 이름을 따서 다윈주의(Darwinism)라고도 불린다. 찰스 다윈은 여러 의미에서 매우 흥미로운 인물이다. 다윈은 논리적이고 치밀하게 연역적 추론을 함과 동시에 그것을 지지하는 경험적 증거 산더미처럼 모았다. 통계적인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에 정량적인 데이터를 모으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사상이 당연하게 통용되던 시대에 자랐음에도 암컷 동물이 한자리에 나란히 있는 수컷 중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고른다고 하는, 배우자 선택 이론을 생각해 냈다. 미개인 야만인 자연선택론 다윈은 노예제도를 단호하게 반대했으며, ‘미개인’이나 ‘야만인’이라 불리던,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만나며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모두 같은 인간임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의 이러한 감수성과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투영된 《인간의 기원》은 자연선택론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 특히 인간의 유래를 정식으로 다룬 책이다. 따라서《인간의 기원》은 진화론보다 더 반향을 일으키거나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졌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종의 기원》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여기서 펼친 그의 주장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윈이 이 책에서 전개한 논의는 그 뒤 더더욱 발전하여 오늘날까지도 동물행동생태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사회학 및 철학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